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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1390&local_id=10013753
고전시가의 현대적 변용 양상 검토 및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 모색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고전시가의 현대적 변용 양상 검토 및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 모색 | 2005 Year | 정인숙(이화여자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사업별 신청요강보기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098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7년 04월 26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고전시가의 현대적 변용 양상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고전시가가 현대의 대중문화콘텐츠로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는 고전시가가 현대시, 뮤지컬, 오페라, 연극, 대중가요, 현대소설 등 다양한 예술양식으로 변용되어 왔으나 다른 장르와는 달리 아직 총체적으로 검토되지 못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정읍사>와 <사미인곡>을 주된 연구대상으로 삼고, 여러 변용 양상 가운데 특히 공연예술로 변용된 양상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정읍사>의 경우 오페라 <달하 노피곰 도다샤>의 사례를 분석하였는데, 이 작품은 <정읍사>의 기본적 정서인 ‘기다림’ 혹은 ‘망부(望夫)’ 모티브를 활용하여 원전을 계승하면서도, 서사구조를 확대하고 갈등을 심화시키며 여성 수난을 반복하고 비극적 결말을 부각하여 새롭게 변용하였다. 한편 송강 정철의 <사미인곡>의 경우 뮤지컬 <사미인곡>의 사례를 분석하였는데, 연군의 정서를 표출한 점과 서막, 춘, 하, 추, 동으로 계절의 순차적 진행에 따라 구성한 점은 원전을 계승한 측면으로, 새로운 인물설정을 통해 흥미요소를 삽입한 점과 갈등 구조를 통해 극적 상황을 연출한 점은 새롭게 변용한 측면으로 보고 논의하였다.
    두 작품 모두 공연예술로서 화려한 조명, 강렬한 음악,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짧은 시형에 담아 표현해낸 원전과는 달리, 웅장한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오페라나 뮤지컬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여 보다 직접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고전시가의 경우 오랜 세월동안 사랑받은 작품 가운데 보편적 정서나 전형적 인물을 선별, 정리하여 문화원형으로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흔히 독자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서는 우리의 인문학적 유산을 활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구체적인 작업의 일환으로 고전시가 나아가 고전문학에서 추출된 문화원형을 문화콘텐츠로 잘 다듬어 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고전이 현대에 살아 숨쉬는 문화로 거듭날 수 있게 하는 작업은 그 자체로도 소중한 성과인 동시에 전통문화를 재해석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확립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English
  •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transformation pattern of classical Korean poetry into a modern art, and to search for a way to develop and to incorporate classical Korean poetry into modern pop-culture contents. While lots of classical Korean poetries were recreated as various forms of modern arts including modern poetry, musical, opera, play, pop music, and novel, overall transformation patterns have been poorly discussed.
    This study mainly discusses <Jeongeupsa> and <Samiingok> and their transformation of into performing arts. <Jeongeupsa> was revived to an opera <Dalha Nopy Gom Dodasha>. This opera was rewritten based on the principle concept of <Jeongeupsa> "waiting for husband with deep longing". But the story was expanded and altered to repeat the ordeal of women and to emboss tragic end. Like Jeong Chul's original <Samiingok>, the musical <Samiingok> expresses "longing to see the lord" and is composed of a prelude,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The musical <Samiingok>, however, reconstructed some part of the story by introducing new characters and dramatic scenes leading to excitation of the audiences.
    Both works took advantage of performing art to maximize the visual and auditory effects using bright illumination, strong sound and many actors with different characteristics. Unlikely the original works with short paragraphs, opera and musical employ a gorgeous stage that stimulates eyes and ears of audiences simultaneously, which allows more effective and direct delivery of concept of the works.
