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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재만 조선인 이주문학 연구- 민족사적 의의를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일제강점기 재만 조선인 이주문학 연구- 민족사적 의의를 중심으로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정덕준(한림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056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3월 28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일제 강점기 재만 조선인 시문학은 기본적으로 망명문학적 성격을 가지고 형성된다. 때문에 항일 투쟁의식과 국권 회복을 전경화하여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작품들이 1920년대까지 주를 이루게 되며, 이후에도 이러한 반외세 저항 문학으로서의 성격은 이 시기 재만 조선인 시문학의 중요한 특성으로 자리 잡는다. 1920년까지의 시문학은 창작 담당층과 시형 선택에 있어서는 망명 이전과 별다른 차별성을 가지지 않는다. 다만, 고국에서보다 더욱 강한 어조로 반일 투쟁의식과 항일 의병의 활약상을 전경화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만주 이주민의 삶을 본격적으로 형상화하기 시작한 것은 일제의 ‘국책이민’ 정책이 조직적이고도 광범위하게 실시된 1931년 만주사변 이후부터이다. 이러한 유이민들의 모습은 시 속에서 만주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희망, 쫓겨나온 고향에 대한 향수, 낯선 타향에서의 부적응과 현실적 고난에 대한 한탄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형상화되고 있다.
    정착기에 접어든 재만 조선인의 생활사를 증언하는 시적 수용은 다양하게 드러난다. 한 해 동안 열심히 농사를 지어 풍년을 맞았건만 세금 물고 빚 갚고 나니 빈털터리가 되어 길가에 나앉게 되었다는 농사꾼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잡초만 무성했던 황량한 만주 벌판을 피땀 흘려 옥토로 만들어 놓았지만 그 보람도 느끼지 못하고 중국인 지주에게 땅을 빼앗기고 다시 먼 북방으로 내몰리는 이주민의 이야기, 척박한 만주 땅에서 목숨을 가까스로 이어가는 동족을 허름한 초막에서조차 내쫓고 타살하기까지 하는 조선인 지주 이야기, ‘오족협화’를 둘러싼 이념적 갈등 등 수많은 재만 조선인이 정착 과정에서 겪었던 비극적인 삶이 극적으로 변주되어 형상화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광복 후 잔류를 선택하여 중국공산당의 토지 개혁에 기대를 가지고 중국조선족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이어진다. 또한 이 시기는 이욱을 비롯하여 천청송․송철리 등 새로운 시인들이 다수 등장하여, 다양한 문학활동을 전개한다. 광복 이후의 시문학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중국에 남은 이들에 의해 활발히 전개되는데, 광복의 감격을 노래하고, 토지 개혁 등에 대한 기대와 환영, 인민해방전쟁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담은 내용이 주조를 이룬다.
    재만 조선인 소설은 만주국 성립 시기인 1930년대 전반을 기점으로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1930년대 이전의 재만 조선인 소설에서는 자신의 정체성 확인의 차원에서 이국땅에 정착하는 과정에 겪는 고난의 문제에 특별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정착의 고난과 그 극복에 있은 사정과 일치하는 것으로, 한민족인 동시에 이주민(만주국 국민)이라는 이중적 정체성 인식이 여기에서 표현된다. 이들 작품들에 표현된 현실 비판의 의식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정체성 추구의 한 형태로 이해된다. 이 시기 작품에 등장하는 조선 이주민들은 이민지인 만주에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패배하며 더러는 여기저기를 떠돌며 방황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재만 조선민의 정착 문제가 본격적으로 소설에 등장한 것은 1930년대에 들어서이다. 이 시기 소설이 이 문제에 관심을 보인 것은 괴뢰 만주국의 정책에 대한 동조를 피하면서 동시에 검열당국의 검열을 통과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선택한 일종의 문학적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이주 농민의 정착 문제에 일찍이 관심을 보인 작품은 안수길의 단편 「새벽」이다. 호가(胡哥)라는 지팡주(地方主) 밑의 조선인 소작인 가족의 비극을 다룬 이 작품에서 안수길은 소년의 시점에서 이주 농민이 중국 땅에 정착하는 과정에 겪는 고난과 괴로움들을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다.
