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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기행문학에 반영된 조선과 유럽의 타자에 대한 인식 (부제) 조선의 연행록과 유럽의 조선 관련 기행문학을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18세기 기행문학에 반영된 조선과 유럽의 타자에 대한 인식 (부제) 조선의 연행록과 유럽의 조선 관련 기행문학을 중심으로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신익철(한국학중앙연구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075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5월 11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에서는 조선인이 쓴 산문 연행록과 국문 기행가사, 그리고 프랑스인과 영국인이 쓴 조선에 대한 기록을 통하여 18세기-19세기 초에 조선인과 유럽인이 서로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가를 살펴보았다.
    북경의 천주당에서 동·서양 문명의 만남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우선 18세기 연행록 가운데 천주당을 방문하고 남긴 기록을 자세하게 살펴 정리하였다. 이를 위하여 북경 천주당의 방문 기록이 남겨진 18세기 연행록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 작품들에 나타난 유럽에 대한 서술의 개황을 논하였다.(신익철) 그리고 이기지의 <일암연기>와 같이 기존 연구에서 아직 크게 주목받지 못한 연행록 작품을 새롭게 조명할 기회를 가졌다.(조융희) <일암연기>는 김창업, 홍대용, 박지원으로 이어지는 서양 문물에 대한 긍정적 기록의 흐름을 잇는 가운데 홍대용의 <을병연행록>에 일정한 영향을 준 작품이다. <일암연기>에 대한 연구는 조선 후기 지식인 사회의 문화적 맥락을 새롭게 재구할 바탕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를 인정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행가사와 관련하여 이방익, 김지수, 홍순학, 유인목 등의 작품을 주로 다루었다.(유정선) 18세기 후반의 작품인 이방익의 <표해가>는 국문가사 중에서도 유일하게 연경뿐 아니라 강남지방의 견문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따라서 이 작품에서는 명의 유풍으로 상징되는 강남과 청의 북경에 대한 교차적 시각을 통해 대청의식과 거기에 내재된 서구인식을 살펴볼 수 있었다. 19세기 가사인 김지수의 <서행록>ㆍ홍순학의 <연행가>ㆍ유인목의 <북행가> 등은 서양에 대한 인식을 직접적으로 표출했다는 점에서 18세기 작품과 차이를 보인다.
    18세기 프랑스의 기행문학에 나타난 조선과 조선인에 대한 연구(정은진)는 프랑스인 예수회 선교사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다. 예수회 선교사들의 저작물과 보고들을 모아 놓은 장바띠스뜨 뒤알드와 아베 프레보의 기록을 주요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뒤 알드와 프레보는 조선 땅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서 조선에 대한 글을 썼다. 새로운 세계를 알고자 하는 유럽인의 강렬한 열망이 기존 기록의 재가공으로까지 연결되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실제 여행에서 비롯된 사실적 기록뿐만 아니라 상상이 곁들여진 글까지도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흡인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타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시기임을 알 수 있다.
    조선과 조선인에 대한 인식을 표현한 영국의 여행문학으로는 18세기 작품인 존 그린의 <신편 항해 및 여행기 총록>, 19세기 작품인 윌리엄 브로튼의 <북태평양 탐사기>, 베이실 홀의 <코리아 서해안 및 루추섬 탐험기>, 존 맥리오드의 <국왕 폐하의 전함 알세스트호의 항해 이야기, 코리아의 해안을 따라서 황해를 여행하다>등을 분석하였다.(그레이스 고) 18세기의 여행 관련 기록으로는 존 그린의 것밖에 없다. 18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중국 여행을 통해 영국인들이 조선의 존재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그와 관련하여 현전하는 기록들은 19세기에 와서야 출판된 것들이다. 당시 영국은 새로운 시장과 원료 공급처가 계속해서 필요했다. 따라서 영국의 기행 작가들 또한 조선을 미래의 교역 상대국으로 간주하여 조선에 대한 정보를 자국민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여행 기록에 담았던 것으로 보인다.
