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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well-being)선호집단의 스포츠활동 유형과 정서의 공간적 이동성과 자기취향적 삶의 관게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웰빙& #40;well-being& #41;선호집단의 스포츠활동 유형과 정서의 공간적 이동성과 자기취향적 삶의 관게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최미란(용인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G00035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4월 24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이 연구의 목적은 웰빙(well-being)을 선호하는 집단별 스포츠활동 유형과 정서의 공간적 이동성 및 자기취향적 삶의 관계를 밝히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대상으로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웰빙(well-being)을 선호하는 20세 이상 남녀 성인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총 597명을 무선으로 표본추출하였다.
    이 연구의 측정도구는 먼저 웰빙(well-being)을 선호하는 집단을 측정하기 위해 개방형의 1문항을 5점 척도의 형식으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스포츠활동 유형의 참여정도는 참여기간이 스포츠활동에 처음부터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는 기간을 묻는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참여빈도는 1주일을 기준으로 스포츠활동에 참여하는 횟수를 측정하였고, 참여강도는 스포츠활동 1회 참여시 소비하는 시간의 양을 응답하도록 하였다. 또한 참여수준은 개인적 참여수준과 지역사회, 직장인, 동호인조직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인적 참여수준으로 구성하였다. 참여형태는 자신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개방형의 응답을 먼저 기록한 후 자신의 참여여부와 상관없이 웰빙과 관련되는 스포츠종목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응답 역시 개방형의 형태로 기록하도록 하였다.
    정서의 공간적 이동성에 대한 측정도구는 Guerney(1977), Wittenberg와 Reis(1988), 안범희(1984), 강숙영(2003), 김창대ㆍ김수임(1999), 지용근(1996) 등이 개발 및 수정보완하여 사용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이 설문지의 내적 합치도(cronbach's alpha)는 .86에서 .95의 분포를 보였다.
    그리고 자기취향은 자신의 취향이 타인으로부터 존중되는 측면과 스스로 평가하는 자신의 취향의 두 측면에서 검증되었다. 하쿠호도 傳報堂(2003)의 소비(정신ㆍ물질의 소비)에 따른 범주와 Paulo(1982), 강종구(1986)와 이훈진과 원호택(1995)이 표준화시킨 척도를 이용하였다. 이 하위변인은 총 25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내적 합치도(cronbach's alpha)는 .80에서 .92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실시한 조사절차는 보조 조사원과 본 연구원 등이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배포하고 설문의 목적과 기입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준 뒤 자기평가기입법으로 설문지를 완성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자료처리와 분석방법은 Windows용 SPSS/PC+ 11.0 Version을 이용하여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공변량 분석(analysis of co-variance)과 평균비교분석, 표준적 다중회귀분석(standard multiple regression) 등을 이용하여 각 변인간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과 절차를 거쳐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배경변인에 따른 정서의 공간적 이동성에는 차이가 있다. 즉, 연령이 30대인 집단과 학력수준이 중졸과 대졸 집단이, 소득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직업은 서비스집단이 다른 직업유형보다 개인적 거리의 변인에 대한 평균이 높다. 또한 여자집단이 남자집단보다, 대졸집단이, 400만원 이상의 소득수준을 유지하는 집단이, 전문직에 종사하는 집단이 다른 직업집단보다 사회적 거리에 대한 평균이 높다.
    둘째, 배경변인에 따른 자기취향적 삶은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 즉, 남자보다 여자 집단은 자아수용, 독립에의 욕구 변인이 높고, 연령이 30대인 집단은 자기취향의 객관적 현실감, 자아수용과 생산적 양심 변인 등이 높으며, 대졸집단은 자기취향의 객관적 현실감, 생산적 양심, 자부심 등의 변인에 대한 평균이 높았으며, 소득수준이 낮은 집단은 자기취향의 자아수용의 평균이 높으며, 대학생 집단은 자기취향의 객관적 현실감, 자아수용, 생산적 양심과 자부심 등의 변인이 높다.
    셋째, 웰빙선호수준은 정서의 공간적 이동성의 하위변인인 개인적ㆍ사회적 거리변인에 유의하지 않다. 또한 웰빙선호수준이 높은 집단은 자기취향적 삶의 자아수용, 독립에의 욕구, 생산적 양심과 자부심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넷째, 참여정도의 참여기간 길수록 개인적 거리에 참여빈도와 참여강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거리에는 차이가 있다. 또한 참여정도의 참여기간이 길고 참여강도가 높을수록 객관적 현실이 높고, 참여기간이 길고 참여빈도가 많으며, 참여강도가 높을수록 자기취향적 삶의 생산적 양심 변인이 높다.
    다섯째, 스포츠활동 참여수준이 개인인 집단보다 대인인 집단은 자기취향적 삶이 높다.
    여섯째, 스포츠활동 참여종목이 농구인 집단은 정서의 공간적 이동성이 높고 배드민턴인 집단은 다른 집단보다 자기취향적 삶이 높다.
