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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7399&local_id=10011740
복합기능구성: 통사범주의 기능적 변이와 유표화 원리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복합기능구성: 통사범주의 기능적 변이와 유표화 원리 | 2004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최성호(충북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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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195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6년 05월 27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6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문장의 구성성분의 품사는 각각에 대응하는 전형적인 통사기능이 존재한다. 명사구는 전형적으로 논항어로, 동사구는 전형적으로 서술어로 기능한다. 그러나, 각각의 구가 자신에게 "낯선" 통사기능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해당 구는 자신의 이질성을 보완하기 위해, 또는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는데, 이때 관여하는 문법범주를 "기능변환소"라 칭한다. 영어를 예로 들면, 명사구가 한정어로 기능할 때, 소위 "소유격"의 -s가 구의 변두리에 첨사처럼 통합되고, 서술어로 기능할 때, BE동사를 전체 명사구 바로 앞에 위치시킨다. -s와 BE가 기능변환소이다. 한편, 동사구가 논항어 또는 수식어로 기능할 때, -ing가 동사-핵어에 첨부되는데, 이것 역시 기능변환소이다. 기능변환소는 근본적으로 통사현상이기 때문에, 일종의 굴절범주에 속한다. 이러한 복합기능구성이론은 영어의 "동명사"구문, 서술명사 구문, 소유격 구문 등이 서로 상이한 구문인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동일한 현상임을 보인다. 즉, 품사와 기능간의 유표적 관계라는 점을 이들 구문은 공유한다. 한국어의 지정사구문(기능변환소 '이'), 명사화구문(기능변한소 '기, 음'), NP-의-NP 구문(기능변환소 '의'), 관계화구문(기능변환소 '은') 등 역시 모두 복합기능구성이며, 각각의 교착소는 기능변환소 범주의 요소들이다. 본고에서 본격적으로 다루는 소위 '지정사'구문에 대한 기존의 견해와는 달리, '이'는 일종의 통사적 접사(정확히는 교착소)이다. 고지소르비아어의 "소유형용사구문"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설명된다. 즉, 명사구가 한정어로 기능하는 관계로, 이러한 유표성을 표현하기 위해, -ow-라는 기능변환소가 첨가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Quechua어의 "명사화구문"인데, 이구문 역시 품사와 기능의 유표적 관계를 보이는 구문이다. 우선 -sqa라는 요소는 동사에 명사자질을 덧붙여 혼합범주로 만드는 어휘적 접사라는 Lefebvre & Muysken (1988)의 견해와 달리, 본고에서는 이 요소는 통사적인 필요성(즉, 품사와 통사기능과의 유표적 대응관계)에 의해 도입되는 통사적 접사이며, 따라서, 자신의 품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신에게 유표적인 통사기능에 적합하게 하도록 연접하는 굴절접사(또는 교착사)라고 주장한다. Quechua어 연구는 형태적 선후관계(즉, 접사-교착사의 어간으로부터의 거리)는 구성성분간의 통사적 위계관계를 반영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 English
  • As is well known, a particular syntactic function is performed by a particular syntactic category (part of speech): a noun phrase prototypically functions as an argument (such as subject, object) and a verb phrase is used to denote a predicate. However, this prototypical (or unmarked/default) relation between category and function may be destroyed in a certain enviironment. When this happens, it is observed that a special device may be utilized in order to remedy the awkward situation for the category. The device is suggested to be called in this paper "Function Adapter(=FA)". Now that FAs can appear when a "skewed" relation between category and function, it is expected that they form a special grammatical (i.e., morpho-syntactic) category. For example, in English, -s (the "possessive") is an FA, signalling a marked function that is prototypically performed by determiners, whose unmarked function is a specifier. Further, BE is an FA, signalling a marked 'predicate' function. The so-called 'Gerund' suffix -ing, unlike the previous views is recognized in this paper to be an FA, whose role is to "adapt the VP to a new environment, namely an argument function. In short, the three expressions {-s, BE, -ing} constitute the inflectional category of FA, which seems to be a new grammatical category. It is worth while noting that FA is a syntactic element; in other words, FA is necessary when a constituent of a sentence (phrase) functions differently from its usual syntactic function. Its realization is not homogeneous; one is morphological, but others are syntactic. FAs are basically assigned to the phrase, although they are realized to the head or the edge. This is one of essential differences between syntactic affix and lexical affix (derviational affix). The latter's scope is only to the word level; it does not go beyond the word level to the phrase level.
