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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7357&local_id=10012616
일본어 재귀용법 연구 -「신체부분」의 대격보어와 동사술어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일본어 재귀용법 연구 -「신체부분」의 대격보어와 동사술어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권승림(숭실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360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5월 06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고는 신체명사와 동사와의 조합으로 나타내는 재귀용법을 대상으로 동사의 형태와 명사의 의미특징을 기준으로 그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의 특징을 분석한 것이다. 재귀용법의 형태적, 의미적 유형은 다음과 같다.

    [1]타동사를 취하는 타잎
    [A]신체명사+타동사[-∮-/-e-]계열
    : 手をたたく、手をあげる、息を吐く、気持を押さえる
    [B]신체명사+타동사[-s-/-as-]계열
    : 腕をまわす、息を切らす、思いをめぐらす
    [2]사역형동사를 취하는 타잎
    [C]신체명사+사역형[-ase-]계열
    : 目を走らせる、視線をはずませる、心を踊らせる

    [A]계열과 [C]계열은 [B]계열을 중간에 두고 형태적으로 연속성을 보이고, 의미적으로도 연속성을 나타내고 있다. 양 타잎은 타동사 혹은 사역형 동사와 신체명사의 대격보어와의 조합으로 재귀성을 나타낸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그러나 타동사문과 사역문과는 그 사태성립의 모습 즉 동작주 혹은 사역주와 대상 혹은 피사역자와의 사이에 역동적인 관계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동작주 또는 사역주가 행위의 대상이 되는 신체명사를 어떠한 형태로 어느 정도의 강력함으로 제어하고 있는가 라는 점에서 보면 각각 타동사문과 사역문의 본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로 분석할 수 있다.
    재귀용법의 유형분석을 통하여 그 하위 유형이 분류됨과 동시에 그 결과로부터 타동사문과 사역문의 근본적인 차이점에 관한 논의도 재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영문
  • This work intended for a reflexive usage sentence and classified the types in a standard with a semantic characteristic of a morphological characteristic and noun of a verb and analyzed a characteristic of each type. The type is as follows.

    [1] A type to take a transitive verb
    [A] a body part none + transitive verb[-∮-/-e-]type
    : tewo tataku(beat a kind), tewo ageru(put up a hand). ikiwo haku(vomit breath),
    kimochiwo osaeru(control a feeling)
    [B] a body part none + transitive verb[-s-/-as-]type
    : udewo mawasu(turn an arm). ikiwo kirasu(run out of breath),
    omoiwo megurasu(think)

    [2] A type to take a causative verb
    [C] a body part none + causative verb[-ase-]type
    : mewo hasiraseru(run my eyes), sisennwo hazumaseru(bounce eyes),
    kokorowo odoraseru(let a heart excite)

    A state of the situation formation is different from a transitive verb sentence and a causative sentence. In other words I am different from a state of pressure for an object of an agent and a state of pressure for a person of cover employment of a causative master, and the difference is reflected in a type of each reflexive usage.

    Through type analysis of a reflexive usage, lower types were classified, and it is it in the thing that an argument to relate to a basic difference with a transitive verb sentence and a causative sentence was inspected again by the resul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고는 신체명사와 동사와의 조합으로 나타내는 재귀용법을 대상으로 동사의 형태와 명사의 의미특징을 기준으로 그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의 특징을 분석한 것이다. 재귀용법의 형태적, 의미적 유형은 다음과 같다.

    [1]타동사를 취하는 타잎
    [A]신체명사+타동사[-∮-/-e-]계열
    : 手をたたく、手をあげる、息を吐く、気持を押さえる
    [B]신체명사+타동사[-s-/-as-]계열
    : 腕をまわす、息を切らす、思いをめぐらす
    [2]사역형동사를 취하는 타잎
    [C]신체명사+사역형[-ase-]계열
    : 目を走らせる、視線をはずませる、心を踊らせる

    [A]계열과 [C]계열은 [B]계열을 중간에 두고 형태적으로 연속성을 보이고, 의미적으로도 연속성을 나타내고 있다. 양 타잎은 타동사 혹은 사역형 동사와 신체명사의 대격보어와의 조합으로 재귀성을 나타낸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그러나 타동사문과 사역문과는 그 사태성립의 모습 즉 동작주 혹은 사역주와 대상 혹은 피사역자와의 사이에 역동적인 관계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동작주 또는 사역주가 행위의 대상이 되는 신체명사를 어떠한 형태로 어느 정도의 강력함으로 제어하고 있는가 라는 점에서 보면 각각 타동사문과 사역문의 본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로 분석할 수 있다.
    재귀용법의 유형분석을 통하여 그 하위 유형이 분류됨과 동시에 그 결과로부터 타동사문과 사역문의 근본적인 차이점에 관한 논의도 재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신체명사와 동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어구의 분류와 유형분석을 통하여 대격보어와 동사와의 결합에 관한 세밀한 분석을 제시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문의 핵심이 되는 동사술어 연구에 더하여 명사의 의미가 문의 통어적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의미 해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발전적 연구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이와 같은 결과는 일본어교육의 장에서 문법교육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는 실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색인어
  • 재귀용법, 신체명사, 타동사, 사역형, 제어, 간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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