    이 외에도 재만 조선인의 정착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작품으로는 김창걸․현경준 등의 소설을 들 수 있는데, 이들 작품에 드러난 정착 과정에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중국 원주민과 지팡주, 즉 지주와의 갈등이다. 그러나 이들 주인공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하여도 끝까지 버티고 투쟁하면서 이민지에 뿌리를 내리며 농민도에 근거한 제2의 고향 건설을 통하여 영구정착을 시도한다. 그것만이 유일한 생존의 길이었기 때문이다.
  • 영문
  • Until now research mostly treated Chinese-Korean Literature on Manchuria as a literature in exile in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and by doing so. This way don't reflect actuality of Manchuria before founding of the Republic of China. Because, in this paper I divided the Chinese-Korean Literature under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nto several classes with the viewpoint which is a encapsulated the history of their emigration and domiciliation.
    First of all, it starts with a literature in exile before 1920s. The most works are foregrounding an anti-Japanese combative consciousness and the hope to a national right recovery. Kim Tack-young and Shin Jung and Shin Chae-ho are typical writer of this age. Even in after, literature that reject the foreign power like this placed a important quality of it.
    The Chinese-Korean literature until 1920s is not an particular different point from with interior literature as such writers in charge or to selected form. Only, in contents, it frequently appears strongly foregrounds anti-Japanese combative consciousness of interior literature. The literature after 1930s is individually show racial consciousness of different kind from poetry of KAPF or nationalism at home. This is natural that the Manchuria when is because is a base of anti-Japanese independence movement.
    It was started from 1930s that makes exile's life as emigrant to Manchuria with subject matter of the Chinese-Korean literature. This time when that it is a widely and systematic range executed plan as emigration a national policy. It becomes literary encapsulated with the features which is various aspect with vague expectation and hope about Manchuria, homesick, maladjustment in alien and deploring actuality trouble.
    An aspect of emigrated Korean to endured any kind of trials appears in diverse works on Manchuria. The Chinese-Korean literature in domiciliate step on Manchuria described settlement' conflict with Chinese landowner and their poverty and suffering because of the Japanese colony rule in China likewise in their homeland. The representative writers are Choi Seo-Hae and Han Seol-Ya, Choi Myung-Ik, Joo Yo-Han, Kim Jo-kyu, Lee Uk, Yoo Chi-Whan, Lee Yuk-Sa etc. The literature from 1930 to 1940's described various lives of settlers : an anti-Japanese struggle, a will of settle, and escapism. The representative writers are Kang Kyoung-Ae and An Soo-Gil, Hyun Kyung-Joon, Kim Chang-Girl, Sihn Seo-Ya, Hwang Gun, Song Chul-ly, Chun Chun-song, Shim Yeon-su and so on.
    It grasps the Chinese-Korean literature on Manchuria under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when point of view with not a literature in exile but literature of the emigration and domiciliation. Many writers who had various works in this time was not referred almost from the history of literature on and after the middle of 1930s. Reasonable research of its works is urgent for just corroboration of Korean literature. Their works are plentifully putting in the features of immigration and fixation. There is a necessity which will judge their poetry straightly.
    The literature of the glorious restoration in their homeland express happily most rapture of regain of country and ovation of land reform. This works becomes the strong and steady base of the Chinese-Korean Literature after the establishment of the Republic of China.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1920년대까지의 재만 조선인 시문학은 창작 담당층과 시형 선택에 있어서 망명 이전과 별다른 차별성을 가지지 않는다. 다만, 내용상으로 볼 때 고국에서보다 더욱 강한 어조로 반일 투쟁의식과 항일 의병의 활약상을 전경화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고향을 떠나 만주에 이주하게 된 유이민의 삶을 본격적으로 형상화하기 시작한 것은 일제의 ‘국책이민’ 정책이 조직적이고도 광범위하게 실시된 만주사변 이후부터이다. 하지만 이전부터도 단속적으로 짐짝처럼 아무렇게나 이민열차에 실려 만주 등지로 떠나갔던 이농민들의 삶을 그 주요한 시적 현실로 수용하고 있었다. 이러한 유이민들의 모습은 만주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희망, 쫓겨나온 고향에 대한 향수, 낯선 타향에서의 부적응과 현실적 고난에 대한 한탄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형상화되고 있다.
