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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에서의 사회 정의와 집단 가치의 갈등에 관한 연구: 내부자 고발 문제를 중심으로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한국 문화에서의 사회 정의와 집단 가치의 갈등에 관한 연구: 내부자 고발 문제를 중심으로 | 2004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기범(성균관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B00003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8년 03월 26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8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사회적 관심의 대상인 내부고발 행위(자)에 대한 평가를 사회,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였다. 내부자 고발(Whistle blowing)은 주로 집단이나 조직(기업)의 구성원이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조직의 반사회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사회에 고발함으로써 사회에 이익이 되는, 친사회적이고 도덕적인 행위를 말한다(한계레 21, 2005; Brody, Coulter, & Mihalek, 1998; Micel & Near, 1988; Near & Miceli, 1996; Starkey, 1998). 따라서 한국사회에서도 공익의 호루라기를 불어 사회에 양심의 감수성을 일깨워온 사람들(한계레 2004년 12월 20일자, 한데모여 정의의 호루라기 보호하자)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예를 들면, 대통령 직속 부패방지위원회), 법적 장치(예를 들면, 부패방지법, 2002년 1월 25일 시행)가 마련되어왔다. 그러나 내부자 고발 행위가 친사회적이고 도덕적이라는 가정은 문화마다 다를 수 있다. 내부자 고발 행위는 집단이나 조직의 관점에서 보면 집단의 이익이나 응집력 및 사기를 저해하거나 떨어뜨리는 행위로 평가받을 수 있는 반면에(Kim & Yamaguchi, 1996), 개인의 권리와 사회정의를 중요시하는 문화에서는 도덕적인 행위로 평가받을 수 있다(Brody, Coulter, & Mihalek, 1998). 이러한 문화간 혹은 집단별 차이는 그 사회의 역사-문화-제도 등의 생태-역사적(eco-historical) 측면과 사회 구성들이 실제로 그렇다고 믿는 바 즉 사회적 신념에 따라 사실을 구성하는 측면 및 일상의 활동과 언어적 소통을 통해 심리를 구성해 나가는 측면 등을 고려해야 알 수 있다(정태연, 김기범, Gelfand, 2005). 더불어 어떠한 심리적 현상을 개념화하거나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현상-개념에 대한 사회적-행동적 명료화가 선행되어야 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러한 현상-개념의 결정요소와 심리적 기능간의 관계를 분석해야 한다.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는 차원 중 하나인 개인주의-집합주의(Individualism- Collectivism) 상에서 집합주의 문화로 분류되는 한국 사회의 경우, 기업이나 조직의 부패나 비리를 조직의 이익이나 의리에 반하여 고발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선행 과제가 있다. 이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기도 하다. 첫 번째는 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인간관에 관한 것으로 어느 문화권이나 ‘사람은 어떠해야 된다’라는 공유된 가치나 인식이 있어왔다. 그래서 각 문화권에서는 그 사회에서 바람직한 혹은 요구되는 인간관을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사회화를 학습해왔다. 내부 고발자와 관련하여 한국 문화에서는 사람으로서의 도리 혹은 됨됨이가 어떻게 문화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사회 구성원들이 표상하고 있는 지를 연구해 보고자 했다. 그래서 첫 번째 연구는 사람됨의 준거가 각 문화권의 도덕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여, 도덕 교과서에 실린 사람관를 분석하고, 도덕성과 관련된 문화간 차이에 대한 개관과 일반인들의 표상을 분석하여, 사람(행위자)에 대한 도덕적 판단 연구를 실시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내부자 고발(혹은 내부 고발자)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지각, 평가 혹은 판단이다. 이러한 연구는 연구 1, 2년차에서 나타난 결과를 내부 고발자에 국한시켜 실험적으로 알아보고자 했다. 즉 내부 고발자가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사람으로(도덕적인 사람으로 혹은 집단의 가치를 저해하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러한 일련의 연구들을 통해, 한국 문화에서의 도덕 및 인성 교육 및 발달에 시사점을 주고, 내부 고발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 및 법적, 제도적 보호장치 마련의 당위성을 강화한다면 한국 사회가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English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evauation for justice and group value between students and adults sample. The experiment conducted by 3x2 factorial design which was consisted of two kinds of subjects (i.e., students and adults sample) and three kinds of scenarios (control, whistle-blowing, and obedient condition) developed by Yamaguchi (1994). A person who was told to tell a lie to his customers and hide the defects of his company's products was depicted in a scenario. In the control condition, no information regarding the person's behavior was given to the subjects. In the second condition stated that the person blew the whistle on his company. In the obedient condition, the scenario stated that the person obeyed the order. The analysis of variance showed that there was a main effect for each conditions on the evaluation of morality, personality, and social dimension such as justice and cooperation. That is, the whistle blower was perceived as a moral, matured, reliable, and just person. On the other hand, the obedient person was evaluated as a group-oriented one. In addition, the whistle blower was prefered to work as frieds, superior and colleague rather than obedient person.