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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사회 형성과 정보사회의 성격에 관한 연구(1981-2003)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한국 소비사회 형성과 정보사회의 성격에 관한 연구(1981-2003) | 2004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백욱인(서울과학기술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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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B00333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6년 05월 30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6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한국사회에서 대량생산 대량소비체제가 갖추어진 시점은 1980년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중화학공업을 기축으로 하는 급속한 산업화 정책으로 1980년대 중반의 한국 경제는 대량생산-대량소비체제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다. 그런데 한국 포디즘 체제의 형성과 특징에 관한 연구는 매우 드물다. 생산의 패러다임에서 한국 경제를 연구한 1980년대의 작업들이 있지만 소비의 패러다임에서 소비구조의 변동을 연구한 것은 매우 드물다.
    소비의 패러다임에서 한국 경제를 해명하는 것은 1990년대 이후의 흐름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1990년을 기점으로 한국자본주의는 문화와 지식 상품까지도 개방하는 그로벌 경제에 본격적으로 편입된다. 세계경제는 정보기술을 중심으로 아주 빠르게 재편되었다. 문화와 지식 산업이 갖는 중요성이 커지고 생산보다 소비와 생활의 패러다임이 사람들의 의식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정보사회에 대한 갖가지 논의가 무성했지만 정보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축인 소비사회의 변동에 관한 해명은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생활에서 발생하는 요구를 결집한 시민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시민사회론이 논의되었지만 그것이 후기자본주의의 소비사회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관한 연구 분석은 별로 없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의 ‘도시가계조사’ 원자료(1981년부터 2004년)에 대한 시계열 통계 분석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소비구조가 어떻게 변화해왔는가를 살펴보았다. 이 연구에서는 1980년대 후반 포디즘의 형성과 1990년대 후반 정보사회로의 이행을 거쳐 본격적인 정보사회로 진입하기 시작한 2000년대까지 시계열 분석을 확장하여 소비구조 변동과 정보사회와의 관련에 대한 분석의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자본주의의 소비구조가 지난 20년 동안 어떻게 형성 변화되어 왔는지를 밝힌다. 이 연구는 대량생산-대량소비의 포디즘이 한국자본주의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대한 소비 차원에서의 실증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실증적인 분석없이 주장되는 ‘정보사회론’에 대하여 ‘소비사회’의 차원에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 줄 수 있다. 각종 문화상품과 지식상품 및 서비스 등이 어떻게 가계소비에 침투하는가를 분석함으로써 정보사회와 후기자본주의 소비사회의 구조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드러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정보사회론의 실증적인 근거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주요한 의미는 ‘도시가계조사’ 원데이터를 시계열로 분석함으로써 소비구조의 변동 자체에 대한 일차적 분석 자료를 확보한다는 데 있다. 이러한 소비구조 변동에 관한 연구는 1) 한국적 포디즘의 성립에 대한 기초 분석 자료로서, 2) 한국 정보산업과 정보사회의 형성을 설명하는 기초실태분석으로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연구의 부차적인 의미는 1) 한국적 대량생산 대량소비체제의 특징을 소비의 차원에서 드러낼 수 있는 실증 연구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2) 한국 사회의 성격을 논의할 때 생산 패러다임이 아니라 소비와 생활의 패러다임에서 접근하는 방법론의 틀을 제시해 줄 수 있다. 3) 막연한 추상적 이론들의 소개 및 도입에서 머물고 있는 정보사회론에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가계조사’ 자체의 성격에서 비롯되는 문제점으로 소비의 질을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이다. 동일 항목의 상품일 경우에도 여러 가지 가격대의 질적인 차이가 존재할 것이고 그런 차이는 자본주의가 고도화될수록 더욱 벌어지기 마련이다. 도시가계연보 자체만으로는 그러한 질적 소비의 차별성을 잡아낼 수 없다. 이는 계급계층간의 차별적 소비를 분석하는 데 제약점이 된다. 둘째, 소비의 단위가 가족에서 개인으로 변화하는 항목을 파악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도시가계연보’에서 조사된 세부 상품 항목들은 최종적 소비의 단위가 가계구성원이다. 소비지출의 모든 항목은 최종 소비자의 구분없이 가구 소비 총액으로 합산되어 있다. 그런데 특정 상품은 최종적으로 소비하는 단위가 가족 공동체가 아니라 개인화되고 개별화되는 경향이 매우 크다. 이런 경우 가구 단위의 조사로는 이런 경향을 잡아내지 못한다. 대량생산-대량소비의 포디즘이 정착되고 난 다음의 소비 추세에서 특히 이러한 소비의 개인화와 개별화 경향이 강화될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제한점은 다른 소비조사 자료를 통하여 보완되어야 할 부분이다.
  • English
  • The Formation of Consumption Society and the Characteristics of Information Society in Korea(1981-2003)

    Wook Inn Paik

    Korea is rapidly changing from industrial based society to informational one. From 1973 Korea had devoted people’s energy and national resources to catch up with the western industrialization. Heavy industry complexes were built in new strategic cities like Pohang, Ulsan, Kumi, and Changwon. Finally after the Seoul Olympic in 1988 Korea could usher in the stage of mass production and consumption, that is, Korean style Fordism.

