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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1343&local_id=10013017
러시아어 차용어 음운론 연구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러시아어 차용어 음운론 연구 | 200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성민(경희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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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260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7년 04월 29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차용어들은 모국어 어휘부와 구분되는 고유한 외래어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된다 그리고 차용어는 차츰 이러한 고유한 특성을 상실하고 모국어의 음운 구조나 형태 구조에 맞게 그 구조가 변화되는 동화 과정을 겪게 된다. 그러나 러시아어에는 /komp'juter/ [kamp'juter]나 /tennis/ [ten'is]와 같이 러시아어의 음운 규칙을 따르지 않는 차용어들도 있다. 러시아어에서 전설 모음 /i/와 /e/ 앞의 자음은 구개음화를 일으켜야 하지만, 이 단어들에서는 /e/ 앞의 자음이 구개음화되지 않고 발음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차용어가 모국어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에는 '시간'과 '빈도수', 그리고 여러 사회적•심리적 요인이 관여된다고 설명된다. 그러나 차용된 '시간'과 '빈도수' 등을 고려할 때 충분히 러시아어에 동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buterbrod/ [buterbrot]'sandwich' 역시 모음 /e/ 앞에서 구개음화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은 단순한 차용 시기나 빈도수 등에 의한 동화 여부보다는 음운 규칙들과 연관된 동화의 개념을 새로이 정립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차용어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현상은 지금까지도 러시아어에 아직 동화되지 않은 차용어가 보여주는 음운 규칙의 예외로만 설명될 뿐 그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현상은 구개음화에만 집중되어 있을 뿐 모음 약화 현상이나 음소배열론, 그리고 그들 상호간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전혀 없다.
    본 논문은 러시아어 모국어 음운 규칙과 차용어 음운 규칙의 비교, 분석을 통해 러시아어 음운 체계 내에서의 차용어 음운부를 연구하였고, 이를 위해 1장에서는 크게 음소배열론과 음운 규칙으로 구분하여 러시아어 모국어와 차용어 음운부에서 각각 동일하게, 또는 다르게 나타나는 음운 현상들을 설명하였다. 2장에서는 차용어 음운론 분석을 위한 이론적 토대로 차용어에만 특별히 존재하는 독립적인 음운부를 가정하는 Silberman(1992)의 이론과 동화 정도에 의한 러시아어 차용어의 음운적 특성을 분석한 Holden(1976)의 연구,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동화 정도에 의한 일본어 차용어 음운 규칙을 최적성 이론으로 분석한 Ito & Mester(1995)의 연구를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Holden의 연구를 바탕으로 러시아어의 차용어 음운론을 최적성 이론의 틀 안에서 동화 정도에 따른 제약들의 서로 다른 서열로 분석하고, Holden의 연구의 수정 필요성과 음운 규칙에 의해서뿐만 아니라 형태적 범주와 관련된 새로운 '동화' 개념 정립의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Holden의 분석에 의하면 러시아어에서 음소 /f/를 갖는 단어는 모두 차용어이고, 그 동화 정도에 따라 각각 구개음화를 일으키지 않는 어휘군(덜 동화된 어휘군)과 구개음화와 모음약화가 일어나지 않는 어휘군(동화되지 않은 어휘군)이 구분된다. 그러나 Holden의 분석은 자료의 정확성, 분석의 일반성 등에서 많은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어휘군에 따른 서로 다른 제약 서열에 의해, 특히 Faith 제약의 서열 변화에 의해 각 어휘군의 발음 특성을 설명할 수 있다는 Holden의 분석은 그 제약 설정에서 다음과 같은 수정이 필요하다.
    첫째, 모국어 음운부와 차용어 음운부의 가장 큰 차이는 모음 음소 배열론에서의 차이이다. 즉, 모국어 음운부에서는 /iu/, /au/를 제외하고는 형태소 내부에서의 모음 결합에 제한이 있었으나, 차용어 음운부에서는 모음 결합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으며 중복 모음도 가능하다. 둘째, 동화된 차용어 어휘부에서는 모음 음소배열론과 구개음화, 그리고 약화모음 /e/의 미발생이 나타난다. 셋째, 동화되지 않은 차용어, 즉 외래어 어휘부에서는 모음 음소론과 구개음화, 약화모음의 발생이 나타나지 않는다.
