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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실험장으로서의 문학 - 18세기 말~19세기 초 유럽을 중심으로 -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자연과학 실험장으로서의 문학 - 18세기 말~19세기 초 유럽을 중심으로 -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최민숙(이화여자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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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번호 AS0173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8년 02월 27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8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16~17세기의 과학혁명은 뉴턴과학의 완성으로 결실을 맺었다. 합리성과 경험주의를 표방하는 뉴턴과학이 대변하는 기계적 철학은 18세기 계몽시대의 과학담론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동시대 독일의 철학자들에 의해 기계적 철학에 대한 대안으로서 새로운 자연관의 자연철학이 제창되었다. 당대 최고의 문인 괴테는 생물체의 변화하는 형태와 모습을 낭만적 상상력을 통해 고찰하는 식물형태학을 제창했다. 괴테 등과의 교류를 통해 자연철학에도 심취했던 훔볼트는 전일적 자연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자 했다. 지리학자로서 자연연구가로서의 훔볼트는 열대 아메리카 대륙의 과학탐험(1799-1804)을 통해 새로운 타입의 박물학, 즉 물리학자로서의 박물학자의 활동을 반영하는 훔볼트 과학의 진수를 제공했다. 특히, 훔볼트가 구체화한 식생의 개념과 식물지리학에는 낭만주의 자연철학과 경험주의 과학의 상호융화해가는 과정이 투영되어 있다.
    괴테는 전 생애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학 연구를 시도했다. 더욱이 그는 당시 자연과학의 일반적인 패러다임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자신의 고유한 자연과학적 사유를 전개했다. 괴테의 고유한 자연과학적 사유방식은 그의 주요 자연과학적 저술뿐만 아니라 많은 문학작품들에서도 발견된다. 그런데 특별히 󰡔파우스트󰡕에는 화학, 의학, 지질학, 형태학, 기상학 등 다양한 영역의 자연과학적 지식들이 묘사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괴테의 지질학, 색채론과 기상학 연구 및 이러한 연구와 이해들이 󰡔파우스트󰡕에서 어떻게 형상화되고 있는지, 즉 작가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자연과학적 연구가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가를 분석·고찰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문학이 단순한 이상적인 것의 기술이나 허구에 의한 상상력의 기술이 아니라 문학과 과학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양자를 통합하는 시학적 공간임을 제시하였다.
    노발리스는 자연과학과 문학의 결합가능성을 방법론적으로 사유했을 뿐 아니라, 그 가능성을 자신의 문학작품 안에서 구체적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본 연구의 1차년도에서는 그의 낭만주의 문학론이 그의 시대의 수학, 물리학, 화학 그리고 의학 이론들을 때로는 거의 그대로(특히 용어에 있어서) 수용하는가 하면, 때로는 메타포화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2차년도에서는 ‘자연과학의 실험장’이 된 노발리스의 󰡔클링조어 메르헨󰡕을 분석하였다. 이 메르헨에서 그는 당시의 첨단물리학의 한 분야인 갈바니즘을 시학의 핵심 모티프이자 작동원리로 이용하여 한 편의 ‘정신의 물리학’을 완성하였다.
    호프만의 문학작품은 당대의 새로운 과학의 전시장이자 학자들의 각축장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학문과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본 연구는 호프만에게서 자연과학이 가지는 의미와 기능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자연관찰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과 '실험을 통해 새로운 대상을 생산하는 과학'의 관점에서 고찰해 보았다. 여기서 전자가 ‘과거지향적 유토피아’와 연계되어 있다면, 후자는 ‘미래지향적 유토피아(혹은 디스토피아)’와 연계되어 있다.
