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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고유성에 준거한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요인 연구: 경북 유교문화권을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관광고유성에 준거한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요인 연구: 경북 유교문화권을 중심으로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사영(대구과학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281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12월 11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요인 설정에 연구의 초점을 두었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요인을 관광고유성 관련부문과 관광명소개발계획 관련부문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관광고유성 관련부문은 ‘관광자원 차별’과 ‘관광체험 설정’ 계획조건으로 명명하였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에서 관광고유성에 대한 계획적 고려사항을 설명하는 요인들 가운데 ‘관광자원 차별’ 계획조건이 보다 큰 설명력을 나타내므로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기준으로 판단된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에 있어서 관광고유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개발계획에 앞서 개발대상지역의 관광자원가치 차별(특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개발 후 관광활동 체험을 설정하여 관광고유성을 확립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게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관광명소개발계획 관련부문은 크게 관광목적지와 관광수요시장 계획부문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관광목적지 계획부문은 ‘관광시스템 확립’과 ‘관광비전 지속’ 계획조건으로 명명하였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 관련부문 가운데 관광목적지에 대한 계획적 고려사항을 설명하는 요인들 가운데 ‘관광시스템 확립’ 계획조건이 보다 큰 설명력을 나타내므로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기준으로 판단된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에 있어서 관광목적지 계획부문은 관광대상ㆍ관광지역주민ㆍ관광객ㆍ공공부문ㆍ민간기업ㆍ주변 관광지 등이 개별적으로 고려되는 것이 아니라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관광시스템 개발접근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관광수요시장 계획부문은 ‘관광활동 기대’와 ‘관광매력 인식’ 계획조건으로 명명하였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 관련부문 가운데 관광수요시장에 대한 계획적 고려사항을 설명하는 요인들 가운데 ‘관광활동 기대’ 계획조건이 보다 큰 설명력을 나타내므로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기준으로 판단된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에 있어서 관광수요시장 계획부문은 관광활동에 대한 욕구ㆍ만족ㆍ선호ㆍ신뢰ㆍ정보 등이 종합되는 관광활동 기대와 관광매력 인식이 잘 조화될 수 있도록 관광목적지 계획부문과 유기적 관계를 확립하여야 할 것이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 관련부문 변수들과 관광고유성개발 만족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 의하면 관광수요시장 계획부문 가운데 ‘관광매력 인식’ 요인의 관광매력 개발ㆍ관광인식 공유 변수와 관광목적지 계획부문 가운데 ‘관광비전 지속’ 요인의 전통적 요소를 살린 개발ㆍ관광대상으로서의 지속가능성 변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의적 관계를 보였다. 전반적인 관광개발 만족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 의하면 관광수요시장 계획부문 가운데 ‘관광활동 기대’ 요인의 관광활동 만족ㆍ높은 재방문 기대ㆍ관광기대와 관광활동의 조화 변수와 관광목적지 계획부문 가운데 ‘관광시스템 확립’ 요인의 다른 관광지와의 비교우위ㆍ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ㆍ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활발한 관계 변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의적 관계를 보였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로 문화관광자원가치 중심의 체험관광활동 공간개발 필요성과 접근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데 중요한 부문인 개발요인을 체계적으로 설정하는 데 기초적 연구로서의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 시사점을 둘 수 있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factor sets for the tourism attractions development of culture experience type in the confucian culture area of Gyeongsangbuk-do Province. As a theoretical research, this study reviews the domain of culture experience tourism, the stage of tourism attractions development plan, and the interaction between tourism authenticity and tourism attractions development.
    Based upon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the factor sets of tourism authenticity should be related to the differentiation of tourism resources, the establishment of tourism experience. The factor sets of tourism destination should be related to the settlement of tourism system, the maintenance of tourism vision. The factor sets of tourism market should be related to the expectation of tourism activity, the cognition of tourism attractiveness.
    The result of the study of the factor sets for the tourism attractions development of culture experience type is applicable to the space development of experience tourism activity and the system approach of development plan.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은 관광목적지별로 각각의 고유한 문화관광매력 가치를 가진 독특한 관광대상을 개발하는 데 있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요인을 분석하여 관광고유성을 발굴하고, 관광명소개발계획 수립의 근간이 될 개념적 지표(개발요인)를 설정하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연구방법은 문헌조사 중심의 기술적 연구(descriptive study)와 해당 관광목적지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실증적 분석방법을 병행하였다.
    조사설계의 기본 영역은 관광고유성 관련부문과 관광명소개발계획 관련부문으로 구분하여 설계하였다. 관광명소개발계획 관련부문은 관광목적지와 관광수요시장(관광객) 부문으로 세분하였다. 조사대상 및 유효표본은 하회마을 394매(43.7%), 도산서원 270매(30.0%), 영주 선비촌 237매(26.3%)였다. 분석방법은 SPSS 통계프로그램(Ver. 10.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관광고유성 관련부문은 ‘관광자원 차별’, ‘관광체험 설정’ 요인들로 대별되었다. 관광명소개발계획 관련부문은 크게 관광목적지 계획부문과 관광수요시장 계획부문으로 나누었고, 관광목적지 계획부문은 ‘관광시스템 확립’, ‘관광비전 지속’ 요인들로 구체화되었으며, 관광수요시장 계획부문은 ‘관광활동 기대’, ‘관광매력 인식’ 요인들로 구성되었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 관련부문 변수들과 관광고유성개발 만족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 의하면 관광수요시장 계획부문의 ‘관광매력 인식’ 요인과 관광목적지 계획부문의 ‘관광비전 지속’ 요인의 변수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유의적 관계를 보였다. 전반적인 관광개발 만족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 의하면 관광수요시장 계획부문의 ‘관광활동 기대’ 요인과 관광목적지 계획부문의 ‘관광시스템 확립’ 요인의 변수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유의적 관계를 보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학문ㆍ사회발전에의 활용방안: 학문적 측면의 기대는 단편적이고 광역적인 문화관광개발계획에서 벗어나 질적이고 거점적인 개발접근 필요성을 제기한데 있다.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로 문화관광자원가치 중심의 체험관광활동 공간개발 필요성과 접근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데 중요한 부문인 개발요인을 분석하는 기초적 연구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향후 문화관광개발계획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이나 개발주체들이 오로지 개발의 경제적 효과에만 집중하는 근시안적 접근에서 벗어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상품화의 필요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 교육현장의 활용방안: 문화체험형 관광명소개발 연구의 결과를 교육현장에서 활용하는 방안은 관광관련 분야별로 다양할 수 있다. 우선 관광사업개발과 관광자원개발 분야에서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관광수요시장의 욕구 충족 및 관광대상 차별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문화관광사업개발의 기초자료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향후 개발주체(공공ㆍ민간부문)가 문화권을 대상으로 관광자원개발을 기획할 때 차별화된 개발형태별 접근에도 활용될 수 있다.
  • 색인어
  • 관광고유성, 관광상품개발, 관광명소개발, 문화관광개발, 문화체험관광, 장소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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