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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7849&local_id=10011411
東夷文化圈의 考古音樂學的 硏究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東夷文化圈의 考古音樂學的 硏究 | 2004 Year | 이진원(한국예술종합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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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G00007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6년 05월 31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6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논문에서는 동이문화권에 해당되는 지역에서 출토되거나 발견된 고고음악학적 자료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동이문화권인 현 중국의 산동지역과 요녕지역의 고고문화권에서 살펴볼 수 있는 문화로는 산동지역의 경우 북신문화, 대문구 문화, 용산문화가 있으며, 요녕지역에서는 흥륭와문화, 신락문화, 그리고 홍산문화, 하가점하층문화 등이 있다. 이들은 각기 한반도의 중석기 시대에서 청동기시대에 이르는 문화와 만날 수 있다.
    이들 여러 시기의 고고문화권을 살펴보고, 중국 내 동이문화권에서 출토되었거나 발견된 악기 유물을 조사하여 보면 산동지역에 초기국가가 형성되기 전에 주로 훈, 대고, 령, 각, 경이 나타나고 있고, 요녕지방의 동박류 악기는 바로 한반도 청동기시대의 동령류, 동탁과 비견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북신문화의 훈은 북신문화의 훈은 앞 3개, 뒤 2개의 지공을 가지는 오늘날의 훈과는 다르게 하나의 지공을 가지고 있어 두 개의 음과 그의 옥타브 음 그리고 그 사이의 여러 가지 반음을 날 수 있을 뿐이다. 이러한 훈의 존재는 당시 음악이 당시 음악에 사용되는 음 개수 측정에서 그리 복잡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문구문화에 이르면 대고, 령, 각이 출토 혹은 발견된다. 오늘날 북을 보면 그 크기가 천차만별이고 형태도 다양하다. 대문구문화의 대고는 타고(鼉鼓)와 같이 악어가죽을 한쪽에 대어 만든 것으로 보인다. 령은 모두 안쪽에 령설을 달아 흔들어 소리내는 것으로 모두 흑으로 빚어 만든 도령이다. 이러한 도령은 후대로 갈수록 동령으로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령이 한 유적지에서 여러 개의 령이 출토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선율을 만드는데 사용한 것 같지는 않다. 마지막으로 대문구문화에 보이는 각은 아마도 각작(角爵)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용산문화에 다다르면 토고, 경, 령이 보이는데, 이중 경 악기의 형태는 주나라 이전에는 불균형의 산 모양이었으나, 주나라 이후로는 가로 세로의 비가 1:2인 ‘ㄱ’자 모양을 갖추었다. 돌로 만든 경이 주나라 말이나 전국시대(戰國時代)에는 청동제로 바뀐다.
    요령지방의 하가점하층문화에서도 령류의 악기가 출토되었다. 이 시기에는 승문회도(繩文灰陶)와 마광점토질흑도(磨光粘土質黑陶) 등이 특징적인 토기로 나타나고 유적에서 몇 점의 동기(銅器)가 발견된 정도인데, 이들 중 령류의 청동기가 존재한다. 이 령들은 그 높이가 보통 15-18cm로 높으며 대령이라 부를만 한 것으로 앞서 언급한 한반도 출토 청동기의 마령과는 그 사용 용도가 다르리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동박은 의기로서 제사 등에 사용되었거나, 음악연주시 혹은, 신호용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한반도에 보이는 고고음악학적 자료를 살펴보면 악기인지 의심이 가는 골제적과 동제의기들이 고고음악학적 자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청동기문화는 대체로 3기로 구분하는데, 시베리아나 요녕지방 등 북방계통의 유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l기, 한국식 청동유물이 제작되는 시기인 Ⅱ기, 한국청동유물이 크게 발전하면서 한편으로는 철기가 등장하는 Ⅲ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본고에서 살펴본 청동의기들은 주로 Ⅱ기에 나타나고 있다. Ⅱ에는 요녕식동검이 변화하여 한국식동검으로 정형화된 세형동검(細形銅劍)이 나타나며, 조문경(粗紋鏡), 동탁(銅鐸) 및 기타 이형청동기 들이 대량으로 출토․발견된 시기이다. Ⅲ에도 악기로 볼 수 있는 동기들이 많이 출토․발견되는데 바로 팔주령(八珠鈴), 쌍두령(雙頭鈴), 간두식(竿頭飾) 등 동령류의 의기가 그것이다. 이러한 동기들은 동시대의 중국 지역에 분포하는 관련 유물과 연관지어 살펴볼 수 있었는데 요녕지방의 나팔형동기와 거의 같은 나팔형동기가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등 요녕지방의 동기와 같은 문화권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동탁이나 동령 들이 요녕의 것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그 구조는 거의 흡사함도 함께 알았다.
