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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湖南實學派의 한문학 연구 -申景濬 · 魏伯珪 · 黃胤錫을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18세기 湖南實學派의 한문학 연구 -申景濬 · 魏伯珪 · 黃胤錫을 중심으로-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박명희(전북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021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8년 03월 28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8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18세기 湖南實學派의 한문학 연구-申景濬ㆍ魏伯珪ㆍ黃胤錫을 중심으로-라는 논제하에 다음과 같은 5편의 연구 결과물을 도출하였다.

    ① 旅菴 申景濬의 「詩則」再論(『한국언어문학』제54집, 2005, pp.157~180 게재)
    이 논문은 필자의 기존 연구 논문을 보완한 것으로 신경준의 「시칙」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논의하였는데, 첫째, 「시칙」 구성의 체계성을 학문적인 특성으로 인식하고 논의하였고, 둘째, 「시칙」 내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창작론을 통해 지향하고자 했던 의식은 무엇이었는가를 정리하였으며, 셋째, 「시칙」에 산발적으로 엿보이는 의식에 주목하고 그것의 의미를 따져보았다. 신경준은 여러 방면에서 전인의 태도를 답습하지 않고, 실질을 좇고자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태도는 결국 근대적 사유가 밑바탕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

    ② 旅菴 申景濬의 古體詩에 나타난 眞情性(『고시가연구』제16집, 2005, pp.111~137 게재)
    본 논고는 신경준의 학문적 특성과 고체시의 실상, 그리고 고체시의 성격과 그 의미에 대한 추적을 목적으로 하였다. 신경준은 모두 62제 145수의 시문을 남겼는데, 총 145수 중 65수의 작품을 고체시로 나타낼 정도로 고체시에 대해서 남다른 特長을 보이고 있었다. 즉, 고체시에 傾度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이는 신경준 자신이 많은 이들이 典範으로 여기는 시 형식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탈피했을 뿐 아니라 나름대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였다. 신경준은 이와 같이 다수의 시에서 형식의 전범을 탈피함으로서 결국 실득적 사고를 표출하였을 뿐 아니라 진정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도의 또 다른 모습으로 판단하였다.

    ③ 存齋 魏伯珪의 현실인식과 시적 형상화(『고시가연구』제18집, 2006, pp.125~152 게재)
    본 논고는 우선 위백규의 한시문 중에서 현실인식이 바탕이 된 작품을 분석해 보고, 이러한 작품들이 과연 어느 정도 시적 리얼리즘을 실천했는가 하는 측면을 연구하였다. 위백규가 나타낸 시적 리얼리즘의 실현 양태는 크게 소재와 표현방법, 그리고 표현미학 등의 측면에서 논의할 수 있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첫째, 시적 소재가 다분히 현실성을 띠고 있다는 점이고, 둘째 표현방법이 치밀하여 사실성을 획득하고 있으며, 셋째 표현미학이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 등이다. 이 세 가지는 위백규 자신이 내세웠던 시의 관점과도 관련되는데, 시의 진정성이란 결국 현실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야 함을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다.

    ④ 頤齋 黃胤錫의 天文 관찰과 시적 含有(『고시가연구』제20집, 2007, pp.181~211 게재)
    본 논고는 황윤석이 천문ㆍ역법에 주력한 점에 초점을 맞추고, 그와 관련된 시문을 연구하였다. 특히, 천문을 관찰한 후 지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시문들을 중심으로 그 시적 함유를 살피고, 시적 함유의 의미와 의식의 한계점을 구명해보고자 하였다. 황윤석은 또한 천문을 관찰한 후 이를 시문의 형태로 옮겼는데, 천문 운행의 단편적인 기록을 담은 것과 일ㆍ월식과 같은 천문 현상에 대한 인식과 대응 등을 시적으로 함유했음을 알 수 있었다. 황윤석은 일ㆍ월식을 자연 현상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재이로 규정하는가 하면, 천인합일의 사고를 바탕으로 나라의 왕과 관련지어 결국 천문 현상과 인간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

    ⑤ 頤齋 黃胤錫의 시에 나타난 有機體的 자연관(『동방한문학』제33집, 2007, pp.459~487 게재)
    본 논고는 황윤석의 시문에 나타난 유기체적 자연관의 시적 전개와 시문을 통하여 드러난 의식의 개연성과 의미, 한계 등을 구명하려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황윤석은 유기체적 자연관을 시적으로 전개함에 있어서 천문 현상과 인사를 연계하는가 하면, 자연 재이를 인간과 사회를 연결지어 인식하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었다. 또한 천문 관련 시들은 대개 고체시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시문을 통하여 재이가 일어난 원인과 그후 인간에게 끼친 해악, 재이를 접한 사람들의 모습 등등을 전해주었다. 그리고 재이도 또한 자연 운행의 일부로써 생각하여 인간과 하늘은 따로 떨어질 수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다시 말하여, 천인상관적 인식을 표출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 영문
  • This study presents the following five results under the title of the study on the Korean Literature in Chinese Classics by Honam positive school in the 18th century - centering on Shin Gyeong-JunㆍWi Baek-GyuㆍHwang Yun-Seok.

