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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6540&local_id=10015357
한국의 “뉴 에이지” 현상 분석과 이에 따른 한국의 현 종교문화지형도 재고찰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한국의 “뉴 에이지” 현상 분석과 이에 따른 한국의 현 종교문화지형도 재고찰 | 2004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우혜란(가톨릭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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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016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8년 02월 29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8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뉴에이지는 20세기 후반부 부터 특히 후기 자본주의 사회와 도시를 중심으로 종교적, 정신적 그리고/혹은 신체적 잠재력 증신을 목적으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하나의 종교문화 현상이다. 80년대 이후 한국의 종교지형도는 기수련의 인기와 외국 뉴에이지 상품의 유입으로 매우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학자들은 뉴에이지와 같은 무정형의 비조직된 현상을 '종교적'인 현상이라고 보지 않는 경향이 강하며 따라서 뉴에이지는 한국의 종교학에서 아직도 하나의 중요한 연구분야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상당 부분 종교에 대한 협의의 이해에 기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 뉴에이지에 대한 연구와 뉴에이지에 대한 비교학적 연구를 위해서 충분한 자료와 개념적 이론적 논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선 본 연구에서는 하나의 새로운 신종교 정의가 제시하고 있다. 이 정의는 비서구권의 뉴에이지도 포괄할 수 있는 광의의 정의이나 뉴에이지를 타 종교문화와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개념적 논의 후에 한국 뉴에이지의 핵심을 구성하고 있는 기문화를 자세히 고찰하였고 일련의 중요한 특징들 - 습합주의적, 민족주의적, 전지구적, 상품화 등 - 을 추출하고 이에 대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설명하였다. 무엇보다 일부 기수련 단체에서 보여지는 세계화와 민족주의의 공존에 주목하였으며 이들 단체가 전개하고 있는 이 두 종류의 담론이 사실상 서로 보완적이며 서로를 강화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한국 뉴에이지의 발전을 연대별로 기술하고 시기별로 중요한 사건 내지 사회문화적 변화를 언급하였다. 이어서 한국의 뉴에이지를 크게 전통 종교문화와의 친밀도, 조직화 정도에 따라 4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a) 기수련, (b) 요가와 기공, (c) 신과학, 대안적 혹은 전체론적 건강관리, 잠재력 증진 프로그램, (d) 웰빙문화. 끝으로 한국 뉴에이지에 비추어 기존의 뉴에이지 이론 - 반문화 이론, 세속화 이론, 주관화 내지 '자기 종교' 이론 - 이 재검토 되었다. 연구자는 뉴에이지 연구에서 서구사회가 유일한 조사지역으로 집중되기 보다, 뉴에이지 연구는 전지구적 맥락 - 서구와 비서구권 국가의 힘의 관계를 포함한 - 그리고 비교문화적 시각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을 제안하며 끝을 맺고 있다.
  • English
  • New Age is a religious-cultural phenomenon which has been spreading globally since the last part of the 20th century, especially in advanced industrial societies and urban areas, focusing on enhancing individual religious, mental and/or physical capability. Since the 1980s, the religious landscape of South Korea has been visibly changed by the popularity of ki-training and the introduction of New Age commodities of foreign origins. Nevertheless, Korean scholars tend to be reluctant to see amorphous or less-structured phenomena like New Age as genuinely ‘religious’. A narrow concept of ‘religion’ or ‘what religion should be’ is, in this way, one of the major reasons why the New Age is not yet established as an important research-field within religious studies in South Korea. This research aims to deliver sufficient materials and conceptual and theoretical discussions for further study of Korean New Age as well as comparative study of New Age. In the first place, a New Age definition was proposed, which is broad enough to comprise non-western counterparts of the New Age, but serves to differentiate it from other religious and cultural phenomena. After the conceptual discussion the ki-training culture which constitues the core of Korean Age was scrutinized, while its a series of important characteriscs are drawn out, like sysncretic, nationalist, global, commodification etc., with their socio-cultural backgrounds respectively. Especially, the attention is paied to the coexistence of globalism and nationalism in some ki-training groups and it is detected that the discourses on those compensate with and strengthen each other. As the last part of the research, the development of New Age in South Korea is outlined chronologically alongside the major events and socio-cultural shift