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구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정도는 단독연구비가 전혀 없거나 천만원 이하임.
공동연구 실태조사 결과, 공동연구 참여가 전반적으로 개인 단독과제 보다 많으나, 공동과제에 참여한다 해도 개인별 실제 지원액은 그다지 크지 않음.
연구비 소외 실태조사 결 ...

단독연구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정도는 단독연구비가 전혀 없거나 천만원 이하임.
공동연구 실태조사 결과, 공동연구 참여가 전반적으로 개인 단독과제 보다 많으나, 공동과제에 참여한다 해도 개인별 실제 지원액은 그다지 크지 않음.
연구비 소외 실태조사 결과, 자연과학분야 연구자의 약 800명은 3년간 SCI 논문 3편 이상을 발표할 수 있는 연구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비를 전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됨.
신진연구비의 경우, 절반 이상의 신진연구자가 초기 정착에 필요한 연구비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음.
최소연구비는 이론/실험/분야 등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보이나, 설문참여자의 대부분이 4000만원 미만 정도의 연구비를 최소 연구비로 제시.
연구비 심사기준은 연구능력이 우선하지만 기본연구비 유무도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됨.
전공분야별 개인단위 연구비 산정기준을 조사한 결과, 개인연구비는 기초과학분야별 한도 설정을 선호하고 분야별 연구비 배분은 종사자/지원자 수를 주로 고려할 것을 요청함.
단독연구과제와 공동연구과제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기초과학의 특성을 살려 단독과제중심으로 연구비가 배분되어야 함.

기초과학 연구자의 연구 지속성 확보를 위해 새로운 연구비 사업을 신설할 필요가 있음.
신진연구자가 연구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임용 후 1년 이내에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큐베이터형 지원 사업 등이 필요함.

기초과학 연구자의 연구 지속성 확보를 위해 새로운 연구비 사업을 신설할 필요가 있음.
신진연구자가 연구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임용 후 1년 이내에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큐베이터형 지원 사업 등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