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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6868&local_id=10011366
초등학교 수업에서의 교사와 학생의 소외와 실존에 관한 연구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초등학교 수업에서의 교사와 학생의 소외와 실존에 관한 연구 | 2004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서근원(서울교육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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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B00072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6년 04월 30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6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오늘날 국가가 운영하는 학교 체제 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의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의 소외는 불가피하다. 최근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그 노력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교사의 주체성을 확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학생의 주체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양자는 모두 소외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소외를 유발하는 것이다.

    우리가 학교 수업에서 소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학생의 학습이 더 잘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그것을 궁극적으로 학생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학생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일은 조각가가 돌을 조각해서 작품을 만드는 일이나, 농부가 씨앗을 자라도록 돌보는 일과는 성격이 다르다. 만일 학생의 학습을 그와 같은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수업에서의 소외의 문제를 교사나 학생의 주체성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해결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현실에 주어진 조건을 한계로 간주하고, 오로지 가능성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설령 그렇게 해서 가능성을 실현한다고 해도 그것은 또 하나의 한계가 될 뿐이다.

    우리나라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관찰한 수업에 따르면 교사는 교과서에 제시된 내용을 학생들에게 사실로서 전달하는 대신, 학생들로 하여금 그 내용에 대하여 질문을 제기하도록 하고, 교사 자신도 그 질문에 대하여 함께 대답해감으로써 학생들을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가능성을 향하여 나가도록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점에 비추어 보면 학교의 수업 장면에서 교사와 학생이 소외되지 않는 길, 학생으로 하여금 학습을 충실히 하고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하는 길은 새로운 교육 제도나 교수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들로 하여금 교과 내용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하여 스스로 질문을 제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한 삶을 수업의 장면에서 학생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이 수업의 장면에서 교사와 학생이 공존하며 공동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길이다.
  • English
  • In modern Korean school system, teacher and student can not but alienated from the classwork. Nowaday many people try to solve the problem by alternative schools. We can separate those tries as two kinds. One is set up the teacher's subjectivity, and the others is student's. But each of tries can not solve the problem. They alienate each other too.

    The reason why we try to solve the problem of the alienation in classwork is to help the student's learning, and to realize the student's possibility. The work is not to carve a shape out of stone, and not to raise a seed into a plant. If we regard the learning like that we can not but solve the problem of the alienation in classwork by setting up the teacher's and student's subjectivity. It is not the realization of student's possibility but just another limitation.

    According to an elementary school classwork, teacher can pursue a possibility by asking a question to the students. In that classwork the teacher did not transmit the facts in the textbook as the right answer to his pupils. Instead of that he asked questions about the facts to his pupils. So that, the teacher and pupils did not remain in the limitation of the present.

    So, if we want to solve the problem of the teacher's and student's alienation in classwork, we find out the way let the teachers to live the life of question. Instead of establishing a new school system or pushing teachers to quest a new teaching technique, we had better support them to live the life of question with hiw pupils in his classwork. It is the way that teachers and students can live a communitive life.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오늘날 국가가 운영하는 학교 체제 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의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의 소외는 불가피하다. 최근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그 노력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교사의 주체성을 확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학생의 주체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양자는 모두 소외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소외를 유발하는 것이다.
    우리가 학교 수업에서 소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학생의 학습이 더 잘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그것을 궁극적으로 학생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학생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일은 조각가가 돌을 조각해서 작품을 만드는 일이나, 농부가 씨앗을 자라도록 돌보는 일과는 성격이 다르다. 만일 학생의 학습을 그와 같은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수업에서의 소외의 문제를 교사나 학생의 주체성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해결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현실에 주어진 조건을 한계로 간주하고, 오로지 가능성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설령 그렇게 해서 가능성을 실현한다고 해도 그것은 또 하나의 한계일 뿐이다.
    우리나라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관찰한 수업에 따르면 교사는 교과서에 제시된 내용을 학생들에게 사실로서 전달하는 대신, 학생들로 하여금 그 내용에 대하여 질문을 제기하도록 하고, 교사 자신도 그 질문에 대하여 함께 대답해감으로써 학생들을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가능성을 향하여 나가도록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점에 비추어 보면 학교의 수업 장면에서 교사와 학생이 소외되지 않는 길, 학생으로 하여금 학습을 충실히 하고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하는 길은 새로운 교육 제도나 교수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들로 하여금 교과 내용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하여 스스로 질문을 제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한 삶을 수업의 장면에서 학생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이 수업의 장면에서 교사와 학생이 공존하며 공동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길이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오늘날 학교붕괴를 비롯한 학교의 문제는 소외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학교의 수업 장면에서 교사와 학생이 실존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데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실은 최근 들어서 학교를 개혁하기 위해서 부심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Index terms
  • 수업, 교사, 학생, 소외, 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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