    본 연구는 호프만을 ‘반과학주의’로 규정지어 온 기존의 연구들이 큰 오류를 범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자연과 과학이 결코 서로를 배제하지 않으며, 동일한 과학적 지식이나 업적이 연구자의 도덕성에 의해 선으로도 악으로도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호프만 문학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알렉산더 폰 훔볼트는 자연역사와 인간역사가 유기적 관계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자연현상의 다양성과 이질성을 인간역사와의 연계 속에서 고찰하면서 하나의 총체적 이념으로 통합하고자 시도했다. 또한 그는 항상 자연의 대상들을 미학적으로 다루고자 했다. 그렇기 때문에 훔볼트의 저서에는 지리학과 자연과학적 고찰을 넘어 문화인류학, 문학, 예술 등 인류의 문화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자연과학과 문학적 차원이 공존한다. 이에 본 연구는 훔볼트의 주저인 󰡔자연의 모습󰡕과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과학 저서에서 드러나는 미적, 문학적 차원을 고찰하면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통합과 자유로운 교류를 밝혀보고자 했다. 아울러 학제적 연구와 과학의 대중화를 추구했던 훔볼트의 면모를 조명하고자 했다.
  • 영문
  • In der vorliegenden Arbeit werden zunaechst die naturwissenschaftlichen Schriften Goethes untersucht und dann wird eine Analyse seines Dramas Faust durchgefuehrt. Dabei geht es darum, wie naturwissenschaftliche Erkenntnisse und literarische Phantasie im Drama Faust von Goethe miteinander verbunden sind. Im Faust werden vielfaeltige naturwissenschaftliche Kenntnisse ausgedrueckt, mit denen sich Goethe im ganzen Leben beschaeftigte, z. B. Geologie, Farbenlehre und Wolkenlehre. Folglich wird es durch die Betrachtung des engen Verhaeltnisses zwischen der Naturwissenschaft und der literarischen Darstellung gezeigt, dass sich Literatur einfach ueber die Darstellung der dichterischen Phantasie hinaus als eine poetische dynamische Groeße erweist, in die die naturwissenschaftlichen Bereiche miteinbezogen sind.
    Die Forschungen zur Poetik von Novalis befinden sich in staendiger Entwicklung. Seit Neuestem interessiert man sich in diesem Zusammenhang besonders fuer seine naturwissenschaftlichen Erkenntnisse. Er war einer der wenigen Romantiker, die naturwissenschaftlich ausgebildet waren. Unsere Untersuchung will nun aufdecken, dass die Wurzeln der romantischen Literaturtheorie von Novalis eigentlich in den mathematischen, physikalischen, chemischen und medizinischen Theorien seiner Zeit liegen. Und danach wird die Wirkung naturwissenschaftlicher Erkenntnisse auf Klingsohrs Maerchen von Novalis untersucht. Die Untersuchung beweist also, dass chemische und pysikalische Veraenderungsvorgaenge in diesem Maerchen eine große Rolle spielen. In Klingsohrs Maerchen fungieren die naturwissenschaftlichen Kenntnisse seines Autors naemlich zugleich als poetische Strategien.
    E.T.A. Hoffmann verfolgte stets mit grossem Interesse, wie sich die Naturwissenschaften und die Technik seiner Zeit entwickelten. Seine hierueber erworbenen Kenntnisse verwertete er in seinen literarischen Werken. Bis jetzt war in der E.T.A. Hoffmann-Forschung die Meinung vorherrschend, dass er diesen 'neuen' Wissenschaften und der Technik ueberhaupt feindlich gesinnt sei. Aber durch die vorliegende Untersuchung sind wir zu dem Schluss gekommen, dass es bei Hoffmann auf das moralische Verhalten der Naturforscher ankommt. D.h. je nachdem, wie die Naturwissenschaftler daran arbeiten, um die Natur handhaben zu koennen, koennten sie ueber die Natur schalten und walten und sie schliesslich zerstoeren, oder den anderen Menschen dazu verhelfen, ihre Augen fuer die Wunder der Natur und ihren mythischen Grund zu eroeffnen. Damit griff Hoffmann dem Dilemma der modernen bzw. zeitgenoessischen Naturwissenschaften und Technik vor. Darueberhinaus zeigte Hoffmann ethische Richtlinien, die zu befolgen wir gern den heutigen Naturforschern empfehlen wuerden, damit das Gleichgewicht zwischen der Natur-Nutzung und der Natur-Bewahrung gehalten werden kann.
