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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상하이와 상하이인의 정체성 탐색을 위한 중국 소장 영상자료의 수집과 해석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20세기 상하이와 상하이인의 정체성 탐색을 위한 중국 소장 영상자료의 수집과 해석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임춘성(국립목포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S3040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2월 26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제1부 서론은 상하이영화연구입론, 상하이 영화와 영화 상하이, 중국영화의 상하이 재현과 해석, 상하이영화의 수집을 통해 살펴본 상하이 영화의 특징과 변화 등을 다룬다. 우선 ‘상하이 영화’라는 명명이 지니고 있는 개념적 모호성을 설명하면서 그 연구의 새로운 방법론을 창출해야 한다는 의미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사실 1930년대 상하이 영화가 가장 왕성하게 창작되었던 시기에도 상하이 영화라는 명명은 쓰이지 않았다. 이러한 명명의 등장은 오히려 상하이가 중국 영화에서 절대적 지위를 상실하기 시작한 1937년 이후에 이르러서이다. 이후 1949년 이후에는 오히려 상하이가 완벽하게 중국 영화사에서 사라진 시기였으며 1990년대 이후 상하이라는 도시를 ‘재건’하기 위한 일련의 지역적 시도 속에서 상하이 영화라는 명명이 재부상하게 된다. 그것은 지역적 도시의 욕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를 노스탤지어의 소환이라고 부른다. 상하이와 영화를 분절하고 나면, 둘 사이에 생략된 많은 관형어들이 복원될 가능성이 열린다. 이들은 각각 도시연구와 영화연구, 문화연구라는 명명으로 재배열될 수 있다. 제2부 상하이의 영상문화와 도시 정체성에서는 1930년대 상하이 영상문화의 형성 기제들, 1930년대 라오(老)상하이 영화의 영상미학적 정체성, <신녀(神女)>를 보는 한 장의 지도를 다룬다. 1930년대 라오상하이는 혼종된 역사문화적 시공간으로 서양 사람에게 때론 지난 역사를 향수하는 중국인에게 타자로서 존재하고 있다. 역사적 굴욕인 조계가 맨 처음으로 조성되었던 상하이는 동양과 서양, 고금, 아속을 그 특징으로 하는 조계 문화가 형성되었다. 이런 ‘해파(海派)문화’는 라오상하이 영화 생성의 시공간적 조건으로서 작동되고 있다. 이처럼 조계·해파·도시 문화 속에서 라오상하이 영화는 창작되어 대중문화로서 소비되었다. 1930년대 라오상하이 영화 속에는 근대 서양의 물질 문명과 도시 상하이의 모습이 영상 공간에서 알레고리 쇼트로 몽타주되고 있다. 제3부 ‘상하이와 상하이인의 정체성(1)-1930-40년대’에서는 1930년대 상하이인의 도시 경험과 영화 경험, 상하이 영화를 통해 본 상하이인의 정체성-이민과 타자화, 1930년대 상하이 영화의 성별 정체성-신녀와 신여성의 남성 텍스트적 혐의, 1930-40년대 상하이 영화를 통해 본 상하이인의 문화적 정체성, 1930년대 상하이 좌익영화의 미적 정체성을 다룬다. 1930년대 상하이인의 상하이에 대한 도시 경험방식은 영화를 경험하는 방식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상하이의 근대는 조계지역으로 대표되는 서유럽 제국주의 식민 문화의 유산이었고, 조계 지역에 들어선 서양식 건물들은 식민 정책을 위한 것이었으며, 상하이는 근대의 성공적인 복제품인 것이다. 이런 혼종적이고 양가적인 상황이 상하이인으로 하여금 근대에 대한 동일시를 꿈꾸게 하는 동시에 타자로서의 비동일적인 소외를 느끼게 하였고, 비동일적 소외는 그들에게 일탈을 꿈꾸게 만들었다. 따라서 상하이인들이 식민지 근대의 표상인 상하이를 바라보는 시선 속에도 타자로서의 양가적 입장, 즉 근대에 대한 동일시의 욕망과 동시에 비동일성의 분열이 중첩되어 있게 된다. 영화를 통해 상하이를 읽는 것은 바로 그들의 선택과 배제의 전략을 밝혀내는 작업이다. <신녀>와 <신여성>은 1930년대의 대표적인 현실주의 영화로서 탄압받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여 사회를 고발하고 그녀들에 대해 동정을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영화는 시대와 남성감독의 사상의 한계로 말미암아 많은 남성주의 시각과 남성 질서 옹호, 남권주의적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정치적 급진성과 오락성 간의 긴장과 타협은 미적 허위성을 전제한 미적 부적합성이라는 1930년대 좌익계열 중국영화의 미학적 특징을 구성한다. 제4부 상하이와 상하이인의 정체성 (2)-1980년대 이후에서는 개혁·개방 이후 상하이 시민문화의 특징과 의미, 1980년대 이후 상하이 영화에 재현된 여성 형상, 1990년대 상하이인의 정체성-노스탤지어와 기억 그리고 ‘역사들’을 다룬다.
