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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교감 패림1-15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역주 교감 패림1-15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윤호진(경상국립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S2024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8년 02월 28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8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패림󰡕은 조선 후기에 집중으로 편찬되는 야사총서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인 동시에 야사총서를 집대성한 것이다. 여기에는 정치, 역사, 문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내용이 포괄되어 있는 자료의 보고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이 책에 실린 일부 내용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귀중한 것이다.
    총집류가 일반적으로 기존의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것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는데, 개중에는 후대에 인멸되어 전하지 않는 것도 있어 가치를 더욱 높이기도 한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패림󰡕의 가치는 다른 어느 총집보다도 오늘날에 있어서 더욱 빛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책의 영인본 1-4책에 실린 󰡔정종기사󰡕 상,하를 비롯한 자료들은 이곳에서만 유일하게 볼 있는 것이다.
    이번 과제의 연구대상으로 삼은 것은 조윤제 박사가 소장했다가 영남대 도서관에 기증한 것으로, 1969년 탐구당에서 영인한 10책 가운데 1-4책이다. 이번 번역연구에서는 탐구당 영인본 󰡔패림󰡕 1-4책에 수록된 정종기사에서부터 헌종기사까지의 내용을 수록순서에 따라 번역하였다. 정종기사(正宗紀事) 上, 정종기사(正宗紀事) 下, 순조기사(純祖紀事), 헌종기사(憲宗紀事), 철종기사(哲宗紀事)가 번역되었는데, 정종기사(正宗紀事) 상 권1-23 및 정종기사(正宗紀事)하 권24-39, 순조기사(純祖紀事)권1-23,헌종기사(憲宗紀事)권1-13, 철종기사(哲宗紀事)1-12 등 모두 87권이 번역되었다.
    이번 번역과제의 번역대상인 정종기사에서부터 철종기사까지는 󰡔패림󰡕에만 수록된 것이다. 따라서 대교할 이본이 없기 때문에 본래 의도했던 바와 같이 철저한 대교가 이루어질 수가 없었다. 다만 번역과정에서 앞뒤의 문맥이 통하지 않거나 결락이 있는 경우, 조선왕조실록이나 일성록 등과 같은 역사자료와 중복되어 실려 있는 글에 한해서 대교하여 보충하였다.
    번역분량은 A4용지로 정종기사 39권은 1,777면, 순조기사 23권은 1143면, 헌종기사 13권은 646면, 철종기사 12권은 825면으로 모두 4,291면이다. 200자 원고지로 계산하면, 정종기사가 14, 430매, 순조기사가 9251매, 헌종기사가 5295매, 철종기사가 6299매로 모두 35,375매이다.
  • 영문
  • Abstract