    정착기에 접어든 재만 조선인의 생활사를 증언하는 시적 수용은 다양하게 드러난다. 한 해 동안 열심히 농사를 지어 풍년을 맞았건만 세금 물고 빚 갚고 나니 빈털터리가 되어 길가에 나앉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비롯하여, 황량한 만주 벌판을 피땀 흘려 옥토로 만들어 놓았지만 중국인 지주에게 땅을 빼앗기고 다시 먼 북방으로 내몰리는 이주민의 이야기, 척박한 만주 땅에서 목숨을 가까스로 이어가는 동족을 허름한 초막에서조차 내쫓고 타살하기까지 하는 조선인 지주 이야기, ‘오족협화’를 둘러싼 이념적 갈등 등 수많은 재만 조선인이 정착 과정에서 겪었던 비극적인 삶이 극적으로 변주되어 형상화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광복 후 잔류를 선택하여 중국공산당의 토지 개혁에 기대를 가지고 중국조선족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이어진다. 또한 이 시기는 이욱을 비롯하여 천청송․송철리 등 새로운 시인들이 다수 등장하여, 다양한 문학활동을 전개한다. 광복 이후의 시문학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중국에 남은 이들에 의해 활발히 전개되는데, 광복의 감격을 노래하고, 토지 개혁 등에 대한 기대와 환영, 인민해방전쟁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담은 내용이 주조를 이룬다.
    재만 조선인 소설은 일제 식민지 정책과 만주 이주라는 우리 민족의 특수한 역사적 상황 속에서 생성된다. 이 소설들에는 이주민과 피지배민이라는 이중의 억압 속에 놓인 이주 조선인의 다양한 생존 방식과 이주ㆍ정착의 역사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재만 조선인 소설은 초기 이주민들의 간고한 수난사와 강한 정착 의지를 담아내고, 항일 투쟁이 좌ㆍ우익의 이념 갈등에 휩싸이게 되는 상황과 만주국 정책의 허구성을 비판하고, 혼란과 위기의식 속에서 마약․밀매․매춘 등 갖가지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재만 조선인 사회의 비극 등을 폭넓게 반영하고 있다.
    안수길의 「새벽」 「벼」 「원각촌」, 김창걸의 「암야」, 현경준의 ꡔ선구시대ꡕ, 박계주의 「인간제물」 등은 일제뿐만 아니라 중국 관헌, 지주, 원주민들과의 갈등이 증폭되고, 동족을 배반한 인간들의 작태와 마적단들의 폭력까지 늘어가는 극한 상황 속에서 초기 이주민들이 숱한 참상을 이겨내면서 힘겹게 삶의 뿌리를 내리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신서야의 「추석」, 현경준의 「밀수」 「길」, 안수길의 「목축기」 ꡔ북향보ꡕ, 박계주의 「딸다리족」, 강경애의 「소금」 「모자」 등은 당시 이주 정책의 허구성에 주목하면서, 중국과 일제의 탄압뿐만 아니라 좌ㆍ우익의 이념 갈등까지 감당해야 하고, 만주국 정책에 대한 저항과 타협이라는 이율배반적인 생존 조건에 직면한 재만 조선인 사회의 실상과 전망을 제시한 대표적인 소설들이다.