  • 영문
  • The first study is a reflective argument on Shanghai cinema studies. It is a disjunctive work that explains the conceptual ambiguity of "Shanghai cinema" and insists on making new methodology on it. It can be each rearranged urban studies, cinema studies, and cultural studies. We collected about 270 Shanghai films and studied on 141 Shanghai films before 1949 and after 1980. The main film genre before 1949 was social film. We have another study that research about cinema culture mechanism in Shanghai in 1930's. It also researches the quantities of films, and observes the elements of existence and operation of the film companies. Silent cinemas thereafter went through its cycle of search, development, maturity and downfall, later waning as big and small studios ceased to produce them around 1935-36. The silent cinema, as distinguished from other artistic forms, is positioned in the cinematic narrative arena. This arena is shared with the sound film. The plot of this silent cinema proceeds focusing on the realities of Shanghai-as if it were an artistic documentary. Elaborating on the semi-colonial and semi-feudal realities whereby most women are forced out on the street to work as bar girls and hookers, it achieves an aesthetic accomplishment on screen by demonstrating with the above-mentioned epic elements the night scenes of Shanghai. In the 1930's Shanghairen(上海人)'s urban and cinema experience displayed their hybrid correspondence form to the colonial modern, such an experience embodied Shanghairen's identity. After the middle of 1990s, Shanghai nostalgia touched off boom in whole China, this was focused on Shanghai which was in the before socialism, especially, Shanghai during 1920s and 1930s. Shanghai nostalgia provided imagination for the memory of lacked affluence to Chinese people, who just came out the period 'war' and 'revolution'. As a result, China regarded Shanghai as a advance base of cultural union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which had globalization and varieties, and as a city that cultural identity of the citizens in Shanghai was more changable and disordered than in any other city in China. The films of the 1930s and 40s provide a good chance that made us experience cultural phases at that time directly.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Meanings of Civil Culture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Formation and Transformation in Urban Culture in Shanghai Since 1980s. We tried to configurate the dynamics of sociocultural fields of the region processed by the upsurge of the middle class, so-called new civil class. Because of the emergence of the television after the middle of 1980s and the rapid-spread of new media like MTV, internet, cable, video, game as well as the phenomenon that a large cinema audiences crowded into Hollywood and Hongkong films after the 1990s, Chinese films imitated poorly them under the technology, capital, other capacity were not provided, so they could only produced the