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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윤리에 대한 비교 문화 연구 -한국, 미국, 인도를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사이버 윤리에 대한 비교 문화 연구 -한국, 미국, 인도를 중심으로-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백승익(한양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052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2월 08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인터넷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화의 역기능 방지를 위하여 사이버 윤리의식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나아가 본 연구에서 개발한 모델을 이용하여, 한국, 미국, 인도의 각기 문화가 다른 지역에서의 인터넷 이용자들의 사이버 윤리지수를 측정하여 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각 문화적 차이의 요인이 사이버 윤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각 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은 사이버 윤리지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사이버 윤리를 구성하고 있는 요인을 네 가지로 분류하고, 각 요인에 대한 설문 문항을 만들었다. 설문 문항은 평소에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윤리문제를 시나리오 형식으로 구성하여, 응답자들이 좀 더 솔직하고 쉽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설문은 지수를 측정하기 위한 문항들뿐만 아니라, 윤리지수가 실제 행동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행동의도에 대한 문항도 포함하고 있다.

    각 나라별로 조사된 822개의 조사 자료를 통해서, 각 문항에 대한 분석을 하였고, Amos 5.0 과 Spss 12.0을 이용하여 평가모델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사이버 윤리지수 측정 도구가 각 문화의 차이를 보이는 한국, 미국, 인도에 있어서도 신뢰성과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이버 윤리지수는 인터넷 이용자의 실제 행동의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사이버 윤리지수 측정 도구를 통해, 또한 각국의 문화적 요인과 사이버 윤리가 어느 정도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문
  • By using the Internet, geographically distributed people can easily form a virtual community and dwell on it overcoming time and space barriers. The Internet-assisted communicattion tranasforms conventional information systems into vast human interactive networks, and offers people opportunities to experience new forms of social contracts, without any real social presence. Because of this anonymity of Internet users, they have a strong tendency to behave in an unrestricted manner. This experience has been stimulated, rewarding and reinforced that some users find it hard to know when to stop. These behaviors frequently go over the fun, are developed into th crimes. To reduce these side-effects, various computer security solutions and laws have been introduced. However,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reducing the Internet side-effects is individual user's ethics.

    This research proposes a Cyber Ethics Evaluation Model to measure ethics of Internet users.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this research identifies four dimensions of Cyber Ethics (Privacy, Accuracy, Property, and Accessibility). Then, by using a focus group interview, it develops a 18-item questionnnaire. It conducts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 to validate the model. Especially, this research assesses and compares Cyber Ethics across three different countries, Korea, US, and India.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인터넷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화의 역기능 방지를 위하여 사이버 윤리의식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나아가 본 연구에서 개발한 모델을 이용하여, 한국, 미국, 인도의 각기 문화가 다른 지역에서의 인터넷 이용자들의 사이버 윤리지수를 측정하여 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각 문화적 차이의 요인이 사이버 윤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각 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은 사이버 윤리지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사이버 윤리를 구성하고 있는 요인을 네 가지로 분류하고, 각 요인에 대한 설문 문항을 만들었다. 설문 문항은 평소에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윤리문제를 시나리오 형식으로 구성하여, 응답자들이 좀 더 솔직하고 쉽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설문은 지수를 측정하기 위한 문항들뿐만 아니라, 윤리지수가 실제 행동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행동의도에 대한 문항도 포함하고 있다.

    각 나라별로 조사된 822개의 조사 자료를 통해서, 각 문항에 대한 분석을 하였고, Amos 5.0 과 Spss 12.0을 이용하여 평가모델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사이버 윤리지수 측정 도구가 각 문화의 차이를 보이는 한국, 미국, 인도에 있어서도 신뢰성과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이버 윤리지수는 인터넷 이용자의 실제 행동의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사이버 윤리지수 측정 도구를 통해, 또한 각국의 문화적 요인과 사이버 윤리가 어느 정도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에서 개발한 측정 모델을 이용하여 인터넷 사용자들은 자신의 사이버 윤리 의식을 자가 진단하여 인터넷의 역기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신의 절재 능력이 취약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 윤리 측정 모델이 사용된다면 인터넷 범죄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색인어
  • 인터넷 부작용, 사이버 윤리, 디지털 문화
  • 이 보고서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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