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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부주} 주석사를 통해 본 조선 성리학의 특성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심경부주} 주석사를 통해 본 조선 성리학의 특성 연구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홍원식(계명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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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번호 AS0045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2월 27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기존의 조선성리학에 대한 연구는 주리主理․주기主氣적인 성격, 사승師承 관계, 정치적 노선, 지역성 등을 통해 영남학파(퇴계학파)와 율곡학파(기호학파)를 규정해 왔다. 그러나 본 연구는 조선 후기 성리학의 흐름에 대한 주리․주기적 관점을 지양하고, 󰡔심경부주󰡕를 실마리로 삼아 중국의 성리학과 구별되는 조선 성리학의 학문적 경향성과 사상적 계통으로 조선성리학사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심경부주󰡕는 󰡔심경󰡕에 대한 주석서이다. 본래 󰡔심경󰡕은 남송시대의 주자학자인 진덕수眞德秀가 유가의 경전과 선유들의 글에서 마음의 수양과 관련된 내용들을 발췌하여 편집한 것이다. 이후 명明나라 초기의 성리학자인 정민정程敏政이 진덕수의 󰡔심경󰡕에 부가하여 원문에 대한 해석을 붙이고, 이와 함께 여러 성리학자들의 수양론과 관련된 내용을 대폭 추가한 󰡔심경부주󰡕를 1492년에 간행하였다.
    󰡔심경󰡕이나 󰡔심경부주󰡕는 중국의 성리학사에서는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였다. 그런데 이와 달리 조선 성리학에서는 이황李滉이 󰡔심경후론心經後論󰡕을 지어 깊은 관심을 표명한 이후 조선 후기 성리학의 흐름을 결정하는 중요한 서적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이것은 리기론理氣論 중심의 중국성리학과 달리 심성론心性論을 강조한 조선성리학의 학문적 경향성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진덕수는 기본적으로 󰡔심경󰡕을 주자학적 관점에서 편집․해설하였고, 따라서 비교적 주자의 기본 관점을 따라 모든 해석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런데 정민정에 의해 보완된 󰡔심경부주󰡕는 주륙화회론적 관점에서 경을 위주로 한 존덕성 공부를 󰡔심경󰡕의 핵심으로 파악함으로써 진덕수의 본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갔다.
    󰡔심경부주󰡕에서 드러나는 이와 같은 정민정의 학문적 경향, 특히 주자학朱子學이 아니라 상산학象山學에 경도된 듯한 입장을 퇴계의 직전제자들은 용납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심경부주󰡕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친 퇴계의 변호와 강조에도 불구하고 퇴계의 제자들과 그 후학들은 끊임없이 문제점을 제기하였고, 퇴계의 직전제자들을 필두로 󰡔심경부주󰡕에 대한 재해석 작업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조선말기에 이르기까지 󰡔심경부주󰡕와 관련된 주석서와 해설서가 지속적으로 간행되었다.
    이러한 󰡔심경부주󰡕의 주석사를 살펴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구도의 계보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본적인 계보는 영남학파와 기호학파로 양분되어 있고, 영남학파에서는 다시 제1세대라고 할 수 있는 퇴계와 그 직전제자들, 그리고 제2세대는 이상정과 그 문인들, 그리고 제3세대는 이진상을 비롯한 조선말기의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기호학파에서의 󰡔심경부주󰡕와 관련된 본격적인 저술은 송시열의 󰡔심경석의󰡕에서 시작하여 그 문인들로 이어져 낙학과 호학의 분기로 이어지며, 다시 조선말기 전우의 문하에서 끝을 맺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통 기호학파 외에 임성주와 이항로 등도 기호학파의 한 맥을 형성하고 있다.
