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보고서 상세정보

보고서 상세정보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1442&local_id=10014241
재일 제주인의 경제활동과 투자행태에 관한 조사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재일 제주인의 경제활동과 투자행태에 관한 조사연구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희철(제주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113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5월 31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의 목적은 재일 제주인 경제활동과 투자형태의 변천과정을 제주사회의 관점에서 고차해 보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일 제주인 제주사회기증의 기초적 변인이라 할 수 있는 재일 제주인들의 경제생활에 대해 살펴보았다. 재일 제주인들의 고향 제주도에의 기증은 제주도 제주도민들과의 물적 관계를 기초로 하는 혈연적 결연관계를 의미한다, 따라서 재일 제주인의 물적 토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재일 제주인들의 고향에의 기증은 재일 제주인 애향심의 물직적 표현으로 고향 제주와의 연대감 형성은 물론 제주도민과 재일 제주인과의 동반적 관계 유지를 위한 주요 기저로 작용하여 왔다. 따라서 제주인의 제주사회기증에 대한 연구는 재일 제주인과 제주도 간 사회적 결합의 강도를 통계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다는 학문적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결과들과 일본현지조사를 기초로 하여 재일 제주인 경제활동과 투자형태에 관한 변천과정을 객관적으로 고찰하고 재일 제주인 기증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계기로 제주와 재일 제주인 사회가 불신과 갈등을 넘어, 서로인 인적물적 자원을 안정적으로 교류해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재일 제주인의 제주사회에의 공헌과 제주경제발전에의 공헌을 객관적으로 조명함으로 해서 재일 제주인과 제주도 제주도민과의 관계 정상화 즉, 향후 기증과 같은 일방적인 물적인 관계를 벗어나 인적교류 나아가 문화적 교류를 통해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고 제주도 미래를 열어갈 동반자적 관계 형성을 창조할 수 있다. 재일 제주인들의 기증은 지역사회 개발, 교육발전, 마을발전과 제주도 전반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음은 물론 사적인 영역에서의 생활상태 개선에도 결정적 영향을 해왔고 향후에도 계속하여 기여 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재일 제주인들의 기증실적을 고찰하다 보면 규모면에서 축소하고 있으며 기증묾과 기증처도 많은 변화를 하고 있다. 특히 기능의 축소경향은 향후 재일 제주인들과 제주도, 재주도민과의 관계와 교류 전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것은 그동안 따뜻한 인간적 관계유지나 교감이 없이 재일 제주인들의 기증만이 제주인의 관심사였기 때문에 재일 제주인들은 제주사회 기증에 대해 허탈감과 실망을 느끼게 되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아울러 이로 인해 제주와 재일 제주인 사회 간 갈등이 조성되고 불신의 관계로까지 나아가고 있다. 향후 추가 이 연구를 통해 재일 제주인들의 기증이 제주경제와의 연관성을 시계열적 상관분석과 일본 현지 조사를 통해 제일 제주인들의 경제생활 연구가 보강되어야 할 것이다.
  • 영문
  • This paper is study on Economic Activities and the Contributions to Jeju of the Jejuian Residents in Japan.
    In view of the result of this study so far achieved gives an outline of ; the category of business of Jejuian residents in Japan have a majority in the section of restaurant business and bag manufacturing industry and in the section of shoes manufacturing industry, restaurant business and construction. However, these categories are slightly different from the categories of Korean(or Chosun) resident in Japan but it shows that is the basis of their economic activities, Secondly, in the view of classified by a region, Bukjejugun has a major possession and it regards that most of Jejuian from Bukjejugun are running their business in Japan .
    And classified by form of their company, most of them are running their business as a company limited and it shows Jejuian runs more their business as company limited than other form of company. In the case of age, businesses are running by aged 70's as founders and they still remain as an operator without designating their successors. In addition, classified by types of industry, manufacturing industry like as shoes, plastic and needlework has a major possession. In this study, the result to lead that looking forward both Jeju community and Jejuian resident community in Japan as well as Japan society will promote expansive exchange among them. This is applied to comprehend specific characters of Jejuian merchants and industrial in Japan and grope appropriate way of their activities by understanding the actual condition of them.

