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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종교지형과 종교정책 변화에 대한 비교 연구: 20세기 -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동아시아 종교지형과 종교정책 변화에 대한 비교 연구: 20세기 - | 2004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류성민(한신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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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014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5년 12월 30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5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20세기 후반, 한국과 중국 및 일본이 종교지형과 종교정책의 변화와 그 주요 요인은 다소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1. 종교지형의 변화와 주요 요인
    한국의 종교지형변화는 종교인구의 급증에서 특징을 찾을 수 있고, 그 주된 요인을 산업화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종교지형의 주된 변수가 지역(한반도의 동부와 서부, 도시와 농촌 등)이었다. 중국의 경우 정치체제의 변화와 문화혁명이 종교지형변화의 주된 요인이었고, 민족과 지역이 모두 종교지형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지역성과 종파성이 종교지형의 주된 요인이나 그것들이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2. 종교정책의 특징
    한국의 종교정책은 법적 규정보다는 종교단체들의 자율적인 활동 보장에 치중하면서 종교와 정치의 상보적 혹은 우호적 관계의 유지에 중점을 둔 행정을 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자율보다는 통제와 지도에 중점을 두면서 종교영역에 있어서의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적극적 정책을 펴고 있다. 일본은 법적, 제도적으로 국가가 종교에 대한 통제와 간섭을 할 수 있는 장치만 마련하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종교의 자율에 맡기는 정책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언제든지 필요하면 종교단체에 대한 강제적 조치를 할 수 있지만(옴진리교의 해산에서처럼) 그러한 정책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종교단체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현황 파악에 중점을 둔 정책을 펴고 있다. 이러한 세 국가의 종교정책의 차이를 통해 각국의 종교관련 역사적 경험과 정치체제의 특성이 종교정책에 구체적으로 반영하어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3. 종교연구의 경향
    한국은 70년대에 들어서면서 서구의 종교학이 본격 소개되었고, 아직도 종교이론이나 방법론에 있어서 서구 중심적 경향이 짙게 남아 있다. 서구의 방법론과 이론을 한국의 종교현상에 적용하는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야 한국의 종교현실에 적합한 방법론의 모색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서구의 종교학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했지만 서구 중심적 경향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강하기 때문에 종교이론이나 방법론에 있어서는 연구 진척이 많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전통적인 종교전통 연구에 치중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 정책적으로 종교연구에 대한 지원이 많아지면서 90년대 후반부터 종교관련 연구소가 수십 개 대학 내에 설치되고 강좌개설은 물론 학과 신설도 대거 이루어지면서 독자적인 종교연구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이미 한 세기 이상의 종교학 역사가 있고 서구적 연구방법이나 경향을 빠짐없이 수용하면서도 일본의 독특한 종교현실에 적합한 연구방법의 개발에 치중하고 있다.
    4. 결론
    본 연구는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한중일 삼국의 종교지형, 종교정책, 종교연구경향등 세 영역에 대한 비교 분석을 하는데 목적을 두어다. 그리고 그 세 영역에서 몇 가지 중요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데 주안을 두었다. 세 나라가 동아시아에 속하여 있고 오랜 동안의 역사적 교류와 관계를 유지하였다는 점에서 다종교상황, 종교에 대한 국가의 정책적 고려, 독자적 종교연구방향의 모색 등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20세기 후반의 독자적인 역사적 경험과 정치체제의 차이, 사회적 환경의 차이 등으로 인해 세 영역에서의 상이한 양상도 살펴 볼 수 있었다.
    이제 이러한 거시적, 종합적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미시적이고 세부적인 연구를 진척해야 할 것이며, 그러한 과정에서 보다 구체적인 차이점과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비교 이해를 통해 중국과 일본에 대한 이해를 진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도 증진될 수 있다고 본다.
  • English
  • We can find the difference in the change of religious terrain and religious policy among three countries; Korea, China and Japan.
    It was regional difference that was the main variable element in the change of religious terrain in Korea. In China its elements were regional difference and nationality, and in Japan they were regional difference and religious sentiment.
    The commonalty in religious policy among three countries is that their governments have administrative organizations for religious affairs. But their roles in religious policy are different. In the case of China, the administrative organization for religious affairs control and guide the religious organizations and activity with regulations and institutions. But its main role in Korea is giving guideline to religious organization. It is aimed principally at researching and reporting about the religious situation and activity in Japan.
