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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관에서 본 조선시대의 재조명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해양사관에서 본 조선시대의 재조명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하우봉(전북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040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5월 26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해양사관에서 본 조선시대의 재조명>이란 제목으로 해양을 통한 조선시대의 대외교류사를 개관해 보고자 한 것으로, 동남아시아국가와의 교류사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다룬 내용은 우선 해양사관에 입각한 연구의 필요성과 의의, 그리고 조선시대 동남아시아국가와의 교류사에 대한 연구사적 정리를 시도하였다. 본론에서는 조선 초기 정부간의 관계를 맺었던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교류사를 정리하고, 임진왜란 시 동남아시아인의 참전에 관해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조선시대 실질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교류한 베트남과의 교류사를 고찰하였다. 조선시대 베트남과의 교류는 두 가지 형태로 전개되었다. 하나는 북경에서의 양국 사신들 간의 접촉이고, 다른 하나는 표류라는 사고를 통한 현지에서의 체험이다. 이상 본 연구는 태국, 쟈바, 베트남 등과의 다양한 사례에 관해 실증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조선시대 바다를 매개로 한 동남아국가와의 교류사를 정리한 것이다.
    본 연구는 학술적 측면에서 해양사관에 입각한 역사의 재조명을 통해 조선시대를 보다 풍부하고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동시에 본연구의 결과는 동남아시아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동남아시아국가와 교류할 때 역사적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영문
  • This study examines the history of interrelation between Korea and Southeast Asian countries with a title of "Chosun Dynasty Reviewed from the Perspective of Maritime History" in order to survey the whole history of international contacts by sea during the Chosun period. This article shows the necessity and significance of a research based on the perspective of maritime history, trying to sum up the historiography of the existing works on Chosun's contacts with Southeast Asian nations.
    One of the main themes of this article is to investigate the history of diplomacy between the governments of Southeast Asian countries and Chosun in the early period. Another subject is to illuminate the participation in the war of some Southeast Asians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Imjinwaeran). The other issue is to examine the history of interrelation between Chosun and Vietnam with which in fact Chosun was in touch most actively. There were two typical ways of contacts between Chosun and Vietnam. One is that the envoys from both nations had informal meetings in Peking. Another way is the casual contacts between the castaways from the two countries.
    So far, this article has surveyed the history of interrelation between Chosun and Southeast Asian countries via sea by examining the actual cases of contacts with Thailand(Siam), Java and Vietnam.
    This work will help us to have more abundant and various perspectives on the history of Chosun. Also the fruits of this research will present deeper understanding of Southeast Asian history and historical assets that we Koreans may use when we build diplomatic relations with the countries in Southeast Asia.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해양사관에서 본 조선시대의 재조명>이란 제목으로 해양을 통한 조선시대의 대외교류사를 개관해 보고자 한 것으로, 동남아시아국가와의 교류사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다룬 내용은 우선 머리말에서 해양사관에 입각한 연구의 필요성과 의의, 그리고 조선시대 동남아시아국가와의 교류사에 대한 연구사적 정리를 시도하였다. 본론에서는 조선 초기 정부간의 관계를 맺었던 태국, 쟈바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교류사를 정리하고, 임진왜란 시 동남아시아 사람의 참전에 관해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조선시대 실질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교류한 베트남과의 교류사를 고찰하였다. 조선시대 베트남과의 교류는 두 가지 형태로 전개되었다. 하나는 북경에서의 양국 사신들 간의 접촉이고, 다른 하나는 표류라는 사고를 통한 현지에서의 체험이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과제에 관해 제안을 시도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연구는 조선시대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교류의 실상에 관해 해양사관적 입장에서 고찰한 것이다. 조선전기 동남아시아국가와의 교류는 섬라곡국ㆍ조와국ㆍ구변국 사신의 내빙에 의해 이루어졌다. 조선초기 20여 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전개되었던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관계는 그러나 지속적인 교류로 발전하지 못하였다. 대신 임진왜란 때 동남아인의 참전이 있었고, 조선시대 전반을 통해 베트남과의 비공식적인 교류가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학술적 측면에서 해양사관에 입각한 역사의 재조명을 통해 조선시대를 보다 풍부하고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동시에 본연구의 결과는 동남아시아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동남아시아국가와 교류할 때 역사적 근거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해양사관, 동남아시아, 섬라곡국, 조와국, 구변국, 안남국, 이수광, 풍극관(Phung Khac Khoan), 여귀돈(Le Quy Don), 유득공, 조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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