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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0957&local_id=10018064
해방 후 해외 한인의 미귀환 연구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해방 후 해외 한인의 미귀환 연구 | 200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장석흥(국민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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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M0009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9년 02월 26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9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해방 당시 250만 명에 달했던 해외 한인의 미귀환 문제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동안 해외 한인의 ‘미귀환’ 문제는 학계에서 오랫동안 공백으로 남아 있었다. 일제 식민지 통치로 인해 발생한 해외 한인의 미귀환 문제는 일제 패망 후 무엇보다 선결해야 할 민족적, 역사적 과제였다. 그러나 구소련, 중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 있던 한인은 새롭게 재편된 국제정세 아래 또 다른 수난을 겪어야 했다.
    전임연구원 5명, 공동연구원 6명, 연구보조원 11명 등 22명으로 구성된 본 연구팀은 연구기반을 조성한다는 목표아래 문헌자료수집, 구술자료수집, 학술연구 등을 수행하였다.
    문헌자료수집은 국내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는 물론, 해외 각처에 산재한 자료들을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등의 현지 연구자 및 연구기관의 협조를 받으며 수집한 바 있다. 그 결과 1차 문헌사료 447건(폴더) 76,284매, 신문 17종 15,500매, 저서 625권, 논문 259편 등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수집된 자료들을 주제 및 지역별로 분류, 정리하여 총 6권의 자료집 간행을 준비하고 있다. 문헌자료의 수집과 병행하여 강제동원관련 유적지와 귀환항의 현장 조사도 실시하여, 미귀환의 실체를 밝히는 데에도 노력하였다.
    구술자료수집은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국외의 구술조사는 크게 지역별로, 중국, 일본, 사할린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국내의 경우 사할린동포 중에 최근 영주 귀국한 분들이 거주하고 있는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고령 대창양로원’, ‘춘천 사랑의 집’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중국 지역은 연변대 민족역사연구소와의 협조 하에 미귀환 생존자 170명에 대한 증언 녹취를 실시하였다. 대만 거주 2명, 일본 거주 31명, 사할린 거주 9명의 증언 녹취도 실시하였다. 그리고 영구귀국한 국내 거주 사할린동포 41명과 귀환생존자 9명의 증언도 수집하는 등 3년간 총 262명의 증언을 녹취하였다.
    학술연구는 연구논문의 발표 및 학술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개최 등의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3년간 총 13회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이를 통해 학문적 깊이를 심화시키고 범위를 확대시켜 왔다. 학술세미나에는 본 과제의 공동연구원 뿐 아니라 연구보조원 및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 일반인 등이 다수 참가하였다. 워크숍은 연 1회씩 3년간 모두 3회의 워크숍을 실시해 총 30편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특히 학술심포지엄은 이 분야 연구의 기초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여 총 3회 21개 주제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학술연구는 일제 패망으로 해방을 맞이했으나 분단과 냉전체제의 고착으로 희생된 해외 한인의 역사상을 복원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정세 및 해당국의 정책을 통해 한인의 미귀환의 원인과 실태를 파악하여 해외 한인사회의 정체성을 규명하였다.
    지금가지 총 12편의 학술논문을 한국 근현대사 관계 주요 학회지에 등재하였고, 제3차년도 과제는 2009년 6, 8월 발간 예정인 학술지에 10편의 논문이 게재될 예정이다. 이상의 22편의 논문과 8편의 후속 연구를 모아 ‘미귀환문제 연구총서’의 간행을 추진하고 있다. 2권으로 계획하고 있는 연구총서는 가칭 ≪제1권, 중국지역 한인의 미귀환과 정책≫, ≪제2권, 일본, 사할린지역 한인의 미귀환과 국제정세≫ 등으로 2010년 6월 경에 발간할 예정이다.
    본 연구 과제는 학계 뿐아니라 사회에서도 주목을 받지 못한 분야였다. 그러나 본 연구 수행 과정에서 학술대회, 언론 매체 등을 통해 학계는 물론 일반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근래 부상하고 있는 ‘과거사 청산’과 관련하여 ‘미귀환’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본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배출한 10명의 석사 및 박사 과정 신진연구인력은 향후 미귀환문제 연구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 English
  • A Summary Report of the Research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has been to investigate the In-repatriation of the 2.5 million Koreans who resided overseas at the time of the independence. The question regarding the repatriation has failed to attract scholarly attention for a long time. The return of those Koreans who were forced to reside overseas due to the Japanese colonial rule was one of the most urgent national, historical problems that had to be resolved right after the collapse of the Japanese imperial rule. Many Koreans who were in such countries as the Soviet Union, China, Japan, and in diverse regions in Southeast Asia, however, had to endure a variety of difficulties in a new, changing environment of international politics that emerged following the end of WWII, and only two and a half million Koreans could manage to return to their homeland.