    본 논문은 또한 러시아어 차용어에 대한 음운론적 분석에서 형태적인 "동화"의 개념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었고, "형태적인 파생"과 "굴절"을 구분함으로써 러시아어 차용어 분석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 English
  • Borrowings are assumed to exhibit a fixed set of foreign features which distinguish them from the native vocabulary of a given language. And the borrowings lose the inherence little by little and then go through assimilation in which the structure of borrowings changes to be correspondent with native phonemic or morphemic structure. However there are borrowings like /komp'juter/[kamp'juter] or /tennis/[ten'is]. They don't observe Russian phonemic rules. Antecedent consonants to front vowels /i/ and /e/ should be palatalized in Russian, but consonants before /e/ in these words are pronounced without palatalization. In general it is explained that 'time', 'frequency' and diverse social and phsychological factors are concerned with the process in which borrowings assimilate to the native language. But when we take time and frequency into consideration, /buterbrod/ [buterbrot] 'sandwich' which can be fully assimilated to Russian are not palatalized before vowel /e/. these facts tell us the necessity of new conceptualization of assimilation involved with phonemic rules rather than assimilation occurrence of borrowings by time or frequency.
    This phenomenon, nevertheless, which borrowings show is just explained as an exception to the phonemic rules of unassimilated to Russian until now. there is no systematic explanation. In addition this phenomenon is occurred intensely only in palatalization and there are no studies on vowel reduction, phonotactics and their interaction.
    In this research phonemic part of borrowings in the Russian phonemic system is studied through comparison and analysis of Russian native phonemic rules and those of borrowings. For this in the section 1 I explained the same or different phonemic phenomena which occur in phonemic part of Russian native and borrowings dividing phonotatics and phonemic rules in general. In the section 2 as a theoretical basis for the analysis of phonology of borrowings I reviewed theory of Silberman which presumes independent phonemic part that exists especially in borrowings and Holden's study on analysis of phonemic specificity of Russian borrowings by degree of assimilation. And based upon these I analized phonology of Russian borrowings as different ranking of restrictions according to assimilation degree in the framework of Optimality Theory. And I tried to seek a possibility of new conceptualization of 'assimilation' concerned with not only phonetic rules but also morphological category.
    According to Holden, all Russian words with a phoneme /f/ are borrowings and in accordance with degree of assimilation, less assimilated vocabulary and unassimilated vocabulary are distinguished. But Holden's analysis has many problems with material accuracy and universality of analysis. Upon this Holden's analysis that is said to be able to explain the pronunciation specificity of each lexicon by different restriction ranking according to lexicon especially by ranking change of faith restriction is needed to be corrected in the restriction establishing as follows.
    First,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native phonemic part and borrowings phonemic part is the difference in vowel phonotactics. After all, except /iu/, /au/ in the native phonemic part, there is restriction on vowel combination within morpheme but no restriction on that in the borrowing phonemic part and repeated vowels are possible. Second, vowel phonotactic, palatalization and softened vowel /e/ don't occur in the assimilated borrowing lexicon. Third, in the unassimilated borrowing, namely in the borrowing lexicon part vowel phonemics, palatalization, softened vowels are not occurred.
    This research shows the necessity of using a formal 'assimilation' concept in the phonemic analysis of Russian borrowings and explains Russian borrowing systematically by distinguishing 'morphemic derivation' and 'inflection'.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차용어들은 모국어 어휘부와 구분되는 고유한 외래어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된다. 그리고 차용어는 차츰 이러한 고유한 특성을 상실하고 모국어의 음운 구조나 형태 구조에 맞게 그 구조가 변화되는 동화 과정을 겪게 된다. 그러나 러시아어에는 /komp'juter/ [kamp'juter]나 /tennis/ [ten'is]와 같이 러시아어의 음운 규칙을 따르지 않는 차용어들도 있다. 러시아어에서 전설 모음 /i/와 /e/ 앞의 자음은 구개음화를 일으켜야 하지만, 이 단어들에서는 /e/ 앞의 자음이 구개음화되지 않고 발음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차용어가 모국어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에는 '시간'과 '빈도수', 그리고 여러 사회적•심리적 요인이 관여된다고 설명된다. 그러나 차용된 '시간'과 '빈도수' 등을 고려할 때 충분히 러시아어에 동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buterbrod/ [buterbrot]'sandwich' 역시 모음 /e/ 앞에서 구개음화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은 단순한 차용 시기나 빈도수 등에 의한 동화 여부보다는 음운 규칙들과 연관된 동화의 개념을 새로이 정립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차용어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현상은 지금까지도 러시아어에 아직 동화되지 않은 차용어가 보여주는 음운 규칙의 예외로만 설명될 뿐 그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현상은 구개음화에만 집중되어 있을 뿐 모음 약화 현상이나 음소배열론, 그리고 그들 상호간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전혀 없다.
