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규칙적인 유산소성운동이 강력한 혈관수축물질인 혈중 Endothelin-1의 농도와 내피세포의존성 혈관확장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40대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러닝머신 달리기를 60% HRR(여유심박수) 운동강도, 3회/주, 60분/일, 12주간 실시하였다. 12주 ...

본 연구는 규칙적인 유산소성운동이 강력한 혈관수축물질인 혈중 Endothelin-1의 농도와 내피세포의존성 혈관확장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40대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러닝머신 달리기를 60% HRR(여유심박수) 운동강도, 3회/주, 60분/일, 12주간 실시하였다. 12주 운동 전․후에 지질대사(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및 LDL-Cholesterol) 검사와 혈관수축물질로 Endothelin-1, 내피세포의존성 혈관확장능 검사로 좌측 상완동맥 내경, 혈관확장반응(flow-mediated dilation; FMD) 등을 검사하였다. 연구결과 중성지방과 HDL-Cholesterol은 운동군에 있어서 12주 유산소성운동 후에 유의하게 감소와 증가를 하였다. 혈관수축물질인 Endothelin-1 은 운동군에 있어서 12주 유산소성운동 전에 2.11±.044pg/㎖에서 운동후에1.76±0.29pg/㎖ 로 유의(P<0.05)하게 감소하였다. 혈관확장반응은 운동군에 있어서 12주 유산소성 운동 후에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장기간의 유산소운동은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혈관수축물질의 감소와 내피세포 의존형 혈관확장 반응이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weather chronic exercise could influence the endothelium-dependent, flow-mediated dilation(FMD) and endothelin-1(ET-1) in human. 15 healthy male adult subjects(47.6±3.37yr) participated in the study and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weather chronic exercise could influence the endothelium-dependent, flow-mediated dilation(FMD) and endothelin-1(ET-1) in human. 15 healthy male adult subjects(47.6±3.37yr) participated in the study and exercised by running on the treadmill(60%HRR for 1hour, 3-4days/week) 랙 12 weeks, venous plasma concentration of triglyceride(TG), total cholesterol(T-CH) and ET-1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exercise training. The diameter of the brachial artery at rest, during reactive hyperemia was measured using high resolution ultrasound. The HDL-cholesterol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exercise training and TG decreased after exercise training. After exercise training, FMD significantly increased(6.87±2.16 vs. 8.11±2.29%, P<0.05), and concentration of ET-1 significantly decreased(2.11±.044 vs. 1.76±0.29pg/㎖, P<0.05). The present study suggests that chronic aerobic exercise causes an increase in production of FMD and a decrease in production of ET-1 in human, which may produce beneficial effects on the vascular.

본 연구는 규칙적인 유산소성운동이 강력한 혈관수축물질인 혈중 Endothelin-1의 농도와 내피세포의존성 혈관확장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40대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러닝머신 달리기를 60% HRR(여유심박수) 운동강도, 3-4회/주, 60분/일, 12주간 실시하였다. 12 ...

본 연구는 규칙적인 유산소성운동이 강력한 혈관수축물질인 혈중 Endothelin-1의 농도와 내피세포의존성 혈관확장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40대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러닝머신 달리기를 60% HRR(여유심박수) 운동강도, 3-4회/주, 60분/일, 12주간 실시하였다. 12주 운동 전․후에 지질대사(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및 LDL-Cholesterol) 검사와 혈관수축물질로 Endothelin-1, 내피세포의존성 혈관확장능 검사로 좌측 상완동맥 내경, 혈관확장반응(flow-mediated dilation; FMD) 등을 검사하였다. 연구결과 중성지방과 HDL-Cholesterol은 운동군에 있어서 12주 유산소성운동 후에 유의하게 감소와 증가를 하였다. 혈관수축물질인 Endothelin-1 은 운동군에 있어서 12주 유산소성운동 후(2.11±.0.44 vs. 1.76±0.29pg/㎖)에 유의(P<0.05)하게 감소하였다. 좌측 상완동맥 내경의 기저치는 운동군과 대조군 공히 12주간 유산소성운동 전․후에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혈관확장반응은 운동군에 있어서 12주 유산소성운동 후(6.87±.2.16 vs. 8.11±2.2%)에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장기간의 유산소성운동은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혈관수축물질의 감소와 내피세포 의존형 혈관확장 반응이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본 연구 결과 지질대사에 있어서 중성지방과 HDL-Cholesterol은 운동군이 12주 유산소성운동 후에 유의하게 감소와 증가를 하였다. 혈관수축물질인 Endothelin-1 은 운동군에 있어서 12주 유산소성운동 전에 2.11±.0.44pg/㎖에서 운동 후에1.76±0.29pg/㎖ 로 ...

-연구결과
본 연구 결과 지질대사에 있어서 중성지방과 HDL-Cholesterol은 운동군이 12주 유산소성운동 후에 유의하게 감소와 증가를 하였다. 혈관수축물질인 Endothelin-1 은 운동군에 있어서 12주 유산소성운동 전에 2.11±.0.44pg/㎖에서 운동 후에1.76±0.29pg/㎖ 로 유의(P<0.05)하게 감소하였다. 그리고 내피세포 의존성 혈관확장능에 있어서 좌측 상완동맥 내경의 기저치는 운동군과 대조군 공히 12주간 유산소운동 전․후에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혈관확장반응(flow-mediated dilation; FMD)은 운동군에 있어서 12주 유산소성운동 전에 6.87±2.16%에서 운동후에 8.11±2.29%로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장기간의 유산소성운동은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혈관수축물질의 감소와 내피세포 의존형 혈관확장반응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 활용방안
가. 운동생리학과 스포츠의학에 있어서 운동과 심혈관계의 학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 Endothelin-1과 내피세포 의존성 혈관확장능이 심혈관질환의 병태생리에 중요한 임상적 자료가 되기에 심혈관질환자들에게 적절한 운동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중요한 지표로서 활용.
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감소됨으로 운동의 효율성이 입증되어 운동의 생활화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