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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진단과 변화관리에 관한 비교연구: 문화행정조직을 대상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조직문화 진단과 변화관리에 관한 비교연구: 문화행정조직을 대상으로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도운섭(경주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010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8년 02월 25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8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자는 3차년도 마지막 연구에서는 1, 2차연도 사업에서 이루어진 연구결과물들을 바탕으로 하여, Quinn과 Rohrbaugh의 조직문화평가도구(Organizational Culture Assessment Index: OCAI)를 이용해 지방정부의 문화행정조직인 도서관을 중심으로 행정조직의 조직문화 차이가 어떻게 달리 나타나는가를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즉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대구광역시의 문화행정조직인 두류도서관, 북부도서관, 효목도서관 등 기관에 따라 현재와 미래수준 사이에서 조직문화상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문화차이진단분석기법은 한 시점에서의 조직문화 현상을 파악하기보다는 현재의 조직문화 상태와 희망하는 조직문화 상태간의 차이(gap)를 파악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어 조직문화의 격차를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시에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해 조직문화차이를 발생시킨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조직 효과성의 제고를 위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조직차원에서의 다양한 변화관리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구체적으로 사용할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 설문조사, 사례연구, 전문가조사와 면담조사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연구방법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의 선행연구들(정부간행물, 각종 보고서, 국내․외 발표논문 등)에 대한 문헌연구, 조직문화평가도구(OCAI)를 이용한 조직문화 진단(survey), 문화행정조직 담당공무원들과 관련 이해집단들, 그리고 조직문화 전문가들과의 직접(개별, 집단)면담(interview)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몇 가지 측면에서 다른 기존연구와는 차별성을 갖고 있으며 이런 점에서 행정이론가들의 행정이론 개발 및 실무자들의 행정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첫째, 기존의 조직이론가들이 조직발전(OD)을 위해 중요하다고 다루는 측면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아주 소홀했던 조직문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는 점이다. 즉 기존의 구조론적 접근방법에서 벗어나 조직문화적 측면에서 조직발전 방향을 모색해 본다는 것이다.
    둘째, Quinn & Rohrbaugh의 경쟁가치모형(CVM)을 이용해 개발된 조직문화평가도구(Organizational Culture Assessment Index: OCAI)를 통한 진단결과를 가지고 각 문화행정조직별로 어떠한 조직문화 유형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어떠한 조직문화가 지배적인가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통해 조직발전을 위해 어떤 조직문화유형을 더욱 발전시켜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가지고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조직문화에 대한 현재 상황과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조직구성들간에 토의(discussion)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조직문화에 대한 구체적 분석에 의거하여 해당조직에 맞는 문화변동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그 조직에 더욱 적합한 조직문화변동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넷째, 현재와 미래 수준사이의 조직문화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왜 그러한 차이(gap)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원인규명을 통해, 문화행정조직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21세기 미래조직에 대한 설계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문화행정조직들 사이의 조직문화를 비교․연구함으로써 조직발전(OD)을 이룰 수 있는 방안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여기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가장 적합한 문화행정조직을 설계하는 데에 필요한 조직문화 변화관리에 대한 방향들을 제시해 줄 수 있다.
  • 영문
  • Based on the Competing Value Model, the study investigates the type of organizational culture, using the Organizational Culture Assessment Instrument developed by Cameron and Quinn and analyzed the gap between current and desirable organizational culture empirically. The analytic results show that while the organizational members prefer the dominant organizational culture on the current level. In addition, the diagnosis of organizational culture by the type of task reveals that while the planning section recognized and the implementing section.
    Those findings will suggest the following implications. First, the sustainable management of organizational culture requires the suitable strategic tool relevant to the reinforcement of organizational culture. Second, despite the fact that the balance among four types of organizational culture,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 of the task of each section.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자는 3차년도 마지막 연구에서는 1, 2차연도 사업에서 이루어진 연구결과물들을 바탕으로 하여, Quinn과 Rohrbaugh의 조직문화평가도구(Organizational Culture Assessment Index: OCAI)를 이용해 지방정부의 문화행정조직인 도서관을 중심으로 행정조직의 조직문화 차이가 어떻게 달리 나타나는가를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즉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대구광역시의 문화행정조직인 두류도서관, 북부도서관, 효목도서관 등 기관에 따라 현재와 미래수준 사이에서 조직문화상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문화차이진단분석기법은 한 시점에서의 조직문화 현상을 파악하기보다는 현재의 조직문화 상태와 희망하는 조직문화 상태간의 차이(gap)를 파악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어 조직문화의 격차를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시에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해 조직문화차이를 발생시킨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조직 효과성의 제고를 위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조직차원에서의 다양한 변화관리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구체적으로 사용할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 설문조사, 사례연구, 전문가조사와 면담조사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연구방법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의 선행연구들(정부간행물, 각종 보고서, 국내․외 발표논문 등)에 대한 문헌연구, 조직문화평가도구(OCAI)를 이용한 조직문화 진단(survey), 문화행정조직 담당공무원들과 관련 이해집단들, 그리고 조직문화 전문가들과의 직접(개별, 집단)면담(interview)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나는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은 첫째, Quinn & Rohrbaugh의 경쟁가치모형(CVM)을 이용해 개발된 조직문화평가도구(Organizational Culture Assessment Index: OCAI)를 통한 진단결과를 가지고 각 문화행정조직별로 어떠한 조직문화 유형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어떠한 조직문화가 지배적인가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통해 조직발전을 위해 어떤 조직문화유형을 더욱 발전시켜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둘째, 현재와 미래 수준사이의 조직문화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왜 그러한 차이(gap)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원인규명을 통해, 문화행정조직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21세기 미래조직에 대한 설계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의 결과는 몇 가지 측면에서 다른 기존연구와는 차별성을 갖고 있으며, 이런 점에서 행정이론가들의 행정이론 개발 및 실무자들의 행정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첫째, 기존의 조직이론가들이 조직발전(OD)을 위해 중요하다고 다루는 측면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아주 소홀했던 조직문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는 점이다. 즉 기존의 구조론적 접근방법에서 벗어나 조직문화적 측면에서 조직발전 방향을 모색해 본다는 것이다.
    둘째, Quinn & Rohrbaugh의 경쟁가치모형(CVM)을 이용해 개발된 조직문화평가도구(Organizational Culture Assessment Index: OCAI)를 통한 진단결과를 가지고 각 문화행정조직별로 어떠한 조직문화 유형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어떠한 조직문화가 지배적인가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통해 조직발전을 위해 어떤 조직문화유형을 더욱 발전시켜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가지고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조직문화에 대한 현재 상황과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조직구성들간에 토의(discussion)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조직문화에 대한 구체적 분석에 의거하여 해당조직에 맞는 문화변동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그 조직에 더욱 적합한 조직문화변동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넷째, 현재와 미래 수준사이의 조직문화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왜 그러한 차이(gap)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원인규명을 통해, 문화행정조직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21세기 미래조직에 대한 설계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문화행정조직들 사이의 조직문화를 비교․연구함으로써 조직발전(OD)을 이룰 수 있는 방안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여기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가장 적합한 문화행정조직을 설계하는 데에 필요한 조직문화 변화관리에 대한 방향들을 제시해 줄 수 있다.
  • 색인어
  • 조직문화, 조직문화평가도구(Organizational Culture Assessment Index: OCAI), 경쟁가치모형(CVM), 도서관, 조직진단, 변화관리방안, 조직효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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