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보고서 상세정보

보고서 상세정보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1005&local_id=10015690
헤겔 철학 체계의 현재성에 대한 심화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헤겔 철학 체계의 현재성에 대한 심화 연구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위상복(전남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S0049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2월 28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체계(System) 철학 일반의 가능성과 정당성을 논증하기 위한 선행 연구로서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현대 철학적 담론의 지평 위에서 헤겔의 철학 체계에 대한 내재적 비판 과정을 통해 그것의 현재성을 밝히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첫째, 헤겔철학 체계의 형성 및 발전과정과 구조, 그리고 그것의 이념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체계 내외적 정합성에 관한 해석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둘째, 헤겔이 제안한 체계 철학 자체의 정당성에 대한 내재적 비판을 통해 연구팀이 공유할 수 있는 논제를 기초 연구의 차원에서 정립하였다.
    본 연구팀은 결코 헤겔철학 체계의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구조나 체계의 출발점을 형성하는 형이상학적 요구, 그리고 그로부터 발생하는 체계 내․외적 정합성의 상실을 방어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오히려 헤겔철학의 정당한 이념으로부터 헤겔이 제안한 폐쇄적 체계를 분리시킨 다음, 그것을 ?열린 체계?(das offene System)나 ?짜임관계?(Konstellation)로 재구성하기 위해 헤겔 체계의 발전적 해체를 모색함으로써, 헤겔철학의 이념을 토대로 헤겔철학 체계의 폐쇄성을 넘어서려고 시도하였다.
  • 영문
  • Die vorliegende Arbeit stellt einen Versuch dar, die Moeglichkeit und Legitimitaet der Systemphilosophie ueberhaupt zu begruenden. Als solche besteht ihr Hauptzweck darin, durch eine immanente Kritik am philosophischen System von Hegel auf dem Horizont der zeitgenoessischen philosophischen Diskurse seine Gegenwaertigkeit zu zeigen. Zu diesem Zweck hat das Forschungsteam als Ko-Autor dieser Arbeit erstens auf der Grundlage einer Untersuchung des Herausbildungs- und Entwicklungsprozesses, der Struktur und der Idee des philosophischen Systems von Hegel eine hermeneutische Untersuchung ?ber die inner- bzw. au?ersystemische Konsistenz durchgefuehrt. Zweitens hat es durch eine immanente Kritik an der von Hegel begruendeten Legitimitaet der Systemphilosophie als solchen die von dem Forschungsteam zu teilenden Thesen auf der Ebene der Grundlagenforschung heraugearbeitet. Indem es auf der Grundlage der ?berpruefungsergebnisse die Legitimitaet und die Unbegruendetheit der zeitgenoessischen Kritik am philosophischen System von Hegel unparteiisch darlegt, gelangt es zugleich zu einem kritischen Urteil ?ber seine Gegenwaertigkeit.
    Dabei hat das Forschungsteam keineswegs versucht, die abgeschlossene und hierarchische Struktur des philosophischen Systems von Hegel, den metaphysischen Anspruch, welcher den Ausgangspunkt des Systems bildet, und den hieraus resultierenden Verlust der inner- bzw. au?ersystemischen Konsistenz zu verteidigen. Vielmehr hat es versucht, auf der Basis der Idee der Hegelschen Philosophie die Abgeschlossenheit seines philosophischen Systems zu ueberwinden, indem es das von Hegel vorgeschlagene System in seiner Abgeschlossenheit von der immer noch zu rechtfertigenden Idee der Hegelschen Philosophie getrennt und sich um seine Aufl?sung in eine h?here Form bemueht hat, um dieses dann in ?das offene System? oder ?eine Kostellation? zu reformulieren.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체계(System) 철학 일반의 가능성과 정당성을 논증하기 위한 선행 연구로서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현대 철학적 담론의 지평 위에서 헤겔의 철학 체계에 대한 내재적 비판 과정을 통해 그것의 현재성을 밝히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첫째, 헤겔철학 체계의 형성 및 발전과정과 구조, 그리고 그것의 이념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체계 내․외적 정합성에 관한 해석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둘째, 헤겔이 제안한 체계 철학 자체의 정당성에 대한 내재적 비판을 통해 연구팀이 공유할 수 있는 논제를 기초 연구의 차원에서 정립하였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획득한 논제의 타당성을 논리학, 자연철학, 법철학, 그리고 미학의 영역에서 재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헤겔철학 체계에 대한 현대적 비판의 정당성과 부당성을 비편파적으로 논증함으로써 그것의 현재성을 비판적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팀은 결코 헤겔철학 체계의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구조나 체계의 출발점을 형성하는 형이상학적 요구, 그리고 그로부터 발생하는 체계 내․외적 정합성의 상실을 방어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오히려 헤겔철학의 정당한 이념으로부터 헤겔이 제안한 폐쇄적 체계를 분리시킨 다음, 그것을 ‘열린 체계’(das offene System)나 ‘짜임관계’(Konstellation)로 재구성하기 위해 헤겔 체계의 발전적 해체를 모색함으로써, 헤겔철학의 이념을 토대로 헤겔철학 체계의 폐쇄성을 넘어서려고 시도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팀은 연구 성과의 교육과의 연계 활용 및 인력 양성을 위해 연구자들이 소속된 ‘철학연구교육센터’ 산하의 <독일관념론 연구팀>의 특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체계 철학’의 정당성 문제를 본 연구팀의 핵심 연구범주인 ‘현대성’, ‘주체성’, ‘다원성’과 연결시켜 다양한 형태의 담론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학문 후속세대들과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었다. 동시에 연구자들은 본 연구팀의 연구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전공 교과목들, 예를 들어 ‘독일관념론’, ‘서양근세철학’, ‘변증법’, ‘자연철학’, ‘예술철학’, ‘사회철학’, 그리고 ‘미학’의 수업을 통해 연구 성과를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특히 본 연구팀은 교수급 연구자들에 한정하지 않고 전임연구인력과 연구보조원의 학습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교육과 학습, 그리고 인력양성프로그램을 일원화하는 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
  • 색인어
  • 체계, 현대성, 헤겔, 차이, 다양성, 열린체계, 논리학, 자연철학, 실천철학, 미학, 자유, 상호주관성, 보편성, 특수성, 욕구의 체계, 주관성, 인정, 타자성, 원환운동, 총체성, 변증법, 달리있음, 필연성, 우연성, 외면성, 자연, 개체성, 이념, 인륜성, 시민사회, 탈현대성, 국가, 도야, 전체성(Totalitaet), 총체주의적(Holistisch), 자연미, 예술의 종말, 미학, 예술, 내재성, 초월성
  • 이 보고서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