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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매스 커뮤니케이션현상 연구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한국전쟁과 매스 커뮤니케이션현상 연구 | 200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영희(서울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B00042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9년 06월 01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9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1. 한국전쟁 직전 통일문제에 관한 신문의 인식과 논조

    이 연구는 1948년 8월 15일 제1공화국이 수립된 이후부터 1950년 6월 25일까지 즉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기간의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통일문제와 관련된 주제를 다룬 사설의 논조를 양적 및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두 신문은 1949년 상반기까지 비교적 합리적인 통일 방향과 방법을 제시했으나, 점차 통일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와 협상 보다는 북한에 대한 적대감과 증오심을 고양시켰고, 전쟁가능성을 예측했으면서도 이에 대한 준비와 대책을 제시하는 미디어의 사회적 역할에 소홀했다고 평가된다. 통일을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합리적인 방법보다는 신문사의 발행주체의 이데올로기적 입장에서 접근한 이 시기 대표적인 두 신문의 논조는 당시 신문독자들과 사회전반의 통일문제에 대한 인식과 태도형성에 여러 면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2. 한국전쟁 기간 북한의 대남한 언론활동 : 『조선인민보』와 『해방일보』를 중심으로

    이 연구는 한국전쟁(6․25전쟁) 기간 북한이 남한에서 시행한 언론정책과 그에 따른 주요 언론활동을 고찰했다. 또한 언론활동의 구체적인 내용과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북한이 남한에서 발행한 대표적인 두 신문『조선인민보』와 『해방일보』에 대해 분석하였다. 북한은 서울을 점령한 그날부터 방송을 운영했고, 바로 신문을 창간했다. 이어 북한과 소련의 신문과 정기간행물을 보급하기 시작했고, 영화를 상영했으며, 주간지를 창간하는 등 적극적으로 언론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같이 여러 매체들이 출현했으나 그 목표는 모두 같았다. 성공적인 전쟁수행과 점령한 남한지역에 북한식 제도와 법을 도입하여 공산주의체제로 만들고자 하는 김일성의 계획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두 신문을 비롯한 한국전쟁 기간 북한이 남한에서 운영한 언론매체들은 수용자인 남한주민들로부터 신뢰와 호응을 받지는 못했다. 따라서 한국전쟁 개시이후 북한이 남한에서 전개한 언론활동은 그들이 목표로 한 남한 주민들을 사상적으로 조직하고, 동원하는 데에 많은 한계가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3. 한국전쟁 기간 삐라의 설득커뮤니케이션

    이 연구는 한국전쟁(6․25전쟁) 기간에 전개된 심리전의 가장 대표적인 매체였던 삐라가 갖는 역사적, 커뮤니케이션적 영향과 중요성에 주목하여, 당시 유엔군을 대표한 미군 및 북한군과 중국군이 제작, 살포한 삐라의 커뮤니케이션적 특성을 고찰하였다. 조사된 448건의 삐라에 대해 발행주체, 삐라의 중심주제, 대상 수용자, 메시지 처리기호, 사용 언어, 메시지 소구방식 및 가장 중요한 내용의 제시방법 등 7가지 유목을 내용 분석하였다. 내용분석 결과 당시 삐라가 선전의 기본원리와 기법들을 적극 고려해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삐라의 정보량은 제한된 것이었지만 한국전쟁에 관한 여러 사실들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근거자료였다. 삐라가 주장하는 내용은 많은 경우 그 역설적 상황을 시사해주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또한 당시 삐라의 소구방법에서 이성적 소구방법과 함께 선동적 소구방법이 많이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당시 삐라는 전쟁 전개과정에 직접, 간접으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면서 그 역할을 한 심리전 매체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4.한국전쟁 기간 미국의 대한(對韓) 방송활동 :VOA한국어방송과 VUNC를 중심으로

    이 연구는 한국전쟁기간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해 실시했던 방송현상을 분석하고, 그 방송사적 의미와 영향을 평가하였다. 구체적으로 당시 미국의 소리(VOA) 한국어방송과 유엔군총사령부 소리(VUNC)가 어떤 정책과 방침아래 어떻게 방송했는지 살펴보고, 한국방송에 두 방송이 어떻게 관련되는지 고찰하였다. 두 방송은 특히 한국의 주민들이 신뢰를 갖고 전황을 확인한 대표적인 매체였다. 또한 두 방송은 남한의 신문, 방송 및 남한군 작전 수행의 중요한 정보원으로 활용되었다. VUNC는 심리전 수행을 위해 한국의 중앙방송국을 감독했고, 북한으로 진격한 이후 평양방송 운영의 주체였다. 뿐만 아니라 VUNC는 전쟁으로 파괴된 남한의 방송시설 복구와 출력강화를 위해 시설 복구비용 지원, 방송기자재와 인력지원 및 제작된 프로그램의 제공 등 광범하게 지원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쟁기간 미국의 대한 방송은 심리전의 중요한 매체였으며 동시에 한국을 도운 수혜자로서의 미국의 이미지를 만들어간 문화적 냉전(cultural cold war)의 매체이기도 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 English
  • 1. Cognition and Tone of the Press on the Unification Issue Immediately before the Korean War

    This study was to critically analyze and evaluate the cognition and tone of the press on the unification issues immediately before the Korean War. For the purpose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was made on the editorials in the Donga Ilbo and the Chosun Ilbo which dealt with the unification issues during the period from the establishment of the 1st Republic of Korea on August 15, 1948 to the outbreak of the Korean War on June 25, 1950.

