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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화행의 유형 설정에 대한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대화 화행의 유형 설정에 대한 연구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미령(인제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058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9년 03월 16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9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언어를 사회적인 약속으로서 외부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보았을 때, 언어의 형식은 말할이의 의도에 의해 달리 선택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가진 발화 수반력의 파악은 언어의 형식이 아니라 말할이의 의도에 따라 살펴져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대화상황에서의 발화가 화자의 의도를 바탕으로 하여 어떠한 유형으로 실현되는지를 살피고자 대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발화를 우선 선행발화와 후행발화로 나누어서, 개시발화로서의 선행발화에 대해서는 화자가 청자에게 발화를 통해 청자의 반응을 요구하는 경우에서의 화행의 유형에 대해 살피고, 반응발화로서의 후행발화에 대해서는 반응요구 발화에 대한 후행발화와 전달목적 발화에 대한 후행발화에 대해 살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선행발화인 반응요구 발화에 실리게 되는 화자의 의도는 발화 내용에 관계하는 의도와 청자와의 관계를 고려하는 의도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구체적인 여러 유형의 발화로 실현된다고 보고, 발화의 성격을 결정짓는 각각의 기준을 설정하여 그들을 기준으로 유형상의 특징을 살펴 보았다.
    먼저 발화 내용에 관한 화자의 의도에서는 화자가 누구에게 무엇에 관하여 말하는가에 따라 발화의 성격이 다르게 되므로, 반응의 대상과 내용의 기준을 설정하여 살펴 보았다. 또 청자와의 관계를 고려하는 의도에서는 화자와 청자의 관계를 전제로 앞으로의 대화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친교, 부담, 강제성, 선택권, 위협의 기준을 설정하여 이의 유무를 중심으로 살펴 보았다.
    그리하여 선행발화인 반응요구 발화에서는 발화 내용과 청자와의 관계를 고려하는 의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제안 화행, 허가 화행, 권유 화행, 명령 화행, 경고 화행, 질문 화행, 호소 화행을 설정하였다.
    또한 선행발화에 대한 반응으로서 실현되는 후행발화는 선행발화의 성격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선행발화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후행화자의 의도가 여기에 보태짐으로써 반응으로서의 후행발화의 화행이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살피기 위하여 후행발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행발화의 성격을 공통 특징과 개별 특징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다음으로 후행발화에 개입되는 후행화자의 의도를 3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먼저, 후행발화의 화행이 실현되기 위한 선행발화의 화용적인 공통 특징으로는, 선행발화의 청자가 특정의 대화 참여자여야 하고, 선행발화에서 후행발화에 대한 언어적 반응의 요구가 있어야 하며, 그 요구가 행위 혹은 내용에 관한 표출을 의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개별 특징으로는 선행발화에 청자와의 관계를 고려한 친교, 부담, 강제성, 선택권 유무에 대한 의도가 어떠한 양상으로 들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선행발화의 특징을 살펴 보았다.
    그리고 후행발화에 개입되는 후행화자의 의도는 모두 3가지로 나누어 살피었는데, 여기서 후행발화에 개입되는 후행화자의 의도는 대화 협력에 대한 후행화자의 1차 의도, 즉 대화의 성립과 실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도와 대화 협력에 대한 후행화자의 2차 의도, 즉 대화의 협력적ㆍ비협력적 성격에 영향을 주는 의도, 그리고 앞으로의 대화 방향에 대한 후행화자의 3차 의도, 즉 대화의 화합적ㆍ대립적 성격을 결정짓는 의도이다.
    먼저, 대화 협력에 대한 후행화자의 의도(1,2차)에서는 ‘대화의 성립’을 위한 후행화자의 협력적인 태도를 살피고, 대화의 방향에 대한 후행화자의 의도(3차)에서는 후행화자가 가지는 ‘태도의 방향’을 살폈는데, 대화의 방향에 대한 의도는 다시 선행발화 내용에 관한 태도와 방향성에 대한 태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선행발화 내용에 대한 태도에서는 내용에서의 요구가 행위인가, 혹은 사고 내용에 대한 것인가에 따라 수용에 대한 선택의 태도와 동일성에 대한 판정의 태도를 중심으로 살피었고, 방향성에 대한 태도에서는 확정적 태도인가와 대화의 분위기를 화합으로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태도를 살피었는데, 화합으로의 대화 방향성에 대한 것은 후행화자의 태도 결정에 관여적일 때만 언급하였다. 그리하여 후행발화의 유형을 설정하는 기준으로서 후행화자의 의도에서는 언어적으로 반응할 것인가, 선행발화와 관련된 반응을 할 것인가, 또한 확정적 반응을 보일 것인가를 행위와 사고에 따라 받아들임, 판정, 동일성의 기준을 적용하고 화합에 대한 의도 유무를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수용 화행,거부 화행, 긍정 화행, 부정 화행, 제보 화행, 유보 화행, 반문 화행, 묵살 화행, 무응답 화행을 설정하였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n attempt to establish illocutionary act patterns for utterance which is used in conversation. I distinguished preceding utterance and following utterance as it is beginning utterance and response utterance. So firstly, I studied requiring utterances for reaction among the preceding utterance.
