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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6745&local_id=10011490
전통 사회 재담 소리의 존재와 그 공연 예술사적 의의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전통 사회 재담 소리의 존재와 그 공연 예술사적 의의 | 2004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손태도(연세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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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113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6년 06월 30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6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판소리는 조선 후기에 성립된 광대 소리의 하나다. 판소리 이전에도 광대들이 있어서 여러 광대 소리들을 불러 왔으며, 그런 광대 소리들의 연장에서 판소리가 성립된 것이다.
    판소리 이전의 광대 소리들에는 오늘날 알려진 것으로는 광대 고사 소리, 타령, 靈山, 재담 소리 등이 있다. 이 중 판소리의 직접적 선행 광대 소리는 재담 소리다. <배뱅이굿>, <장대장네굿>, <맹인 타령> 같은 재담 소리들은 서사적 내용이 있고, 말과 소리를 교대해 가며 공연해 간다는 점에 있어 역시 서사적 내용을 말과 소리를 교대해 가며 공연하는 판소리에 바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사정은 판소리 12마당 중 내용들이 골계적이어서 재담 소리적 성격이 강한 <배비장 타령>, <장끼 타령>, <옹고집 타령>, <강릉매화 타령> 등 이른바 失傳 7가들을 도태시켜 가며 오늘날 광대 서사시적 성격이 강한 <춘향가>, <심청가> 등 이른바 전승 5가만 남는 식으로 전개된 판소리사만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초기 판소리들은 재담 소리적 성격이 강했는데, 이러한 일회적이고 즉흥적이며 골계성이 강한 재담 소리적 성격을 넘어 보다 지속적으로 향유할 만한 이른 민족 서사시가 될 만한 것들만 남기며 판소리가 발전되는 과정에서 오늘날의 전승 5가가 성립된 것이다. 그러므로 판소리 이전의 대표적 광대 소리의 하나로 재담 소리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궁중의 연말 나례희가 도입된 이래, 궐밖의 일들을 광대들이 연극으로 꾸며 보여 주는 話劇 곧 재담극의 전통이 성립되었다. 간단한 말과 흉내내기를 통해 행해지는 이 재담극은 숙종 20년(1694) 궁궐의 연말 나례희가 폐지될 때까지 궁궐에서의 공연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광대들의 대표적인 공연물의 하나가 되었다.
    그러므로 공연사적 맥락에서 재담극, 재담 소리, 판소리는 상호 일정한 관계에 있다.
    그런데 현재의 학계는 고려 시대부터 근대 무렵까지도 행해진 이 재담극의 역사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재담 소리 자체도 현재 광대의 소리 갈래의 하나로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다.
    본연구에서는 우선 재담 소리라고 할 만한 작품들을 소개하여 우리나라의 전통적 공연물의 하나로 재담 소리를 설정하고, 근래에 많이 소개된 근대 무렵 외국인들의 저서들과 일제 시대 때의 대표적 신문이었던 <<매일신보>> 기사들을 조사하여 고려 시대에 이미 시작되어 근대 무렵까지도 행해진 재담극의 상황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조사·연구들을 바탕으로 재담극과 재담 소리, 재담 소리와 판소리의 관계에 대한 일정한 논의를 하고자 했다. 이러한 논의는 앞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논의될 필요가 있다.
  • English
  • The Gwangdae (광대; an official and hereditary entertainer group in Korea) sang Gwangdae Kosa-sori (광대 고사 소리; songs to invoke the blessings of the spirits), Taryeong (타령; Korean merrymaking folk song), Yeongsan (영산; songs originating from Buddhist culture that allow the dead to go to Heaven), Jaedam-sori, and Pansori (판소리; narrative songs performed with witty comments, powerful vocals, and dramatic gestures)
    Now Pansori is the best representative folk song in Korea, but it was only a new Gwangdae song that entered the stage during the later Joseon dynasty period. So this new song genre can be understood through the preceding Gwangdae songs.
    Jaedam-sori is a very good performance song. This song is the major song of the Gwangdae before the Pansori entered the stage. Today there are Baebaengi-gut (배뱅이굿), Jandaejangnae-gut (장대장네굿) and Maengin-taryeong (맹인 타령) etc. as Jaedam-sories. And there were Jaedam-geug (재담극; alike gag by one man on the whole today)
    Usually there are clowns around a king. But there is not only entertainment but also instruction that could lead a king to do righteous administration in the clown's entertainments in traditional Chinese. So there is long instructive clown's entertainment tradition in Chinese.
    The tradition of instructive clown's entertainment was started in the Koryeo dynasty and developed in the Joseon dynasty in Korea. A king lived in the palace so he didn't know affairs of outsides of it. So there were some plays that treated the very interesting political or social subjects by usually one Gwangdae at the palace Naryeheui (나례희; a ceremony on the last day of the year). The play performed by only one Gwangdae's simple words and actions is able to be called as Jaedam-geug.
