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보고서 상세정보

보고서 상세정보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6839&local_id=10012424
다운증후군 아동의 보행 향상을 위한 근육활동 및 보행 동작의 규명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다운증후군 아동의 보행 향상을 위한 근육활동 및 보행 동작의 규명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임비오(Baylor Univ.)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G00066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8월 24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운증후군 아동의 보행 향상을 위한 근육활동 및 보행 동작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동(9~13세) 7명을 부모와 담당의사의 실험 참가 동의를 얻어 선정하였다. 다운증후군 보행 중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근육들의 활동을 기록하기 위하여 7쌍의 표면 전극을 하지의 해당부위에 부착한 후 근전도 데이터를 기록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운증후군 아동들은 발이 지면에 닿는 지점부터 지지하는 동안까지 전경골근의 활동이 정상인에 비해서 아주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운증후군의 일반적인 보행 패턴의 대표적인 특징 중의 한 가지인 발뒤꿈치 착지 없이 발바닥 전체로 착지하고, 터벅터벅 걷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전경골근의 강화와 훈련을 통해서 보행 패턴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정상인들의 대퇴직근은 체공기-지지기 전환 구간에서 작용하는데 비해, 다운증후군은 지지기-체공기 전환 구간에서부터 작용하기 시작되었다. 따라서 대퇴직근의 강화와 훈련을 통해서 보행 패턴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셋째, 다운증후군 아동들은 체공기에서 장내전근의 활동이 정상인에 비해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운증후군의 일반적인 보행 패턴의 특징 중의 한 가지인 다리를 전방으로 스윙할 때 골반 및 대퇴를 외측으로 많이 흔들며 걷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장내전근의 강화와 훈련을 통해서 보행 패턴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다운증후군 아동들의 근전도 패턴은 개인 간(inter-individual) 차이뿐만 아니라 개인 내(intra-individual) 차이로 인하여 변화(variabilities)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개개인별로 보행 동작 및 근육의 활동을 평가하여 개개인별 맞춤형 근력 향상 훈련과 보행 향상 훈련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학술적인 가치를 가질 뿐만 아니라 다운증후군 환자들을 치료하고 재활하는 의사, 물리치료사, 재활 전문가, 특수학교 교사, 동작분석가들에게 보행과 관련하여 진단을 내리고 평가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근육들의 역할을 규명함으로써 보행 향상을 위한 근력 훈련 프로그램 선정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비만, 노인낙상, 중풍환자 등 향후 병적 보행의 평가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를 토대로 하여 후속 연구로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의 보행 동작에 관여하는 근육의 역할에 대한 모형을 제시하고, 근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하여 근육의 불균형을 해결하여 보행의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의 효과는 중풍환자 및 뇌성마비 환자들을 비롯한 장애인들의 보행 향상과 낙상 경험이 많은 노인들의 상해 예방에 있어서도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muscle activities of adductor longus, gluteus medius, gluteus maximus, biceps femoris, rectus femoris, gastrocnemius, and tibialis anterior using noraxon 7 channels EMG system during walking in children with trisomy-21 Down syndrome. Seven children (9~13 years old) with Down syndrome and one normal child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Down syndrome's tibialis anterior showed lower muscle activity than normal ones from foot contact to foot stance phase. This means that most of Down syndrome contacted ground by foot flat without heel contacted. While the normal's rectus femoris showed activity in swing-stance transition period, the Down syndrome showed activity in stance-swing transition period. The Down syndrome's adductor longus showed higher muscle activity in swing phase than normal ones. This means that the Down syndrome walked with sway thigh. So, it needs to stength tibialis anterior, rectus femoris, and adductor longus. The Down syndrome's EMG pattern showed intra-individual and inter-individual variabilities. Therefore it needs to training related muscle each other.