    Alexander von Humboldt wollte die Mannigfaltigkeit, die ueberwaeltigende Heterogenitaet der Naturerscheinungen zu einer qualtitativen Totalitaet, zu einer Idee und zu einem Ganzen zusammenfassen. Fuer Humboldt bildeten Wissenschaft, Ethik und Aesthetik ein unaufloesbares Ganzes. In seinem Wissenschaftsideal spielt die Synthese von Wissenschaft und Kunst, von Theorie und Aesthetik eine Rolle. Humboldt bemuehte sich in seinen Werken um eine produktive Synthese von Naturwissenschaft und Poesie, und er versuchte in seinen Schriften und Vortraegen einen Brueckenschlag zu schaffen zwischen der romantischen Naturphilosophie und den exakten Wissenschaften, zwischen spezialisierter und umfassender Naturforschung und zwischen Naturwissenschaft und Kuns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16~17세기의 과학혁명은 뉴턴과학의 완성으로 결실을 맺었다. 합리성과 경험주의를 표방하는 뉴턴과학이 대변하는 기계적 철학은 18세기 계몽시대의 과학담론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동시대 독일의 철학자들에 의해 기계적 철학에 대한 대안으로서 새로운 자연관의 자연철학이 제창되었다. 당대 최고의 문인 괴테는 생물체의 변화하는 형태와 모습을 낭만적 상상력을 통해 고찰하는 식물형태학을 제창했다. 괴테 등과의 교류를 통해 자연철학에도 심취했던 훔볼트는 전일적 자연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자 했다. 지리학자로서 자연연구가로서의 훔볼트는 열대 아메리카 대륙의 과학탐험(1799-1804)을 통해 새로운 타입의 박물학, 즉 물리학자로서의 박물학자의 활동을 반영하는 훔볼트 과학의 진수를 제공했다. 특히, 훔볼트가 구체화한 식생의 개념과 식물지리학에는 낭만주의 자연철학과 경험주의 과학의 상호융화해가는 과정이 투영되어 있다.
    괴테는 전 생애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학 연구를 시도했다. 더욱이 그는 당시 자연과학의 일반적인 패러다임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자신의 고유한 자연과학적 사유를 전개했다. 괴테의 고유한 자연과학적 사유방식은 그의 주요 자연과학적 저술뿐만 아니라 많은 문학작품들에서도 발견된다. 그런데 특별히 󰡔파우스트󰡕에는 화학, 의학, 지질학, 형태학, 기상학 등 다양한 영역의 자연과학적 지식들이 묘사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괴테의 지질학, 색채론과 기상학 연구 및 이러한 연구와 이해들이 󰡔파우스트󰡕에서 어떻게 형상화되고 있는지, 즉 작가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자연과학적 연구가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가를 분석·고찰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문학이 단순한 이상적인 것의 기술이나 허구에 의한 상상력의 기술이 아니라 문학과 과학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양자를 통합하는 시학적 공간임을 제시하였다.
    노발리스는 자연과학과 문학의 결합가능성을 방법론적으로 사유했을 뿐 아니라, 그 가능성을 자신의 문학작품 안에서 구체적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본 연구의 1차년도에서는 그의 낭만주의 문학론이 그의 시대의 수학, 물리학, 화학 그리고 의학 이론들을 때로는 거의 그대로(특히 용어에 있어서) 수용하는가 하면, 때로는 메타포화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2차년도에서는 ‘자연과학의 실험장’이 된 노발리스의 󰡔클링조어 메르헨󰡕을 분석하였다. 이 메르헨에서 그는 당시의 첨단물리학의 한 분야인 갈바니즘을 시학의 핵심 모티프이자 작동원리로 이용하여 한 편의 ‘정신의 물리학’을 완성하였다.
    호프만의 문학작품은 당대의 새로운 과학의 전시장이자 학자들의 각축장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학문과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본 연구는 호프만에게서 자연과학이 가지는 의미와 기능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자연관찰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과 '실험을 통해 새로운 대상을 생산하는 과학'의 관점에서 고찰해 보았다. 여기서 전자가 ‘과거지향적 유토피아’와 연계되어 있다면, 후자는 ‘미래지향적 유토피아(혹은 디스토피아)’와 연계되어 있다.
