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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7779&local_id=10011279
전문직의 프로레타리아화: 실체인가, 신화인가?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전문직의 프로레타리아화: 실체인가, 신화인가? | 2004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상욱(성균관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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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B00325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6년 05월 30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6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이른바 ‘전문직의 사회학’(Sociology of Professions)에서 제기되는 중요한 연구문제 가운데 하나는 조직몰입(organizational commitment)과 직업몰입(occupational commitment)이 서로 일치 혹은 상치하는 정도의 문제이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초기의 연구들은 "본질적 상치"(inherent conflict)를 주장하여 왔음에 비하여 비교적 근래의 연구들은 "잠재적 일치 가능성"(potential compatibility)을 제기함과 동시에 두 가지 형태의 몰입 간의 관계가 근무조직의 관료적 속성 및 소유직업의 전문직적 속성이라고 하는 두 가지 상황적 요인들에 의하여 상당한 정도의 변이를 나타낼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상반된 주장들은 그동안 면밀한 경험적 검증이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담론적 논박만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경향이 짙었는데, 199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Wallace (1993, 1995) 및 Finley et al. (2001) 등의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겸험적 검증이 시작되었다. 이 연구들의 분석결과는 본질적 상치보다는 잠재적 일치가능성에 더 큰 무게를 실어주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들은 특정한 단일직업의 종사자들만을 대상으로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연구결과의 일반화가능성이 심대히 제약되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들 연구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아울러 연구결과의 일반화 가능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전국의 수백 종류의 다양한 직업군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그 결과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조직몰입-직업몰입 간 복합적 관계와 관련된 일련의 가설들을 설정하고 실증분석을 시도한 결과 두 가지 몰입 간의 관계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주장하는 것보다는 그다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는 ‘전문직의 프로레타리아화’라는 논제와 관련된 신화를 벗겨냄은 물론이요 그와 관련된 여러 이론적, 경험적, 정책적 함의를 상당 부분 보유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 English
  • A recurrent concern in sociology of professions is the extent to which commitments to an organization and occupation are compatible with each other. While earlier literature assumed an inherent conflict between the two forms of commitment, the more recent studies suggested a potential compatibility by emphasizing the contingent nature of the relationship. To this deadlock Wallace (1993, 1995) and Finley et al. (2001) have breathed new life back by providing empirical evidence to evaluate the two competing arguments. Although these empirical studies provided an overall support for the compatibility argument, their exclusive focus on a single profession provides a good case to revisit the compatibility issue with a wide variety of occupations. Tests for a series of hypotheses by using national sample survey data in Korea suggest mixed evidence to provide partial supports to each argument. Based on the interpretation of our findings, it is concluded that the two forms of commitment are not as compatible as the late empirical studies claim. The findings are believed to have lots of theoretical, empirical, and policy implications associated with the so-called notion of 'proletarianization of the professionals' in modern times.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이른바 ‘전문직의 사회학’(Sociology of Professions)은 구미는 물론이요 국내에서도 오랜 기간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론적 혹은 담론적 논쟁이 실증적 분석결과를 압도하는 대표적 연구분야 가운데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특별한 연구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발해온 연구주제는 전문직 종사자의 근무조직에 대한 몰입(organizational commitment) 정도와 소유직업에 대한 몰입(occupational commitment)이 과연 상치할 것인가 또는 일치할 것인가의 문제였다. 이러한 연구관심의 이면에는 두 가지 몰입에 대한 상치 혹은 일치 정도에 따라 "현대사회에서 전문직 종사자가 점차 프로레타리아화되어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달라지게 마련이라는 사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 질문의 원류는 1950-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수많은 연구자들은 두 형태의 몰입이 본질적으로 상치됨을 강변하면서 전문직의 프로레타리아화를 주장하곤 하였다. 한편 일부 연구자들은 두 가지 몰입 간의 관계가 조직의 관료화 및 직업의 전문화라는 두 가지 핵심적 상황요인에 따라 상당한 정도의 변이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전문직의 프로레타리아화는 단지 신화에 지나지 않음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팽팽한 담론적 대치상황은 약 10여년전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경험분석 결과들(Wallace, 1993, 1995; Finley et al., 2001)을 계기로 비로소 반전의 국면을 맞이하였는데, 이들의 분석결과는 두 몰입이 실제로 일치할 가능성이 적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경험적 분석들은 그 타당성 및 연구결과의 일반화가능성에 있어서 상당한 제약을 나타내었는데, 그 이유는 이들은 단일 직업의 종사자들만을 대상으로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해당 표본에만 국한될(sample-specific) 뿐 수많은 종류의 직업군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볼 때에도 그러한 관계가 성립하는지를 쉽사리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본 연구는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국표본조사를 실시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일련의 연구가설들을 실증적으로 검증하려 시도하였다. 분석결과는, 흥미롭게도, 두 가지 형태의 몰입 사이의 관계가 최근의 실증분석 결과 노력들이 주장하는 것에 비해서는 그다지 일치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전문직의 프로레타리아화를 신화에 불과하다고 일축하는 분위기에 경종을 울리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을뿐더러 전문직의 ‘이중몰입’(dual commitments), ‘조건부 충성’(conditional loyalty), 전문직에 대한 ‘조합주의적 통제’(corporatist controls), ‘시장 對 위계’(markets vs. hierarchies) 등 전문직의 사회학과 관련된 여러 논제들과 관련된 이론적, 경험적, 정책적 함의를 상당 부분 보유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2006년 5월 현재 자료분석을 끝마치고 연구논문의 초안(영어본) 또한 마무리된 상태이다. 이 논문의 초창기 버전은 국내외 전문학회에서 한두 차례 이미 발표가 이루어진 적이 있었으며, 해외 저널에 게재를 목적으로 영어로 작성된 논문을 국내외 전문 연구자들과의 교신 및 논평 등을 통해 그 이론적, 경험적 내용들을 점진적, 지속적으로 가다듬는 과정에 돌입해 있다. 이 논문은 學振의 최종연구결과물 등록 마감일(2007. 11. 30) 이전까지 SSCI급 구미의 유수 전문 학술지에 게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Index terms
  • 전문직의 프로레타리아화, 조직몰입, 직업몰입, 이중몰입, 전문직의 사회학
  • List of digital content of this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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