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보고서 상세정보

보고서 상세정보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1096&local_id=10016165
마음이론에 대한 다학문적 연구: 진화적 관점에 기초한 발달심리, 정서심리, 정신병리 및 신경과학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마음이론에 대한 다학문적 연구: 진화적 관점에 기초한 발달심리, 정서심리, 정신병리 및 신경과학 연구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혜리(충북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HM0004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9년 02월 23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9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얼굴표정에서 그 사람의 마음상태나 정서상태를 읽고 추론하는 능력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면서 살아나가는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인 만큼, 진화적 관점에서는 마음읽기 능력을 진화의 산물로 본다. 본 연구는 마음읽기 능력을 진화적 관점에 기초하여 발달심리학적, 정서심리학적, 정신병리학적, 그리고 신경과학적 측면에서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마음이론을 진화적 관점에서 접근할 때 제기되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물음을 다루었다.
    ⑴ 마음읽기 능력은 발달과정에서 어떤 발달적 변화를 보이는가
    ⑵ 마음읽기는 뇌에서 어떻게 구현되는가 진화적 관점에서 뇌는 자연선택과정에서 특정 적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화된 특정 기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뇌에는 마음읽기를 담당하는 기제가 존재할 것이다.
    ⑶ 마음읽기 능력은 사회적 적응능력과 관련이 있는가 즉 마음읽기를 잘 하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더 유능한가

    이러한 세 가지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마음읽기 능력을 ① 움직이는 자극을 바람, 목적, 정서와 같은 마음상태를 가지고 있는 행위자로 해석하는 지향적 해석 능력, ② 행동이나 말에서 마음상태를 읽는 능력, 그리고 ③ 표정에서 정서상태를 읽는 능력으로 구분하여 연구하였으며, 3년에 걸쳐서 8개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세 가지 큰 주제와 관련하여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음읽기 능력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위 마음읽기 능력에 따라 발달양상에 차이가 있었다. 마음읽기 능력의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은 움직이는 대상을 목적, 바람, 정서와 같은 마음상태를 가지고 행동하고 있는 행위자인 것으로 해석하는 지향적 해석 능력이다. 만 3세 정도의 어린 아동도 움직이는 자극을 지향적으로 해석하였으나 그 정도는 7세에서 9세 사이에 급격하게 향상되어서 두 자극이 교류하듯이 움직일 때 지향적으로 해석하는 정도가 크게 증가하였다(연구1). 행동이나 말에서 마음상태를 읽는 능력은 마음상태의 종류에 따라 이해하게 되는 시점이 달랐다. 바람은 3세, 시선, 믿음과 틀린 믿음은 4세, 정서위장과 특질은 5세, 2차 틀린 믿음과 오해의 말은 7세, 풍자와 선의의 거짓말은 9세, 헛디딤 말은 11세 정도에 이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2). 표정에서 정서상태를 읽는 능력도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향상되었으나 9에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또한 모든 연령대에서 눈표정보다 얼굴표정에서, 복합정서보다는 기본정서에서 정서상태 읽기를 더 잘 하였다(연구3).

    둘째, 마음읽기 능력의 신경생물학적 기제를 찾기 위하여 세 가지 하위 마음읽기 능력이 사용될 때 활성화 되는 뇌영역을 확인하는 fMRI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마음읽기 능력의 신경생물학적 기제를 시사받을 수 있었다.
    움직이는 자극에서 지향성을 탐지할 때에는 좌반구의 상측두회, 해마방회, 중심후회와 우반구의 하후두회, 하두정소엽과 중전두회가 활성화됨을 알 수 있었다(연구 4). 마음상태 읽기가 요구되는 틀린 믿음 및 헛디딤 과제 수행 시에는 타인의 마음상태를 표상하는 전두 및 측두 영역이 주로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5). 얼굴표정에서 정서상태를 판단하는 과제를 수행할 때에는 편도와 전두 영역이 주로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6).