of each period. To summarise, Korean New Age was roughly divided into four sectors according to the degree of organisation and affinity to Korean religious tradition: (a)traditional ki-training; (b) yoga and qi-gong; (c) New Science, alternative or holistic health care, and self-development programmes; and (d) well-being culture. At the conclusion, some accepted theories on New Age were re-examined in light of this presentation of New Age in South Korea. They are New Age as an indication or a symptom of advanced secularisation, as counter culture, as subjective religion or "self-religion'. It is suggested, to understand New Age as a global and at the same time as a very local phenomenon, studies on New Age need to be carried out more in a global context (including consideration of global power relations between western and non-western countries) and from a cross-cultural perspective, instead of being concentrated on western societies and considering the latter as the sole observational field of New Age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는 ‘뉴에이지’라고 불리는 제도 종교의 영역 밖에서 진행되고 있는 심신의 잠재력 계발 내지 치유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종교문화현상을 연구함에 있어 이 현상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총체적인 이해를 위하여 종교학, 사회학, (문화)인류학, 여성학의 제 방법론을 차용한 학제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뉴에이지를 하나의 이질적이고 고립된 현상으로 보기 보다는, 한국의 전통종교문화의 맥락에서, 타 (종교)문화와의 상호관계 속에서, 현 한국 사회의 구체적인 사회문화적 조건 속에서 파악하기 위함이었으며 또한 뉴에이지 문화의 실질적인 주체인 ‘종교인들’, 특히 남성주도적인 한국의 수련문화 속에서 창조적 종교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 종교 지도자들에 주목하기 위함이었다. 그 결과 한국의 뉴에이지 현상에 대한 매우 광범위한 자료가 축적되었고 이를 토대로 이론화 작업이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1차 단계는 한국의 뉴에이지 연구를 위한 이론적 준비 작업으로 ‘뉴에이지’에 대한 작업적 정의를 수립하였고 더 나아가 ‘뉴에이지’와 ‘종교’의 개념적, 현상적 관계를 설정하고, 또한 ‘뉴에이지’와 흔히 동의어로 사용되는 ‘신영성’, ‘신영성 운동’ 등을 지식사회학적 시각에서 고찰하여 이 용어들을 객관적인 학문적 용어로 사용하는 것이 합당한가를 적합한가를 검토하였다. 이는 ‘뉴에이지’라고 지칭되는 비주류적, 비제도적 종교현상을 조사 연구하는데 있어 우선 이에 대한 적합한 개념틀을 정립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2차 단계는 한국 뉴에이지의 핵심부분을 기수련 문화라고 파악, 이를 집중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여러 기수련 단체를 참여관찰하고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지도자들과의 심층인터뷰도 수행하였다. 기숙련 문화를 조사함에 있어 우선 현 한국의 기수련 문화의 범위를 설정하고 그 특징을 파악하여 ‘기수련 문화’와 ‘기수련 단체’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자 하였다. 또한 그 종교적, 철학적, 실천적 토대를 수련도고 내지 (내)단학에서 찾았으며, 더 나아가 기수련 문화가 가지고 있는 습합적(syncretic) 성격 특히 무속적 제 요소와의 결합에 주목하여 어떠한 방식으로 이 습합과정이 진행되고 있는가를 파악하였다. 무속적 성격을 강하게 보여주는 기수련 단체들의 지도자가 상당 부분 여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어떠한 이유로 무속적 세계관이 이들 여성들에 의해서 적극적으로 수용되고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수련문화가 가지고 있는 민족주의적 성격을 중심으로 한국의 기수련 단체들이 어떠한 사상적 경로로 그리고 어떠한 필요성에 의해서 민족주의적 담론을 적극적 수용하고 있으며 또한 어떠한 형태의 민족주의적 담론을 이들이 구체적으로 전개하고 있는가를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3차 단계에서는 한국의 뉴에이지 단체 중 일부에서 관찰되는 민족주의적 성향과 세계화 경향의 공존을 보다 심도 깊게 분석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세계화와 지역화는 동시에 일어난다는 전제로부터 출발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민족주의와 세계화를 모두 표방하고 있는 기수련 단체인 단월드를 사례로 이들의 담론에서 이 두 이데올로기가 어떤 방식으로 결합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으며 또한 이러한 담론이 이들 단체의 민족주의적 운동과 해외로의 진출에 어떤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또한 한국의 뉴에이지를 보다 확대된 문화적 경제적 맥락에서 파악하고자 이를 세계화 특히 현재 하나의 지배적인 이데올로기이자 경제체제로 정착한 ‘신자유주의’와 관련지어 뉴에이지를 ‘종교문화의 상품화’라는 주제로 다루었다. 한편 본 연구의 마지만 기간에는 한국의 뉴에이지 문화가 전개된 역사적 과정을 총체적으로 기술함으로써 그 변화 과정을 파악하고 이와 동시에 이 현상이 지니고 있는 일반적인 성격을 도출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기존 서구 중심의 뉴에이지 이론을 비판적 검토하였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 연구의 1차 단계에서는 한국의 뉴에지 현상의 연구를 위한 기초적인 개념적 정립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이 현상에 대한 비교/교차문화적, 사회학적, 종교학적 연구를 가능케하는 뉴에이지에 대한 포괄적인 정의가 내려졌다. 또한 제도종교가 암묵적으로 종교의 모델로 간주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뉴에이지와 같이 비공식적이고 비제도화된 종교문화도 포함할 수 있는 확대된 '종교' 개념이 제시되었다. 이어서 뉴에이지 현상의 전체적인 스펙트럼이 기술되었다.

