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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도성제도의 변천과 특성에 관한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발해 도성제도의 변천과 특성에 관한 연구 | 2004 년 | 이상해(성균관대학교& #40;자연과학캠퍼스& #41;)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D00001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5월 30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발해사(渤海史)는 한국 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발해사에 관한 연구는 20세기 초기 고고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시작되었으며, 발해의 특수한 지리적 위치로 한국과 중국, 일본, 북한 그리고 러시아의 많은 학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발해의 유적은 주로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에 대부분 있기 때문에 한국학자들에 의한 발해 역사와 문화, 도성이나 건축에 관한 연구는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지만, 중국학자들에 의한 연구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역사학과 고고학 분야에서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문제는 다수의 중국학자들의 연구가 발해는 당(唐)나라의 지방정권이며, 정치나 문화 역시 당으로부터 직접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있다. 특히, 현재 중국 학자들에 의한 연구는 발해에 대한 당나라의 영향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발해 역사와 도성제도 및 건축문화 자체의 다양성이나 특징을 간과하고 있다.
    본 연구는 발해 도성제도와 궁궐건축을 동아시아 역사와 도성제도 및 건축문화의 배경 아래에서 전개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아시아 도성제도 및 궁궐건축 관련 자료 즉, 중국 당(唐)·요(遼) 시대는 물론, 한국의 삼국·통일신라·고려 시대, 그리고 일본의 나라시대와 평안시대의 고고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舊國, 中京, 上京, 東京 4곳에 존재한 도성 가운데 상경 용천부에 관한 것이다. 발해 도성 구조의 변천은 평면의 변천뿐만 아니라 율령제도의 강화와 같은 국가 권력의 운용 결과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도성의 변천과 율령제도를 함께 고려하여 새로운 결론을 얻고자 한다.
  • 영문
  • Study on the history of Balhae takes important part of Korean history. The study on Balhae ia mostly based on the archaeological excavation done early 20th century. Due to the geographical location of Balhae archaeological sites, scholars of Korea, China, Japan, North Korea, and Russia pay a lot arrention to it. Nonetheless, most of the sites are located in China and Russia, it is not easy for the Korean scholars to have a chance to visit and investigate the history and culture of Balhae including tjat of city and architecture. Contrary to this situation, the scholars of China in the fields of history and archaeology have geographical and political advantages. The problem is that the research results done by the Chinese scolars are misleading to understand the historical real facts related to Balhae, such as Balhae was part of Tang China and most of the Balhae culture are from Tang and hardly find Balhae's own.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ity system and palace architecture of Balhae based on the East Asian history and architecture. The research materials are from Tang, Liao, Korea and Japan.
    Through the study, it is maintained that the city system and palace architecture of Balhae should be understood in terms of East Asian architecture and Balhae's own cultural backgroun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발해 도성제도와 궁궐건축에 관한 연구는 동아시아 역사와 도성제도 및 건축문화의 배경 아래에서 전개되어야 한다. 따라서 동아시아 도성제도 및 궁궐건축 관련 자료 즉, 중국 당(唐)·요(遼) 시대는 물론, 한국의 삼국·통일신라·고려 시대, 그리고 일본의 나라시대와 평안시대의 고고자료들은 본 연구에 필요한 것들이다. 본 연구는 舊國, 中京, 上京, 東京 4곳에 존재한 도성 가운데 상경 용천부에 관한 것이다.
    발해 도성 구조의 변천은 평면의 변천뿐만 아니라 율령제도의 강화와 같은 국가 권력의 운용 결과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도성의 변천과 율령제도를 함께 고려하여 새로운 결론을 얻고자 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자자가 수행하려고 하는 "발해 도성제도의 변천과 특성에 관한 연구"는 발해 도성제도 자체의 특성에 대한 연구를 역사적 사실에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현재 고구려사와 함께 왜곡되게 해석되고 있는 발해사 연구를 제대로 연구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의 성과를 통하여 발해사 연구에 대한 국제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본 연구자가 수행한 연구성과를 국제적으로 확산함으로써 발해사에 대한 연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발해 도성제도의 변천과 특성에 관한 연구의 결과물은 앞으로 발해의 역사와 도성제도 및 궁궐건축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줌은 물론, 향후 발해 도성제도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해석하는데 대내외적으로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색인어
  • 발해, 상경 용천부, 도성 도성 제도, 도성 구조, 성문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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