    셋째, 마음읽기 능력이 사회적 능력 및 적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 5세부터 중학생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세 가지 하위 마음읽기 능력과 시회적 기술, 공감, 인기도, 공격성간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연구 7), 지향적 해석 능력은 모든 연령집단에서 사회적 능력과 관련이 없었다. 그러나 마음상태 읽기 능력과 정서상태 읽기 능력은 사회적 능력과 관련이 있었다. 유치원 아동의 경우 마음상태 읽기 능력이 사회적 기술과 관련되었으나, 초등학생의 경우는 표정에서 정서상태를 읽는 능력과 관련되었다. 중학생의 경우 여학생은 정서상태 읽기가 사회적 기술과 관련되었으며, 마음상태 읽기 능력 중 애매한 상황에서 타인의 마음상태를 이해하는 능력이 인기도와 관련이 있었다.
    마음읽기 능력과 사회적 적응간의 관계는 사회적 상호작용 결함이 있거나 상호작용을 하지만 문제가 있는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나타났다(연구8). 교도소 재소자 집단, 자폐집단의 경우 통제집단에 비해 마음상태를 읽는 능력과 정서상태를 읽는 능력이 낮았다. 또한 인기있는 6학년 아동은 거부당하는 아동에 비해 마음상태를 읽는 능력과 정서상태를 읽는 능력이 더 높았다.
  • 영문
  • The evolutionary viewpoint about theory of mind assumes that the ability to read the mental states and emotional states is one of the essential abilities to human beings who have to live social life with other people. These studies approached theory of mind interdisciplinary based on the evolutionary viewpoint; developmental psychology, psychopathology, and neuroscience.

    These studies dealt with three important questions that the evolutionary viewpoints about theory of mind have raised.
    (1) Do the mindreading abilities develop during the developmental course
    (2) Where do the mindreading abilities substantiated in the brain
    (3)Are the mindreading abilities related to social competence Is the person who is better at mindreading more sociable

    In order to deal with these three questions, the mindreading abilities were divided into three component abilities, such as ① the ability to perceive moving things as intentional agents with mental states such as intentions and desires (intentionality reading), ② the ability to infer other’s mental states from their actions and verbal expressions (mental states reading), ③ the ability to infer other’s emotional states through their facial expressions (emotional states reading). Eight studies were perform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mindreading abilities increased as children got older, but the developmental patterns differed among the three component abilities. Even though the 3-year-olds interpreted the moving things as intentional objects, the intentionality reading increased dramatically between 7 and 9 years old (Study 1). For the mental state reading, progressive attainment of the various mental states reading had been found: children understood desire at age 3, beliefs and false beliefs at age 4, apparent emotion and traits at age 5, second-order false beliefs and misunderstanding at age 7, irony and white lie at age 9, and faux pas at 11 years of age (Study 2). The emotional states reading abilities increased as children got older by 9 years old and did not increased after 9 years of age. Children read the emotional states more accurately from the whole face than from the eye regions, and basic emotions better than the complex emotions (Study 3).

    Second, the following neurological substrates of mindreading abilities had been suggested from the fMRI studies. While the subjects were looking at the moving objects, the left superior temporal gyrus, parahippocampal gyrus, postcentral gyrus and the right inferior occipital gyrus, inferior parietal lobule, middle frontal gyrus were activated (Study 4). In contrast, frontal and temporal regions were activated while the subjects were doing false belief and faux pas tasks which required the mental states reading (Study 5). Amygdala and frontal regions had been activated for emotional states reading (Study 6).

    Third, the mindreading abiliti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ocial competence, such as social skill and social preference (Study 7). Among three component mindreading abilities, the intentionality reading ability did not related to the social competence in all the five age groups from 5-year-olds to 13-year-olds. In contrast, the mental states reading and emotional states reading abiliti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ocial competence.
    The relationship between mindreading abilities and social competence was demonstrated in the groups that had social disabilities or problems (Study 8). The children who had autistic spectrum disorder and the prisoners in jail performed the mental states reading and emotional states reading worse that the typical children and the adults. In addition, the popular children performed better than the rejected children.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얼굴표정에서 그 사람의 마음상태나 정서상태를 읽고 추론하는 능력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면서 살아나가는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인 만큼, 진화적 관점에서는 마음읽기 능력을 진화의 산물로 본다. 본 연구는 마음읽기 능력을 진화적 관점에 기초하여 발달심리학적, 정서심리학적, 정신병리학적, 그리고 신경과학적 측면에서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문제를 다루고 있다.
    ⑴ 마음읽기 능력이 발달과정에서 어떤 발달적 변화를 보이는가? 발달과정의 초기에 외현적으로 나타나는 초보적 능력과 청소년기에 가서야 드러나는 보다 복잡한 능력은 무엇인가?
    ⑵ 마음읽기가 뇌에서 어떻게 구현되는가? 뇌는 자연선택과정에서 특정 적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화된 특정 기제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뇌에는 마음읽기를 담당하는 기제가 존재할 것이다.
    ⑶ 마음읽기 능력이 사회적 적응능력과 서로 관련되는가? 즉 마음읽기를 보다 잘 하는 사람이 보다 사회적으로 유능한가?

