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보고서 상세정보

보고서 상세정보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7356&local_id=10012252
倭學書의 促音에 表記되어 있는 한글 音注의 特徵과 問題點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倭學書의 促音에 表記되어 있는 한글 音注의 特徵과 問題點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조강희(부산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357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5월 22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朝鮮時代 倭學書의 日本語 促音에 표기되어 있는 音注表記는 16種類이다. 이 연구에서는 多樣한 音注를 분석하여 音環境別, 資料別, 時代別로 音注 現況과 特徵을 밝히고, 音注別 聽取判斷을 調査하여 音注表記의 問題點을 밝혔다.
    그 결과 司譯院에서 편찬한 학습서 중 ‘ひらがな’가 表記되어 있는 音注는 대부분 ‘促音 = t’로 表記되어 있으며, 促音에 해당하는 ‘ひらがな’表記가 없는 것은 促音 다음 音節의 初聲子音이 硬音으로 表記된 것과 平音으로 表記된 것이 있었다. 또한 音注別 聽取判斷을 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문제점과 특징을 밝혔다.
    (1)促音에 해당하는 ‘ひらがな’表記<有>이고, 促音語의 音注가 ‘ㄷ’表記/‘ㄱ’表記/‘ㅂ’表記의 語의 경우 모두 促音語로 發音되었다. 또 後續子音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약간 나타났으며, 促音語의 音聲이 直後子音과 一致하지 않은 경우가 促音語로 명확하게 發音되었다. (2)促音에 해당하는 ‘ひらがな’表記<無>의 경우는, 音注가 硬音表記로 되어 있는 경우는 비교적 促音으로 인식된 比率이 높지만, 平音表記로 된 경우는 대부분 非促音語로 認識되었다. (3)促音에 해당하는 ‘ひらがな’表記<有>와 ‘ひらがな’表記<無>의 경우 ‘ひらがな’가 있는 경우는 모두 促音語로 認識되었으며, ‘ひらがな’가 없는 경우는 非促音語로 認識되는 語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4)『方言集釋』의 多樣한 音注表記는 한국어 音素의 異音에 따른 일본어 청취판단에 의한 音價差는 나타나지 않았다.
    促音語의 다양한 表記法은 1拍의 길이를 知覺하고 發音을 産出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促音語의 경우 ‘ひらがな’表記<有>가 있고 앞 音節의 終聲에 ‘t’를 表記한 경우는 모두 促音語로 認識했다. ‘ひらがな’表記<無>의 경우는 ‘tt’를 表記한 경우가 促音語의 認識率이 높았다. 따라서 ‘ひらがな’表記가 없는 動詞連用形의 ‘て’ ‘た’는 促音認識에 問題點이 많았으므로 1次改修 때는 ‘ひらがな’表記<有>가 있고 앞 音節의 終聲에 ‘t’를 表記하는 방향으로 改修가 이루어졌으며, 重刊本에서는 이 방법으로 통일되었다. 促音語의 音注表記의 機能은 결과적으로 ‘ひらがな’表記<有>가 있고 앞 音節의 終聲에 ‘t’를 表記함으로서 促音이 後續子音에 連音이 되어 1拍이 消滅되는 것을 방지하였다.
  • 영문
  • There are 16 types of phonetic transcriptions written in the Japanese SOKUON by the Japanese text book in Chosun Dynasty of Korea.
    The paper is to find out the condition and characteristics of phonetic by analyzing various phonetic according to surrounding, data and period, and to reveal problems of phonetic transcriptions by hearing each phonetic.
    As a result, most of phonetic written in HIRAGANA is marked as 'SOKUON=t'. As for phonetic of SOKUON which is not written in HIRAGANA, the initial consonant after SOKUON is marked as fortis. In addition, we also found out the problems of phonetic transcriptions through hearing each phonetic.
    In case of word whose SOKUON can be transcripted in HIRAGANA and whose phonetic of SOKUON is transcripted as 't', 'k', and 'p', it is all pronounced as SOKUON.
    SOKUON word is clearly pronounced when the pronunciation of SOKUON does not correspond with the following consonant. When there is no HIRAGANA nscription for SOKUON, there is high possibility that fortis mark can be recognized as SOKUON.
    Various phonetic transcriptions of "Bang-eon-jib-seok" do not show any difference in phonetic value according to phonetic hearing.
    In the case of SOKUON, if there is HIRAGANA transcription and when 't' is marked at the final consonant of former syllable, they are all regarded as SOKUON.