    We also could find the difference in the tendency in religious studies. Chinese scholars concentrate upon religious traditions and policy by means of government backing. But in Korea and Japan, scholars in religious studies keep the accent on theories and methodologies that are fit for their country’s religious phenomenon as well as on religious traditions.
    In short, we tried to discover the commonalties and differences in religious situation, religious policy and the tendency in the study of religions among three countries in broad perspective. So we know it is needed to research them in details, and this study will help in further enlightenment.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20t세기 후반, 한국과 중국 및 일본이 종교지형과 종교정책의 변화와 그 주요 요인은 다소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종교지형과 종교정책 및 종교연구경향 등 세 영역으로 나누어 비교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종교지형의 변화와 주요 요인
    한국의 종교지형변화는 종교인구의 급증에서 특징을 찾을 수 있고, 그 주된 요인을 산업화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종교지형의 주된 변수가 지역(한반도의 동부와 서부, 도시와 농촌 등)이었다. 중국의 경우 정치체제의 변화와 문화혁명이 종교지형변화의 주된 요인이었고, 민족과 지역이 모두 종교지형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지역성과 종파성이 종교지형의 주된 요인이나 그것들이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2. 종교정책의 특징
    한중일 삼국은 종교정책에 있어서도 상이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종교정책은 법적 규정보다는 종교단체들의 자율적인 활동 보장에 치중하면서 종교와 정치의 상보적 혹은 우호적 관계의 유지에 중점을 둔 행정을 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자율보다는 통제와 지도에 중점을 두면서 종교영역에 있어서의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적극적 정책을 펴고 있다. 일본은 법적, 제도적으로 국가가 종교에 대한 통제와 간섭을 할 수 있는 장치만 마련하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종교의 자율에 맡기는 정책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언제든지 필요하면 종교단체에 대한 강제적 조치를 할 수 있지만(옴진리교의 해산에서처럼) 그러한 정책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종교단체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현황 파악에 중점을 둔 정책을 펴고 있다. 이러한 세 국가의 종교정책의 차이를 통해 각국의 종교관련 역사적 경험과 정치체제의 특성이 종교정책에 구체적으로 반영하어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3. 종교연구의 경향
    한국은 70년대에 들어서면서 서구의 종교학이 본격 소개되었고, 아직도 종교이론이나 방법론에 있어서 서구 중심적 경향이 짙게 남아 있다. 서구의 방법론과 이론을 한국의 종교현상에 적용하는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야 한국의 종교현실에 적합한 방법론의 모색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서구의 종교학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했지만 서구 중심적 경향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강하기 때문에 종교이론이나 방법론에 있어서는 연구 진척이 많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전통적인 종교전통 연구에 치중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 정책적으로 종교연구에 대한 지원이 많아지면서 90년대 후반부터 종교관련 연구소가 수십 개 대학 내에 설치되고 강좌개설은 물론 학과 신설도 대거 이루어지면서 독자적인 종교연구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이미 한 세기 이상의 종교학 역사가 있고 서구적 연구방법이나 경향을 빠짐없이 수용하면서도 일본의 독특한 종교현실에 적합한 연구방법의 개발에 치중하고 있다.
    4. 결론
    본 연구는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한중일 삼국의 종교지형, 종교정책, 종교연구경향등 세 영역에 대한 비교 분석을 하는데 목적을 두어다. 그리고 그 세 영역에서 몇 가지 중요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데 주안을 두었다. 세 나라가 동아시아에 속하여 있고 오랜 동안의 역사적 교류와 관계를 유지하였다는 점에서 다종교상황, 종교에 대한 국가의 정책적 고려, 독자적 종교연구방향의 모색 등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20세기 후반의 독자적인 역사적 경험과 정치체제의 차이, 사회적 환경의 차이 등으로 인해 세 영역에서의 상이한 양상도 살펴 볼 수 있었다.
    이제 이러한 거시적, 종합적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미시적이고 세부적인 연구를 진척해야 할 것이며, 그러한 과정에서 보다 구체적인 차이점과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비교 이해를 통해 중국과 일본에 대한 이해를 진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도 증진될 수 있다고 본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 본 연구결과는 3개의 논문으로 재구성하여 [종교연구](한국종교학회 발행] 2006년 봄호에 게재할 예정이며, 별도의 연구보고서를 제작, 배포하고, 향후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단행본으로 출판할 예정임(단행본 가제: 한중일 삼국의 종교형황과 종교정책).

    - 본 연구결과는 한중일 삼국의 종교현황, 종교지형, 종교정책 등을 비교연구하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바, 대학교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중국과 일본의 문화연구 및 정책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봄.

    - 더 나아가 중국이나 일본과의 외교관계, 무역관계 혹은 종교교류에도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보고서를 관련단체나 기관에 배부할 것임.

  • Index terms
  • 종교지형, 종교정책, 종교연구경향, 종교현황, 종교관련법, 종교학, 종교인구, 종교교육, 종교학 관련학과, 종교관련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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