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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생활양식의 지속과 변동 -중국 동북삼성에 산재한 조선족 자치향의 조선족 문화에 대한 영상인류학적 기록-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조선족 생활양식의 지속과 변동 -중국 동북삼성에 산재한 조선족 자치향의 조선족 문화에 대한 영상인류학적 기록-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강위원(경일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G00011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5월 16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중국의 조선족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은 2002년도에 발간한『조선족의 오늘-조선족 문화에 대한 영상인류학적 기록』에서 밝힌바있으며, 2005년도에는『흑룡강성의 조선족』을 통하여 상세한 접근을 한바 있다. 이번 연구는 전술한 연구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연구의 범위는 요녕성과 길림성의 24개 향진과 심양과 단동, 길림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12차례에 걸친 조사활동일지를 시작으로 제1장의 개황에서는 길림성과 요녕성의 역사적 배경, 자연과 지리적 환경, 암울한 시대적 상황에서 이주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정착 과정, 다양한 항일무장투쟁 과정과 넓은 지역에 분포된 현장을 하나하나 찾아서 발굴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으며,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한 당시 선진농법인 수전을 개발의 과정을 기록하였다.
    제2장의 조선족 마을의 이주 역사는 조선총독부 안전농장으로 출발한 마을, 고구려의 흔적이 남아있는 지역, 도시 인근의 농촌, 산재지구의 마을, 독립운동의 흔적이 있는 마을, 해방 후에 개척한 마을, 일제의 군사시설이 남아있는 마을, 대련, 단동 들 도시 지역과 붕국 속의 코리아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 서탑 등으로 구분하여 기록하였다
    제3장 오늘의 조선족에서는 56개 민족이 살고 있는 다민족국가인 중국에서 하나의 소수민족으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변화와 떠나온 교향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것들을 주제로 다루면서 그들의 정체성과 의식주등의 생활문화, 언어 등에서 나타나는 지속과 변화의 특징, 의례와 축제, 명절 등을 다루었고 제4장 에서는 변화의 기점에 선 조선족이라는 제하로 조선족사회의 기둥이 되는 학교와 언론, 방송 등을 다루었고, 특히 심양의 세종한국어 학당. 만주족 자치현인 신빈에서 우리말 방송을 하는 신빈조선말방송과 예술관과 문화관, 노인협회의 활동과 심양의 한국 주등을 살펴보았으며, 맥을 이어가고 빛을 주는 사람들, 빛을 주는 사람들, 일어서는 조선족 등으로 민족정신의 계승과, 조선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자립에 성공한 사람들을 장르에 관계없이 조사하고 기록하였다.
    제 5장 조선족 사회의 변화에서는 조선족 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조선족의 정체성에 관한 조봉빈교수의 원문을 수록하였고, 요녕성과 길림성 조선족 사회의 변화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제 6장의 미래를 향한 모색에서는 중국의 국내정치와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른 영향과, 그들이 한민족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 그들 사회가 인식하고 풀어야 할 문제와 모국으로서 한국의 역할과 현제 진행되고 있는 상황 등을 서술하여 그들의 발전과 한민족사회의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해 보았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조서를 통하여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독립운동사와 민속에 대해서는 미리 텍스트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팀과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현지 사정에 정통한 안내자를 선정하고 그들의 도움으로 현지를 방문하고 촌의 간부들을 통하여 촌사나 향(진)사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노호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머릿속에 기억으로 남아있는 자료를 수집하여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연구의 모든 과정에서 현장의 상황을 우선하였고 현지 조선족 언론의 보도를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모든 과정에서 사진이 가지는 사실적인 기록을 통하여 현실을 증명하고 보존하려고 노력하였다.

  • 영문
  • 중국의 조선족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은 2002년도에 발간한『조선족의 오늘-조선족 문화에 대한 영상인류학적 기록』에서 밝힌바있으며, 2005년도에는『흑룡강성의 조선족』을 통하여 상세한 접근을 한바 있다. 이번 연구는 전술한 연구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연구의 범위는 요녕성과 길림성의 24개 향진과 심양과 단동, 길림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12차례에 걸친 조사활동일지를 시작으로 제1장의 개황에서는 길림성과 요녕성의 역사적 배경, 자연과 지리적 환경, 암울한 시대적 상황에서 이주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정착 과정, 다양한 항일무장투쟁 과정과 넓은 지역에 분포된 현장을 하나하나 찾아서 발굴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으며,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한 당시 선진농법인 수전을 개발의 과정을 기록하였다.
    제2장의 조선족 마을의 이주 역사는 조선총독부 안전농장으로 출발한 마을, 고구려의 흔적이 남아있는 지역, 도시 인근의 농촌, 산재지구의 마을, 독립운동의 흔적이 있는 마을, 해방 후에 개척한 마을, 일제의 군사시설이 남아있는 마을, 대련, 단동 들 도시 지역과 붕국 속의 코리아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 서탑 등으로 구분하여 기록하였다
    제3장 오늘의 조선족에서는 56개 민족이 살고 있는 다민족국가인 중국에서 하나의 소수민족으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변화와 떠나온 교향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것들을 주제로 다루면서 그들의 정체성과 의식주등의 생활문화, 언어 등에서 나타나는 지속과 변화의 특징, 의례와 축제, 명절 등을 다루었고 제4장 에서는 변화의 기점에 선 조선족이라는 제하로 조선족사회의 기둥이 되는 학교와 언론, 방송 등을 다루었고, 특히 심양의 세종한국어 학당. 만주족 자치현인 신빈에서 우리말 방송을 하는 신빈조선말방송과 예술관과 문화관, 노인협회의 활동과 심양의 한국 주등을 살펴보았으며, 맥을 이어가고 빛을 주는 사람들, 빛을 주는 사람들, 일어서는 조선족 등으로 민족정신의 계승과, 조선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자립에 성공한 사람들을 장르에 관계없이 조사하고 기록하였다.