    2차 연구단계에서는 뉴에이지의 중심부를 구성하는 기수련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수행되었다. 기수련 문화의 이론적, 실천적 토대를 한국의 수련도교 전통 내지 (내)단학으로 파악하였고 현 기수련 문화의 습합적 성향과 민족주의적 성향 이 논의되었다. 습합주의와 관련하여서는 무속적 제 요소의 차용이 논의되었으며 이러한 차용의 종교문화사적 배경과 젠더적 배경이 고찰되었다. 특히 후자에 있어서는 소위 여성 '힐러'들의 창조적 역할 즉 기론의 무속적 해석 내지 무속의 기론적 해석이 부각되었다. 결국 이들이 시도하고 있는 무속적 요소의 차용은 남성우위적인 한국의 기수련 문화에서 자신의 초능력적 치유를 정당화하고 종교적 권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한국의 기수련 문화가 보여주는 민족주의적 성향에 주목하여 이들의 민족주의적 세계관의 사상적 루트로 조선시대 ‘단학파’ 계통의 저작의 대다수가 자신들의 뿌리를 ‘환인’ 혹은 ‘단군’에 두면서 일종의 ‘민족주의적’ 세계관을 지향하고 있었던 것과 기수련 단체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80년대 대중적 인기를 얻은 일련의 기수련 관련 서적들이 강한 민족주의적 세계관을 전개하였던 것 그리고 이 시기에 현 한국의 민족주의 운동에 역사적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있는 재야역사서『한단고기』가 등장하였음을 언급하였다. 무엇보다 본 연구에서는 기수련 단체들의 민족주의적 성향이 이들의 정통성 구축 작업으로부터 기인한다고 결론 내렸다.

    본 연구의 3차 단계에서는 한국 뉴에이지의 일부에서 보여주는 민족주의와 세계화의 공존에 주목하여 한국에서 최대의 명상기업인 단월드를 사례로 이에 대한 심도 깊은 조사를 수행하였다. 단월드는 국내에서 민족문화운동을 막대한 물적 인적 자원을 투자하며 건립 초기인 80년 대 말부터 현재 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들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글로벌화하고 국제사회에서 지구공동체의 평화를 역설하는 등 민족주의와 세계화 담론을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활동에 이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단월드의 민족문화운동과 세계화 운동의 지향점이 상당 부분 서로 교차되고 특히 이념적 면에서 상호보완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단월드에 의해서 전개되는 민족주의 담론과 운동은 세계화의 동력으로 기능하며 동시에 단월드 세계화의 구심점은 바로 민족정신에 있다는 것이다. 한편 뉴에이지는 그 아이템 대부분이 거래의 대상이 됨으로써 종교영역이 상업화되는 가장 전형적인 예이다. 본 연구에서는 일련의 지방자치단체의 ‘명상사업’과 주식회사 단월드의 ‘문화사업’을 중심으로 이들이 한국의 전통 수련문화를 어떻게 재해석하고 파편화하고 포장하여 고부가가치의 문화상품으로 국내외 시장에 제공하고자 하는가를 살펴보았다. 특히 이들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문화단지’ 형태를 다양한 종교상품에 대한 선택과 체험을 가능하게 하고 동시에 오락과 휴식을 제공함으로써 한 곳에서 새로운 체험과 소비를 극대화시키고자 구축된 문화공간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복합 쇼핑몰’ 의 형태는 단월드의 해외 수련센터에서도 발견되는 형태이다. 연구 의 마지막 작업으로 한국 뉴에이지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총체적으로 기술하였다. 이를 위해 그 등장 시기인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기별로 나누어 그 주요 경향과 확산 배경을 파악하였고 이를 토대로 기존의 서구의 뉴에이지 이론(반문화이론, 세속화이론, 주관화 이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하였다.
  • Index terms
  • 뉴에이지, 현대 종교문화, 신영성, 기수련, 수련도교, 단학, 습합주의, 자생적 기수련 단체, 여성 힐러, 민족주의와 세계화, 신자유주의, 종교문화의 상품화, 문화산업, 복합문화단지, 명상사업, 한국 뉴에이지의 역사,반문화 운동, 세속주의, 주관적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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