    The most important criteria to establish illocutionary act patterns for communicative purpose are speaker's intentions. This speaker's intentions can be subclassified by the contents of messages and relationship between speaker and listener. In the intention about contents of the message, there are two criteria, One is that who is the listener and the other is that what is it about listener. And in the intention about relationship between speaker and listener, there are five criteria, they are friendly relationship, burden, constraint, choice, threat. Following these criteria, illocutionary act patterns are eight. They are 1. Suggestion speech act. 2. Permission speech act. 3. Persuasion speech act. 4. Request speech act. 5. Order speech act. 6. Warning speech act. 7. Inquiry speech act. 8. Appeal speech act.
    And secondary, I studied response utterances for requiring reaction. This study is an attempt to establish speech act patterns of response utterances for requiring reaction. The criteria are conversational cooperations and conversational directions of speaker's intention of response utterances. They are subclassified by feature of the relations of content, manners of choice, manners of judgment. Following these criteria, Speech act patterns are divided nine. They are 1. acceptance speech act 2. refusal speech act 3. affirmation speech act 4. negation speech act 5. suggestion speech act 6. reservation speech act 7. repetitive question speech act 8. ignoring speech act 9. non-response speech ac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언어를 사회적인 약속으로서 외부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보았을 때, 언어의 형식은 말할이의 의도에 의해 달리 선택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가진 발화 수반력의 파악은 언어의 형식이 아니라 말할이의 의도에 따라 살펴져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대화상황에서 대화 참여자들끼리 주고 받는 발화가 화자의 의도를 바탕으로 하여 어떠한 유형으로 실현되는지를 살피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대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발화를 우선 선행발화와 후행발화로 나누어서, 개시발화로서의 선행발화에 대해서는 화자가 청자에게 발화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자의 반응을 요구하는 경우에서의 화행의 유형에 대해 살피고, 개시발화에 대한 반응발화로서의 후행발화에 대해서는 반응요구 발화에 대한 후행발화와 전달목적 발화에 대한 후행발화에 대해 살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선행발화인 반응요구 발화에 실리게 되는 화자의 의도는 발화 내용에 관계하는 의도와 청자와의 관계를 고려하는 의도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구체적인 여러 유형의 발화로 실현된다고 보고, 발화의 성격을 결정짓는 각각의 기준을 설정하여 그들을 기준으로 유형상의 특징을 살펴 보았다.
    먼저 발화 내용에 관한 화자의 의도에서는 화자가 누구에게 무엇에 관하여 말하는가에 따라 발화의 성격이 다르게 되므로, 반응의 대상이 대화 참여자인 특정의 청자인지 아닌지, 그리고 요구하는 반응이 행위에 관한 것인지 사고에 관한 것인지 반응의 대상과 내용의 기준을 설정하여 살펴 보았다. 또 청자와의 관계를 고려하는 의도에서는 화자와 청자의 관계를 전제로 앞으로의 대화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친교, 부담, 강제성, 선택권, 위협의 기준을 설정하여 이의 유무를 중심으로 살펴 보았다.
    그리하여 선행발화인 반응요구 발화에서는 발화 내용과 청자와의 관계를 고려하는 의도에 따라 나누어진 기준들을 바탕으로 하여 그 특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제안 화행, 허가 화행, 권유 화행, 명령 화행, 경고 화행, 질문 화행, 호소 화행을 설정하였다.
    또한 선행발화에 대한 반응으로서 실현되는 후행발화는 선행발화가 가지는 성격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이와 아울러 선행발화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후행화자의 의도가 여기에 보태짐으로써 반응으로서의 후행발화의 화행이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살피기 위하여 후행발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행발화의 성격을 공통 특징과 개별 특징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다음으로 후행발화에 개입되는 후행화자의 의도를 3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먼저, 후행발화의 화행이 실현되기 위한 선행발화의 화용적 특징으로 공통 특징으로는, 선행발화의 청자가 특정의 대화 참여자여야 하고, 선행발화에서 후행발화에 대한 언어적 반응의 요구가 있어야 하며, 그 요구가 행위 혹은 내용에 관한 표출을 의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개별 특징으로는 선행발화에 청자와의 관계를 고려한 친교, 부담, 강제성, 선택권 유무에 대한 의도가 어떠한 양상으로 들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선행발화의 특징을 살펴 보았다.
    그리고 후행발화에 개입되는 후행화자의 의도는 모두 3가지로 나누어 살피었는데, 이들은 순차적으로 개입이 된다. 여기서 후행발화에 개입되는 후행화자의 의도는 대화 협력에 대한 후행화자의 1차 의도, 즉 대화의 성립과 실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도와 대화 협력에 대한 후행화자의 2차 의도, 즉 대화의 협력적ㆍ비협력적 성격에 영향을 주는 의도, 그리고 앞으로의 대화 방향에 대한 후행화자의 3차 의도, 즉 대화의 화합적ㆍ대립적 성격을 결정짓는 의도이다.