    Paelim[稗林] is the best collection of books which was published in an unofficial history in the latter term of Chosun[朝鮮] dynasty. In this series, so many branch of learning, for example politic, history, literature etc., were involved. In addition, some contents of this books cannot were fined in other place.
    Generally speaking, A collection of the unofficial history books has the worth that it lets a person have a chance to read variety of books in one time. it is more important in that it has many books which were lost. In the point of this view, the value of this seres is very high in the present time.
    The task of our team is to translate the Paelim in Korean. The object of translation is the fore parts of Paelim, that are descriptions of King Chuengjo[정조기사] - Volumes of 1-39, King Sunjo[순조기사] - Volumes of 1-23, King Huenjong[헌종기사] - Volumes of 1-13 and King Chuengjong[철종기사] - Volumes of 1-12.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패림󰡕은 조선 후기에 집중으로 편찬되는 야사총서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인 동시에 야사총서를 집대성한 것이다. 여기에는 정치, 역사, 문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내용이 포괄되어 있는 자료의 보고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이 책에 실린 일부 내용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귀중한 것이다.
    총집류가 일반적으로 기존의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것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는데, 개중에는 후대에 인멸되어 전하지 않는 것도 있어 가치를 더욱 높이기도 한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패림󰡕의 가치는 다른 어느 총집보다도 오늘날에 있어서 더욱 빛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책의 영인본 1-4책에 실린 󰡔정종기사󰡕 상,하를 비롯한 자료들은 이곳에서만 유일하게 볼 있는 것이다.
    이번 과제의 연구대상으로 삼은 것은 조윤제 박사가 소장했다가 영남대 도서관에 기증한 것으로, 1969년 탐구당에서 영인한 10책 가운데 1-4책이다. 각 책에 실려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인본 󰡔패림󰡕 1책 : 正宗紀事(상)이 실려 있다. 정종기사(상)은 모두 23권으로 되어 있는데, 정조 즉위년인 병신년 정월에서부터 시작하여 정조14년인 경술년 12월까지의 일이 기술되어 있다.
    영인본 󰡔패림󰡕 2책 : 正宗紀事(하)가 실려 있다. 정종기사(하)는 모두 26권으로 되어 있는데, 정조15년 신해년 정월에서부터 정조24년 경신년10월까지의 일이 수록되어 있다.
    영인본 󰡔패림󰡕 3책 : 純祖紀事(전)가 실려 있다. 순조기사는 모두 23권으로 되어 있는데, 순조 즉위년인 경신년 7월의 일부터 시작하여 을미년 4월까지의 일이 수록되어 있다.
    영인본 󰡔패림󰡕 4책 : 憲宗紀事(전), 哲宗紀事(전) 두 종이 실려 있다. 헌종기사는 13권으로 되어 있는데, 헌종 즉위년인 갑오년 11월부터 시작하여 헌종14년 무신년 3월까지의 일이 수록되어 있다. 철종기사는 12권으로 되어 있는데, 헌종 즉위년인 기유년 7월부터 시작하여 철종14년 계해년 11월까지의 일이 수록되어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보고 및 활용방안

    연구결과
    이번 번역연구에서는 탐구당 영인본 󰡔패림󰡕 1-4책에 수록된 정종기사에서부터 헌종기사까지의 내용을 수록순서에 따라 번역하였다. 정종기사(正宗紀事) 上, 정종기사(正宗紀事) 下, 순조기사(純祖紀事), 헌종기사(憲宗紀事), 철종기사(哲宗紀事)가 번역되었는데, 정종기사(正宗紀事) 상 권1-23 및 정종기사(正宗紀事)하 권24-39, 순조기사(純祖紀事)권1-23,헌종기사(憲宗紀事)권1-13, 철종기사(哲宗紀事)1-12 등 모두 87권이 번역되었다.
    이번 번역과제의 번역대상인 정종기사에서부터 철종기사까지는 󰡔패림󰡕에만 수록된 것이다. 따라서 대교할 이본이 없기 때문에 본래 의도했던 바와 같이 철저한 대교가 이루어질 수가 없었다. 다만 번역과정에서 앞뒤의 문맥이 통하지 않거나 결락이 있는 경우, 조선왕조실록이나 일성록 등과 같은 역사자료와 중복되어 실려 있는 글에 한해서 대교하여 보충하였다.
    번역분량은 A4용지로 정종기사 39권은 1,777면, 순조기사 23권은 1143면, 헌종기사 13권은 646면, 철종기사 12권은 825면으로 모두 4,291면이다. 200자 원고지로 계산하면, 정종기사가 14, 430매, 순조기사가 9251매, 헌종기사가 5295매, 철종기사가 6299매로 모두 35,375매이다.

    활용방안
    영인본 {패림} 1-4책이 번역되어 출간이 된다면, 우선 전통문화의 재창조 및 보급, 그리고 한국 고전의 이해 증진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조선 후기 역사, 정치를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일반인의 교양을 제고시킴은 물론 연구자의 연구력을 제고하고, 연구생산성을 높이는 데에도 한 몫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이 시작됨으로 해서 학문후속세대의 양성 및 연구력 증강이 가시화될 수 있어, 국학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번역의 부수적인 작업으로 원문에 대한 교정과 교열, 그리고 가장 좋은 선본을 골라 번역하는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패림}의 완성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패림, 야사총서, 한고관외사, 김려, 대동패림, 심로숭, 광사, 대동야승, 정조기사, 순조기사, 헌종기사, 철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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