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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6764&local_id=10012274
「美行」과 「航米」, 한일 개화기의 미국 견문기와 표상권의 근대 Travel Writing & National Mise-En-Scène in East-Asia ; the Order of Nations, Yellow Embassies to the United State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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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151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6년 06월 28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6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개화 공간의 견문 양식에 드러나는 표상 체계, 재현 체계의 변동들에 관한 이해라는 지평에서 출발한다. 눈에 보이는 차원의 근대, 눈으로 본 차원의 문명은 어떠한 것이었고, 어떻게 서술되고, 판단되었는가. 소위 새로운 타자의 발견, 타자에의 여행이 자기 표상의 창안에 중요한 매개가 되고 있음을 설명하려 하는 것이다. 병자수호조규를 통해 처음받아 보는 일본어 공문과 그에 대한 "附 譯漢文"의 문서를 보면서 느낀 생경함, 그것이 구체적인 경험과 논리로 나타나는 과정들은 타자 개념의 외삽을 통한 네이션의 구성 과정, 간문화적 자기 재현의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잘 발달된 정치 의식 속에서 보자면, 타국의 언어를 야만의 소리, 새소리라고 일갈하던 문화적 자존심은 이미 견지하기 어려운 형국이었다. 오히려 외국어와 그에 대한 번역적 재현의 과정에서, 새롭게 부각된 것은 ‘조선의 국어’, 󰡐조선인이라는 아이덴티티󰡑가 부재하는 상황이었다. 외국어를 주리격설(亻朱離鴃舌)이라는 관점으로 이해하고, 의사소통의 체계를 신성한 묵어(漢文)로 한정짓는 통념은 만국 체계 속에서 요구되는 네이션 재현의 필요와 함께 점차 의심되기 시작했다. 가장 뚜렷한 일례로, 외교적 구어 상황․타자의 언어들 속에서 진문이 한문으로 한문이 한자로 한자가 중국의 글자로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일본어가 있었고, 또한 그 뒤에 영어가 있었다. 그것은 일단 정치적 문자와 눈에 보이는 문명의 산물, 표상 공간으로 도착했고, 그 위에서 그것을 서사화하는 방식으로 문학이 시작되었다.
    순종성의 상징인 민족과 그 공론적 장을 표시하는 국민은 그러니까 근대 네이션의 재현, 다언어적 세계의 배치물, 간문화적 재현의 결과로서 시작되었다. 통공간적 이동이 표상의 이동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간학제적인 주제들의 방미 연수를 통해 한일 양국(최악의 경우에도 어느 한쪽에) 단행본로 출간될 수 있다면 비단 개인적인 연구 차원에 머물지 않고 학제적, 학제 외적으로 확산가능한 지점들이 열릴지도 모르겠다. 이를 연구서 형태의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이 중 일부를 미국에도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통해 연수 결과에 대한 기대 효과를 높이고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근대 네이션의 재생산을 위해서는 그것의 매개이자 타자성의 발견이 먼저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절대적 타자의 등장이 절대적 아이덴티티에 대한 요청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국가 대표 간의 대화 상황, 간문화적 얽힘으로 먼저 경험되었다는 의미에서 ‘국민’보다는 ‘국가’를 우선적으로 매개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들어온 단일한 국민이라는 개념은 점차 신문이나 연설과 같은 공론장의 형성을 통해 점차 국가와 구별할 수 없는 동체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문화 개념으로서의 민족이 네이션의 기표(nation)에 합류했다.