action, espionage, war films, the result was that Chinese cinema audiences more disregarded them. As the capitalism and city culture of Shanghai during 1920s and 1930s were suppressed as the hidden structure in the Chinese socialism in that time, it revived after the middle of 1990s. After the middle of 1990s, Shanghai nostalgia touched off boom in whole China. Shanghai nostalgia provided imagination for the memory of lacked affluence to Chinese people, who just came out the period 'war' and 'revolution'. And, our concern in this paper is to explore what dynamics of globalization are illuminated by a consideration of the urban transformations that have distinguished Shanghai and Seoul City as global cities. We try to explain the comparison with the contents and forms of urban dynamics with special reference to cultural strategies for development in Shanghai and Seoul as global citie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제1부 서론은 상하이영화연구입론, 상하이 영화와 영화 상하이, 중국영화의 상하이 재현과 해석, 상하이영화의 수집을 통해 살펴본 상하이 영화의 특징과 변화 등을 다룬다. 우선 ‘상하이 영화’라는 명명이 지니고 있는 개념적 모호성을 설명하면서 그 연구의 새로운 방법론을 창출해야 한다는 의미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사실 1930년대 상하이 영화가 가장 왕성하게 창작되었던 시기에도 상하이 영화라는 명명은 쓰이지 않았다. 이러한 명명의 등장은 오히려 상하이가 중국 영화에서 절대적 지위를 상실하기 시작한 1937년 이후에 이르러서이다. 이후 1949년 이후에는 오히려 상하이가 완벽하게 중국 영화사에서 사라진 시기였으며 1990년대 이후 상하이라는 도시를 ‘재건’하기 위한 일련의 지역적 시도 속에서 상하이 영화라는 명명이 재부상하게 된다. 그것은 지역적 도시의 욕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를 노스탤지어의 소환이라고 부른다. 상하이와 영화를 분절하고 나면, 둘 사이에 생략된 많은 관형어들이 복원될 가능성이 열린다. 이들은 각각 도시연구와 영화연구, 문화연구라는 명명으로 재배열될 수 있다. 제2부 상하이의 영상문화와 도시 정체성에서는 1930년대 상하이 영상문화의 형성 기제들, 1930년대 라오(老)상하이 영화의 영상미학적 정체성, <신녀(神女)>를 보는 한 장의 지도를 다룬다. 1930년대 라오상하이는 혼종된 역사문화적 시공간으로 서양 사람에게 때론 지난 역사를 향수하는 중국인에게 타자로서 존재하고 있다. 역사적 굴욕인 조계가 맨 처음으로 조성되었던 상하이는 동양과 서양, 고금, 아속을 그 특징으로 하는 조계 문화가 형성되었다. 이런 ‘해파(海派)문화’는 라오상하이 영화 생성의 시공간적 조건으로서 작동되고 있다. 이처럼 조계·해파·도시 문화 속에서 라오상하이 영화는 창작되어 대중문화로서 소비되었다. 1930년대 라오상하이 영화 속에는 근대 서양의 물질 문명과 도시 상하이의 모습이 영상 공간에서 알레고리 쇼트로 몽타주되고 있다. 제3부 ‘상하이와 상하이인의 정체성(1)-1930-40년대’에서는 1930년대 상하이인의 도시 경험과 영화 경험, 상하이 영화를 통해 본 상하이인의 정체성-이민과 타자화, 1930년대 상하이 영화의 성별 정체성-신녀와 신여성의 남성 텍스트적 혐의, 1930-40년대 상하이 영화를 통해 본 상하이인의 문화적 정체성, 1930년대 상하이 좌익영화의 미적 정체성을 다룬다. 1930년대 상하이인의 상하이에 대한 도시 경험방식은 영화를 경험하는 방식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상하이의 근대는 조계지역으로 대표되는 서유럽 제국주의 식민 문화의 유산이었고, 조계 지역에 들어선 서양식 건물들은 식민 정책을 위한 것이었으며, 상하이는 근대의 성공적인 복제품인 것이다. 이런 혼종적이고 양가적인 상황이 상하이인으로 하여금 근대에 대한 동일시를 꿈꾸게 하는 동시에 타자로서의 비동일적인 소외를 느끼게 하였고, 비동일적 소외는 그들에게 일탈을 꿈꾸게 만들었다. 따라서 상하이인들이 식민지 근대의 표상인 상하이를 바라보는 시선 속에도 타자로서의 양가적 입장, 즉 근대에 대한 동일시의 욕망과 동시에 비동일성의 분열이 중첩되어 있게 된다. 영화를 통해 상하이를 읽는 것은 바로 그들의 선택과 배제의 전략을 밝혀내는 작업이다. <신녀>와 <신여성>은 1930년대의 대표적인 현실주의 영화로서 탄압받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여 사회를 고발하고 그녀들에 대해 동정을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영화는 시대와 남성감독의 사상의 한계로 말미암아 많은 남성주의 시각과 남성 질서 옹호, 남권주의적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정치적 급진성과 오락성 간의 긴장과 타협은 미적 허위성을 전제한 미적 부적합성이라는 1930년대 좌익계열 중국영화의 미학적 특징을 구성한다. 