    이 밖에 기호지역에서 조선 양명학의 씨앗을 뿌린 정제두는 기존의 󰡔심경󰡕이나 󰡔심경부주󰡕가 채택하고 있는 체제를 무시하고 󰡔심경집의󰡕를 지었다. 이 책은 양명학의 입장에서 󰡔심경󰡕을 재구성한 것으로, 주자나 퇴계의 입장과 다른 또 다른 모습의 󰡔심경󰡕 해설서이기도 하다. 또한 조선 후기의 대표적 실학자인 정약용은 󰡔심경밀험󰡕을 저술하여 나름대로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이렇듯 󰡔심경󰡕이나 󰡔심경부주󰡕는 조선 후기 단순히 몇몇 성리학자들에 의해 주목받았던 책이 아니라, 영남과 기호학파, 그리고 실학파와 양명학파를 망라하여 대부분의 유학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먼저 각각의 주석서에 대한 해제를 중심으로 철학적 입장과 시각에 따라 분류한 후, 구체적 집중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각각의 특징과 학파별 발전과정을 추적해 내고 있다. 이로써 단순히 이기론 중심이 아니라 조선성리학의 실질적 핵심내용인 심성론을 축으로 한 새로운 학술적 지도가 그려질 수 있을 것이다.
  • 영문
  • Existing research on Sung Confucianism of the Chosun Dynasty period has defined the Yeongnam school and the Yul Gok school based on characters of Chu-Ri Chu-Gi, relationships between the teachers and the students who has been being under them, their political lines and regional trait so far. But this study is intented to analysis A, which is different from the viewpoint of Chu-Ri and Chu-Gi regarding the late Chosun Dynasty period.
    Hsin-ching and Hsin-ching-fu-chu did not influenced on the history of Neo-Confucianism in China. On the other hand, Lee Hwang wrote Hsin-ching-hu-run and declared his interest about it in Korea. After that it had became a serious book that determines flows of Neo-Confucianism in the late Chosun Dynasty. It is because of emphasized the Theory of Human Nature following the academic tendency of chosun Neo-Confucianism, while it is laid stress on Rigiron of China Neo-Confucianism.
    Chin-duksu edited and expounded Hsin-ching from the angle of Zhi Xi Philosophy. It means that he did all his works based on basic point of view of Zhi Xi comparatively. Jung Min-jung put Jondugsung study to the most important subject(matter) of Hsin-ching in complementing Hsin-ching-fu-chu, which is so different from intent of Chin-duksu.
    Despite Jung Min-jung had her academic tendency that detected in Hsin-ching-fu-chu and a position that did not concentrate on Zhi Xi Philosophy but on Xiangshanxue, previous followers of Toegye did not admit. Toegye did rather defend her several times with a strong voice. The followers of Toegye and the later followers after them named problems of Hsin-ching-fu-chu, analyzed it extensively and published many commentaries till the time of late Chosun Dynasty.
    The following channels are a result by looking into the history of comments on Hsin-ching-fu-chu. A basic channel is divided into Youngnam School and Giho School. Youngnam School. Toegye and his fist students were the first generation of Youngnam School, Lee Snag-jung and his followers were the second generation of it, and the third generation are composed of scholars in the late Chosun Dynasty including Lee Jin-sang. On the other hand, in Giho School, full blown works related with Hsin-ching-fu-chu begun with Hsin-ching-Suk-Eu written by Song Si-yol, continues by his followers and Naghak and Hohak, and ends followers of Jun Woo in the late Chosun Dynasty. Except these orthodoxy Giho School, some scholars like Im Sung-ju, Lee Hang-ro and so on are also a part of Giho School.
    Chung Che-du, who improved Chosun Yangming Philosophy in Giho era, wrote Hsin-ching-Jip-Eu ignoring a formation that Hsin-ching and Hsin-ching-fu-chu choose. This book reorganized Hsin-ching in the point of view of Yangming Philosophy and it is a new commentary regarding Hsin-ching unlike Zhi Xi and Toegye. Chong Yagyong, who was a outstanding Silhak scholars in the late Chosun Dynasty, wrote Hsin-ching-mil-hum with his own opinion.
