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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7365&local_id=10011642
개화기 일본의 한국어 학습서 -언어자료로서의 성격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개화기 일본의 한국어 학습서 -언어자료로서의 성격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 2004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강민(한양대학교(ERICA캠퍼스))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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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368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6년 05월 27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6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연구는 문명개화기(1880-1904)의 일본에서 만들어진 6종의 대표적인 한국어 학습서를 조사분석하여 이들 학습서가 가지는 언어자료로서의 성격을 구명함과 동시에 학습서로서의 성장성을 생각해보고자 한 것이다. 본연구에서의 구체적인 조사대상은 『韓語入門』(1880),『善隣通語』(1881),『日韓英三國對話』(1892),『日韓通話』(1893), 『日韓會話』(1894), 『韓語會話』(1904) 등 6종의 학습서인데, 이들 학습서는 그때그때의 시기를 대표하는 실용적인 학습서로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조사의 결과, 이들 학습서가 채택하고 있는 의미분류에 의한 部門 구성은 종래의 『交隣須知』의 部門과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交隣須知』가 에도(江戶)시대뿐만 아니라 근대 초기에 있어서도 가장 영향력이 있는 한국어 학습서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들 학습서에는 한글의 음운구조와 발은에 대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국어 본문에 대해서는 가타가나(片假名)를 이용하여 그 발음을 표시하고 있는 등, 전 근대기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도 적지 않게 확인된다. 가상 인물의 상호 대화식의 한국어 회화문을 학습서의 본문에 도입한 것도 이 시기의 학습서의 특징으로서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쓰시마(對馬島) 이외 지역의 출신이 본격적으로 한국어 학습서를 제작하게 된 점도 주목된다. 개화기는 쓰시마의 한국어 독점권을 해체시켜 가는 시기이기도 했던 것이다.
    특히 『韓語入門』과 『善隣通語』는 최초로 제작된 한국어 문법서로서의 성격을 지닌 것으로 인칭과 품사를 비롯한 문법용어의 사용, 한일 양국어의 방언에 대한 기술, 한일 양국어의 경어 비교 등은 전 시대에는 볼 수 없었던 근대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후 학습서 제작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들 학습서에 내재되어 있는 일본어의 경우, 동사의 활용형 등에서 구어와 문어, 방언과 도쿄(東京)어가 혼재되어 있는 근대어의 과도기적인 언어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한국어에는 적지 않은 문명어(번역한자어)가 散見되고 있어 근대 어휘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English
  • Korean Languge Textbooks in Meiji Period : Their Characteristics and Progress as Linguistic Materials

    This paper investigates 6 Korean language textbooks published during Enlightened Period(1880-1904) of Japan and shows their values as language material. The following 6 textbooks were investigated :
    1. Kangonyumon(韓語入門, 1880), 2. Zenrintsugo(善隣通語, 1881), 3. Nikkaneisankokutaiwa(日韓英三國對話, 1892),
    4. Nikkantsuwa(日韓通話, 1893), 5. Nikkankaiwa(日韓會話, 1894), 6. Kangokaiwa(韓語會話, 1904)

    The results shows that these books were the first ones that introduced colloquial Korean as language material while following the organization of Korinshuchi(交隣須知) in Edo Period. The languge material in these books reflects the style of languages in that period and will contribute to the study of Korean and Japanese in the future.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연구는 문명개화기(1880-1904)의 일본에서 만들어진 6종의 대표적인 한국어 학습서를 조사분석하여 이들 학습서가 가지는 언어자료로서의 성격을 구명함과 동시에 학습서로서의 성장성을 생각해보고자 한 것이다. 본연구에서의 구체적인 조사대상은 『韓語入門』(1880),『善隣通語』(1881),『日韓英三國對話』(1892),『日韓通話』(1893), 『日韓會話』(1894), 『韓語會話』(1904) 등 6종의 학습서인데, 이들 학습서는 그때그때의 시기를 대표하는 실용적인 학습서로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조사의 결과, 이들 학습서가 채택하고 있는 의미분류에 의한 部門 구성은 종래의 『交隣須知』의 部門과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交隣須知』가 에도(江戶)시대뿐만 아니라 근대 초기에 있어서도 가장 영향력이 있는 한국어 학습서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들 학습서에는 한글의 음운구조와 발은에 대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국어 본문에 대해서는 가타가나(片假名)를 이용하여 그 발음을 표시하고 있는 등, 전 근대기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도 적지 않게 확인된다. 가상 인물의 상호 대화식의 한국어 회화문을 학습서의 본문에 도입한 것도 이 시기의 학습서의 특징으로서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쓰시마(對馬島) 이외 지역의 출신이 본격적으로 한국어 학습서를 제작하게 된 점도 주목된다. 개화기는 쓰시마의 한국어 독점권을 해체시켜 가는 시기이기도 했던 것이다.
    아울러 이들 학습서에 내재되어 있는 일본어와 한국어는 각각 근대 초기의 과도기적인 언어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한국어의 경우, 근대 어휘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첫째, 개화기 일본의 한국어 학습서를 근대 일본어의 새로운 연구자료로 부각시킴으로써 일본어 연구에 있어서의 한국 관련 자료의 위상을 강화시킨다. 즉 일본의 일본어사 연구자들에 있어서도 한국어와 한국어사의 지식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켜 일본어 연구의 새로운 접근 방법이 있을 수 있음을 인식시킨다.
    둘째, 일본에 산재하는 개화기의 대표적인 한국어 학습서를 체계적으로 조사 분석하는 작업은 곧바로 한국어사 연구자료의 발굴과 정리 작업에 연계될 것으로 생각된다. 즉 본 연구결과는 궁극적으로 일본어연구뿐만 아니라 한국어 관련의 학술연구기반의 구축에도 기여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셋째, 본 연구결과는 한일 양국의 근대어 기술에 직간접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본 연구결과는 비단 일본어사나 한국어사 관련 분야만이 아니라 한국어 교육사나 근대사 연구에도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일본의 참모본부나 경부철도 관계자가 제작한 한국어 학습서의 존재는 언어 연구와 근대사 연구를 접목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학제적 연구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Index terms
  • 『韓語入門』,『善隣通語』,『日韓英三國對話』,『日韓通話』, 『日韓會話』, 『韓語會話』
  • List of digital content of this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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