    When it does not have HIRAGANA transcription and marked as 'tt', the ratio of recognizing SOKUON word is high. Therefore, in the first edition it had HIRAGANA transcription and they were modified to mark 't' at the consonant of former phonetic. In the next edition, they were unified using this method. As a result, the function of phonetic transcription of the final consonant produces HIRAGANA marking and prevents vanishing one clapper of SOKUON by marking 't' at the final consonant of former phonetic.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朝鮮時代 倭學書의 日本語 促音에 표기되어 있는 音注表記는 16種類이다. 이 연구에서는 多樣한 音注를 분석하여 音環境別, 資料別, 時代別로 音注 現況과 特徵을 밝히고, 音注別 聽取判斷을 調査하여 音注表記의 問題點을 밝혔다.
    그 결과 司譯院에서 편찬한 학습서 중 ‘ひらがな’가 表記되어 있는 音注는 대부분 ‘促音 = t’로 表記되어 있으며, 促音에 해당하는 ‘ひらがな’表記가 없는 것은 促音 다음 音節의 初聲子音이 硬音으로 表記된 것과 平音으로 表記된 것이 있었다. 또한 音注別 聽取判斷을 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문제점과 특징을 밝혔다.
    (1)促音에 해당하는 ‘ひらがな’表記<有>이고, 促音語의 音注가 ‘ㄷ’表記/‘ㄱ’表記/‘ㅂ’表記의 語의 경우 모두 促音語로 發音되었다. 또 後續子音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약간 나타났으며, 促音語의 音聲이 直後子音과 一致하지 않은 경우가 促音語로 명확하게 發音되었다. (2)促音에 해당하는 ‘ひらがな’表記<無>의 경우는, 音注가 硬音表記로 되어 있는 경우는 비교적 促音으로 인식된 比率이 높지만, 平音表記로 된 경우는 대부분 非促音語로 認識되었다. (3)促音에 해당하는 ‘ひらがな’表記<有>와 ‘ひらがな’表記<無>의 경우 ‘ひらがな’가 있는 경우는 모두 促音語로 認識되었으며, ‘ひらがな’가 없는 경우는 非促音語로 認識되는 語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4)『方言集釋』의 多樣한 音注表記는 한국어 音素의 異音에 따른 일본어 청취판단에 의한 音價差는 나타나지 않았다.
    促音語의 다양한 表記法은 1拍의 길이를 知覺하고 發音을 産出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促音語의 경우 ‘ひらがな’表記<有>가 있고 앞 音節의 終聲에 ‘t’를 表記한 경우는 모두 促音語로 認識했다. ‘ひらがな’表記<無>의 경우는 ‘tt’를 表記한 경우가 促音語의 認識率이 높았다. 따라서 ‘ひらがな’表記가 없는 動詞連用形의 ‘て’ ‘た’는 促音認識에 問題點이 많았으므로 1次改修 때는 ‘ひらがな’表記<有>가 있고 앞 音節의 終聲에 ‘t’를 表記하는 방향으로 改修가 이루어졌으며, 重刊本에서는 이 방법으로 통일되었다. 促音語의 音注表記의 機能은 결과적으로 ‘ひらがな’表記<有>가 있고 앞 音節의 終聲에 ‘t’를 表記함으로서 促音이 後續子音에 連音이 되어 1拍이 消滅되는 것을 방지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ひらがな’表記<有>는 ‘ひらがな’臺本 과 倂記臺本 모두 促音語로 發音되었다. 1級, 2級 수준의 일본어 구사자는 ‘ひらがな’를 보고 읽을 경우 促音語/非促音語의 誤謬는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글 臺本만으로 錄音資料를 읽었을 경우는 ‘믿가지’와 같은 後續子音과 관계없이 ‘t’로 表記되어 있는 경우와 ‘믹가지’와 같이 後續子音의 영향을 받는 終聲(促音)表記와는 약간의 差異가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NK는 促音의 直後子音과 같은 子音인 경우 韓國語로 發音되는 終聲은 連音으로 자연스러운 發音이 가능하므로 ‘mik-ka-ci’가 ‘mi-kka-ci’로 發音되는 경우가 나타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促音에 해당하는 終聲이 直後子音과 일치하지 않은 경우는 促音에 해당되는 終聲表記을 意識하므로 약간의 持續部가 생겨서 促音과 類似한 길이(拍)를 가지고 發音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日本人의 경우도 促音과 直後子音은 同一한 것이 자연스러운 音이지만, 音素가 하나의 音素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ikkeN] 대신에 [itkeN]으로 發音해도 같은 促音으로 認識하였다. 따라서 NJ의 聽取判斷에서 구분된 것은 ‘k’와 ‘t’의 音價 差보다 拍의 길이가 促音語 / 非促音語로 구분하는 요인이었다.
