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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봉급생활자의 은퇴 전 생활설계프로그램 : 생활문제인식 및 대처방안을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남성 봉급생활자의 은퇴 전 생활설계프로그램 : 생활문제인식 및 대처방안을 중심으로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홍성희(계명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C00150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5월 29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노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생활문제는 경제적 문제와 건강상태, 주거환경, 가족관계, 여가문제등으로, 이러한 생활문제는 노후에 적절히 대처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다차원적이며 복합적으로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 중요성이 크다. 따라서 봉급생활자가 고령화사회에서 길어지는 노년기를 대비하고, 조기 정년으로 확대되는 은퇴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은퇴 전에 이러한 생활문제를 인식하며, 문제점에 대처하기 위한 생활설계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남성봉급생활자의 은퇴 전 생활설계를 위한 기초연구로서 은퇴 후 생활에 대한 문제 인식의 실태를 조사하고, 생활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은퇴 전 생활설계의 정도와 생활설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요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445명의 남성봉급생활자를 대상으로 설문지조사를 실시한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생활문제 중 경제문제에서는 은퇴 후 소득 확보를, 주거문제 중에서는 부부 생존 시 거주할 주거유형을, 가족문제 중에서는 은퇴 후 가족원과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여가문제 중에서는 은퇴 후 여가활동유형을, 건강문제 중에서는 만성질환 시 치료비용을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이러한 생활문제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대상은 주로 가족이었으나, 경제문제와 건강문제의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여가문제의 경우 친지의 조언을 필요로 하는 비율도 높았다. 둘째, 은퇴 후 생활설계의 영역 중 경제생활설계는 남성봉급생활자의 연령이 많을수록, 교육연수가 적을수록, 현재 경제적 능력을 높게 인지할수록, 은퇴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많이 하고 있었다. 주거생활설계는 연령이 많을수록,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은퇴 후 생활을 부정적으로 전망할수록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족생활설계는 직업만족도가 높을수록, 은퇴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은퇴 후 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할수록 많이 하였다. 또 여가생활설계에는 연령과 직업만족도, 은퇴태도, 노후대비투자액이 정적 영향을, 은퇴 후 생활전망이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건강생활설계에는 연령과 건강상태, 순자산, 직업만족도와 노후대비투자액이 정적 영향력을 보였다. 셋째, 생활설계 교육프로그램 중 참여의사가 비참여의사보다 높은 것은 은퇴 후 경제생활과 여가시간활용의 두가지 뿐이었다. 또한 프로그램 요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에 따라 영향요인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즉, 일과 은퇴의 의미 참여에는 연령과 직업, 순자산, 은퇴 후 생활전망이, 은퇴 후 경제생활 프로그램에는 연령,배우자 취업유무, 은퇴태도 및 노후대비투자액이 영향을 미쳤다. 한편 법률지식 참여에는 교육연수와 직업안정성이, 가족 및 대인관계관리 프로그램에는 교육연수와 직업만족도, 예상 필요노후자금이, 건강관리프로그램 참여에는 직업만족도와 은퇴태도가 영향요인이었으며, 여가시간 활용 프로그램 참여에는 건강상태가, 학습 프로그램 참여에는 배우자 취업 유무가, 창업 및 재취업 프로그램 참여에는 배우자 취업유무와 예상 필요노후자금이 각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제시하면, 첫째, 은퇴 후 생활설계는 주로 개인의 인구학적 변수와 직업특성 및 은퇴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현재 사회경제적 지위나 은퇴 후 경제적 상태를 나타내는 변수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처럼 현재 및 미래의 경제적 상태에 따라 생활설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조사대상자들의 생활설계에 대한 필요성 인식 및 그에 따른 설계수준이 개인의 경제적 수준과 무관하게 보편화되었음을 의미한다. 둘째, 생활설계 교육프로그램 요구의 영향요인은 프로그램에 따라 각기 다른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봉급생활자의 상황과 조건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이 매우 다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봉급생활자의 연령대나 직종, 배우자의 취업상태, 노후대비투자액 등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되어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셋째, 남성 봉급생활자들의 생활설계와 생활설계 프로그램의 요구에 대한 영향력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 경향을 보이는데, 따라서 기업체 및 사회단체 등 생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퇴직준비교육을 실시하는 조직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뿐 아니라 원하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영역의 생활설계수준을 동시에 파악하고 프로그램 수강 후에도 생활설계수립을 점검하는 과정까지 피드백시킨다면 프로그램의 효과가 더 커질 것이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affecting factors on male salary workers' pre-retirement planning programs. The focus was on the male workers' perception and solving of post-retirement life problems in their economy, housing, family relationship, leisure and health care.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salary workers estimated their level of economic and health problem among their elderly life relatively high. Also, they wanted to take some personal advices from specialists for their expected economic and health care problems. Second, the major factors affecting on the level of planning for post-retirement were salary workers' age, job satisfaction, reserved savings for their elderly life. Third, the major affecting factors on participating in pre-retirement planning programs were age, educational attainment, spouse's job status, job satisfaction, and expected money for their elderly life.