    In order to lay groundwork for the study of the In-repatriation, our research team have not only collected numerous (1)literary and (2)oral sources and but also conducted (3)a series of scholarly inquiries related to the issue.

    (1) We have collected diverse literary sources located in China, Japan, Taiwan, Russia and US as well as in Korea.

    (2) The collection of the oral sources has involved the recording of the testimonies from 262 surviving repatriates. We plan publishing these sources within a year in the same format that we already did the written sources.

    (3) We have had 12 seminars and 3 workshops altogether, and based upon these held 3 full-scale scholarly conferences in Korea and abroad where 21 papers were read. Over the three years of research 22 papers were published in various scholarly journals. We will be published in two separate volumes.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과제는 한국근현대사에서 미개척 분야인 해방 후 해외 한인의 미귀환문제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해방 당시 중국, 일본, 구소련, 대만, 동남아, 중부태평양 등지에 있던 해외 한인은 5백만명에 달했다. 주로 일제 강점기에 해외로 나간 이들은 해방과 함께 절반에 해당하는 250여 만명 정도만이 귀환하고, 나머지는 해외에 그대로 머물고 말았다. 본 과제에서는 이들 250만 명에 달한 해외 한인이 겪어야 했던 미귀환문제의 역사적 실체 및 성격을 규명한다는 목표아래 구술자료, 문헌자료수집, 학술연구 등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했다.
    구술자료 조사는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중국 지역은 연변대 민족역사연구소와의 협조 하에 미귀환 생존자 170명에 대한 증언, 녹취를 실시하였다. 대만 거주 2명, 일본 거주 31명, 사할린 거주 9명의 증언 녹취도 실시하였다. 그리고 영구귀국한 국내 거주 사할린동포 41명과 귀환생존자 9명의 증언도 수집하는 등 3년간 총 262명의 증언을 녹취하였다.
    문헌자료수집은 크게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국내는 기관별 소장 자료의 수집, 국외는 관련 지역을 구분하여 연차적으로 진행하였다. 국내 문헌자료 수집은 해방 전후 시기 각종 신문·잡지 등과 미귀환자들에 대한 구호활동관련 문서 및 미귀환 당사자들의 증언록 등을 수집하였다. 국외 문헌 자료 수집은 귀환자들에 대한 해당국의 정책, 태평양전쟁 승리 당사자인 연합국의 귀환정책 및 지원활동, 귀환과정에서 발생한 개별적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수집하였다. 그 결과 일본 · 중국 · 대만 · 미국 등에서 1차 문헌사료 389건(폴더) 51,284매에 달하는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외에도 신문 17종 15,500매, 저서 625권, 논문 259편 등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수집된 자료들을 주제 및 지역별로 분류 · 정리해 총 6권의 자료집 간행을 준비하고 있다.
    학술연구는 연구논문의 발표 및 학술심포지엄 · 세미나 · 워크숍 개최 등의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학술심포지엄은 이 분야 연구의 기초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여 총 3회 22개 주제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학술연구는 일제 패망으로 해방을 맞이했으나 분단과 냉전체제의 고착으로 희생된 해외 한인의 역사상을 복원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정세 및 해당국의 정책을 통해 한인의 미귀환의 원인과 실태를 파악하여 해외 한인사회의 정체성을 규명하였다. 지금까지 발표된 22편의 논문과 8편의 후속 연구를 모아 ‘미귀환문제 연구총서’의 간행을 추진하고 있다. 2권으로 계획하고 있는 연구총서는 참여 연구원의 교정과 보완 등을 통해 각 권별로 독립된 저서의 형태를 띠게 될 것이다. 1권의 제목은 가칭 ≪제1권, 중국지역 한인의 미귀환과 정책≫, ≪제2권, 일본 · 사할린지역 한인의 미귀환과 국제정세≫ 등으로 2010년 6월경에 발간할 예정이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1. 연구 성과
    (1) [미귀환자료총서], [구술자료총서] 및 [미귀환학술총서]를 간행하고자 한다.
    미귀환 관련 문헌 및 구술자료는 식민지시기 국외 이주했거나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되어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한인의 뿌리를 밝힐 수 있는 자료들이다. 이들 총서는 한국근현대사에서 아직 미개척분야인 ‘미귀환’ 연구분야에 대한 연구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이 분야 연구에 대한 많은 연구자의 관심을 공론화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된다.