    제 5장 조선족 사회의 변화에서는 조선족 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조선족의 정체성에 관한 조봉빈교수의 원문을 수록하였고, 요녕성과 길림성 조선족 사회의 변화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제 6장의 미래를 향한 모색에서는 중국의 국내정치와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른 영향과, 그들이 한민족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 그들 사회가 인식하고 풀어야 할 문제와 모국으로서 한국의 역할과 현제 진행되고 있는 상황 등을 서술하여 그들의 발전과 한민족사회의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해 보았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조서를 통하여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독립운동사와 민속에 대해서는 미리 텍스트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팀과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현지 사정에 정통한 안내자를 선정하고 그들의 도움으로 현지를 방문하고 촌의 간부들을 통하여 촌사나 향(진)사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노호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머릿속에 기억으로 남아있는 자료를 수집하여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연구의 모든 과정에서 현장의 상황을 우선하였고 현지 조선족 언론의 보도를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모든 과정에서 사진이 가지는 사실적인 기록을 통하여 현실을 증명하고 보존하려고 노력하였다.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중국의 조선족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은 2002년도에 발간한『조선족의 오늘-조선족 문화에 대한 영상인류학적 기록』과, 2005년도에는『흑룡강성의 조선족』을 통하여 밝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전술한 연구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연구의 범위는 요녕성과 길림성의 24개 향진과 심양과 단동, 길림 등의 도시에 살고 있는 조선족을 포함시켰다.
    먼저 12차례에 걸친 조사활동일지를 시작으로 제1장의 개황에서는 길림성과 요녕성의 역사적 배경, 자연과 지리적 환경, 암울한 시대적 상황에서 이주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정착 과정, 다양한 항일무장투쟁 과정과 넓은 지역에 분포된 현장을 하나하나 찾아서 발굴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으며,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한 당시 선진농법인 수전을 개발의 과정을 기록하였다.
    제2장의 조선족 마을의 이주 역사는 조선총독부 안전농장으로 출발한 마을, 고구려의 흔적이 남아있는 지역, 도시 인근의 농촌, 산재지구의 마을, 독립운동의 흔적이 있는 마을, 해방 후에 개척한 마을, 일제의 군사시설이 남아있는 마을, 대련, 단동 들 도시 지역과 중국 속의 코리아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 서탑 등으로 구분하여 기록하였다
    제3장 오늘의 조선족에서는 56개 민족이 살고 있는 다민족국가인 중국에서 하나의 소수민족으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변화와 떠나온 교향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것들을 주제로 다루면서 그들의 정체성과 의식주등의 생활문화, 언어 등에서 나타나는 지속과 변화의 특징, 의례와 축제, 명절 등을 다루었고 제4장 에서는 변화의 기점에 선 조선족이라는 제하로 조선족사회의 기둥이 되는 학교와 언론, 방송 등을 다루었고, 특히 심양의 세종한국어 학당. 만주족 자치현인 신빈에서 우리말 방송을 하는 신빈조선말방송과 예술관과 문화관, 노인협회의 활동과 심양의 한국 주등을 살펴보았으며, 맥을 이어가고 빛을 주는 사람들, 빛을 주는 사람들, 일어서는 조선족 등으로 민족정신의 계승과, 조선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자립에 성공한 사람들을 장르에 관계없이 조사하고 기록하였다.
    제 5장 조선족 사회의 변화에서는 조선족 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조선족의 정체성에 관한 조봉빈교수의 원문을 수록하였고, 요녕성과 길림성 조선족 사회의 변화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제 6장의 미래를 향한 모색에서는 중국의 국내정치와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른 영향과, 그들이 한민족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 그들 사회가 인식하고 풀어야 할 문제와 모국으로서 한국의 역할과 현제 진행되고 있는 상황 등을 서술하여 그들의 발전과 한민족사회의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해 보았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조서를 통하여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독립운동사와 민속에 대해서는 미리 택스트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팀과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현지 사정에 정통한 안내자를 선정하고 그들의 도움으로 현지를 방문하고 촌의 간부들을 통하여 촌사나 향(진)사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노호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머릿속에 기억으로 남아있는 자료를 수집하여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연구의 모든 과정에서 현장의 상황을 우선하였고 현지 조선족 언론의 보도를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모든 과정에서 사진이 가지는 사실적인 기록을 통하여 현실을 증명하고 보존하려고 노력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의 결과는 현재 2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도서로 출판을 준비 하고 있으며 재외동포재단, 독립기념관, 민속박물관 등 유관 문야의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조선족사회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에 활용한다.
  • 색인어
  • 중국, 흑룡강성, 조선족, 의생활문화, 식생활문화, 주거문화, 의례, 축제, 명절, 민족향, 독립운동, 문화대혁명, 항미원조, 한국전쟁, 한국바람, 언어, 이주, 예술관, 문화관,탈북자, 모국,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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