  • 영문
  • We investigated how the Joseon people and Europeans understood each other through the examination of Joseon yeonhaengnok and yeonhaeng gasa and British and French travel literature in the 18th and early 19th century.
    To comprehend yeonhaengnok and its authors, it was necessary to analyze the situation in which they visited the Beijing Catholic churches, met European missionaries, read Chinese books about the West, and gained information about the West. Shin Ik-Cheol argues that the Catholic churches in Beijing were significant in understanding the encounter between Eastern and Western civilizations in the 18th century. Shin provides an overview of the Joseon intellectuals? visits to these churches that were reflected in yeonhaengnok works from the 18th century. He lists yeonhaengnok works that contain the reports of visits to the Catholic churches and produces an overview of the Joseon intellectuals? interpretations of Europe in the 18th century. Jo Yoong-hee rediscovers Lee Gi-ji?s Iramyeon-gi as one of the major yeonhaengnok works. According to him, Iramyeon-gi demonstrates that Lee Gi-ji shared a positive view of Western civilization with Kim Chang-eop, Hong Dae-yong and Park Ji-won, and his writings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Hong Dae-yong?s Eulbyeong yeonhaengnok. His research on Iramyeon-gi also contributes to a general study of late Joseon intellectuals
    Yu Jeong-Sun analyzes the yeonhaeng gasa works of Lee Bang-ik, Kim Ji-su, Hong Sun-hak and Yu In-mok. Lee Bang-ik?s Pyohaega, written in the late 18th century, is unique in terms of containing the author?s impression of southern China as well as Beijing. Since customs handed down from the Ming dynasty were still found in southern China, the author contrasted southern China to the Qing dynasty?s Beijing in his verse, and revealed his ideas about the Qing dynasty and the West. Kim Ji-su?s Seohaengnok, Hong Sun-hak?s Yeonhaengga and Yu In-mok?s Bukhaengga, all written in the 19th century, expressed the authors? perceptions more directly than the authors of yeonhaeng gasa in the late 18th century did.
    Jeong Eunjin investigates the French perception of Joseon. She focuses on the records of French missionaries from the Society of Jesus such as Jean-Baptiste Du Halde and l?Abb? Pr?vost. Jeong examines missionaries who wrote about Joseon and its people without actually visiting Joseon, which shows Europeans? desire to discover unknown lands. Even travel literature that was mainly based on imagination rather than actual experiences was able to attract readers who wanted to know more about other parts of the world. In particuluar, France in the 18th century was full of a positive energy to objectify itself by comparing itself with others but was not yet dominated until the rise of Euro-centrism and Orientalism in the 19th century.
    Grace Koh analyzes British travel literature about Joseon and the Joseon people such as John Green?s A New general Collection of Voyages and Travels, William Broughton?s A Voyage of Discovery to the North Pacific Ocean, Basil Hall?s Account of a Voyage of Discovery to the West Coast of Corea and the Great Loo-Choo Island, and John McLeod?s Narrative of a Voyage in his Majesty?s Late Ship Alceste, to the Yellow Sea, Along the Coast of Corea. John Green?s book was the only one published in the 18th century. Not until the late 18th century did the British begin to have an interest in Joseon through their travels to China. Therefore, travel literature about Joseon was published in the 19th century. The British in the 19th century needed new markets and suppliers of raw materials, and Joseon was regarded as a potential market and supplier in the travel literature examined by Koh.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우리의 연구는 조선과 유럽의 기행문학을 통하여 두 지역 사람들이 상대방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하였는가를 밝히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기행문학을 통하여 독자는 작가가 여행한 지역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여행을 통해 작가가 새롭게 느끼거나 배운 점 등을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학자와 국외학자의 공동연구로 이루어졌다. 국내의 학자들은 조선의 문인이 기록한 연행록과 연행가사를 통해 조선인이 서양의 문화를 어떻게 이해하였는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국외학자는 프랑스와 영국에서 근대 이전의 시기에 발행된 기행자료에서 조선에 대한 언급이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가를 검토하였다. 주로 18세기의 작품들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으며, 조선 후기의 기행가사와 유럽의 기행문학은 19세기 초의 작품도 연구에 포함되었다.