    본 논문은 러시아어 모국어 음운 규칙과 차용어 음운 규칙의 비교, 분석을 통해 러시아어 음운 체계 내에서의 차용어 음운부를 연구하였고, 이를 위해 1장에서는 크게 음소배열론과 음운 규칙으로 구분하여 러시아어 모국어와 차용어 음운부에서 각각 동일하게, 또는 다르게 나타나는 음운 현상들을 설명하였다. 2장에서는 차용어 음운론 분석을 위한 이론적 토대로 차용어에만 특별히 존재하는 독립적인 음운부를 가정하는 Silberman(1992)의 이론과 동화 정도에 의한 러시아어 차용어의 음운적 특성을 분석한 Holden(1976)의 연구,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동화 정도에 의한 일본어 차용어 음운 규칙을 최적성 이론으로 분석한 Ito & Mester(1995)의 연구를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Holden의 연구를 바탕으로 러시아어의 차용어 음운론을 최적성 이론의 틀 안에서 동화 정도에 따른 제약들의 서로 다른 서열로 분석하고, Holden의 연구의 수정 필요성과 음운 규칙에 의해서뿐만 아니라 형태적 범주와 관련된 새로운 '동화' 개념 정립의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Holden의 분석에 의하면 러시아어에서 음소 /f/를 갖는 단어는 모두 차용어이고, 그 동화 정도에 따라 각각 구개음화를 일으키지 않는 어휘군(덜 동화된 어휘군)과 구개음화와 모음약화가 일어나지 않는 어휘군(동화되지 않은 어휘군)이 구분된다. 그러나 Holden의 분석은 자료의 정확성, 분석의 일반성 등에서 많은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어휘군에 따른 서로 다른 제약 서열에 의해, 특히 Faith 제약의 서열 변화에 의해 각 어휘군의 발음 특성을 설명할 수 있다는 Holden의 분석은 그 제약 설정에서 다음과 같은 수정이 필요하다.
    첫째, 모국어 음운부와 차용어 음운부의 가장 큰 차이는 모음 음소 배열론에서의 차이이다. 즉, 모국어 음운부에서는 /iu/, /au/를 제외하고는 형태소 내부에서의 모음 결합에 제한이 있었으나, 차용어 음운부에서는 모음 결합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으며 중복 모음도 가능하다. 둘째, 동화된 차용어 어휘부에서는 모음 음소배열론과 구개음화, 그리고 약화모음 /e/의 미발생이 나타난다. 셋째, 동화되지 않은 차용어, 즉 외래어 어휘부에서는 모음 음소론과 구개음화, 약화모음의 발생이 나타나지 않는다.
    본 논문은 또한 러시아어 차용어에 대한 음운론적 분석에서 형태적인 "동화"의 개념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었고, "형태적인 파생"과 "굴절"을 구분함으로써 러시아어 차용어 분석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력을 제시하고 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 논문은 기존에 예외적인 음운현상으로 분류되었던 차용어의 음운 현상을 통합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러시아어 음운부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차용어 음운분의 전반적인 특성을 밝히고 있다. 또한 차용어의 동화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형태적 기준이 필요함을 제시하였고, 따라서 차용어 음운부의 분석에 있어서는 음운부와 형태부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음운부에서만의 현상으로 분석하였던 러시아어 차용어 음운론을 분석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러시아어 차용어 음운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보편적 언어 이론에 의한 러시아어 차용어 음운론의 분석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보편적 언어 이론의 발달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차용어 음운론과 모국어 음운론의 구분 필요성을 제안하고 가장 적합한 분석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차용어 음운 이론에 타당성을 가질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차용어와 러시아어를 구분하고, 다시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이론틀을 설정함으로써 이후 다양한 음운 현상들을 새롭게 설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차용어 음운론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음소 배열의 문제, 모음약화 문제, 그리고 연자음 동화의 문제까지 확대 적용됨으로써 러시아어 음운론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이러한 효율적인 방법론을 개발함으로써 지금까지 규칙 소개 차원에만 머물렀던 러시아어 음운 규칙에 대한 새로운 교수법을 제시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교육에서는 일반적인 음운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은 예외로 분류할 뿐이었으나, 본 연구의 결과는 규칙과 예외를 전체적으로 일관된 하나의 음운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이것은 실용적인 교수법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 Index terms
  • 러시아어, 차용어, 음소배열론, 최적성 이론, 모음약화, 구개음화, 형태적 동화, 파생, 굴절,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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