    이러한 세 가지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마음읽기 능력을 ①움직이는 자극을 바람과 목적을 가지고 있는 행위자로 지각하는 지향적 해석 능력, ②행동에서 마음상태를 읽는 마음상태 읽기 능력, 그리고 ③표정에서 정서상태를 읽는 능력으로 구분하여 연구하였으며, 3년에 걸쳐서 8개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1에서는 마음읽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인, 움직이는 자극을 바람과 목적을 가지고 있는 행위자로 지각하는 지향적 해석 능력의 발달을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를 2편의 논문으로 학술지에 게재하였다.

    연구2에서는 행동이나 말에서 다양한 마음상태를 읽는 능력의 발달을 연구하였는데, 그 결과를 6편의 논문으로 학술지에 게재하였다.

    연구 3에서는 표정에서 정서상태를 읽는 능력의 발달적 변화를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를 3편의 논문으로 학술지게 게재하였다.

    연구4에서 6까지는 각각 지향적 해석, 마음상태 읽기, 정서상태 읽기 능력의 신경적 기초를 연구하였다. 연구4의 결과를 2편의 논문으로, 연구 5의 결과는 3편의 논문으로 학술지에 게재하였으며, 연구 6의 결과는 투고를 위해 논문 작성중이다.

    연구 7에서는 마음읽기 능력이 사회적 적응과 관련되는지, 즉 마음읽기 능력이 높은 아동이 또래 사이에서 더 인기가 있는지에 대해 유치원아동부터 청소년까지를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를 3편의 논문으로 학술지에 게재하였다.


    연구 8에서는 자폐아동, 교도소 재소자, 정신분열증 환자 등 사회적 상호작용 결함이 있거나 상호작용을 하지만 문제가 있는 다양한 집단, 그리고 특별하게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이 중요하지 않은 분야인 수학 물리학 등 자연과학 전공자와 상호작용 능력이 중요한 분야를 전공하는 심리학을 포함한 인문과학 전공자, 또래 사이에서 인기있는 아동과 인기없는 아동을 대상으로 마음읽기 능력의 차이를 연구하였다. 현재까지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은 한 편이며 5편은 투고를 위해 논문 작성 중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의 세 가지 큰 주제와 관련하여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음읽기 능력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위 마음읽기 능력에 따라 발달양상에 차이가 있었다. 마음읽기 능력의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은 움직이는 대상을 목적, 바람, 정서와 같은 마음상태를 가지고 행동하고 있는 행위자인 것으로 해석하는 지향적 해석 능력이다. 만 3세 정도의 어린 아동도 움직이는 자극을 지향적으로 해석하였으나 그 정도는 7세에서 9세 사이에 급격하게 향상되어서 두 자극이 교류하듯이 움직일 때 지향적으로 해석하는 정도가 크게 증가하였다(연구1). 행동이나 말에서 마음상태를 읽는 능력은 마음상태의 종류에 따라 이해하게 되는 시점이 달랐다. 바람은 3세, 시선, 믿음, 틀린 믿음 4세, 정서위장, 특질은 5세, 2차틀린 믿음, 오해의 말은 7세, 풍자, 선의 거짓말은 9세, 헛디딤 말은 11세 정도에 이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2). 표정에서 정서상태를 읽는 능력도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향상되었으나 9에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또한 모든 연령대에서 눈표정보다 얼굴표정에서, 복합정서보다는 기본정서에서 정서상태 읽기를 더 잘 하였다(연구3).

