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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친환경 정보기술과 정책수단을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의 평가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학제간융합연구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9-371-B00037
선정년도 2009 년
연구기간 10 개월 (2009년 05월 01일 ~ 2010년 02월 28일)
연구책임자 이혁주
연구수행기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유상균(대진대학교)
김기환(서울과학기술대학교)
권오열(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현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윤상오(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IT부문과 비IT부문을 통합하는 친환경기술정책 연구어젠다의 제시 : 포스트 교토 체제 논의가 매듭을 지으면서 녹색시장 선점을 위한 선진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관련시장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친환경 기술의 개발 및 응용과 관련된 정책이슈를 개발하고 향후 수행될 연구과제의 발굴과 로드맵 도출

    • 친환경 기술의 영향/평가 모형의 구축 : IT부문과 IT활용부문 에너지 소비 및 탄소배출 절감활동 관리정책의 장기적 효과를 예측하고 그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모형의 개발

    • 다분야 연구의 합동 연구를 통한 관련 연구의 통합적 모형 제시 : 에너지 및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수요는 기본적으로 유발수요(induced demand)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많은 연구들의 주된 접근법은 원단위를 공학적 접근법. 따라서 지금까지 주로 기술적 현상으로 인식되고 처방되어온 문제에 대하여 사회과학적 훈련배경을 가진 사회과학도가 결합되어 공학적 연구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
  • 연구요약
  • 최근 정부는 “저탄소 녹생성장”을 국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저탄소화는 경제활동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감축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이고, 녹색산업화는 녹색기술, 환경 친화적 사업모형을 통해 새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통신 산업 역시 에너지 과소비 산업으로 지적됨에 따라 세계적 정보통신 기업을 중심으로 "그린 IT" 도입이 새로운 사업 방향으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이 양립하는 사회의 구축을 위하여 정보통신 분야의 에너지 절약과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환경문제 해결에 다한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의 감축은 개별 기업 수준에서는 꾸준히 추진되어 있으나 산업, 에너지, 도시 정책 측면에서 통합적 접근법, 실행방식, 그리고 성공사례는 아직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한글키워드
  • 온실가스,수도권 연구,재택근무,학제적 연구,행태적 접근,IT산업,친환경 기술정책,친환경 정보기술,공학적 접근,교통,에너지,환경
  • 영문키워드
  • environment-friendly technologies,green house gas,behavioral approach,environment,energy,green ITs,Seoul metropolitan area,interdisciplinary approach,engineering approach,IT industry,transportation,telecommuting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온실가스의 효과적 감축을 위해서는 과학적 합리주의 관점에 더해 인문학적 관점으로 보완된 접근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고려되는 과학적 합리주의의 접근법은 공학, 정책학, 경제학 등이고 문제의 해결을 주로 과학기술의 힘과 인간의 과학적 합리성에 의존해 접근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대한 정책대상 집단의 선호도가 반드시 합리적 판단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적 배경, 가치성향, 심리적 호불호 등 좀 더 포괄적 차원의 고려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에 본 연구는 주목한다. 이러한 연구의 기본관점을 이용해 기존의 국가적, 전산업적, 전지역적 차원의 논의를 개별 산업과 개별 지역에 대한 연구로 심화하는 연구방법론을 제시하며 감축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문화심리론적-과학적 합리모형을 구축하고자 한다.
  • 영문
  • Our study goal is to construct a model that frames the perspective for containing greenhouse gases (GHG), devise policy measures to reduce the GHG, and measures the policy impacts on the GHG reduction. We propose cultural and psychological approach on the one hand and the rational approach of engineering and social sciences on the other hand. We apply the model developed to the city of Seoul where the emission pattern of the GHG is considerable different from that of national economy. Our approach is comprehensive, rigorous, affective, and integratged. These features are what distinguishes our approach from the existing approaches in academics and practic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온실가스의 효과적 감축을 위해서는 과학적 합리주의 관점에 더해 인문학적 관점으로 보완된 접근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고려되는 과학적 합리주의의 접근법은 공학, 정책학, 경제학 등이고 문제의 해결을 주로 과학기술의 힘과 인간의 과학적 합리성에 의존해 접근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대한 정책대상 집단의 선호도가 반드시 합리적 판단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적 배경, 가치성향, 심리적 호불호 등 좀 더 포괄적 차원의 고려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에 본 연구는 주목한다. 이러한 연구의 기본관점을 이용해 기존의 국가적, 전산업적, 전지역적 차원의 논의를 개별 산업과 개별 지역에 대한 연구로 심화하는 연구방법론을 제시하며 감축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문화심리론적-과학적 합리모형을 구축하고자 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법론으로서는 인문학적 접근법인 문화적 심리론을 이용해 기존의 공학적, 사회과학적 접근법을 보완해야 균형이 잡힌 접근법이 된다.
    -서울시를 대상으로 연구하되 좀 더 구체적으로는 주거 및 상업용 건물과 교통부문에 연구의 촛점이 맞추어질 필요가 있다.
    -정책효과를 예측하는 과학적 합리모형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각 부문을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기술적으로 능한 범위내에서 통합형, 더 나아가서는 일체형 모형을 지향한다.
    -이 연구결과물을 이용해 연구망의 구축과 확대(대학/국내 싱크탱크간, 인문/학/사회과학간, 지방/수도권 간)에 활용. 또한 연구소/후속연구세대 양성(서울산업대 IT정책전문대학원, 에너지환경전문대학원, IT정책연구소, 산업정책연구소 등과의 연계 추진)에 활용한다.
  • 색인어
  • 문화심리론, 과학적 합리주의, 온실가스, 정책, 모형, 방법론
  • 연구성과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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