    It is required to extract general emotion and typical characteristics from the classical poetries that were continuously loved for generations. To develop our own pop-cultural content, we need to utilize our inheritable treasures of humanities. In particular, the cultural archetype extracted from classical literature should be developed into a modern culture contents. The efforts to revivethe classical one in the modern time remain valuable, but also it may provide us a momentum to reestablish our cultural identity by reevaluation of traditional cultures.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는 고전시가의 현대적 변용 양상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고전시가가 현대의 대중문화콘텐츠로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는 고전시가가 현대시, 뮤지컬, 오페라, 연극, 대중가요, 현대소설 등 다양한 예술양식으로 변용되어 왔으나 다른 장르와는 달리 아직 총체적으로 검토되지 못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정읍사>와 <사미인곡>을 주된 연구대상으로 삼고, 여러 변용 양상 가운데 특히 공연예술로 변용된 양상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정읍사>의 경우 오페라 <달하 노피곰 도다샤>의 사례를 분석하였는데, 이 작품은 <정읍사>의 기본적 정서인 ‘기다림’ 혹은 ‘망부(望夫)’ 모티브를 활용하여 원전을 계승하면서도, 서사구조를 확대하고 갈등을 심화시키며 여성 수난을 반복하고 비극적 결말을 부각하여 새롭게 변용하였다. 한편 송강 정철의 <사미인곡>의 경우 뮤지컬 <사미인곡>의 사례를 분석하였는데, 연군의 정서를 표출한 점과 서막, 춘, 하, 추, 동으로 계절의 순차적 진행에 따라 구성한 점은 원전을 계승한 측면으로, 새로운 인물설정을 통해 흥미요소를 삽입한 점과 갈등 구조를 통해 극적 상황을 연출한 점은 새롭게 변용한 측면으로 보고 논의하였다.
    두 작품 모두 공연예술로서 화려한 조명, 강렬한 음악,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짧은 시형에 담아 표현해낸 원전과는 달리, 웅장한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오페라나 뮤지컬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여 보다 직접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고전시가의 경우 오랜 세월동안 사랑받은 작품 가운데 보편적 정서나 전형적 인물을 선별, 정리하여 문화원형으로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흔히 독자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서는 우리의 인문학적 유산을 활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구체적인 작업의 일환으로 고전시가 나아가 고전문학에서 추출된 문화원형을 문화콘텐츠로 잘 다듬어 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고전이 현대에 살아 숨쉬는 문화로 거듭날 수 있게 하는 작업은 그 자체로도 소중한 성과인 동시에 전통문화를 재해석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확립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 연구에서는 먼저 <정읍사>와 <사미인곡>의 현대적 변용 양상을 검토하였다. 먼저 <정읍사>의 경우 오페라 <달하 노피곰 도다샤>는 <정읍사>를 기본 모티브로 하면서 국악과 서양음악을 접목시킨 사례이다. 기본적 정서인 ‘기다림’ 혹은 ‘망부(望夫)’ 모티브를 활용한 점은 원전을 계승한 측면으로 분석하였고, 서사구조가 확대되고 갈등이 심화된 점과 여성 수난이 반복되고 비극적 결말이 부각되는 점은 변용한 측면으로 자세히 분석하였다.
    한편 <사미인곡>의 경우 뮤지컬 <사미인곡>은 <사미인곡>을 제목으로 하여 작가의 인간적 고뇌와, 행적, 사상 등을 국악과 가요를 섞은 세미 뮤지컬 형식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낙향한 정철이 자연과 벗하며 지내다 모함을 받아 곤경에 처하였으나 다시 이를 해결하게 된다는 줄거리로 되어 있다. 연군의 정서를 표출한 점과 서막, 춘, 하, 추, 동으로 계절의 순차적 진행에 따라 구성한 점은 원전을 계승한 측면으로, 새로운 인물설정을 통해 흥미요소를 삽입한 점과 갈등 구조를 통해 극적 상황을 연출한 점은 새롭게 변용한 측면으로 분석하였다.
    두 작품 모두 공연예술로서 화려한 조명, 강렬한 음악,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짧은 시형에 담아 표현해낸 원전과는 달리, 웅장한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오페라나 뮤지컬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여 보다 직접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고전시가의 경우 오랜 세월동안 사랑받은 작품 가운데 보편적 정서나 전형적 인물을 선별, 정리하여 문화원형으로 만들어 이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고전소설과 같이 서사적 토대가 탄탄하지 않더라도, 기본 모티브를 기반으로 필요한 요소를 적절히 삽입하여 각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편 고전문화유산 속에 배어 있는 정신과 지혜, 예술성, 창조성 등을 밝혀냄으로써 21세기를 열어나갈 새로운 가치관과 접목할 수 있는 교육문화콘텐츠로 활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무대에 올려진 작품들의 공연실황을 CD-ROM으로 제작하여 학교 교육에 필요한 시청각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역적 배경을 가진 작품의 경우 지역 문화의 홍보물 혹은 관광 상품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 Index terms
  • 고전시가, 고전문학, 현대적 변용, 원전의 계승, 원전의 변용, 문화콘텐츠, 문화원형, <정읍사>, <사미인곡>, 송강 정철, 공연예술, 대중공연물, 오페라 <달하 노피곰 도다샤>, 뮤지컬 <사미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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