    북경의 천주당을 방문하여 서양의 선교사들을 만나고 서양의 문화와 제도에 대하여 견문한 바가 기록되어 있는 18세기의 연행록은 조선인이 서양을 어떻게 이해하였는가에 대한 단서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신익철은 북경 천주당을 방문한 내용을 기록한 18세기 연행록의 전체 작품 목록을 작성하고, 그 작품들에 유럽과 유럽 문명이 어떻게 소개되었는가를 개괄적으로 소개하였다. 기존 연구에서도 천주당 방문기록이 남아 있는 연행록 작품들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5종의 관련 작품을 새롭게 목록에 추가하였다. 여러 연행록 작품들을 분석하여 조선의 연행사와 서양의 선교사가 만나면서 서로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취하였는가를 종합적으로 서술하기도 하였다. 조융희는 18세기 초의 연행기록인 이기지의 <일암연기>를 집중적으로 검토하였다. <일암연기>는 아직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문학적으로나 문화사적으로 앞으로 더욱 본격적으로 다루어져야 할 작품이다. <일암연기>는 김창업의 <노가재연행일기>보다 뒤에, 그리고 홍대용의 <을병연행록>과 박지원의 <열하일기>보다 앞서 완성된 것으로, 서양 문물에 대한 긍정적 기록의 흐름을 잇고 있다는 점에서 그 문학사적 의의가 확인되었다. 앞으로 <일암연기>를 더욱 자세하게 살펴본다면 조선 후기 지식인들이 동서양의 문화에 대하여 이해한 모습들을 폭넓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정선은 이방익, 김지수, 홍순학, 유인목 등의 기행가사 작품을 중심으로 그 문학적 특징과 작품에 드러난 서양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18세기 후반의 작품인 이방익의 <표해가>에 비해 19세기 초에 쓰여진 김지수의 <서행록>ㆍ홍순학의 <연행가>ㆍ유인목의 <북행가> 등이 서양에 대한 인식을 더욱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은진은 18세기 프랑스의 기행문학에서 조선에 대하여 서술한 내용을 찾아 그 의미를 분석했다. 프랑스의 자료들은 보통 그 당시 프랑스인 예수회 선교사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뒤알드와 프레보가 남긴 자료들이 검토되었는데, 그들은 조선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 없이 다른 사람의 글을 토대로 기록을 남겼다. 이 시대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기존 기록의 재가공까지 이루어졌던 것이며, 심지어 미지의 땅에 대하여 상상을 곁들여 서술한 글들까지도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레이스 고는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의 영국 기행자료를 검토하여 영국인이 조선에 대하여 취했던 태도를 밝혔다. 영국은 새로운 시장과 원료 공급처가 계속해서 필요했던 터라 조선의 해안 지역을 탐사한 영국인 탐험가가 조선을 잠재적 교역 상대국으로 인식하여 조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 했던 모습이 기행자료에서 확인되었다.
