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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의 형이상학에 대한 비판과 신적인 신에 대한 사유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하이데거의 존재물음과 신물음 : 하이데거의 존재사유에 있어서 종교적 차원에 대한 연구 | 2002 년 전문연구인력지원사업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신상희(건국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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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하이데거연구 - 등재후보 (ISSN : 1598-9321) 외부링크
발행정보 2004년 04월 01일 / Vol.9 No.0 / pp. 5 ~ 29
발행처/학회 한국하이데거학회
주저자 신상희
저자수 1
초록
  • 국문
  • 논자는 이 글에서 인간존재의 시원적 삶의 밑바탕에 이르기 위하여 전승된 서구 형이상학을 비판적으로 논의하는 가운데 형이상학의 근본바탕에로 파헤쳐 들어가는 하이데거의 사유의 길에 관해 숙고해 본다. 시원적인 무의 경험을 통해 그는 인간존재의 본질바탕이 무가 무화하고 존재의 진리가 생기하는 성스러운 터전 속에 자리잡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삼아 펼쳐지는 형이상학의 존재-신-론적 구성틀에 대한 그의 비판은 존재와 존재자 사이의 존재론적 차이의 망각 및 그 안에 뿌리내리고 있는 존재망각에 대한 비판이자, 신적인 신의 망각에 대한 비판 즉 신적인 신을 시원적인 삶의 터전에서 몰아내고 그 자리에 자기원인으로서의 철학자의 신을 대체해 넣은 인간지성의 오만함에 대한 비판이다. 이런 견지에서 형이상학의 극복 및 고향상실의 극복에 대한 그의 주된 담론은 신적인 신의 도래를 기다리며 채비하는 그의 종교적 성향의 심층적 사유 속에 그 본질적 맥락을 같이 하고 있음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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