    Hsin-ching and Hsin-ching-fu-chu were not books that came into notices of a few Neo-Confucianism scholar in the late Chosun Dynasty. Most confucianism including Youngnam School, Giho School, Silhak School and Yangming Philosophy in Chosun period. Therefore this study divide Hsin-ching and Hsin-ching-fu-chu according to philosophical positions and viewpoints expecially each bibliographical notes regarding commentaries. And it chases after every features and a process of development of each schools by advancing the research specifically. With this study we can draw a new academic picture based on the Theory of Human Nature which is the most important issue of Chosun Neo-Confucianism, and it is not based on the Theory of Igi.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기존의 조선성리학에 대한 연구는 주리主理․주기主氣적인 성격, 사승師承 관계, 정치적 노선, 지역성 등을 통해 영남학파(퇴계학파)와 율곡학파(기호학파)를 규정해 왔다. 그러나 본 연구는 조선 후기 성리학의 흐름에 대한 주리․주기적 관점을 지양하고, 󰡔심경부주󰡕를 실마리로 삼아 중국의 성리학과 구별되는 조선 성리학의 학문적 경향성과 사상적 계통으로 조선성리학사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심경부주󰡕는 󰡔심경󰡕에 대한 주석서이다. 본래 󰡔심경󰡕은 남송시대의 주자학자인 진덕수眞德秀가 유가의 경전과 선유들의 글에서 마음의 수양과 관련된 내용들을 발췌하여 편집한 것이다. 이후 명明나라 초기의 성리학자인 정민정程敏政이 진덕수의 󰡔심경󰡕에 부가하여 원문에 대한 해석을 붙이고, 이와 함께 여러 성리학자들의 수양론과 관련된 내용을 대폭 추가한 󰡔심경부주󰡕를 1492년에 간행하였다.
    󰡔심경󰡕이나 󰡔심경부주󰡕는 중국의 성리학사에서는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였다. 그런데 이와 달리 조선 성리학에서는 이황李滉이 󰡔심경후론心經後論󰡕을 지어 깊은 관심을 표명한 이후 조선 후기 성리학의 흐름을 결정하는 중요한 서적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이것은 리기론理氣論 중심의 중국성리학과 달리 심성론心性論을 강조한 조선성리학의 학문적 경향성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진덕수는 기본적으로 󰡔심경󰡕을 주자학적 관점에서 편집․해설하였고, 따라서 비교적 주자의 기본 관점을 따라 모든 해석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런데 정민정에 의해 보완된 󰡔심경부주󰡕는 주륙화회론적 관점에서 경을 위주로 한 존덕성 공부를 󰡔심경󰡕의 핵심으로 파악함으로써 진덕수의 본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갔다.
    󰡔심경부주󰡕에서 드러나는 이와 같은 정민정의 학문적 경향, 특히 주자학朱子學이 아니라 상산학象山學에 경도된 듯한 입장을 퇴계의 직전제자들은 용납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심경부주󰡕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친 퇴계의 변호와 강조에도 불구하고 퇴계의 제자들과 그 후학들은 끊임없이 문제점을 제기하였고, 퇴계의 직전제자들을 필두로 󰡔심경부주󰡕에 대한 재해석 작업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조선말기에 이르기까지 󰡔심경부주󰡕와 관련된 주석서와 해설서가 지속적으로 간행되었다.
    이러한 󰡔심경부주󰡕의 주석사를 살펴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구도의 계보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본적인 계보는 영남학파와 기호학파로 양분되어 있고, 영남학파에서는 다시 제1세대라고 할 수 있는 퇴계와 그 직전제자들, 그리고 제2세대는 이상정과 그 문인들, 그리고 제3세대는 이진상을 비롯한 조선말기의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기호학파에서의 󰡔심경부주󰡕와 관련된 본격적인 저술은 송시열의 󰡔심경석의󰡕에서 시작하여 그 문인들로 이어져 낙학과 호학의 분기로 이어지며, 다시 조선말기 전우의 문하에서 끝을 맺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통 기호학파 외에 임성주와 이항로 등도 기호학파의 한 맥을 형성하고 있다.