    타자 체험과 자기 재현의 문제를 언급하며, 가장 선명한 사례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이 또한 언어의 문제이다. 근대 네이션과 내셔널 랭귀지 자체가 일단은 내적인 부분보다는 외적인 부분, 타자에의 경험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는 사실은 새삼 강조될 필요가 있다. 네이션을 최소 단위로 하는 만국 체제 속에서 제대로 된 일개 국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적으로라도 근대 네이션이라는 국가 양식을 갖추지 않으면 안되었다. 마찬가지로, 외교적 구어 상황이란 그것을 재현하는 국어 즉 내셔널 랭귀지의 확보의 필연적으로 요구했다 할 것이다. 일개의 정치체가 세계 속에 매개되기 위해서, 그렇게 함으로써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려 할 때 무엇보다 그 정치체는 다른 만국의 모습에 근사한 외연을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 그들은 바로 가장 혼종적인 장소로서의 항해의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를, 또 그가 소속된 정치체를 외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틀로서 조선인, (독립국인) 조선국, 조선글이라는 새로운 표상 체계를 시험하게 되었다. 그 과정의 장면화된 해명은, 잘만 한다면, 정치사, 문학사, 외교사, 사학, 민족지, 비교문명사 연구에 폭넓게 참조될 수 있다.
  • English
  • This thesis aims to investigate the interrelation between nation―state scheme and the representation of otherness in the formative period of modernization in Korea. I dealed with modern Korean travelogue about U.S and compared these with Meiji Japan's. Historically it focuses upon a period from the Opening of a Port(1876) to Kabo Reform Movement(1894), and the writings such as travelogues, diplomatic correspondences, diaries, official documents, newspapers and personal essays during the period have been used as analytic texts for the research. The boundary between domestic/interior and foreign/exterior or between One and the Other was newly defined by a criterion called foreign knowledge and experience of otherness, civilization and etc. The establishment process of making otherness dramatically different from that of medieval common written language is no less than how modern nation self―consciously represented and synthesized itself. Just as nation scheme demanded the invention of otherness, so did national representation system itself.
    However, the network was what discourse of other civilization, country, people was imagining and representing. It may not be so easy but very necessary to point out its historical establishment and representative supposition in the modern history of Korea, in which nation based on the immovable unity i.e. linguistic community has functioned as the only point of resistance. It may also be positive for the sake of a nation itself to historically demonstrate the existence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Studies as this is transcendental basis that proves nation, and as it is hidden ideology that excludes Other. A nation first need to know who it is, where it comes from and why it must not exist as it is today, not what it can do. I hope that this historical examination, however weak it may be,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thoughts on discourse of nationalism today with more responsibility.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이 연구과제는 근대 동아시아, 특히 한국과 일본의 근대 국민국가의 형성에 있어서 미국 체험이 끼친 영향과 눈에 보이는 표상권에 있어서의 내셔날 미쟝센의 창안에 미친 미국적 근대성의 흔적을 당대의 미국 견문기들을 통해 살피는 기획이다. 