    ① Yeoam Shin Gyeong-Jun's Poem Principle Revisited
    This study roughly categorizes <Sichik> by Sin Gyeong-Joon into three parts; First, it recognizes the organizational composition of 「Sichik」 as an academic characteristic; Second, it organizes what he is to pursue through the creative theory that is the central part of 「Sichik」; And third, it focuses the recognition which appears sporadically in it and explores its meaning.

    ② Truthfulness in Yeoam Shin Gyeong-Jun's Goche Poetry
    This study aims at identifying the academic characteristics of Sin Gyeong-Joon, and reality, nature and meaning of Gochesi (classic poetry). Sin Gyeong-Joon thought that Gochesi is another aspect of the intention to pursue truth as well as represents practical thoughts by breaking from a model of style.

    ③ Recognition of Reality and Poetic Figuration by Jon Je Wi Baek-Gyu
    This study analyses literary works which are based on recognition of reality of the Korean poetry in Chinese classics by Wi Baek-Gyu. The poetic realism represented by Wi Baek-Gyu can be discussed in the aspects of materials, how to represent and representational aesthetics.

    ④ Observation of Astronomical Calendar by Yi jae Hwang Yun-Seok and Poetic Inclusion
    This study speculates relevant poetry, focusing on Hwang Yun -Seok devoted to astronomy and the calendar. Mr. Hwang defines solar and lunar eclipses as disasters rather than natural phenomena and based on the idea on the union of the God and man, shows that astronomical phenomena can not be separated from man through connecting them to kings.