    이 밖에 기호지역에서 조선 양명학의 씨앗을 뿌린 정제두는 기존의 󰡔심경󰡕이나 󰡔심경부주󰡕가 채택하고 있는 체제를 무시하고 󰡔심경집의󰡕를 지었다. 이 책은 양명학의 입장에서 󰡔심경󰡕을 재구성한 것으로, 주자나 퇴계의 입장과 다른 또 다른 모습의 󰡔심경󰡕 해설서이기도 하다. 또한 조선 후기의 대표적 실학자인 정약용은 󰡔심경밀험󰡕을 저술하여 나름대로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이렇듯 󰡔심경󰡕이나 󰡔심경부주󰡕는 조선 후기 단순히 몇몇 성리학자들에 의해 주목받았던 책이 아니라, 영남과 기호학파, 그리고 실학파와 양명학파를 망라하여 대부분의 유학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먼저 각각의 주석서에 대한 해제를 중심으로 철학적 입장과 시각에 따라 분류한 후, 구체적 집중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각각의 특징과 학파별 발전과정을 추적해 내고 있다. 이로써 단순히 이기론 중심이 아니라 조선성리학의 실질적 핵심내용인 심성론을 축으로 한 새로운 학술적 지도가 그려질 수 있을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결과에 따라 우리는 특히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측면에서 학문적, 사회적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나름대로 조선성리학의 본질과 특성을 해명하는 데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퇴계 이후 100여종에 가까운 주석서와 해석서가 출판되었다는 사실에서 이미 명백하게 드러나듯, 본 연구가 직접적 대상으로 삼고 있는 {심경부주}는 조선 성리학사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던 문헌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아직 {심경부주}와 관련된 본격적인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존의 연구논문들의 대부분은 퇴계학과 {심경}의 상호관계를 조명하거나, 단순한 역사적 자료를 열거하는 정도에 머물러 철학적으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점을 감안할 때, 본 연구의 결과는 조선 후기 성리학 연구뿐만 아니라, 조선 후기 전체 학술사 연구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둘째, 다카하시 도오루(高橋亭)이후 철학계에 있어서 조선성리학의 학파구분은 주리론․주기론의 틀을 적용하여 왔으며, 현재 이에 대한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음에도 이를 대신할 새로운 방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심경부주}를 중심으로 인간심성에 대한 견해의 차이를 통하여 학파분류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이기론 중심의 틀과 달리 심성론 중심으로 조선성리학의 지도를 다시 그려내고, 이를 통하여 새로운 방식의 학파분류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또한 중국 성리학과의 차별성을 부각함으로써 조선 성리학의 특성을 확보하는 데 보다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셋째, 본 연구는 조선 후기 성리학사에서 대표적 담론을 형성하였던 {심경부주} 주석사의 흐름을 개별적 인물과 학파라는 두 가지 틀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그 당시 진행되었던 다양한 철학적 이론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동일한 퇴계학파나 기호학파 안에서 {심경부주}를 해석하는 관점의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고, 또 그것은 학파의 분열과 통합에 어떤 작용을 하였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밝혀지게 될 것이다. 또한 이들의 철학적 입장을 비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조선 후기 성리학에 관한 논의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구축할 것이다.
    넷째, 본 연구가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는 조선 후기 성리학은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 친숙한 ‘전통’이다. 새로운 세기에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문명사적 도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시대의 주도적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 서양의 철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국제적 학문 네트워크의 구축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동서의 만남에서 우리뿐만 아니라 동양 전체는 더 이상 수동적인 자세로 수용에 급급할 수는 없으며, 우리의 전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주체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의 연구는 그와 같은 전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하나의 좌표를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
  • 색인어
  • 심경, 심경부주, 심경후론, 존덕성도문학, 경, 공부론, 심성론, 주자학, 조선성리학, 심학, 퇴계심학, 퇴계학파, 기호학파, 진덕수, 정민정, 이황, 조목, 정구, 이덕홍, 이이, 박세채, 송시열, 이상정, 이종상, 김창협, 한원진, 이진상, 이항로, 정제두, 이익, 정약용, 심경석의, 심경강록, 심경강록간보, 심경관계, 심경집의, 심경밀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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