근대 동아시아의 문명관, 국가관, 아이덴티티가 형성되어가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한국과 일본의 국외 견문기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이에 대한 단행본을 집필할 계획이기에 그에 대한 내용을 약술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방미 연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미국 체험과 관련 기록, 이들 공식 사절과 관련 미국인(퍼시발 로웰 등)의 기록, 현지 저널리즘의 태도 등을 함께 고려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근대 제국과 주변부 사이의 접촉면(contact zone)에 대한 구체적 서술작업을 해나갈 방도를 얻었다. 이 연구의 대상 텍스트는 한국의 경우는 초대 미국 보빙사 및 공사관 일원들의 기록들이 주가 되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박정양의 「海上日記」,「美行日記」, 「復命入侍筵說」, 민영익의 미국 사행 기록, 윤치호․유길준․이상재 등의 개인저작물이 검토하였고, 일본의 경우는 航米日錄』(玉虫左太夫),『米歐回覽實記』(久米邦武)의 미국편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기왕에 필자에 의해 연구된, 김기수의 『日東記游』(1876), 김홍집의 「復命書」(1880), 신사유람단의 「聞見事件」」과 「視察記」 중 일부, 박영효의 『使和記略』, 박대양의 『東槎漫錄』, 이태직의 『遊日錄』 등의 메이지 일본 견문기들에 대한 연구와 접목하고자 한다. 그 서술의 내용을 약술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아메리카의 󰡐美國󰡑化, 즉 메이지 도쿄의 대항주제로서의 워싱턴이라는 대한제국의 긍정적 타자상을 살핀다. 근대 국민 국가의 형성은 서구의 충격에 대한 자기 재구축의 측면과 함께 다양한 근대성의 변폭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의 과정이었다. 그 구체적 사례로서 미국 워싱턴 모델을 점검한다. 미국 체험자, 혹은 미국․일본 동시체험자들에 의해 씌어지거나 시도된 미국 견문기, 미국적 근대의 실현을 문제 삼았다. 예컨대, 초대주미공사 박정양은 1895년 내부대신으로서 「도로 수치(修治)와 가가(假家) 기지(基地)를 관허하는 건」의 기획실천했다. 1896년 「한성내 도로의 폭을 개정하는 건」을 내부령으로 발포하며, 박정양은 미국 워싱턴의 방사형 도시구조를 참조하고 있다. 이채연은 대한제국기 한성판윤으로, 박정양의 개조안을 실천하여, 한성 개조 사업과 국토 개발(철도 부설기획)을 주관하였는데, 그는 워싱턴을 염두해 둔 한성의 황성화(皇城化)와 근대적 표상 공간의 기획을 꿈꾸었다. 근대적 무대 예술, 연희의 공간으로 원각사를 직접 설계하고 오페라하우스 스타일의 원형극장 건설하려 했던 사례가 그것이다. 한편, 서재필과 윤치호는 독립신문의 에크리튀르를 조선의 알페벳-한글로 할 것을 주장하며, 시민 미디어와 대의제의 연결과 같은 소위 ‘공공권(public sphere)의 형성’을 근대화의 핵심으로 이해했다. 독립협회, 중추원, 만민공동회 등의 대의제 개념을 도입이 그 사례이다.
    둘째, 이러한 근대 기획의 일부로서 표상 공간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다. 문명 세계-자본주의의 도래는 무엇보다도, 삶의 구체적인 차원, 즉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지고 듣는 행위, 거기에 덧붙여 그것을 가치화해 서술하는 표상적 차원에서 가장 뚜렷이 인지되고, 확산되었다.
    셋째, 더하여 그러한 체험과 재현의 결과들을 통해 기성의 아이덴티티가 어떻게 변화하고 흔들리는지, 그 흔들림 속에서 새롭게 도달하는 개인적, 문화적 아이덴티티는 무엇인지를 읽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고도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1960년대부터 시작된 일본과 미국의 비교문화사 연구는 이들 해외 견문기에 오랜 시간 주목해왔으며, 체계적인 전집물과 연구물이 상당한 질과 양으로 축적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이드 이후의 미국에서의 종족지 연구, 견문기 연구는 포스트 콜로니얼리즘을 비롯한 새로운 이론의 뇌관이 되었다. 미국에서의 연구는 낱낱의 사실들을 보편적 이론의 틀에서 점검하고, 미국 경험의 구체적 실상과 서사화의 원리를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근대 조선의 문명 인식과 그 시대적 과제의 총체로서의 민족 혹은 근대 국민국가(nation)의 발견은 많은 부분 바로 이러한 사행(使行) 경험을 통한 타자의 인식과 그에 대한 서술(narration)의 과정에서 구축되어진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문명 간의 문턱이 사라져 가는 곳, 근대성의 경험과 근대적 아이덴티티에서 본질적인 것은 타자 혹은 타자들 사이의 자기 재현의 문제였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첫째, 민족 담론의 역사적 실체 해명과 비판적 객관화. 민족과 국민국가가 발생하는 지점으로 돌아가 그 발생이 갖는 의의와 시대적 소명, 또 그 변동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션 체제의 이완, 사회주의의 현실적 파산과 함께 역설적으로 확장된 이론의 자유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세계와 이론의 유동성[液狀化]․불투명성에 대한 신경증적인 공포와 불안의 한 귀결로서 존재하는 것이 또한 오늘의 민족 담론이 아닌가 한다. 언문일치(언어학), 문자 선택, 번역(외국어), 공간적 곤란(컨텍스트의 외부성)과 역사주의의 압박과 같은 논제들이 포함하는 간학제적(間學制的) 난점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의 연구해야 하는 의의와 활용의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문명의 전환기야 말로 지금 흔들리는 문명의 기원에 다가가야할 이유가 된다.