    이러한 청동기 그중 특히 청동의기들은 청동기시대가 계급사회였음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하겠다. 그것은 바로 청동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의식기구로서 몸을 장식하고, 일반 사람들에게 권위를 내보였을 것이라 추정되며, 이러한 권위를 더하기 위하여 제사장은 쌍두령, 간주령 등을 들고 몸에는 조문경, 팔주령들을 달았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의기로서의 동기외에 나팔형동기는 의식기 선율을 연주할 수 있는 선율악기로 본문에서 추정하였는데 이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하겠다.
  • English
  • An Archeomusicological study on Prehistoric "Tong-yi" Culture

    I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utilizing archeomusicological references in orde to understand prehistoric music culture of Korea systematically and, based on this aspect, published papers on the establishment of Korean archeomusicology. In those papers, I expressed an opinion on replenishing Korean archeomusic history by reevaluation of archeomusicological relics which were found in the areas where once was belonged Korea but now China or Japan.
    On this purpose, it is necessary to scrutinize archeomusicological relics found in the keyareas for several "Tong-yi" tribes and by doing so, we can find evidences to rewrite Korean archeomusic history. This is the objective of archeomusicological study on Prehistoric "Tong-yi" Culture.
    In this article, I want to analyze and interpret music-related things existed in Liaodong(遼東) and Manchuria provinces where "Tong-yi" tribes used to dominate once. and studied archeomusicological relics found in Shandong(山東) provinces which is close to those two provinces. Therefore, I arranged music-related relics of prehistoric cultures such as Chinese Jasan cultures(磁山文化), Baerigang cultures(裴李崗文化), Angso cultures(仰韶文化), Daemungu cultures(大汶口文化), and Yongsan cultures(龍山文化). We also arranged relics of Korean paleolitic age, neolithic age and bronze age and executed comparative analysis of all relics.
    As studying music relics of "Tong-yi" Culture in China, I found that major portion of relics were hun(塤), daego(大鼓), ryeong(鈴), gak(角), and gyeong(磬) before establishing a primitive country in Shandong provinces. Musical instruments like dongbak(銅鎛) in Liaoning provinces is comparable with dongryong(銅鈴) and dongtak(銅
    鐸) of Korean bronze age. Based on these facts, we concluded that Korean music culture existed earlier than what we thought based on generally accepted musicological history.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필자는 한국의 고대 원시 음악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고고음악학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함을 인식하였으며, 이로부터 한국 고고음악학의 정립과 관련된 논문들을 발표한 바 있다. 앞의 논문에서는 현재는 중국이나 일본의 영토이지만 고대 한국사의 중심에 있었던 여러 지역의 고고음악학적 유물 들을 재검토하여 우리 고대 음악사를 보충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 한민족의 기원과 관련되어 있는 제 동이족이 활동하던 시기의 거점 지역에서 보이는 고고음악학적 유물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반듯이 수반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고대음악사를 재 서술할 근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동이문화권의 고고음악학적 연구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고대 우리 민족이 활동하였던 시기의 요동지역으로부터 만주지역에 걸쳐 나타나는 음악문물에 대한 분석과 해석, 그리고 이와 인접해있는 산동지역의 고고음악학적 문물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중국의 자산문화, 배리강문화, 앙소문화, 이리두문화, 북신문화, 대문구문화, 용산문화 등 고고학 시기에서 나타나는 음악관련 유물들을 정리하고, 한반도의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에 보이는 유물들을 정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중국 내 동이문화권에서 출토되었거나 발견된 악기 유물을 살펴보면 산동지역에 초기국가가 형성되기 전에 주로 훈, 대고, 령, 각, 경이 보이며, 요녕지방의 동박류 악기는 바로 한반도 청동기시대의 동령류, 동탁과 비견될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이러한 고고음악학적 유물의 정리와 조사를 통해서 한민족의 음악문화가 기존의 음악사 서술에 있어서 지적되는 시기보다 앞선 시기에도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중국 내 동이문화권에서 출토되었거나 발견된 악기 유물을 살펴보면 산동지역에 초기국가가 형성되기 전에 주로 훈, 대고, 령, 각, 경이 보이고 있다. 요녕지방의 동박류 악기는 바로 한반도 청동기시대의 동령류, 동탁과 비견될 수 있다.
    초기 악기 발달은 음악의 시원과도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중국음악사학계에서는 음악이 노동의 생산물이라 하고 있으나, 주술 및 마술도 음악의 시원으로부터 중시되어야 하며, 음악과 종교와의 관계는 의식뿐만 아니라 기원행위 자체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동이문화권의 고고음악학적 접근은 중국고대음악사와 한국고대음악사가 공통적으로 서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연구로 한국 고대음악사의 연구 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제껏, 청동기시대의 골적을 최초의 악기 유물로 비정하고, 이를 연구하는 현금의 시각을 더욱 넓힐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하리라 본다.
  • Index terms
  • 고고음악학, 한국고대음악사, 동이문화권, 대문구문화, 용산문화, 훈, 대고, 령, 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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