    In this survey I will disclose the consumption structural change of Korea. The raw data of ‘Annual report on the household in income and expenditure survey(Korean National statistical Office)’ would be analyzed to find the Fordist consumption mode and the transition to that of information society.

    We could assume that the Fordist mode of consumption begin to be established if the index of durable consumer goods consumed in average household. The representative durable goods are cars and electronic facilities. When the consumption ratio between material reproduction goods and intellectual ones shows considerable changes we could assume that structural transition towards information society has begun. Especially the increasing expenditure ratio of service sector including cultural goods and education could provide index indicating the information society. The increasing expenditure of telecommunication and transportation also consists such index of information society.

    From late 1990s Korea had to find new way of accumulation. The lifestyle and consumption structure also had begun to change from material to cultural one. The new economy sectors led by mobile phone and Internet-based business were settled down. Traditional industries were diminished while new economy sectors including movies and music industries were rapidly established.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한국사회에서 대량생산 대량소비체제가 갖추어진 시점은 1980년대 후반으로 추정할 수 있다. 중화학공업을 기축으로 하는 급속한 산업화 정책으로 1980년대 중반의 한국 경제는 대량생산-대량소비체제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다. 그런데 한국적인 포디즘 체제의 형성과 특징에 관한 연구는 매우 드물다. 생산의 패러다임에서 한국 경제를 연구한 1980년대의 훌륭한 작업들이 있지만 소비의 패러다임에서 계층별 소비구조의 변동을 연구한 것은 매우 드물다.
    소비의 패러다임에서 한국 경제를 해명하는 것은 1990년대 이후의 흐름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있다. 1990년을 기점으로 한국자본주의는 문화와 지식 상품까지도 개방하는 그로벌 경제에 본격적으로 편입하게 된다. 그리고 세계경제는 정보기술을 중심으로 아주 빠르게 재편되었다. 문화와 지식 산업이 갖는 중요성이 커지고 생산보다 소비와 생활의 패러다임이 사람들의 의식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정보사회에 대한 갖가지 논의가 무성했지만 정보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축인 소비사회의 형성과 성격에 관한 해명은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생활에서 발생하는 요구를 결집한 시민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시민사회론이 논의되었지만 그것이 후기자본주의의 소비사회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관한 연구 분석은 별로 없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의 '도시가계조사' 원자료(1981년부터 2004년까지)에 대한 시계열 통계 분석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소비구조가 어떻게 변화해왔는가를 살펴보았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적 포디즘이 1980년대 후반기에 갖추어졌으며, 이에 기반하여 1990년대 후반기에 정보사회의 성격이 강한 사회로 변화하고 있음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소비구조 변동과 정보사회와의 관련에 대한 분석의 실마리를 찾아내고자 하였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자본주의의 소비구조가 지난 20년 동안 어떻게 형성 변화되어 왔는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둘째, 실증적인 분석없이 주장되는 ‘정보사회론’에 대하여 소비사회의 차원에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였다. 각종 문화상품과 지식상품 및 서비스 등이 어떻게 가계소비에 침투하는가를 분석함으로써 정보사회와 후기자본주의 소비사회의 구조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정보사회론의 실증적인 근거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1983-2003년간의 상품항목별 소비구조 변동에 관한 시계열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한국 소비사회의 형성과 특징을 밝혀내려 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1) 한국적 대량생산-대량소비체제의 특징을 소비의 차원에서 드러낼 수 있는 실증 연구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2) 한국 사회의 성격을 논의할 때 생산 패러다임이 아니라 소비와 생활의 패러다임에서 접근하는 방법론의 틀을 제시해 줄 수 있다. 3) 막연한 추상적 이론들의 소개 및 도입에서 머물고 있는 정보사회론에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도시가계연보' 원데이터를 시계열로 분석함으로써 소비구조의 변동 자체에 대한 일차적 분석 자료를 확보하였다. 이러한 소비구조 변동에 관한 연구는 1) 한국적 포디즘의 성립에 대한 기초 분석 자료로서, 2) 한국 정보사회의 기원과 성격을 설명하는 기초 실태분석으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Index terms
  • 포디즘, 소비사회, 정보사회, 소비구조, 소비규준, 문화상품, 지식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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