제4부 상하이와 상하이인의 정체성 (2)-1980년대 이후에서는 개혁·개방 이후 상하이 시민문화의 특징과 의미, 1980년대 이후 상하이 영화에 재현된 여성 형상, 1990년대 상하이인의 정체성-노스탤지어와 기억 그리고 ‘역사들’을 다룬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21세기 중국의 선도도시 상하이 연구와 영상 연구를 결합하는 시도는 시의적절하고 그 활용도 다양할 수 있다. 그 구체적 활용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연구를 통한 인문학 연구의 새로운 대안 제시. 다양한 문화 장르 가운데 영상문화에 주목하여 그 형성 메커니즘과 재현된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인문학 연구에 하나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 연구는 중국의 지역 연구와 영화 연구의 새로운 방법론을 개척했다는 의미를 확보했다. 중국학의 입장에서 중국의 영화 현상에 대해 탐구를 시도함으로써 ‘중국’ 영화가 갖는 좀더 광범위하고 폭넓은 의미의 체계들을 엮어낼 수 있었다. 둘째, 지역학 연구의 새로운 대안 제시. 상하이라는 도시의 영상문화에 대한 탐구는 기존의 방식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중국 지역 연구와 영화 연구를 결합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는 국내에서 간헐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중국 영화에 대한 미학적 연구를 보완하고 체계적인 중국 영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셋째, 학제간 연구의 활성화. 국내에서 중국 영상문화에 대한 연구가 거의 전무한 실정에서, 특정 도시의 영상문화에 대한 연구는 불가불 다양한 학문 사이의 이해와 소통을 유도하게 될 것이다. 특히 상하이 영상문화 형성에 대한 기제를 20세기 전반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역사적 접근은 물론, 사회학적 접근, 문학·심리학적 등의 방법론을 원용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문화연구로 접목하는 광범한 교차적 이해를 심화하게 될 것이다. 넷째, 중국 영화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 제공. 비록 상하이라는 도시 공간을 통한 탐구이기는 하지만, 이 연구는 중국 영화학 자체의 발전에 대해서도 상당한 이해를 증진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영화 연구를 일종의 수단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를 목적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중국 영상문화의 제반 형성기제들을 규명함으로써 중국 영화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 것이 그것이다. 다섯째, 학문 후속세대의 양성. 월례 콜로키엄과 발표회, 현지 조사 등을 통해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연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전파했다. 여섯째, 중국 영상문화에 대한 교육 자료의 활용. 이 연구에서 수행한 [영화 해제]와 같은 성과는 최근 각 대학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 영상문화 관련 교과목에 대하여 교육 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 일곱째, 한-중 문화교류에의 기여. 이 연구는 중국 영상문화를 고찰함으로써 두 나라 사이의 문화교류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역사적 맥락에서 드러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사례들을 집적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양국 문화교류에 이바지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중국 현지에서 이루어진 연구의 성과를 직접적으로 참조하고 수렴하며 이를 비판적으로 수용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기존 국내의 중국 영화 연구가 대체로 서유럽 편향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영화 연구에 있어서의 새로운 접근 태도가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 아울러 인접 학문과의 연계 분야나 산업 부문에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색인어
  • 상하이, 상하이인, 상하이영화, 영화상하이, 이민, 타자화, 영화사(映畵社), 장르, 홍콩영화, 매체, 신흥영화, 남성이데올로기, 여성형상, 성적 대상화, 유형화, 무고한 수난자, 관능적인 요부, 위대한 어머니, 어리석고 연약한 여성, 남성적 여성, 중국 영화, 도시와 영화, 명명의 정치학, 할리우드영화, 홍콩영화, 영화연구, 도시연구, 문화연구, 도시, 영화, 식민지 근대, 황홀경, 시선, 도시 이주민, 혼성성, 양가성, 시민사회, 시민문화, 신시민계층, 도시 중산층, 도시문화, 글로벌라이제이션, 지역사회, 시민운동, 노스탤지어, 기억, 역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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