    (2) 학제간 연대 연구를 심화시켰다.
    본 연구팀은 3년동안 ‘미귀환’ 연구를 진행하며 법학 · 사회학 · 인류문화학 · 정치학 · 국제지역학 등의 연구자들과 연대하며 연구를 수행해 왔다. 동시에 일본, 중국, 대만 등의 학자들과 공동연구 방법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러한 학제간 연구와 국제 학술교류는 본 연구소의 연구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을 뿐아니라 향후 학계, 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신진 연구인력을 양성하는데 노력하였다.
    본 연구팀은 미귀환 문제를 수행하면서 박사학위자(1명), 박사과정생(3명) 및 석사학위 및 석사과정생(6명)을 배출하였다. 이들은 연구 기간 동안 10여 편의 관련 연구를 발표하고 여러 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여하여 이 문제들에 대한 지식을 심화시켜 갔다. 이러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자료수집과 구술자료 녹취, 현장 답사 및 현지인과의 대화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했고, 이렇게 해서 모인 자료들을 정리하고 선별하는 면에서도 많은 경험과 노력을 축적했다.


    2. 향후 활용방안
    (1) 외교문제의 기본 자료로써 활용토록 한다.
    학술연구의 성과는 물론 그동안 수집된 많은 문헌 및 구술자료를 정부 및 민간 외교 단체에 공개하여 미귀환자들에 대한 대외 교섭 시의 기초자료로써 활용토록 할 것이다. 본 연구팀이 그동안 거둔 연구 성과와 수집자료는 향후 해방 후 미귀환 한인 또는 식민지시기 피해 한인에 대한 보상 등의 문제를 두고 당해국과 교섭을 할 때 긴요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기념관 및 자료관 설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써 활용토록 한다.
    인천시의 주관으로 건립된 ‘이민사박물관’은 본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결과 및 자료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향후 한민족을 묶어주는 필수적인 기관이라고 판단되는 「해외동포기념관」 또는 「재외동포자료관」 등이 계속해서 건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팀에서 배출한 신진 연구자들은 향후 이들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

    (3) 중 · 고등학교 교과서에 반영되어 복원된 한국사 교육에 활용되도록 한다.
    현행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는 한국근현대사 교과목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 현행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에서는 본 연구에서 심화되고 체계화된 「미귀환 한인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민족적 과제이자 한국현대사의 수난사인 ‘미귀환’ 문제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본 연구팀은 이러한 미귀환 문제가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알 수 있도록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4) 민족교육서를 간행하여 해외동포사회에 제공토록 한다.
    해외 한인 1세대들은 점차 줄어들어 이제 만나보기 어렵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현지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교육을 받고 자란 2~4세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현지 사회에 거의 동화되어 가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이들에게 자신들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고, 한민족의 후손으로써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본 연구팀의 연구성과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민족교육서」를 간행할 필요가 생각하여 이를 준비하고 있다.

    (5) 한민족공동체의 필요성을 홍보한다.
    앞으로의 국제환경에서 경쟁과 충돌은 계속될 것이고, 세계 각국은 보호주의적 경향을 강화할 것이다. 이를 극복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국외에 퍼져 있는 한민족을 하나로 엮어 정보를 교환하고 자력갱생의 지혜를 모으는 일이다. 본 연구팀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국민의 국외 동포 인식을 새롭게 하고, 나아가 이들 해외 동포가 국제경쟁시대 중요한 자산이며, 때문에 한민족공동체 네트워크를 체계화 할 필요가 있음을 홍보해야 할 것이다.
  • Index terms
  • 미귀환, 귀환, 연합군총사령부, 만주, 사할린, 일본, 소련, 시베리아, 강제동원, 전후처리, ‘미귀환자 명부’, 정착, 억류, 학살, 희생, 국적문제, 해외한인사회, 2차대전, 국공내전 In-repatriation, Repatriation, The General headquarters of the allies, Manchuria, Sakhalin, Japan, Soviet Russia, Siberia, A compulsion taking, The management of the postwar period, An in-repatriationer list, A settlement, A detention, A slaughter, A sacrifice, The nationality problem, The korean society of foreign countries, The World War Ⅱ, Kuomintang-Communist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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