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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대 역(曆)에 나타난 시간 인식과 근대성(modernity)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전통시대 역(曆)에 나타난 시간 인식과 근대성(modernity) | 200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정성희(대전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007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중단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8년 06월 29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8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전통시대 曆에 나타난 시간인식과 근대성 문제에 대한 고찰로서 구체적으로는 동아시아 전통시대의 시간체제 형성과 근대 이후 형성된 시간체제가 근대사회라는 특징 속에서 어떻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가를 동아시아 전·근대 역서를 통해서 구명해 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의 전통시대 천문학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曆法과 曆書를 바탕으로 그에 나타난 시간체제 및 천문 인식, 이어서 태양력 발행 이후 동아시아 역서에 나타난 근대성을 구명해 보는 것이다.
    본 연구가 역법과 역서에 주목한 이유는 전통시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천문학은 帝王之學으로 인식되었으며, 특히 역법과 역서는 정치· 사회· 과학· 사상 면에서 매우 중요시된 분야이기 때문이다. 근대시기에 길흉관에 바탕을 둔 傳統曆은 태양력의 사용과 함께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되어 전근대적인 것으로 인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양력은 근대적이며 전통력은 전근대적이라는 인식 저변에 깔려있는 과학관을 추적해 보고, 아울러 양력이라는 새로운 시간체계가 근대 국가 탄생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 지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역법과 역서에 대한 연구는 정치· 문화· 과학적 속성 외에도 과거인들의 시간 및 공간개념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주제이다. 전통시대 한국은 고대부터 근대 태양력이 사용되기 이전까지 中國曆의 영향 아래 있었으며, 일본은 중국과 韓國曆의 영향을 깊게 받았다. 다시 말해 태양력 사용 이전의 한국과 중국, 일본은 중국적 시간체제 아래에 있으면서, 유사한 시간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한· 중· 일 3국의 역서를 통해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전통시대 한국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시기의 다른 나라와의 영향 관계를 비교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요청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曆과 관련하여 상호 교류 및 영향 관계에 대해 그간 학계에서 주목한 바가 없었으므로, 본 연구는 한· 중·일 역서의 비교 연구를 통해 전통시대에 형성되었던 동아시아의 시간체제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분석해 보았다.
  • English
  • Historically, the birth of the calendar originated from astronomical observations of the unchanging cycle of nature. Once they had discovered the laws of celestial mechanics, people made a calendar consisting of three hundred sixty five days and used it as an indicator of time. But in East Asian countries, including Korea, the calendar was not only a measure of the cycle of nature, but also an astrological tool, for example informing which days were auspicious or inauspicious. With the introduction to the Western calendar into East Asia in the late 19th century, the function and meaning of the traditional calendar started to change. The official change from the traditional to the Western calendar in 1896, in the late Joseon dynasty, marked a radical transition from an era of agricultural order to the modern time order.
    It was in the period of the "Great Han Empire" (1897-1910), as Korea opened her ports to the outer world, that the modern time order started to form; this opening meant that Korea began to emerge from Chinese influence in politics and domestic cultural life, and to become assimilated to western-oriented international politics.

    In summary, the establishment of the modern calendar and of national holidays can be seen a part of a series of events heralding the birth of the modern nation in East Asia.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western calendar, the Korean government, in the name of developing a modern culture, established national holidays and also the practice of naming an era (reign) after the current reigning monarch. The same phenomenon appeared with the foundation of Manchukuo in the 1930s. It declared itself an empire and in its calendar, started to name the era according to the reigning emperor.
    This paper examines the changes that followed from the introduction of the Western calendar into East Asian countries such as Korea, Japan and Manchukuo, and in particular the establishment and recording of national holidays.
    In the traditional calendar of East Asia there was no record of royal events or festivals; in other words there had been no concept of national holidays. The development of national holidays had appeared in the West with the birth of the nation-state. Now, East Asian countries, armed with the new calendar, began to record national holidays as well as royal events, a policy which was designed with the object of engendering pride in the empire.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는 전통시대 역(曆)에 나타난 시간인식과 근대성 문제에 대한 고찰로서 동아시아 전통시대의 시간체제 형성과 근대 이후 형성된 시간체제가 근대사회라는 특징 속에서 어떻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가를 동양 3국의 비교 연구를 통해 구명해 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의 전통시대 천문학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역법(曆法)과 역서(曆書)를 바탕으로 그에 나타난 시간체제 및 천문 인식, 이어서 태양력 발행 이후 역서에 나타난 근대성을 구명해 보는 것이다. 본 연구가 역법과 역서에 주목한 이유는 전통시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천문학은 제왕지학(帝王之學)으로 인식되었으며, 특히 역법과 역서는 정치· 사회· 과학· 사상 면에서 매우 중요시된 분야이기 때문이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2차년도는 1차년도에서 진행한 기초 연구를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중국적 시간체제의 형성과 천문인식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조선시대 역서는 중국적 시간체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조선시대 역서체제는 중국적 시간체제의 산물로서 정치· 문화· 과학적 속성을 지니고 있었음을 밝혀 봄.
    - 중국적 시간체제의 형성 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전통시대 중국 역서와 한국 역서를 비교 고찰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동아시아의 시간체제에 담겨 있는 천문인식과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밝혀 봄.
  • Index terms
  • 역법, 동아시아, 중국적 시간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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