    본 연구는 호프만을 ‘반과학주의’로 규정지어 온 기존의 연구들이 큰 오류를 범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자연과 과학이 결코 서로를 배제하지 않으며, 동일한 과학적 지식이나 업적이 연구자의 도덕성에 의해 선으로도 악으로도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호프만 문학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알렉산더 폰 훔볼트는 자연역사와 인간역사가 유기적 관계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자연현상의 다양성과 이질성을 인간역사와의 연계 속에서 고찰하면서 하나의 총체적 이념으로 통합하고자 시도했다. 또한 그는 항상 자연의 대상들을 미학적으로 다루고자 했다. 그렇기 때문에 훔볼트의 저서에는 지리학과 자연과학적 고찰을 넘어 문화인류학, 문학, 예술 등 인류의 문화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자연과학과 문학적 차원이 공존한다. 이에 본 연구는 훔볼트의 주저인 󰡔자연의 모습󰡕과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과학 저서에서 드러나는 미적, 문학적 차원을 고찰하면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통합과 자유로운 교류를 밝혀보고자 했다. 아울러 학제적 연구와 과학의 대중화를 추구했던 훔볼트의 면모를 조명하고자 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본 연구팀 중 1인은 과학사전공자이며, 4인은 18, 19세기 문학전공자들이다. 이번 공동연구를 진행하면서 우리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서로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서로의 의문점들이 공동연구와 대화를 통해 밝혀진다는 새로운 학문적 체험은 가히 경이로운 것이었다.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과학사전공자와 문학전공자들의 공동연구가 학제적 연구의 모델로서, 앞으로 서로 다른 학문 간의 대화문화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2) 본래 "하나"였던 문학과 자연과학이 "두 개의 문화 Two Cultures"로 분화되어 가기 시작하던 1800년대 전후 지식인들이 느꼈던 매혹과 공포는 오늘날 생명공학과 생태학을 둘러싼 토론에서 감지되는 매혹과 공포와 매우 유사하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의 연구가 현대과학문명이 처해있는 딜레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3) 우리나라 역사에도 새로운 자연과학담론이 형성되던 유럽의 1800년대와 유사한 시기와 토론들이 있었을 것으로, 우리 연구가 한국학 연구에도 새로운 주제와 연구방법을 제공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4) 본 연구는 유럽문학과 과학사에 대한 연구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하는 동시에, 1800년대 전후 낭만주의문학이 "반계몽적, 반과학주의적"이라는 오해도 수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국내 유럽학과 문화학 연구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5) 국내에서 최초로 행해지는 인류역사 최대의 인문적 자연과학자 알렉산더 폰 훔볼트 연구는 국내에 그를 소개하는 동시에, A. v. 훔볼트 연구의 초석을 놓게 될 것이다.
    6) ‘자연과학 실험장으로서의 문학’이라는 주제는 ‘과학과 문학’이라는 교양강의에 적합한 주제로서, 본 연구는 대학에서의 학제적 강의개설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색인어
  • 볼프강 폰 괴테, 식물형태학, 낭만주의과학, 독일 자연철학, 원형식물, 식물변형론, 경험주의 과학, 훔볼트 과학, 열대아메리카 탐험, 파우스트, 문학과 자연과학, 지질학의 문학적 담론, 색채현상의 시화, 구름형태학, 구름의 시학, 노발리스, 수학적 메타포, 낭만적 공간개념, 화학적 메타포, 초월적 건강, 물리학적 메르헨, 자연과학의 시화, 클링조어의 메르헨, 갈바니즘, 에.테.아. 호프만, 『황금단지』『팔룬의 광산』, 『잔트만』, 자연 인식, 자연 지배, 기계적 물리학, 초자연적(전기적, 자기적) 물리학, 동물자기현상, 반과학주의, 디스토피아, 알렉산더 폰 훔볼트, 식물 지리학, 자연의 모습, 코스모스, 아메리카 원주민 유적, 라틴아메리카, 과학의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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