    From the finding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male salary workers' level of pre-retirement plans and the needs of pre-retirement planning programs were differed from their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preferences. Also, male salary work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factors related to their retirement had more important effects on their pre-retirement planning than economic status. Consequently, to take male salary workers' individual needs and preferences into cosideration, personal retirement planning programs and expert's advices will be suggested for their post-retirement lif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노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생활문제는 경제적 문제, 건강 악화, 가족 및 사회로부터의 소외, 무위 등으로, 이러한 경제적 문제와 건강상태, 주거환경, 가족관계, 여가문제는 노후에 적절히 대처하기 어려운 심각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다차원적이며 복합적으로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 중요성이 커진다. 따라서 봉급생활자가 고령화사회에서 길어지는 노년기를 대비하고, 조기 정년으로 확대되는 은퇴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은퇴 전에 이러한 생활영역에서의 문제를 인식하며, 문제점에 대처하기 위한 생활설계가 필요하다. 생활설계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동시에 생활설계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생활설계 프로그램은 생활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방안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남성봉급생활자의 은퇴 전 생활설계를 위한 기초연구로서 은퇴 후 생활에 대한 문제 인식의 실태를 조사하고 생활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은퇴 전 생활설계의 정도와 생활설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요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남성봉급생활자들이 예상하는 은퇴 후 생활문제 중 전반적인 문제가 심각했던 영역은 건강문제이며, 단일 항목으로서는 경제문제 중 은퇴 후 소득확보를 가장 심각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주거문제 중에서는 부부 생존 시 거주할 주거유형을, 가족문제 중에서는 은퇴 후 가족원과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여가문제 중에서는 은퇴 후 여가활동유형을, 건강문제 중에서는 만성질환 시 치료비용을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은퇴 후 생활설계 중 경제생활설계는 남성봉급생활자의 연령이 많을수록, 교육연수가 적을수록, 현재 경제적 능력을 높게 인지할수록, 은퇴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많이 하고 있었다. 주거생활설계는 연령이 많을수록,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은퇴 후 생활을 부정적으로 전망할수록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족생활설계는 직업만족도가 높을수록, 은퇴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은퇴 후 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할수록 많이 하였다. 또 여가생활설계에는 연령과 직업만족도, 은퇴태도, 노후대비투자액이 정적 영향을, 은퇴 후 생활전망이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건강생활설계에는 연령과 건강상태, 순자산, 직업만족도와 노후대비투자액이 정적 영향력을 보였다.
    셋째, 생활설계 교육프로그램은 일과 은퇴의 의미, 은퇴 후 경제생활, 법률지식, 가족 및 대인관계관리, 건강관리, 여가시간 활용, 학습, 창업 및 재취업의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는데, 이중 참여하겠다는 의사가 비참여의사보다 높은 것은 은퇴 후 경제생활과 여가시간활용의 두가지 뿐이었다. 이러한 경향은 아직까지 은퇴 후 생활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을 받는다는 인식이 낮거나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활설계교육프로그램 요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에 따라 영향요인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즉, 일과 은퇴의 의미 참여에는 연령과 직업, 순자산, 은퇴 후 생활전망이, 은퇴 후 경제생활 프로그램에는 연령과 배우자 취업유무, 은퇴태도 및 노후대비투자액이 영향을 미쳤다. 한편 법률지식 참여에는 교육연수와 직업안정성이, 가족 및 대인관계관리 프로그램에는 교육연수와 직업만족도, 예상 필요노후자금이, 건강관리프로그램 참여에는 직업만족도와 은퇴태도가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또 여가시간 활용 프로그램 참여에는 건강상태가, 학습 프로그램 참여에는 배우자 취업 유무가, 창업 및 재취업 프로그램 참여여부에는 배우자 취업유무와 예상 필요노후자금이 각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나타난 남성 봉급생활자들의 생활설계와 생활설계 프로그램의 요구에 대한 영향요인은 어느 정도 일관성을 보이는데, 즉, 연령이 경제생활설계에 영향을 미치며 경제생활설계와 관련된 프로그램인 ‘일과 은퇴의 의미’, ‘은퇴 후 경제생활‘의 참여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연령에 따라 경제생활설계의 수준과 경제생활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에의 참여의사가 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체 및 사회단체 등 생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퇴직준비교육을 