    Jaedam-geug was the one most important play in the former period of Joseon dynasty, because the Naryeheui - king is a major spectator in that ceremony and that play is the most important perform in that ceremony too - was held in that period. But as the Naryeheui was closed at the later period of Joseon dynasty, as Jaedam-sori and Pansori became the most important the general Gwangdae's perform in that period. Because Jaedam-geug that only uses simple words and actions is a very simple play. So Gwangdae performed Jaedam-sori by adding songs on Jaedam-geug.
    Though Pansori became the most important the general Gwangdae's perform in the later period of Joseon dynasty, Jaedam-geug still played on the sides of roads or on the stages of modern theaters. Because it had sufficient play content by playing during long years from the Koryeo dynasty to the former period of the Joseon dynasty. Actually it was not the most important Gwangdae's perform, but it was alive by modern time.
    Now we can know that Jaedam-geug was considerably related to bring into existence of Pansori in the view that Jaedam-geug could be developed to Jaedam-sori, and Jaedam-sori also could be developed to Pansori.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판소리는 조선 후기에 성립된 광대 소리의 하나다. 판소리 이전에도 광대들이 있어서 여러 광대 소리들을 불러 왔으며, 그런 광대 소리들의 연장에서 판소리가 성립된 것이다.
    판소리 이전의 광대 소리들에는 오늘날 알려진 것으로는 광대 고사 소리, 타령, 靈山, 재담 소리 등이 있다. 이 중 판소리의 직접적 선행 광대 소리는 재담 소리다. <배뱅이굿>, <장대장네굿>, <맹인 타령> 같은 재담 소리들은 서사적 내용이 있고, 말과 소리를 교대해 가며 공연해 간다는 점에 있어 역시 서사적 내용을 말과 소리를 교대해 가며 공연하는 판소리에 바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사정은 판소리 12마당 중 내용들이 골계적이어서 재담 소리적 성격이 강한 <배비장 타령>, <장끼 타령>, <옹고집 타령>, <강릉매화 타령> 등 이른바 失傳 7가들을 도태시켜 가며 오늘날 광대 서사시적 성격이 강한 <춘향가>, <심청가> 등 이른바 전승 5가만 남는 식으로 전개된 판소리사만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초기 판소리들은 재담 소리적 성격이 강했는데, 이러한 일회적이고 즉흥적이며 골계성이 강한 재담 소리적 성격을 넘어 보다 지속적으로 향유할 만한 이른 민족 서사시가 될 만한 것들만 남기며 판소리가 발전되는 과정에서 오늘날의 전승 5가가 성립된 것이다. 그러므로 판소리 이전의 대표적 광대 소리의 하나로 재담 소리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궁중의 연말 나례희가 도입된 이래, 궐밖의 일들을 광대들이 연극으로 꾸며 보여 주는 話劇 곧 재담극의 전통이 성립되었다. 간단한 말과 흉내내기를 통해 행해지는 이 재담극은 숙종 20년(1694) 궁궐의 연말 나례희가 폐지될 때까지 궁궐에서의 공연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광대들의 대표적인 공연물의 하나가 되었다.
    그러므로 공연사적 맥락에서 재담극, 재담 소리, 판소리는 상호 일정한 관계에 있다.
    그런데 현재의 학계는 고려 시대부터 근대 무렵까지도 행해진 이 재담극의 역사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재담 소리 자체도 현재 광대의 소리 갈래의 하나로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다.
    본연구에서는 우선 재담 소리라고 할 만한 작품들을 소개하여 우리나라의 전통적 공연물의 하나로 재담 소리를 설정하고, 근래에 많이 소개된 근대 무렵 외국인들의 저서들과 일제 시대 때의 대표적 신문이었던 <<매일신보>> 기사들을 조사하여 고려 시대에 이미 시작되어 근대 무렵까지도 행해진 재담극의 상황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조사·연구들을 바탕으로 재담극과 재담 소리, 재담 소리와 판소리의 관계에 대한 일정한 논의를 하고자 했다. 이러한 논의는 앞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논의될 필요가 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판소리는 조선 후기에 성립된 광대들의 공연물의 하나다. 판소리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광대들의 공연물로 재담극과 재담 소리가 있다. 재담극은 고려 시대부터 이미 있었고, 재담 소리는 재담극이 주요한 공연물이었던 궁궐의 나례희가 폐지된 17세기에 광대의 전공의 하나인 소리가 덧붙혀지며 새로이 광대들의 주요 공연물의 하나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재담 소리는 이후 판소리로 발전하였다.
    그러므로 본연구는 오늘날 주요 공연물의 하나인 판소리를 공연 예술사적 면에서 그 맥락을 잡아 줄 수 있으며(재담극, 재담 소리, 판소리 모두 1인 공연물 계통이라는 것 등) 이때까지 몰랐던 재담극, 재담 소리의 존재도 알릴 수 있다.
  • Index terms
  • 한국 연극, 고전 시가, 판소리, 광대, 재담 소리, 재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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