    둘째, 개념 발생과 유통의 문화사로서 활용될 수 있다. 문명, 문화, 국가, 민족, 국어, 국문, 정체성, 재현 이 모든 말이 번역어로서 생성되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개념의 발생과 유통 자체가 근대 문명의 이해와 수용사의 표면을 이루고, 그 번역의 논리가 태도의 심연을 보여준다.
    셋째, 문학사적 의의로서 개화, 개항기 문학의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 최근 갑오경장에서 ‘경술국치’까지의 역사적 격변기에 대한 연구들이 적잖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개항에서 개화에 이르는 시기에 대한 문학적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며, 이를 문화의 정치학으로 펼쳐나가는 것은 따라서, 중요한 인문학적, 국문학사적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는 결국 개화 공간의 견문 양식에 드러나는 표상 체계, 재현 체계의 변동들에 관한 이해라는 지평에서 출발한다. 눈에 보이는 차원의 근대, 눈으로 본 차원의 문명은 어떠한 것이었고, 어떻게 서술되고, 판단되었는가. 외국어를 주리격설(亻朱離鴃舌)이라는 관점으로 이해하고, 의사소통의 체계를 신성한 묵어(漢文)로 한정짓는 통념은 만국 체계 속에서 요구되는 네이션 재현의 필요와 함께 점차 의심되기 시작했다. 가장 뚜렷한 일례로, 외교적 구어 상황․타자의 언어들 속에서 진문이 한문으로 한문이 한자로 한자가 중국의 글자로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일본어가 있었고, 또한 그 뒤에 영어가 있었다. 그것은 일단 정치적 문자와 눈에 보이는 문명의 산물, 표상 공간으로 도착했고, 그 위에서 그것을 서사화하는 방식으로 문학이 시작되었다.
    순종성의 상징인 민족과 그 공론적 장을 표시하는 국민은 그러니까 근대 네이션의 재현, 다언어적 세계의 배치물, 간문화적 재현의 결과로서 시작되었다. 통공간적 이동이 표상의 이동을 가능하게 했다. 근대 네이션의 재생산을 위해서는 그것의 매개이자 타자성의 발견이 먼저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절대적 타자의 등장이 절대적 아이덴티티에 대한 요청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국가 대표 간의 대화 상황, 간문화적 얽힘으로 먼저 경험되었다는 의미에서 ‘국민’보다는 ‘국가’를 우선적으로 매개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들어온 단일한 국민이라는 개념은 점차 신문이나 연설과 같은 공론장의 형성을 통해 점차 국가와 구별할 수 없는 동체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문화 개념으로서의 민족이 네이션의 기표(nation)에 합류했다.
    타자 체험과 자기 재현의 문제를 언급하며, 가장 선명한 사례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이 또한 언어의 문제이다. 근대 네이션과 내셔널 랭귀지 자체가 일단은 내적인 부분보다는 외적인 부분, 타자에의 경험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는 사실은 새삼 강조될 필요가 있다. 네이션을 최소 단위로 하는 만국 체제 속에서 제대로 된 일개 국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적으로라도 근대 네이션이라는 국가 양식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었다. 마찬가지로, 외교적 구어 상황이란 그것을 재현하는 국어 즉 내셔널 랭귀지의 확보의 필연적으로 요구했다 할 것이다. 가장 혼종적인 장소로서의 항해의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를, 또 그가 소속된 정치체를 외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틀로서 조선인, (독립국인) 조선국, 조선글이라는 새로운 표상 체계를 시험하게 되었다. 그 과정의 장면화된 해명은, 정치사, 문학사, 외교사, 사학, 민족지, 비교문명사 연구에 폭넓게 참조될 수 있다.
  • Index terms
  • 견문기, 표상권의 근대, 네이션과 나레이션, 장소화, 교차문화와 간문화, 공공권, 표상/재현/대의제/연출, 국민국가, 민족지의 시학과 정치학,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 언어와 사건, 장면화, 도상학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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