실시하는 조직에서는 이들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영역의 생활설계의 여부나 수준을 동시에 파악하여 실시한다면 프로그램의 효과가 더 커질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봉급생활자들은 노후생활문제영역 중 경제문제에서는 은퇴 후 소득 확보를, 주거문제 중에서는 부부 생존 시 거주할 주거유형을, 가족문제 중에서는 은퇴 후 가족원과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가장 큰 문제로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여가문제 중에서는 은퇴 후 여가활동유형을, 건강문제 중에서는 만성질환 시 치료비용을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이러한 생활문제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대상은 주로 가족이었으나, 경제문제와 건강문제의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여가문제의 경우 친지의 조언을 필요로 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둘째, 봉급생활자가 은퇴 후를 대비해 준비하고 있는 생활설계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생활설계의 경우 연령과 교육연수, 현재의 경제적 능력, 은퇴태도와 노후대비투자액이었다. 즉, 연령이 많을수록, 교육연수가 적을수록, 현재 경제적 능력을 높게 인지할수록, 은퇴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경제설계를 하고 있었다. 주거생활설계는 연령이 많을수록,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은퇴 후 생활전망이 부정적일수록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족생활설계는 직업만족도가 높을수록, 은퇴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은퇴 후 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할수록 많이 하였다. 또 여가생활설계는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만족도와 은퇴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은퇴 후 생활전망이 부정적일수록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생활설계에 연령이 많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높을수록, 순자산과 노후대비투자액이 많을수록 많이 하였다.
    셋째, 생활설계 교육프로그램은 일과 은퇴의 의미, 은퇴 후 경제생활, 법률지식, 가족 및 대인관계관리, 건강관리, 여가시간 활용, 학습, 창업 및 재취업의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는데, 이중 참여하겠다는 의사가 비참여의사보다 높은 것은 은퇴 후 경제생활과 여가시간활용의 두가지 뿐이었다. 이러한 경향은 아직까지 은퇴 후 생활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을 받는다는 인식이 낮거나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남성봉급생활자들이 원하는 생활설계 교육프로그램 요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일과 은퇴의 의미 참여에는 연령과 직업, 순자산, 은퇴 후 생활전망이, 은퇴 후 경제생활 프로그램에는 연령과 배우자 취업유무, 은퇴태도 및 노후대비투자액이 영향을 미쳤다. 한편 법률지식 참여에는 교육연수와 직업안정성이, 가족 및 대인관계관리 프로그램에는 교육연수와 직업만족도, 예상 필요노후자금이, 건강관리프로그램 참여에는 직업만족도와 은퇴태도가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또 여가시간 활용 프로그램 참여에는 건강상태가, 학습 프로그램 참여에는 배우자 취업 유무가, 창업 및 재취업 프로그램 참여여부에는 배우자 취업유무와 예상 필요노후자금이 각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생활설계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영향요인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중심으로 봉급생활자 개인과 봉급생활자를 대상으로 은퇴 후 생활설계를 교육하는 기업 및 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봉급생활자 개개인에게는 개인의 현재 상황과 여건에 따라 은퇴 후에 경제적 문제 이외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어떤 생활영역에서 설계가 필요하고 현재 자신의 은퇴준비의 객관적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를 인식시킬 수 있다. 또 은퇴 후 생활문제가 어느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준비하지 못한 봉급생활자에게 사회적인 지원체계가 있음을 인식시킴으로서 개인적인 은퇴준비의 수준과 준비체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는 고령화시대를 대비하는 정책부서에서 봉급생활자의 노후문제 관심사 및 노후대책의 실태에 대한 본 연구의 정보를 바탕으로 은퇴 후 생활에 대처하기 위한 공적 지원체계의 대책과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공적 지원체계로서 건강가정지원센터나 사회복지관 등 지역의 복지기관에서 기존의 주부 교육프로그램 이외에 본 연구결과를 참고로 건강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남성가장의 은퇴에 대비해 부부가 같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대안적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윤리경영에 입각하여 앞으로 사원의 전직지원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때 은퇴 후 경제문제 뿐 아니라 생활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와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사원들이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수립하고 실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색인어
  • 은퇴 전 생활설계프로그램, 생활문제인식, 생활설계표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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