    2. Press Activity toward the South by North Korea during the Korean War : Focusing on the Chosuninmin Bo and the Haebang Ilbo

    This study was to look into the press policy and the related activities performed by North Korea in the South during the Korean War and to evaluate them. In order to understand the concrete contents of the activities and their characteristics, the two representative newspapers published in the South by North Korea at that times - the Chosuninmin Bo and the Haebang Ilbo - were reviewed and analyzed.

    3. Persuasive Communication of Propaganda Leaflets during the Korean War

    This study is to review the characteristics of propaganda leaflets which were the most representative media for psychological warfare during the Korean War. For the purpose, total 448 leaflets, produced and distributed by US(UN) Forces, the North Korean Army and the Chinese Army during the period were analyzed by 7 categories : production source, main subject of leaflets, target audience, message treatment, used language, message appeal method and message presentation of order.

    4. U.S. Broadcasts to Korea during the Korean War : Focusing on the Voice of America Korean Service and the Voice of United Nations Command

    This study analyzed U.S. Broadcasts to Korea during the Korean War and evaluated their historical meaning and effect. Particularly the review was to the way and policies the VOA Korean Service and the VUNC took at that time, and their relations with Korean Broadcasting System(KBS) as well. In addition it was looked into how the radio audience recognized and listened to these two broadcastings.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한국전쟁이 한국현대사에 미친 광범한 영향을 생각할 때, 한국전쟁기간의 언론현상 나아가 당시 사회의 커뮤니케이션현상과 관련해서 연구되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있다. 본 연구는 그 가운데 우선적으로 언론학적 분석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요 연구과제들을 다음과 같이 연차적으로 연구하였다.

    첫째 연구주제는 당시 발행되었던 주요 신문들이 남북통일문제와 전쟁에 관해 어떻게 인식하고 무엇을 어떻게 주장했는지 하는 신문논조에 대한 문제이다. 이를 위해 한국전쟁 직전 당시 가장 대표적인 보도매체였던 신문의 논조를 고찰하여 한국전쟁의 전개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살펴본 것이다. 여기서는 당시 주요 신문 가운데 자료 접근이 가능한 두 신문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둘째, 본 연구는 또한 전쟁이 개시된 이후 북한군이 남한을 점령한 기간 동안의 언론활동 전반을 고찰하고, 특히 서울에서 발행했던 신문인 『조선인민보』와 『해방일보』에 대해 내용분석방법으로 분석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언론사 연구에서 연구된 적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는 매우 크다.

    셋째, 당시의 대표적인 심리전매체로 활용된 삐라에 대해 역시 내용분석방법으로 분석했다. 유엔군과 북한 모두 가장 활발하게 활용한 삐라의 내용과 커뮤니케이션적 특징을 분석하고, 그 설득 커뮤니케이션적 의미을 살펴보았다.

    넷째,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했을 때, 피난가지 못한 서울시민들은 몰래 이불속에서 라디오를 통해 국내외의 움직임을 짐작했는데, 그 때의 주요 뉴스원이 부산, 대구 등지의 방송과 미국의 소리 및 유엔군방송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삐라와 함께 중요한 심리전 매체였던 방송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미국이 한국에 대해 행한 대표적인 두 방송활동- 미국의 소리 한국어방송과 유엔군총사령부의 소리를 고찰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1. 연구결과
    (1) 1차 연도의 첫 연구로 계획한 주제 "한국전쟁 직전 통일문제에 관한 신문의 인식과 논조"는 연구를 완료하여, 2006년 10월 14일 한국언론학회 가을철 학술대회에서 발표하고, 일부 보완하여 한국언론학회가 발행하는 전문학술지 『한국언론학보』 제51권 1호에 게재하였다.(2007년 2월 28일 발행)

    (2) 2차 연도의 연구로 계획한 주제 "한국전쟁 기간 북한의 대남한 언론활동 :『조선인민보』와 『해방일보』를 중심으로"도 연구를 완료하여 한국언론정보학회가 발행하는 전문학술지『한국언론정보학보』 제40호에 게재하였다. (2007년 11월 30일 발행)

    (3) 2차 연도와 3차 연도에 걸쳐 수행한 세 번째 연구 "한국전쟁기간 삐라의 설득커뮤니케이션"을 한국언론학회 2007년 10월 가을철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한국전쟁기간 삐라의 커뮤니케이션적 의미를 분석한 것인데, 그 후 논문을 보완해 한국언론학회가 발행하는 전문학술지 『한국언론학보』 제52권 1호에 게재하였다. (2008년 2월 28일 간행)

    (4) 3차 연도인 2008년 한국전쟁기간 미국의 대한 공보선전정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10월 한국언론학회 가을철 학술대회에서 네 번째 연구 "한국전쟁 기간 미국의 대한(對韓) 방송활동 : VOA한국어방송과 VUNC를 중심으로"를 발표하였다. 또한 이를 보완해 『한국언론학보』에 투고하여 2009년 제53권 2호에 수록되었다(2009년 4월 30일 간행. 2월 28일 발행되는 53-1호 수록 확정되었으나, 수록 대상논문이 많아 다음호에 게재됨).

    2.활용방안
    1) 본 연구자가 담당하는 한국언론사 수업에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한국전쟁기간의 매스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설명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2) 후속연구를 계속하여 연구서 <한국전쟁과 매스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행된 연구내용도 담을 것이다.
  • Index terms
  • 한국전쟁, 미국, 남한, 북한, 심리전, 문화적 냉전, 라디오심리전, 선전, 설득커뮤니케이션, 동아일보, 조선일보, 조선인민보, 해방일보, 삐라,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한국어방송, 유엔군총사령부의 소리(Voice of United Nations Command), 한국의 중앙방송국, 신문논조, 통일문제, 언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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