    일곱째, 정서의 공간적 이동성 중 개인적 거리는 독립에의 욕구변인이 높고, 사회적 거리는 객관적 현실, 자아수용, 독립에의 욕구, 생산적 양심과 자부심 등의 평균이 높다.
  • 영문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lucidate spatial movement of emotion for each group preferring well-being and the relationship of life oriented to personal taste.
    For objects of the study, I selected 597 male and female adults above 20 years old by random sampling in Seoul and Kyunggi.
    As measuring tools for spatial movement of emotion, I used the questionnaires of Guerney(1977), Wittenberg and Reis(1988), Ahn Beom Hee(1984), Kang Sook Young (2003), Kim Chang DaeㆍKim Soo Im (1999), Ji Yong Keun (1996), et al. and the Cronbach's alpha was .85-.95. Personal taste was verified in two aspects, i.e., the aspect where it is respected by others and the aspect where it is evaluated by the person himself. While the category as per consumption (consumption of spirit and material) of Hakuhodo(傳報堂 2003) and the scale of Paulo(1982), Kang Jong Gu (1986), Lee Hun Jin and Won Ho Taek (1995) were adopted, Cronbach's alpha was .80-.92.
    Making use of SPSS/PC+11.0 Version for Windows, data treatment was verified by one-way ANOVA, analysis of co-variance, average comparative analysis, standard multiple regression and so on.
    The result was obtained through this procedure.
    First, in the personal distance, the average is high in the age of 30s', middle school graduates, over Won 4 million, service and so on. In the social distance, the average is high in women, university graduate, over Won 4 million, special occupation and so on.
    Second, the average is high in objective sense for the real, self-accommodation and productive conscience for 30s'; self-accommodation and desire for independence for women; objective sense for the real, self-accommodation and pride for university graduates; self-accommodation for below Won 2 million and objective sense for the real, self-accommodation, productive conscience and pride for university students.
    Third, the group with high level of well-being preference shows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accommodation, desire for independence, productive conscience and pride.
    Fourth, while term of participation shows difference in individual distance and frequency of participation, strength shows difference in social distance. The longer participation and higher strength result in high objective reality, longer term of participation and higher frequency and higher strength results in higher productive conscience.
    Fifth, individual participation shows life with higher personal taste.
    Sixth, while the group playing basketball shows high spatial movement of emotion, those playing badminton shows life with higher personal taste.
    Seventh, while individual distance shows high desire variance for independence, social distance shows high average in objective reality, self-accommodation, desire for independence, productive conscience and prid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이 연구의 계획은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국민의 의식구조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새로운 틀을 가질 수 있었음을 기초로 최근에는 웰빙 즉 참살이를 추구하는 사회적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을 감안하여 스포츠를 통한 웰빙적 삶을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였다.
    이 연구의 계획은 위에 제시한 연구계획 과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제 1단계에서 실시하는 관련변인의 준거틀과 연구 개념의 인과관계를 규정하는 개념파악 단계를 선행연구 중심으로 기초적 파악단계가 실시되었다.
    또한 기존의 이 연구의 방법은 크게 연구대상, 조사도구, 조사절차, 자료처리 방법 등으로구분되었으며 현재 이 영역의 진행은 계획대로 구성되었다.
    이 연구에서 선정할 연구대상은 기존에 웰빙(well-being)을 선호하는 만 20세 이상 남녀 성인을 모집단으로 설정할 계획이였으나 다양한 웰빙적 스포츠활동 유형에 참여할 가능성이 많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표본추출 하여 현재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자료분석에 사용되었다.
    또한 측정도구와 조사절차 및 자료분석 방법은 기존의 연구계획대로 연구되었다.
    특히 측정도구에서 정서의 공간적 이동성에 대한 개념의미를 대인관계 전략으로 조작하였으며 공간의 사회학에서 정의하고 있는 거리의 개념을 포함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이 연구의 연구설계에 따라 현재 진행은 분석하고자 제시한 계획을 중심으로 새로운 분석틀의 완성이 진행되고있다.
    그리고 새롭게 형성된 웰빙(well-being) 문화가 사람들의 심리적 특성이나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관계성에 초점을 맞추어 Baumeister와 Leary(1995)의 연구결과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경향은 자발적 순응이나 자기 주장성과 같은 내적 분화들도 관련이 있지만 외부표현 규칙과 관련된 타인을 수용하는 취향이 형성되는 측면을 중심으로 연구될 것이며 현재 연구동향 역시 웰빙을 추구하는 영역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의 계획과 연구내용 및 연구방법 등에 따라 제시될 연구기대효과는 기존 연구계획서에서 제시한 부분과 달라지지 않았다.
    또한 이 연구의 결과를 게재할 계획은 한국학술진흥재단을 기준으로 후보등재지 이상의 국내 학회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가능하면 이 계획을 변경하지않고 한국체육학회와 한국스포츠사회학회 혹은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에 개재할 것이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국외학회지에 도전할 계획도 마련하고 있다.
  • 색인어
  • 웰빙, 스포츠활동, 정서, 공간성, 웰빙적 삶,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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