    한편 만주국 당국과 총독부가 대립하는 가운데 재만 조선인들의 정체성이 위기를 맞고, 전망 부재의 사회 속에서 이념 투쟁의 한계에 직면한 일부 혁명가와 지식인들은 깊은 자괴감과 함께 현실 도피에 빠져들거나, 생계유지에 급급한 이주민들은 마약․밀매 등에 넘어가는 등 갖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하였다. 현경준의 「유맹」, 김창걸의 「청공」 「천사와 요술」, 황건의 「제화」 「숨결」, 강경애의 「마약」, 안수길의 「토성」, 박영준의 「밀림의 여인」, 최명익의 「심문」 「장삼이사」 등은 이러한 사회상을 그린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학문 발전에의 기여
    이 연구는 한․중 학자들의 협동 연구를 통하여 일제 강점기 재만 조선인 문학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양한 분석과 객관적인 평가를 수행함으로써 전체 중국 조선족 문학에 대한 본질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학문의 장을 마련한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중국 조선족문학 연구의 지평을 확대 심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고, 앞으로 모든 연구의 튼튼한 토대가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국 조선족문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모임을 형성하여, 앞으로 다가올 통일시대의 민족문학 연구를 위해, 그리고 지구촌 시대의 한민족 문학에 대한 통합적 연구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 것은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또한 금번 연구 과정에서 한ㆍ중 협동 연구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연구 결과를 중국 조선족 학계 연구자들과 공유함으로써 중국 조선족 문학연구의 지평 확대에 노력하였다. 특히 이번 연구는 중국 조선족의 문학 창작 방면에도 바람직한 방향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점에서 이 연구 과제는 무엇보다 협동연구 지원 사업의 취지에 적절히 부합한다고 본다.

    이번 협동연구에서는 일제 강점기 재만 조선인 소설에 나타난 이주 양상과 특성을 밝혀보고, 이를 통해 일제 강점기 재만 조선인 문학의 본질과 민족문학사적 의의를 규명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다. 지금까지의 일제 강점기 재만 조선인 문학에 대한 연구 성과들은 대체로 기존 조선문학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망명문학이라는 시각에서 이루어져왔다. 이런 시각을 견지하다 보니, 만주로 이주하게 된 조선인들의 심정이나 생활, 정착 이후에 겪게 된 여러 가지의 고난을 다룬 작품들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하지 못하게 된 문제가 있었다. 특히 1930년대에 등장한 많은 작가들과 그들에 의해 이루어진 다양한 문학 활동에 대해서는 총체적인 연구를 충분히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이런 점에서 기존의 망명문학적 시각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 재만 조선인 문학을 한민족의 이주․정착의 역사를 집약하여 보여주는 ‘이주 및 정착문학’으로 접근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이 시기 재만 조선인 문학에 대한 객관적인 해석과 온당한 평가를 통해 정당한 민족 문학적 자리 매김을 하여 일제 강점기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중국 조선족 문학 연구에 대한 중요한 방법론을 제시한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주 및 정착문학이라는 관점에서 일제 강점기 재만 조선인 문학을 연구함으로써 그 동안 역사학계에서도 간과되었던 중국 조선족의 이주․정착사를 복원하는데 나름대로 의미 있는 시각을 제공하였다고 생각한다. 즉 문학 작품 속에 반영된 초기 중국 이주 조선인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증언을 통해 중국 조선족의 삶과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심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볼 때 일제 강점기 재만 조선인 문학은 비단 ‘한민족 문학’ 뿐만 아니라, ‘한민족’이라는 큰 범주에서 중국 조선족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전망을 점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 중국으로 이주․정착하게 된 초기 이주 조선인들의 가치 지향과 조국의식 또는 민족의식을 살펴봄으로써 중국 조선족의 민족사적 위상과 역할을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한 점은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나아가서 이 연구는 해외동포 문학 연구의 출발점으로서, 보다 심층적인 재미․재일․재러 한국문학연구의 방법론과 지향점을 마련하는 데에도 자못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2) 활용방안
    이 연구 결과는 한국 대학의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학생, 중국 대학의 조선어문학과 및 한국어문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한국의 중고등학교 문학과 역사 교과서, 중국 내에서 조선족문학과 조선족역사 교과서의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연구에 참여한 연구원과 보조연구원들은 학문 후속 세대로서 자신의 문학 연구 방법을 모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색인어
  • 재만 한국문학, 일제강점기, 재만 조선인, 망명문학, 이주, 정착, 항일투쟁의식, 이산, 이주문학, 이주정착사, 만주국 정책, 오족협화, 이주정책, 저항과 타협, 이념 갈등, 생존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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