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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제투자 및 해외수출기업의 환노출과 파생상품 결정요인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미국의 국제투자 및 해외수출기업의 환노출과 파생상품 결정요인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재득(부산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063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11월 14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미국의 수출 및 해외투자 기업들의 외환파생상품의 사용과 헷징을 위한 외환파생상품의 결정원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 절에서는 본 연구의 요약과 공헌점, 그리고 향후 과제를 기술한다.
    이제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외환파생상품의 사용수준과 기업의 재무요소의 관계를 추정한 결과, 수출수준은 외환파생상품의 사용량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총자산수익률인 ROA와 총매출액, R&D가 증가할수록 외환파생상품의 사용이 증가하고 영업소득과 자본지출액이 증가할수록 외환파생상품의 사용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액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외환위험을 헷징하기 위해서 외환파생상품을 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환율변동으로 위한 환위험을 커버하기 위하여 해외직접투자 등의 현지생산이나 다른 금리스왑 등의 다른 종류의 헷징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둘째, 외환파생상품을 사용한 헷징에 대한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결과, 수출비중은 외환파생상품의 사용량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외환파생상품을 이용한 헷징 결정에는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총자산수익률인 ROA와 총매출액, R&D 등도 외환파생상품을 이용한 헷징 결정에는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영업소득과 자본지출은 외환파생상품을 이용한 헷징 결정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영문
  •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how American firms hedge the foreign exchange risks and how much they use the financial derivatives to hedge the foreign exchange exposures and risks when they export and invest overseas. I found the major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as follows: Firstly, American firms use the financial derivatives more when they have higher ROA and R&D, and larger sales.
    Secondly, American firms do not use more financial derivatives when they export more. But, the export is an important factor when firms decide to use the financial derivatives to hedge as well as sales, ROA and R&D. Thirdly, the operating income and the capital expenditure seem to have the negative effects on using the financial derivative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미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율이 변동하였을 때 환노출과 파생상품의 결정원인을 실증분석하고 있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외환파생상품의 사용수준과 기업의 재무요소의 관계를 추정한 결과, 수출수준은 외환파생상품의 사용량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총자산수익률인 ROA와 총매출액, R&D가 증가할수록 외환파생상품의 사용이 증가하고 영업소득과 자본지출액이 증가할수록 외환파생상품의 사용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액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외환위험을 헷징하기 위해서 외환파생상품을 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환율변동으로 위한 환위험을 커버하기 위하여 해외직접투자 등의 현지생산이나 다른 금리스왑 등의 다른 종류의 헷징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둘째, 외환파생상품을 사용한 헷징에 대한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결과, 수출비중은 외환파생상품의 사용량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외환파생상품을 이용한 헷징 결정에는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총자산수익률인 ROA와 총매출액, R&D 등도 외환파생상품을 이용한 헷징 결정에는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영업소득과 자본지출은 외환파생상품을 이용한 헷징 결정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 차별화하여 주로 미국의 국제투자 및 수출기업의 환노출과 환위험 헷징의 결정원인을 최근 진전된 계량기법을 통하여 분석함으로써 환위험을 예측하고 여러 가지 헷징전략의 시나리오에 따른 환손익의 실증분석을 통해 좀 더 엄밀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공헌할 수 있으며 또한 국제투자 기업들이나 국제거래 기업들에게도 환위험 헷징에 대한 기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적으로도 공헌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결과의 활용과 기대효과를 보면, 본 연구를 학문적인 면뿐만 아니라 본 연구를 통해 아직은 역사가 미진하지만 우리 나라의 선물 시장의 발전과 맞물려 우리 나라의 해외투자기업 및 수출입업체들의 환율변동에 따른 환위험을 헷징하는 데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나라 기업들의 효율적인 환위험 경영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기업들의 선물거래의 활성화와 선물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할 것이다.
  • 색인어
  • 환노출, 외환파생상품, 환위험 헷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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