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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淸邊界地域에 관한 淸정부 朝鮮관계 자료 -경계, 범월, 봉금정책 당안의 수집 및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朝淸邊界地域에 관한 淸정부 朝鮮관계 자료 -경계, 범월, 봉금정책 당안의 수집 및 연구-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최소자(이화여자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S3009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2월 22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조선과 청국의 변계 지역에 대한 청 정부 조선관계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한 것이다. 특히 짜임새있는 자료수집과 정리를 위해 키워드를 境界, 犯越, 封禁政策로 정하였고, 그와 관련된 당안을 수집하고 정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이 연구는 조선시대에 끊임없이 문제가 되어왔던 북방의 국경문제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조사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배경에서 출발하였다. 첫째, 한중관계사의 새로운 역사상을 정립하고자 하였다.그동안 한중관계사 분야에서는 많은 연구성과들이 축적되었으나 한국사쪽에서는 한국사관련 자료만을 활용하였고, 중국사를 전공하는 학자들은 중국 측 자료를 주요 사료로 활용하였다. 이에 지금까지의 연구성과들이 가지고 있었던 제약을 뛰어넘고자 하였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둘째, 중국사와 한국사의 공동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중국 측 자료를 한국사 연구에 이용하여, 한국사와 나아가 한국학의 이해의 폭을 증진시키는 해외 국학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조선과 청국의 변계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경계, 범월 및 봉금정책 등에 관한 청 정부 측의 檔案 수집과 정리 및 그 연구를 목표로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한국과 중국의 邊界지역에 관한 청 정부의 자료를 정리하고자 하였다. 둘째, 조선자료중심의 한중관계사 연구의 편향성을 보완하여, 한국학의 이해의 폭을 증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중국과 대만에서 檔案을 수집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 동북지역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현재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 漢籍자료의 DB화는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뒤떨어져 있다고 판단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일찍이 이러한 작업의 중요성을 인정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 왔는데, 중국의 사고전서가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본 과제의 수행 결과물을 DB화하여, 주제별 또는 인물별 검색의 편리, 원문 입력시간의 단축 등으로 인하여 연구자들의 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수집하고 정리한 당안들은 입력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수행을 통해서 청 건륭연간의 조선정책, 청대 범월의 특징, 청 강희제의 동북지역에 대한 인식, 청말 동삼성의 설치와 관리의 측면을 연구하여 연구결과물로 도출하였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활용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한국사 연구에서 중국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마련하게 될 것이다. 한국사의 사료로 중국사회를 이해하는 데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우리 자료를 중국사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우리 자료의 사료적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었다. 또한 공동연구의 성과로 나오는 논문도 동양사학계와 한국사학계에서 동시에 학문적인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와 한국학의 이해의 폭을 증진할 것이다. 청 정부의 당안을 수집정리함으로써 조선 변계 관련 자료를 정리 출판함은 물론 국내 문헌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문서 형식을 소개하여, 중국 자료를 한국사 연구에 이용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사와 나아가 한국학의 이해의 폭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사와 한국사 간의 명실상부한 학제간의 교류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과제의 수행을 통해, 한국에서 對중국관계를 올바로 파악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청의 對조선관계를 살피는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차세력 연구인력의 교류와 연구수준 제고에 기여한다.
    DB 구축으로 지식정보자원의 공유에 기여한다. 조·청 간의 정치사와 경제사, 문화사에도 그 근간이 되는 조·청변계 지역에 대한 자료를 DB화해서 각 대학의 도서관과 연구기관에 발송할 경우 한국학 연구자들이 자신의 전공영역에 필요한 자료들을 쉽게 찾아내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영문
  • The study is to collect the Qing archives relating to Choson-Manchuria borders, and to examine border by Korean and Chinese during the Qing period. Both countries had shared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r for a long period of time. Furthermore, there had been no restriction on crossing the border between China and Korea. The boundary issue became a serious national issue between the two nations when the Qing dynasty was established.
    The contents of this research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the research will offer new paradigm about Sino-Korean relationship history.
    Secondly, the research focused on collecting the Qing archives relating to Choson-Manchuria borders issue. These archives is useful in studying korean history.
    Our researchers collected historical data about in China and Taiwan. We will compile the Qing archives relating to Choson-Manchuria borders issue into a databas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朝 淸邊界地域에 관한 청 정부 조선관계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한 것으로 境界, 犯越, 封禁政策에 관련된 당안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연구는 조선시대에 끊임없이 문제가 되어왔던 북방의 국경문제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조사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배경에서 출발하였다. 첫째, 한중관계사의 새로운 역사상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둘째, 중국사와 한국사의 공동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중국 측 자료를 한국사 연구에 이용하여, 한국사와 나아가 한국학의 이해의 폭을 증진시키는 해외 국학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朝 淸 邊界地域을 대상으로 하여 경계, 범월 및 봉금정책 등에 관한 청 정부 측의 檔案 수집과 정리 및 그 연구를 목표로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한국과 중국의 邊界지역에 관한 청 정부의 자료를 정리하고자 하였다. 둘째, 조선자료중심의 한중관계사 연구의 편향성을 보완하여, 한국학의 이해의 폭을 증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중국과 대만에서 檔案을 수집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 동북지역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현재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 漢籍자료의 DB화는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뒤떨어져 있다고 판단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일찍이 이러한 작업의 중요성을 인정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 왔는데, 중국의 사고전서가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본 과제의 수행 결과물을 DB화하여, 주제별 또는 인물별 검색의 편리, 원문 입력시간의 단축 등으로 인하여 연구자들의 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수집하고 정리한 당안들은 입력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한편으로는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관련된 주제를 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수집된 자료들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작업을 진행중이며, 청 정부의 변계관련 정책연구, 변경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 변계지역에 대한 통치자와 지식인의 인식에 대한 연구가 완료되었거나 진행중에 있다. 이러한 연구수행을 통해 다음과 같은 활용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 한국사 연구에서 중국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한국사의 사료로 중국사회를 이해하는 데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우리 자료를 중국사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우리 자료의 사료적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었다. 또한 공동연구의 성과로 나오는 논문도 동양사학계와 한국사학계에서 동시에 학문적인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와 한국학의 이해의 폭을 증진할 것이다. 청 정부의 당안을 수집정리함으로써 조선 변계 관련 자료를 정리 출판함은 물론 국내 문헌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문서 형식을 소개하여, 중국 자료를 한국사 연구에 이용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사와 나아가 한국학의 이해의 폭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사와 한국사 간의 명실상부한 학제간의 교류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과제의 수행을 통해, 한국에서 對중국관계를 올바로 파악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청의 對조선관계를 살피는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차세력 연구인력의 교류와 연구수준 제고에 기여한다.
    DB 구축으로 지식정보자원의 공유에 기여한다. 조·청 간의 정치사와 경제사, 문화사에도 그 근간이 되는 조·청변계 지역에 대한 자료를 DB화해서 각 대학의 도서관과 연구기관에 발송할 경우 한국학 연구자들이 자신의 전공영역에 필요한 자료들을 쉽게 찾아내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朝 淸邊界地域, 檔案, 境界, 犯越, 封禁, 東北工程, 동아시아, 교류, 상호인식, 東北, 백두산 정계비, 간도, 中國第一歷史檔案館, 中央硏究院, 조선정책, 동순, 강희제, 건륭제, 광서제, 동삼성, 정책결정, 동북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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