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질환 지표물질의 DB를 구축하기 위하여 싱가포르 GIS dengueinfo DB를 benchmarking 하여, 질병 바이오마커를 단백질, 탄수화물, 핵산 및 기타 화합물(small molecule)로 분류하고, 생물학적 정보(동정 경위, 특성, 분리정제, 서열, 구조 및 기능 등)를 포함하 ...
◦감염질환 지표물질의 DB를 구축하기 위하여 싱가포르 GIS dengueinfo DB를 benchmarking 하여, 질병 바이오마커를 단백질, 탄수화물, 핵산 및 기타 화합물(small molecule)로 분류하고, 생물학적 정보(동정 경위, 특성, 분리정제, 서열, 구조 및 기능 등)를 포함하는 메타 데이터를 수집 축적하였다.
◦바이오마커는 단백질, 핵산, 탄수화물, 화합물 대상에 따라 alphabet 순으로 정리 하였으며, 또한 각 바이오마커 마다 검증된 마커 혹은 잠재적 마커로 구분하여 분류하였다. 2006년 3월 현재 소화기 질환 140개, 호흡기 질환 137개, 생물테러 질환 87개의 질병 지표물질 등 총 364개를 수집하여 구축하였다.
◦활성화 기작 중간체 mutant 3차구조 규명을 통하여, 활성화반응을 위한 native, precursor, intermediate 구조를 비교하였다. 활성화 기작 연구에 필요한 각 mutant 효소를 site-directed mutagenesis 방법을 이용하여 제조하였고, mutant 고농도 분리정제, 결정화 및 가속기 X-선을 이용한 data 수집, MR 방법을 이용한 phase 계산과 electron density map에 따른 모델링, 이들 mutant의 overall 구조와 pro-segment 구조 conformation을 비교하였다.
◦Proteomics와 functional genomics 분야에서 생물정보학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감염질환 질표물질의 DB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미래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생물정보학의 활용을 통하여 감염병의 예측이나 예방진단에 이용될 것이다.
◦싱가포르 Biopolis에는 연구기능의 벤처기업과 연구소가 활발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Biopolis 내 근무인력은 총 2000여명이며, 젊은 과학자들이 종사하고 있는 바이오폴리스가 싱가포르 하이테크산업 부흥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벤처기업의 노하우와 벤처 산학협력의 기술적 협력을 통하여 향후 국내 바이오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