    (나)‘ひらがな’表記<無>는 促音語의 認識에 상당한 問題點이 나타났다. ‘ひらがな’臺本의 경우는 促音語로 發音되는 경우가 비교적 많지만, 이는 ‘御ざて, あつまて’에 促音으로 認識한 比率이 높은 것으로 보아 日本語 學習에서 오는 干涉現象으로 보인다. 반면 ‘まいた, よた’는 ‘蒔いた’ ‘与太’등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促音語의 比率이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倂記臺本의 경우 淸音‘て’와 ‘た’가 硬音表記로 되어 있는 경우는 비교적 促音으로 인식된 比率이 높지만, ‘て’ ‘た’가 平音으로 表記된 경우는 대부분 非促音語로 認識되었다. 한글 臺本도 마찬가지로 硬音表記로 되어 있는 音注는 促音語로 認識되는 比率이 높고, 平音表記로 되어 있는 音注는 대부분 非促音語로 認識되었다.
    (다)‘ひらがな’表記<有>와 ‘ひらがな’表記<無>는 경우의 對照는 차이가 뚜렷하다. 즉 ‘ひらがな’가 있는 경우는 ‘ひらがな’臺本, 倂記臺本, 한글 臺本 모두 促音語로 認識되었다. 促音에 해당되는 ‘ひらがな’가 없는 경우는 倂記臺本의 ‘よた’와 한글 臺本의 ‘ひらがな’가 없는 ‘아사뗴’와 같은 硬音表記로 되어 있는 부분에서 非促音語로 認識되는 語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라)『方言集釋』의 促音에 表記되어있는 多樣한 音注表記는 閉鎖音의 持續部에 해당하는 子音이므로 /k/(k), /t/(t, s, ss, st), /p/(p, m, sp)의 3가지 音素로 실현된다. 表記上으로 ‘st, sp, ss’가 區分되어 表記된 경우 그대로 表記하여 錄音을 하였지만, 音價의 差異는 나타나지 않았다. ‘ひらがな’臺本은 모두 促音語로 認識했다. 倂記臺本은 パ行의 表記法에 誤謬로 보이는 ‘m’의 表記가 나타나는데 이 ‘m’의 表記는 모두 撥音으로 認識했다. 또한 ‘まっすぐ’의 音注에서 ‘맛스구’는 모두 促音語로 인식한데 비하여 ‘마쓰구’는 대부분 ‘ますぐ’의 非促音語로 認識되어, 促音語의 音注는 앞 音節의 終聲에 表記하는 것이 促音語로 認識되기 쉬웠다.
    한글 臺本의 경우도 促音에 해당되는 音注가 앞 音節의 終聲에 表記되는 쪽이 促音語로 認識되었으며, 終聲 表記 ‘t’ ‘s’ ‘k’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てっぽ’를 ‘뎸보’로 表記한 것은 모두 ‘てんぼ’로 認識하였다. ‘まっすぐ’는 倂記臺本과 마찬가지로 ‘맛스구’는 모두 促音語로 인식되었으며 ‘마쓰구’는 대부분 ‘ますぐ’로 認識되었다.
    促音語의 다양한 表記法은 1拍의 길이를 知覺하고 發音을 産出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促音語의 경우 ‘ひらがな’表記<有>가 있고 앞 音節의 終聲에 ‘t’를 表記한 경우는 모두 促音語로 認識했다. ‘ひらがな’表記<無>의 경우는 ‘tt’를 表記한 경우가 促音語의 認識率이 높았다. 따라서 ‘ひらがな’表記가 없는 動詞連用形의 ‘て’ ‘た’는 促音認識에 問題點이 많았으므로 1次改修 때는 ‘ひらがな’表記<有>가 있고 앞 音節의 終聲에 ‘t’를 表記하는 방향으로 改修가 이루어졌으며, 重刊本에서는 이 방법으로 통일되었다. 促音語의 音注表記의 機能은 결과적으로 ‘ひらがな’表記<有>가 있고 앞 音節의 終聲에 ‘t’를 表記함으로서 促音이 後續子音에 連音이 되어 1拍이 消滅되는 것을 방지하였다.
  • 색인어
  • 促音表記, 轉寫, 硬音表記, 平音表記, 音注機能, 促音語
  • 이 보고서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