    먼저, 대화 협력에 대한 후행화자의 의도(1,2차)에서는 ‘대화의 성립’을 위한 후행화자의 협력적인 태도를 살피고, 대화의 방향에 대한 후행화자의 의도(3차)에서는 후행화자가 가지는 ‘태도의 방향’을 살폈는데, 대화의 방향에 대한 의도는 다시 선행발화 내용에 관한 태도와 방향성에 대한 태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선행발화 내용에 대한 태도에서는 내용에서의 요구가 행위에 대한 것인가, 혹은 생각ㆍ느낌과 같은 사고 내용에 대한 것인가에 따라 수용에 대한 선택의 태도와 동일성에 대한 판정의 태도를 중심으로 살피었고, 방향성에 대한 태도에서는 확정적 태도인가와 대화의 분위기를 화합으로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태도를 살피었는데, 화합으로의 대화 방향성에 대한 것은 후행화자의 태도 결정에 관여적일 때만 언급하였다.
    그리하여 후행발화의 유형을 설정하는 기준으로서 후행화자의 의도에서는 언어적으로 반응할 것인가, 선행발화와 관련된 반응을 할 것인가, 또한 확정적 반응을 보일 것인가를 행위와 사고에 따라 받아들임, 판정, 동일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화자가 발화를 통하여 자신이 의도하는 것을 나타내는 데에는 발화를 할 때 자신이 무엇을 말할 것인가의 내용적인 면과 청자와의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고려하여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관계적인 면이 같이 의도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이 두 가지 면이 서로 어우러져서 결과적으로 언어적인 반응으로 표현되는 것이 발화이기 때문에 발화의 화행을 살피기 위해서 화자의 의도를 발화 내용에 관여하는 의도와 청자와의 관계에서 고려되는 의도로 구분을 하는 것이 필요하였고, 그리하여 각각에서 살펴지는 특성을 바탕으로 유형 설정의 기준을 마련하여 발화의 유형을 살피게 되었다. 또한 발화는 대화 상황에서 대화의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므로, 대화에서의 발화를 먼저 선행발화와 후행발화로 각각 나누고, 선행발화와 후행발화에서 나타날 수 있는 화행의 유형도 그 특성에 따라 각각 구분하여 살펴 보았다.
    이에 이 연구에서 개시발화로서의 선행발화에 대해서는 화자가 청자에게 발화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자의 반응을 요구하는 경우에서의 발화 화행의 유형과 특성에 대해 살펴 보고, 이와 아울러 개시발화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후행발화에 대해서는 선행발화가 반응요구 발화일 경우에 이에 대한 반응으로서 나타나는 후행발화의 화행과 선행발화가 청자에 대한 어떠한 반응요구 없이 전달만을 목적으로 하는 발화일 경우의 후행발화의 화행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그리하여 선행발화에 대한 연구 이후에 후행발화의 화행의 유형에 있어서는 먼저 반응요구 발화에 대한 후행발화의 화행을 대상으로 하여 선행발화의 성격이 청자에게 반응을 요구하는 의도가 있는 경우에서 이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는 화행의 유형을 살피기 위해 이들을 구분 지을 수 있는 적절한 기준을 설정하여 이들을 유형화하고, 개별적인 특성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그런데 선행발화가 청자에 대한 반응요구 없이 전달만을 목적으로 하는 발화일 경우의 후행발화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하게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이후에 보완을 하고 다듬어서 좀 더 완성도 높은 논문으로 내놓으려 하고 있다.
    결과에 대한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화의 화행 유형에 대한 연구는 ‘읽기, 쓰기’에 치중되어 상황에 적합한 발화를 하는 데 미숙한 학습자들에게 화행의 적절한 적용을 통하여, 대화를 하는데 실제적으로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 중으로써, 언어의 교육이 글을 통한 ‘읽기와 쓰기’에 제한된 것이 아니라 말을 통한 ‘말하기와 듣기’에까지 확장되어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우리말의 특성상, 대화의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쓰이게 되는 대화에서의 간접 화행에 대하여 분석함으로써 우리말의 각 화행이 가지는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여기서 살펴진 여러 특성들을 객관화하여 부호로 자질화하게 된다면 앞으로 전자 합성 언어에까지 그 적용 범위를 확대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하여 전자 합성 언어가 언어 형식에 의존하는 단편적인 언어 인식의 단계에서 벗어나 상황에 따른 상대적이고 관습적인 의미도 파악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실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우리의 사회구조가 단일민족의 개념에서 다민족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에서 다룬 대화의 화행 유형을 잘 활용하여 교육한다면 외국에서 들어온 타민족의 여러 구성원들에게 우리의 언어를 쉽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의 기대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겠다.
  • 색인어
  • 말할이의 의도, 반응요구, 들을이와의 관계, 발화 내용, 행위, 사고, 제안, 허가, 권유, 요청, 명령, 경고, 질문, 호소, 대화 협력, 대화의 방향, 언어적 반응, 내용의 관련성, 확정적 태도, 선택의 태도, 판정의 태도, 화합, 수용, 거부, 긍정, 부정, 제보, 유보, 반문, 묵살,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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