    Key Words : Jejuian resident in Japan, Economic Activities of the Jejuian residents in Japan, Social Networks of the Jejuian residents in Japan, Contributions to Jeju of the Jejuian Residents in Japan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의 목적은 재일 제주인 경제활동과 투자형태의 변천과정을 제주사회의 관점에서 고차해 보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일 제주인 제주사회기증의 기초적 변인이라 할 수 있는 재일 제주인들의 경제생활에 대해 살펴보았다. 재일 제주인들의 고향 제주도에의 기증은 제주도 제주도민들과의 물적 관계를 기초로 하는 혈연적 결연관계를 의미한다, 따라서 재일 제주인의 물적 토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재일 제주인들의 고향에의 기증은 재일 제주인 애향심의 물직적 표현으로 고향 제주와의 연대감 형성은 물론 제주도민과 재일 제주인과의 동반적 관계 유지를 위한 주요 기저로 작용하여 왔다. 따라서 제주인의 제주사회기증에 대한 연구는 재일 제주인과 제주도 간 사회적 결합의 강도를 통계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다는 학문적 의의가 있다. 재일 제주인의 경제생활에 관한 기존 연구로는 고동훈(2001)의 연구를 들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먼저 재일 제주인의 이주역사를 단계별로 살펴보고 아울러 현재의 경제생활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논문은 저자가 연구목으로 일본에 장기체류하며 제일본제주도민협회과의 상호교감을 통하여 이루어졌기때문에 다른 논문에 비해 제일 제주인사회에 대한 실제적인 접근이 이루어 졌다는 학문적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선행연구결과들과 일본현지조사를 기초로 하여 재일 제주인 경제활동과 투자형태에 관한 변천과정을 객관적으로 고찰하고 재일 제주인 기증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계기로 제주와 재일 제주인 사회가 불신과 갈등을 넘어, 서로인 인적물적 자원을 안정적으로 교류해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재일 제주인의 제주사회에의 공헌과 제주경제발전에의 공헌을 객관적으로 조명함으로 해서 재일 제주인과 제주도 제주도민과의 관계 정상화 즉, 향후 기증과 같은 일방적인 물적인 관계를 벗어나 인적교류 나아가 문화적 교류를 통해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고 제주도 미래를 함께 열어갈 동반자적 관계 형성을 창조할 수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재일 제주인들의 기증은 지역사회 개발, 교육발전, 마을발전과 제주도 전반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음은 물론 사적인 영역에서의 생활상태 개선에도 결정적 영향을 해왔고 향후에도 계속하여 기여 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재일 제주인들의 기증실적을 고찰하다 보면 규모면에서 축소하고 있으며 기증묾과 기증처도 많은 변화를 하고 있다. 특히 기능의 축소경향은 향후 재일 제주인들과 제주도, 재주도민과의 관계와 교류 전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것은 그동안 따뜻한 인간적 관계유지나 교감이 없이 재일 제주인들의 기증만이 제주인의 관심사였기 때문에 재일 제주인들은 제주사회 기증에 대해 허탈감과 실망을 느끼게 되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아울러 이로 인해 제주와 재일 제주인 사회 간 갈등이 조성되고 불신의 관계로까지 나아가고 있다. 향후 추가 이 연구를 통해 재일 제주인들의 기증이 제주경제와의 연관성을 시계열적 상관분석과 일본 현지 조사를 통해 제일 제주인들의 경제생활 연구가 보강되어야 할 것이다. 이 글은 재일 제주인들의 기증에 대한 시론 수준의 글이다. 즉 연구의 마무리가 아닌 시작을 알리는 글이다. 이 글을 계기로 해서 재일 제주인 기증과 재일 제주인에 대한 역사.문화적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아울러 이에 대한 학제간 연구도 활성화되었으면 한다.
  • 색인어
  • 제주인, 재일제주인, 경제생활, 제주사회기증, 재일제주인투자형태, 재일제주인네트워크, 재일제주인상공업활동, 지역사회공헌, 제주인의정체성, 제주인의삶, 제주인투자유치활성화
  • 이 보고서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