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는 사회적 관심의 대상인 내부고발 행위(자)에 대한 평가를 사회,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였다. 내부자 고발(Whistle blowing)은 주로 집단이나 조직(기업)의 구성원이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조직의 반사회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사회에 고발함으로써 사회에 이익이 되는, 친사회적이고 도덕적인 행위를 말한다(한계레 21, 2005; Brody, Coulter, & Mihalek, 1998; Micel & Near, 1988; Near & Miceli, 1996; Starkey, 1998). 따라서 한국사회에서도 공익의 호루라기를 불어 사회에 양심의 감수성을 일깨워온 사람들(한계레 2004년 12월 20일자, 한데모여 정의의 호루라기 보호하자)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예를 들면, 대통령 직속 부패방지위원회), 법적 장치(예를 들면, 부패방지법, 2002년 1월 25일 시행)가 마련되어왔다. 그러나 내부자 고발 행위가 친사회적이고 도덕적이라는 가정은 문화마다 다를 수 있다. 내부자 고발 행위는 집단이나 조직의 관점에서 보면 집단의 이익이나 응집력 및 사기를 저해하거나 떨어뜨리는 행위로 평가받을 수 있는 반면에(Kim & Yamaguchi, 1996), 개인의 권리와 사회정의를 중요시하는 문화에서는 도덕적인 행위로 평가받을 수 있다(Brody, Coulter, & Mihalek, 1998). 이러한 문화간 혹은 집단별 차이는 그 사회의 역사-문화-제도 등의 생태-역사적(eco-historical) 측면과 사회 구성들이 실제로 그렇다고 믿는 바 즉 사회적 신념에 따라 사실을 구성하는 측면 및 일상의 활동과 언어적 소통을 통해 심리를 구성해 나가는 측면 등을 고려해야 알 수 있다(정태연, 김기범, Gelfand, 2005). 더불어 어떠한 심리적 현상을 개념화하거나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현상-개념에 대한 사회적-행동적 명료화가 선행되어야 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러한 현상-개념의 결정요소와 심리적 기능간의 관계를 분석해야 한다.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는 차원 중 하나인 개인주의-집합주의(Individualism- Collectivism) 상에서 집합주의 문화로 분류되는 한국 사회의 경우, 기업이나 조직의 부패나 비리를 조직의 이익이나 의리에 반하여 고발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선행 과제가 있다. 이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기도 하다. 첫 번째는 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인간관에 관한 것으로 어느 문화권이나 ‘사람은 어떠해야 된다’라는 공유된 가치나 인식이 있어왔다. 그래서 각 문화권에서는 그 사회에서 바람직한 혹은 요구되는 인간관을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사회화를 학습해왔다. 내부 고발자와 관련하여 한국 문화에서는 사람으로서의 도리 혹은 됨됨이가 어떻게 문화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사회 구성원들이 표상하고 있는 지를 연구해 보고자 했다. 그래서 첫 번째 연구는 사람됨의 준거가 각 문화권의 도덕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여, 도덕 교과서에 실린 사람관를 분석하고, 도덕성과 관련된 문화간 차이에 대한 개관과 일반인들의 표상을 분석하여, 사람(행위자)에 대한 도덕적 판단 연구를 실시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내부자 고발(혹은 내부 고발자)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지각, 평가 혹은 판단이다. 이러한 연구는 연구 1, 2년차에서 나타난 결과를 내부 고발자에 국한시켜 실험적으로 알아보고자 했다. 즉 내부 고발자가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사람으로(도덕적인 사람으로 혹은 집단의 가치를 저해하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러한 일련의 연구들을 통해, 한국 문화에서의 도덕 및 인성 교육 및 발달에 시사점을 주고, 내부 고발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 및 법적, 제도적 보호장치 마련의 당위성을 강화한다면 한국 사회가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일련의 경험적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첫 번째로 한국인들의 정의나 집단 가치에 대한 판단과 지각은 맥락에 따라 어느 정도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추론의 근거는 내부 고발자가 정의의 차원과 집단성원으로서의 협조성 차원에서 다르게 나타났고, 관계선호도에서도 일관된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내부 고발자는 사회적으로는 정의로운 행동을 한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지만, 조직의 관점에서는 조직의 가치를 저해한 사람으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따라서 조직으로부터 혹은 조직 구성원으로부터 보복이나 차별 및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 내부 고발자를 보호 할 수 있는 제도 및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된다. 누구든지 신고나 이와 관련된 증언 등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하고 조직의 보복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누구나 신고를 할 있는 정의롭고 신뢰있는 사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조직의 비리나 오점이 사회적으로 혹은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것이라면 조직내에서 자체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 이러한 점의 필요성은 본 실험의 피험자들도 제기하고 있는데, 통제 상황에서의 향후 선택에 대한 빈도에서 사회에 고발하기 보다는 제품의 회수를 주장하거나 비공개적으로 비판해야 한다는 반응이 많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데, 조직 구성원간의 신뢰, 조직 구성원의 조직에 대한 신뢰, 조직의 조직 구성원에 대한 신뢰, 사회 구성원의 사회에 대한 신뢰 등이 구축될 때 보다 정의롭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Index terms
  • 사람됨, 도덕성, 도덕적 정서, 화, 대인관계 윤리, 사회정의, 내부자 고발, 집단, 관계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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