    ⑤ The View of Organic Nature, Appeared in the Poems of Yi jae Hwang Yun-Seok
    This study aims at identifying the probability, meaning and limitation of the recognition emerged through poetic development of organic view of nature in Mr. Hwang's poetry. Mr. Hwang links astronomical phenomena to figures in developing his natural view poetically, and adheres to the attitude that connects natural disasters to man and society.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첫째, 지역학(호남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둘째, 조선후기 실학파 문학 연구를 확대하려는 의도, 그리고 셋째, 18세기 호남 실학파 한문학을 체계적으로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었다. 흔히 실학적 사상을 지닌 일군을 ‘실학파’라고 한다. 17~19세기에 신학문을 지향했던 실학파는 지금과 같은 분화된 개념의 학자나 문인이 아니었다. 그들은 文ㆍ史ㆍ哲을 동시에 사유하는 학자이며, 문인지식층이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실학의 연구 성과와 맞물려 그동안 실학파 문학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그리하여 실학파라는 미명 하에 성호 이익ㆍ연암 박지원ㆍ다산 정약용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행해지게 되었고, 이들 문학에 대한 연구는 조선후기 어느 문인에 대한 연구보다도 다양한 입장에서 논의되어 축적된 연구 성과는 현재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이익ㆍ박지원ㆍ정약용이 실학파로서 차지하는 위치가 지대한지라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반면 실학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주목을 받지 못한 작가들은 관심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물론 연암그룹에 속한 이서구ㆍ박제가ㆍ유득공ㆍ이덕무 등과 같은 四家들에 대해서도 주목했지만, 이외의 인물들은 아직도 깊이 있는 논의를 기다리고 있다. 본 연구도 바로 그동안 소홀히 다루어졌던 실학문인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출발하였다.
    18세기 호남 실학문인으로는 旅菴 申景濬(1712~1781)ㆍ存齋 魏伯珪(1727~1798)ㆍ頤齋 黃胤錫(1729~1791)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을 연구 대상으로 삼은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들에 대한 한문학적 접근이 극히 미비하게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가령, 황윤석은 남아있는 한문학 작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접근이 거의 행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시조한역에만 주로 관심이 집중되어 문학 연구의 불균형을 초래하였다. 둘째, 그 동안 신경준ㆍ위백규ㆍ황윤석을 실학파로 규정했으면서도 한문학에 나타난 실학성은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들의 한문학 작품에 담겨진 실학사상을 비롯한 근대성을 적극 드러내야 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셋째, 본 연구가 충실히 수행된다면, 지금까지의 호남실학파에 대한 개별적 연구가 종합적으로 전개되면서 호남 실학의 실체를 정리할 수 있으리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이들 연구는 다음과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연구를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문집에 실린 원문 해독으로 신경준ㆍ위백규ㆍ황윤석의 문집은 연구자들의 필요에 의하여 산발적으로 번역이 되기는 했지만, 연구를 충족시켜주기에는 아직도 미진하여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선행 조건으로 문집 내용을 명확히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둘째, 문학연구를 위해서는 주변 학문을 전혀 간과할 수는 없기에 역사와 사상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셋째, 문학 현장이 이루어진 곳을 실제 답사하여 追體驗을 하는 방법도 고려되어 문인이 활동한 근거지를 주로 답사하여 현장성을 최대한 살렸다.
    이들에 대한 연구는 주로 문학 작품 속에 나타난 실학성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는데, 假案으로 작성한 각 년차별 논제를 보면, 1차년도 - 신경준 문학에 나타난 근대성, 2차년도 - 위백규의 시문에 표출된 現實指向 의식, 3차년도 - 황윤석의 학문경향과 시세계 등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기본적으로 지역학ㆍ호남학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호남 실학파 문학의 실체 확인
    호남은 일찍이 17세기 유형원으로부터 시작하여 18세기의 신경준ㆍ위백규ㆍ황윤석 등이 실학파로서 있었고, 19세기에는 하백원ㆍ이기ㆍ이정직 등이 있었다. 물론 정약용이 전남 강진에 18년 동안 유배를 와서 인재를 양성하고, 끼친 영향 또한 크기에 호남실학파에 포함시킬 수도 있겠지만, 그는 엄밀히 따지자면 근기실학파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호남실학파는 명실공히 조선후기 실학의 한 맥을 이었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루어진 호남실학파의 문학 연구는 개별적이고 산발적으로 행해졌는데, 본 연구가 종결된다면 호남실학파의 문학 특히, 한문학의 실체가 확인되리라고 생각한다.
    둘째, 호남문학의 通時性 확보
    조선조 15~6세기 호남시단에서 활동한 문인들은 과히 당대를 대표할 만하였다. 이는 당시 문단의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했던 李睟光이 비평가적 안목으로 ‘근래의 시인은 호남에서 많이 나왔다’라고 하며, 朴祥,林億齡,林亨秀,金麟厚,梁應鼎,朴淳,崔慶昌,白光勳,林悌,高敬命 둥과 같은 문인군을 열거한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중종조 때에 호남 출신으로서 드러난 자가 매우 많았다’라고 하며 박상,김인후,임형수,임억령,양응정,박순은 물론이고 朴祐,崔山斗,柳成春, 希春 형제,梁彭孫,羅世纘,宋純,吳謙,李恒,奇大升 등의 16인을 말한 許筠의 비평문에서도 드러난다. 한편, 허균은 자신이 살았던 시대에는 ‘호남에는 才行으로 드러난 이가 한 사람도 없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마치 호남학맥의 단절을 언급한 것처럼 인식할 수도 있다. 그리고 문학작품을 생성하는 문인이 없다고 함은 호남문학의 단절을 말한 것으로도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15~6세기와는 다르지만, 실학 정신을 글로써 나타낸 문인들이 있었기에 단절을 운운하는 것은 시기상조였다고 할 수 있다. 즉, 조선후기 호남문학의 특징을 실학파 문인군에서 도출해 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인데, 이렇다고 한다면 조선중기 이후 끊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 호남문학의 맥을 이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호남문학을 통시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學際間 연구의 토대 마련
    조선후기 실학에서 드러나는 가장 큰 특징은 그 연구 방법론인데, 바로 ‘博學’이라고 할 수 있다. 실학자들은 성리학적 경학 풍토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며, 일상적,현실적 분야의 연구가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여기에 ‘박학’의 방법이 존중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그들의 학문 분야는 백과전서적 경향을 띠게 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로 선정한 신경준, 위백규, 황윤석의 저술인 『여암유고』,『존재집』,『이재유고』 등도 또한 다분히 백과전서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다른 실학자들의 저술 형태와 일맥상통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실학자의 다양한 면면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어느 특정 학문분야의 독립적 연구보다는 각 학문간의 종합적인 고찰이 필요하다. 즉, 상호 보완적인 인접학문간의 學際間(interdisciplinary)연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말이다. 본 연구의 목표하는 바가 최종 수행된다면 18세기 호남 실학파의 학제간 연구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넷째, 저서출간의 통한 연구사 보완
    본 연구가 최종 마무리되면 『18세기 호남실학파 문학연구』(가제)라는 제목 하에 연구 기간동안 발표된 논문을 중심으로 저서로 출간할 계획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 동안 단편적으로 논의된 호남실학파의 한 단면을 저서를 통해서 연구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하리라고 본다. 이는 또한 명실공히 저서를 통해서 조선후기 실학파 문학사를 보완한다는 의미도 지닌다.
    다섯째, 자료 공개와 교육적 활용
    본 연구 내용과 기타 모든 연구 자료를 공개하여 많은 연구자들로 하여금 이용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교육적 자료로 활용하여 호남실학의 진면목을 알리고, 오늘날의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색인어
  • 실학, 실학파, 湖南實學派, 旅菴 申景濬, 存齋 魏伯珪, 頤齋 黃胤錫, 『旅菴全書』, 『存齋集』, 『이재유고』, 근대성, 시칙, 素沙問答, 政絃新譜, 〈農歌〉, ‘理數新編’, 湛軒 洪大容, 다산 정약용, 하백원, 이정직, 이기, 황현, 朴祥, 林億齡, 林亨秀, 金麟厚, 梁應鼎, 朴淳 , 崔慶昌, 白光勳, 林悌, 高敬命, 朴祐, 崔山斗, 柳成春, 希春 형제, 梁彭孫, 羅世纘, 宋純, 吳謙, 李恒, 奇大升, 學際間(interdisciplinary)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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