    19세기에 접어들어 조선에서 천주교 및 서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조선과 유럽이 서로에게 보여주었던 초기의 관심은 끝내 적극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게 되고,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조선은 자발적이지 못한 방법에 의해 문호를 개방하기에 이른다. 조선과 유럽이 서로에 대하여 인식했던 태도가 18세기와 19세기에 서로 어떻게 구체적인 차이를 보이는가에 대해서는 별도의 연구가 요구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에서는 기행문학을 바탕으로 조선과 유럽이 서로에 대하여 새롭게 이해하게 되는 단초를 구명하여 상호간 근대적 인식의 면모를 파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8세기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18세기에 본격화된 타문화에 대한 관심이 조선과 유럽의 본격적인 접촉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더욱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19세기 전반의 자료까지 아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동연구자들은 인식을 같이 했다. 18세기 초부터 서양에 대한 관심을 구체적으로 서술한 연행록에서와는 달리 기행가사의 경우 18세기 말 19세기 초에 유럽에 대한 본격적인 묘사가 다수 발견되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전하는 유럽인들의 기행문학 가운데 영국인의 작품들은 18세기 말~19세기 초에 와서 본격적으로 조선을 작품 속에 언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8세기 연행록은 공식적인 보고서가 아니라 지식인의 사적인 글쓰기 기록이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전혀 이질적인 문명을 접하는 데서 오는 충격과 경이로움, 그리고 이를 소화해내기 위한 갈등 등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아울러 18세기~19세기 초 영국과 프랑스의 기행문학에 반영된 조선의 모습은 대부분 아직 본격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것들로서 흥미로운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조선과 유럽의 기록을 동시에 검토함으로써 본 연구는 어느 한편의 일방적 관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요컨대 어느 한편의 기록만 가지고는 타자에 대한 인식이 분명히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인데, 이러한 문제는 쌍방의 기록을 동시에 검토함으로써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었다.
    기왕의 조선과 유럽의 문명 교류에 대한 연구는 주로 북학파 및 실학자의 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졌으므로, 조선인의 서구 인식에 대한 검토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었다. 근래 들어 조선 후기의 서양 서적 및 서양 화법의 수입에 대한 문제로까지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조선조 후기 서양 문명과의 교류 양상을 심층적으로 해명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경향으로 판단된다. 그렇지만 연구의 대상은 아직까지 조선 측의 자료에 한정되어 있거나, 일부 중국 측 자료에 반영된 서양 문물에 대한 기록에 국한되어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18세기~19세기 초에 조선과 유럽이 서로를 어떻게 인식하게 되는가 하는 양측의 문명 접촉의 양상을 살핌에 있어, 조선과 유럽의 여행기록을 두루 검토하고자 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조선과 유럽의 기행문학을 해당 분야 전공자들이 함께 검토함으로 두 지역 문명 접촉의 초기 모습을 구명하였다. 우리의 국제적 공동연구는 앞으로 우리나라와 타 문명 간의 접촉과 교류에 대한 시기별 특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선행 사례가 되리라 생각한다.
    근래에 한국학 연구의 내실을 다지는 것 못지않게 해외에 한국학의 참모습을 알리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조선과 유럽의 문화 접촉과 서로의 타자에 대한 인식을 고찰한 본 프로젝트는 한국학 연구의 외연을 확대하고, 한국 문화의 특성을 좀 더 객관화하여 소개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해외한국학의 진흥을 목표로 하여 우리 문화를 해외에 전달하겠다는 일방적인 노력만을 경주하기보다 우리의 문화 전통 속에 이미 타 문화와의 교류 흔적이 묻어 있음을 보여주면서 서로의 친연성을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하며, 이와 같은 측면에서 문화 교류 및 접촉의 역사에 대한 연구가 지니는 의의가 강조될 수 있다. 근대 이전의 동일한 시기에 조선과 유럽이 서로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는가를 검토한 본 연구를 바탕으로, 서세동점의 근대화 과정 속에서 인식의 지평이 어떻게 확대되는가를 앞으로 더욱 본격적으로 구명한다면, 탈근대적 전망을 모색하고 있는 오늘날의 문제의식에도 일정한 시사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색인어
  • 18세기, 19세기, 이기지, 홍대용, 이방익, 김지수, 홍순학, 유인목, 뒤알드, 브레보, 레지스, 하멜, 그린, 브로튼, 홀, 맥리오드, 여행기, 연행, 연행록, 연행가사, 일암연기, 을병연행록, 의산문답, 노가재연행일기, 열하일기, 표해가, 서행록, 연행가, 북행가, 북경, 천주당, 자제군관, 천문학, 역법, 서양화, 서학, 서양인식, 예수회 선교사, 조선, 유럽, 프랑스, 영국인의 탐험, 전통적 세계관, 유교, 천주교, 조선과 유럽의 접촉, 문화 교류, 항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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