    둘째, 마음읽기 능력의 신경생물학적 기제를 찾기 위하여 세 가지 하위 마음읽기 능력이 사용될 때 활성화 되는 뇌영역을 확인하는 fMRI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마음읽기 능력의 신경생물학적 기제를 시사받을 수 있었다.
    움직이는 자극에서 지향성을 탐지할 때에는 좌반구의 상측두회, 해마방회, 중심후회와 우반구의 하후두회, 하두정소엽과 중전두회가 활성화됨을 알 수 있었다(연구 4). 1차 틀린 믿음 과제를 수행할 때는, 좌반구의 상측두회와 중전두회의 활성화가 관찰되었고, 2차 틀린 믿음 과제를 수행할 때는, 좌반구의 내측두회와 우반구의 설전소엽, 중측두회 및 양측 중전두회가 관찰되었으며, 헛디딤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에는 좌반구의 상측두회와 하측두회, 우반구의 하두정소엽, 중심후회, 설회, 횡측두회, 상후두회 등이 활성화되었다. 이런 결과는 틀린 믿음 및 헛디딤 과제 수행 시에 타인의 마음상태를 표상하는 전두 및 측두 영역이 주로 관여함을 시사하는 것이다(연구 5). 기본정서와 복합정서 얼굴표정 정서판단 과제를 수행할 때의 뇌 활성화 패턴은 전반적으로 유사하였으나, 복합정서의 경우, 편도는 우반구에서만 활성화되었고, 기본정서에서는 우반구의 내측 및 중전두회가 활성화된데 비해, 복합정서의 경우에는 우반구 전두회의 상측 부분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6).

    셋째, 마음읽기 능력이 사회적 능력 및 적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 5세부터 중학생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세 가지 하위 마음읽기 능력과 시회적 기술, 공감, 인기도, 공격성간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연구 7), 지향적 해석 능력은 모든 연령집단에서 사회적 능력과 관련이 없었다. 그러나 마음상태 읽기 능력과 정서상태 읽기 능력은 사회적 능력과 관련이 있었다. 유치원 아동의 경우 마음상태 읽기 능력이 사회적 기술과 관련되었으나, 초등학생의 경우는 표정에서 정서상태를 읽는 능력과 관련되었다. 중학생의 경우 여학생은 정서상태 읽기가 사회적 기술과 관련되었으며, 마음상태 읽기 능력 중 애매한 상황에서 타인의 마음상태를 이해하는 능력이 인기도와 관련이 있었다.
    마음읽기 능력과 사회적 적응간의 관계는 사회적 상호작용 결함이 있거나 상호작용을 하지만 문제가 있는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나타났다. 사회적 상호작용에 문제가 있는 집단인 교도소 재소자 집단의 경우 통제집단인 일반 대학생에 비해 마음상태를 읽는 능력과 정서상태를 읽는 능력이 떨어졌다. 사회적 상호작용에 결함이 있는 자폐집단의 경우도 언어정신연령이 동일한 수준의 정상아동 집단에 비해 마음상태 읽기 능력과 정서상태 읽기 능력이 떨어졌다. 사회적 상호작용에 문제가 있는 정신분열병 환자 집단에는 fMRI를 촬용하였는데, 정신분열병 환자는 마음상태 읽기 과제 중 틀린 믿음 과제를 수행할 때 일반인에서 발견되었던 연관 뇌 영역 네트워크 중 일부 부위는 활성화가 유지되지만(예; 좌측 상측두회), 일부 핵심부위는 활성화가 되지 않고(예; 좌측 내전두회), 대신 연관 뇌 영역 이외의 부위에서 활성화가 나타났는데 이는 마음상태 읽기 능력이 정상집단과 차이를 보임을 시사한다.
  • 색인어
  • 마음이론, 마음읽기, 진화적 관점, 마음상태, 정서상태, 지향성, 신경기제, fMRI, 바람, 믿음, 시선, 특질, 틀린 믿음, 정서 위장, 외양-실제 구분, 2차 틀린 믿음, 헛디딤, 선의 거짓말, 풍자, 이중속임, 오해, 눈표정 읽기, 얼굴표정 읽기, 기본정서, 복합정서, 자폐증, 교도소재소자, 정신분열증, 인기아, 거부아, 공감, 자연과학 전공자, 문학 전공자
  • 이 보고서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