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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와 한국어 주관적 서법형식의 시제 제약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일본어와 한국어 주관적 서법형식의 시제 제약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천호재(계명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361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5월 27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우선 첫째로 일본어 주관적 양태소 「だろう、う(よう)、まい、ようだ、らしい、(し)そうだ」가 시제제약의 차이에 의해 「だろう、う(よう)、まい」로 대표되는 주관적 양태소와 「ようだ、らしい、(し)そうだ」로 대표되는 객관적 양태소로 분류되는 것을 밝혔다. 둘째, 일본어 주관적 양태소는 굴절하지 않으며 과거의 의미를 지니지 않으며, 나아가 그 형식이 에워싸고 있는 명제내용은 시제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선행연구를 통해 요약하였다. 셋째, 한국어 [겠, ㄹ것이다, 가보다, 듯하다, ㄹ것같다, 모양이다] 등의 양태소의 시제제약을 고찰한 한국어 선행연구가 없다는 것을 밝히고, 넷째로 이들 형식 역시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주관적 양태소와 객관적 양태소로 분류되며, 마지막으로 이들 주관적 양태소의 시제제약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접근가능성] 즉 명제내용에 대한 화자의 인식적 접근과 [현실성] 즉 주관적 양태소가 반드시 발화시점에서 사용된다는 성질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 영문
  • First, this paper introduce that epistemic auxiliaries in Modern Japanese can be classified into (1) subjective modals[daroo, (u)yo, mai]and (2)objective [yooda, rashii,(shi)sooda(cf. Sawata(1993).secondly, I claim that epistemic auxiliaries in Modern Korean can be also classified (1) subjective modals[keiss, (l)kesi-ta, kapota]and (2)objective [tusshata, (l)keskatta, moyangi-ta).Thirdly, I will investigate that constrain of tense of epistemic auxiliaries in Japanese and Korean on [accessibility] and [reality].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우선 첫째로 일본어 주관적 양태소 「だろう、う(よう)、まい、ようだ、らしい、(し)そうだ」가 시제제약의 차이에 의해 「だろう、う(よう)、まい」로 대표되는 주관적 양태소와 「ようだ、らしい、(し)そうだ」로 대표되는 객관적 양태소로 분류되는 것을 밝혔다. 둘째, 일본어 주관적 양태소는 굴절하지 않으며 과거의 의미를 지니지 않으며, 나아가 그 형식이 에워싸고 있는 명제내용은 시제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선행연구를 통해 요약하였다. 셋째, 한국어 [겠, ㄹ것이다, 가보다, 듯하다, ㄹ것같다, 모양이다] 등의 양태소의 시제제약을 고찰한 한국어 선행연구가 없다는 것을 밝히고, 넷째로 이들 형식 역시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주관적 양태소와 객관적 양태소로 분류되며, 마지막으로 이들 주관적 양태소의 시제제약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접근가능성]과 [현실성]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본어 주관적 양태소의 시제제약이 한국어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과, 일본어와 한국어 주관적 양태소의 시제제약이 [접근가능성]과 [현실성]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 연구의 활용방안으로 우선 첫째로 일본어 양태소 연구, 둘째 한국어 양태소 연구, 셋째 한국어와 일본어 양태소에 대한 활발한 담론이 형성되게 할 방안이다. 넷째 본 연구 결과는 일반대학원 및 교육대학원 학생들에게 연구결과가 환류될 가능성이 있으며, 학부학생들에게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보편성과 개별성을 부각시켜 보다 원활한 일본어 습득이 가능해지도록 하는 방안을 들 수 있다.
  • 색인어
  • 명제, 모댈리티, 양태소, 시제, 주관적 양태소, 객관적 양태소, 개념구조, 접근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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