    It is claimed in this paper that the Korean "copular" construction is really a complex functional construction, and '이' is an FA. This view allows us to form a morphosyntactic category that is valid cross-linguistically. In other words, Just like in English, in Korean too, there must be recognized a new morphosyntactic category of FA, which includes '이', '의' (when an NP functions as a specifier), '음/기' (when a VP functions as an argument), and '은/을/는' (when a VP functions as a modifier). Similarly, in Upper Sorbian "Possessive Adjective Construction", -ow represents an FA, which is utilized in order to signal the marked relation that an NP functions markedly as a specifier. Finally, in Quechua nominalization, -sqa is added in order to make the VP more "comfortable" to the situation where it has a "skewed" argument function. This research argues that in all complex functional constructions the part of speech of a phrase remains identical, and what changes is the phrase's syntactic function. This obviates the previously suggested lexical categoy of "mixed category". Finally, this study further proves that the principle of markedness is pervasive in language structure; the morphological precedence relation reflects the syntactic hierarchical relation.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문장의 구성성분(단어와 구)은 그 분포와 기능에 따라 통사범주로 범주화되는데, 각각의 통사범주는 자신에 전형적인 분포와 기능을 보이지만, 특정환경에서 자신에게 이질적인(유표적인) 기능을 보이기도 한다. 본 연구는 이렇게 자신에게 유표적인 통사기능을 수행하는 구문을 "복합기능구성"이라고 명명하고, 이러한 구성은 그 분포 및 기능에 있어서의 유표성으로 인하여 형식적 유표화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유표성을 신호하는 언어적 수단을 "기능변환소"라 지칭하고, 기능변환소가 출현하는 구문의 특성을 분석한다. 이러한 구문의 보편성을 보이기 위해, 유형적, 계통적으로 상이한 언어들-영어, 한국어, 고지소르비아어, Quechua어-의 복합기능구성을 살펴본다.
    우선, "기능변환소"는 일종의 굴절범주(즉, 통사적 접사)임을 강조한다. 다시말하면, 품사의 통사적 기능상의 유표성을 신호하기 때문에 기능변환소는 통사적 현상이며, 따라서, 그 실현형이 음운적으로 독립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핵어 또는 edge에 접사로 나타난다. 통사적 접사라는 주장은 기능변환소가 단어의 층위에 유관한 요소가 아니라, 구의 층위에 유관한 요소라는 점을 함의한다. 비록 그 실현은 구-핵어에 연접되기는 하지만, 그 적용범위는 구라는 말이다. 이점에서 어휘적 접사(파생접사)와 명료하게 구별된다.
    이러한 "복합기능구성이론"에 입각해서, 한국어 "지정사구문"이 분석된다. 본고는 소위 "지정사" '이'는 조사도, 동사도, 계사도 아닌, 일종의 교착소(통사적 접사)로 기능변환소의 일종이라고 주장한다. 한국어의 기능변환소는 '이' 외에도 '음, 기', '은, 는, 을', '의' 등이 있는데, 이들은 하나의 교착범주를 형성한다. 고지소르비아어의 소위 "소유형용사구문"에 출현하는 ow역시 명사구가 한정어의 기능을 담당할 때 나타나는 기능변환소로 보고, 이 구문이 보이는 특이한 일치현상을 복합기능구성이론으로 설명해 낸다. 마지막으로 Quechua어의 "명사화구문"에서 일치소와 격에 선행하는 요소 -sqa도, 이와 유사하게, 동사구가 논항어로 사용될 '때 쓰이는 통사적 접사임을 보인다.
    본고는 이상의 논의로부터 자연언어 통사론에 새로운 굴절(교착)범주로 기능변환소가 존재하고, 후자의 출현은 유표성 원리의 구현임을 주장한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고의 연구는 자연언어 통사론에 새로운 범주를 설정해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새로운 범주 설정이 과연 타당성이 있는지는 일반언어학계의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토론과 검증을 필요로 한다. 본고의 주장이 검증이 되면, 앞으로의 과제는 파생접사와 기능변환소의 관계, 기능변환소의 파생접사화라는 통시적 변화의 문제, 유표적 기능 출현임에도 적극적 표지의 부재 등 매우 다양한 후속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사려된다.
  • Index terms
  • 혼합범주, 품사, 통사범주, 통사기능, 통사적 접사, 기능변환소, 복합기능구문, 고지소르비아어, 한국어, 영어, Quechua어, 일치, 교착소, 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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