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운증후군 아동의 보행 향상을 위한 근육활동 및 보행 동작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동(9~13세) 7명을 부모와 담당의사의 실험 참가 동의를 얻어 선정하였다. 다운증후군 보행 중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근육들의 활동을 기록하기 위하여 7쌍의 표면 전극을 하지의 해당부위에 부착한 후 근전도 데이터를 기록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운증후군 아동들은 발이 지면에 닿는 지점부터 지지하는 동안까지 전경골근의 활동이 정상인에 비해서 아주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운증후군의 일반적인 보행 패턴의 대표적인 특징 중의 한 가지인 발뒤꿈치 착지 없이 발바닥 전체로 착지하고, 터벅터벅 걷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전경골근의 강화와 훈련을 통해서 보행 패턴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정상인들의 대퇴직근은 체공기-지지기 전환 구간에서 작용하는데 비해, 다운증후군은 지지기-체공기 전환 구간에서부터 작용하기 시작되었다. 따라서 대퇴직근의 강화와 훈련을 통해서 보행 패턴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셋째, 다운증후군 아동들은 체공기에서 장내전근의 활동이 정상인에 비해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운증후군의 일반적인 보행 패턴의 특징 중의 한 가지인 다리를 전방으로 스윙할 때 골반 및 대퇴를 외측으로 많이 흔들며 걷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장내전근의 강화와 훈련을 통해서 보행 패턴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다운증후군 아동들의 근전도 패턴은 개인 간(inter-individual) 차이뿐만 아니라 개인 내(intra-individual) 차이로 인하여 변화(variabilities)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개개인별로 보행 동작 및 근육의 활동을 평가하여 개개인별 맞춤형 근력 향상 훈련과 보행 향상 훈련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운증후군 아동의 보행 향상을 위한 근육활동 및 보행 동작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동(9~13세) 7명을 부모와 담당의사의 실험 참가 동의를 얻어 선정하였다. 다운증후군 보행 중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근육들의 활동을 기록하기 위하여 7쌍의 표면 전극을 하지의 해당부위에 부착한 후 근전도 데이터를 기록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운증후군 아동들은 발이 지면에 닿는 지점부터 지지하는 동안까지 전경골근의 활동이 정상인에 비해서 아주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운증후군의 일반적인 보행 패턴의 대표적인 특징 중의 한 가지인 발뒤꿈치 착지 없이 발바닥 전체로 착지하고, 터벅터벅 걷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전경골근의 강화와 훈련을 통해서 보행 패턴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정상인들의 대퇴직근은 체공기-지지기 전환 구간에서 작용하는데 비해, 다운증후군은 지지기-체공기 전환 구간에서부터 작용하기 시작되었다. 따라서 대퇴직근의 강화와 훈련을 통해서 보행 패턴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셋째, 다운증후군 아동들은 체공기에서 장내전근의 활동이 정상인에 비해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운증후군의 일반적인 보행 패턴의 특징 중의 한 가지인 다리를 전방으로 스윙할 때 골반 및 대퇴를 외측으로 많이 흔들며 걷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장내전근의 강화와 훈련을 통해서 보행 패턴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다운증후군 아동들의 근전도 패턴은 개인 간(inter-individual) 차이뿐만 아니라 개인 내(intra-individual) 차이로 인하여 변화(variabilities)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개개인별로 보행 동작 및 근육의 활동을 평가하여 개개인별 맞춤형 근력 향상 훈련과 보행 향상 훈련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학술적인 가치를 가질 뿐만 아니라 다운증후군 환자들을 치료하고 재활하는 의사, 물리치료사, 재활 전문가, 특수학교 교사, 동작분석가들에게 보행과 관련하여 진단을 내리고 평가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근육들의 역할을 규명함으로써 보행 향상을 위한 근력 훈련 프로그램 선정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비만, 노인낙상, 중풍환자 등 향후 병적 보행의 평가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를 토대로 하여 후속 연구로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의 보행 동작에 관여하는 근육의 역할에 대한 모형을 제시하고, 근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하여 근육의 불균형을 해결하여 보행의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의 효과는 중풍환자 및 뇌성마비 환자들을 비롯한 장애인들의 보행 향상과 낙상 경험이 많은 노인들의 상해 예방에 있어서도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색인어
  • 다운증후군, 보행, 근전도, 운동역학
  • 이 보고서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