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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2076&local_id=10017535
한-독 성장소설 비교연구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한-독 성장소설 비교연구 | 200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창남(연세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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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692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8년 05월 23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8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18세기 독일 교양소설의 전통은 한편 바로크 발전 소설과 다른 한편 루소의 교육 소설의 영향에서 형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독일 교양소설을 한편 전형적인 독일의 교양이념을 지닌 고유한 것으로 보면서 동시에 외부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고찰하고 있다. 이로써 독일 교양소설의 비교문학적 연구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다.
    본연구에서는 독일교양소설의 공시적인 영향관계 뿐만아니라 통시적인 전개 양상도 더불어 고찰하고 있다. 소위 교양의 이념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접어들면서 산업화와 전쟁 등으로 인해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고, 교양의 이념의 실효성에 대한 회의가 증대되면서 소위 반성장소설이 형성된다. 이러한 예들은 카프카의 아메리카, 헤세의 황야의 이리,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본연구에서는 이러한 반성장소설들에서 어떻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휘페리온, 하인리히 폰 오프터딩엔 등의 모티프들이 변주되고 패러디되는지 고찰하고자 하였고, 이를 통해서 교양소설의 통시적 전개에 대한 거시적 관점을 형성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한국 성장소설과 비교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한국에는 독일과 같은 교양의 이념은 부재하지만, 성장이 많은 작품들 속에서 주요 모티프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김남천의 소년행, 이광수의 소년의 비애, 오정의의 유년의 뜰, 김승옥의 건, 장정일의 아담이 눈뜰 때 등을 주로 검토하였다. 그 가운데 김승옥의 건은 전쟁 직후에 쓰여진 작품으로써 본격적인 고찰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전쟁 모티프는 청소년의 성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문명사의 문제와도 직결되는 것으로서 문명사의 문제와 성장의 문제를 함께 고찰하는 본연구의 관점에서는 간과할 수 없는 계기였다. 아울러 전쟁은 독일의 전통 교양소설이 붕괴되는 계기이기도 한 만큼 비교문학적 연구의 좋은 단초가 되었다.
  • English
  • Die Tradition des deutschen Bildungsromans im 18. Jahrhundert bildet sich einerseits unter dem Einfluss des barocken Entwicklungsromans, andererseits des Rousseauschen Erziehungsromans heraus. In unserer Untersuchung wird also der Ursprung des deutschen Bildungsromans mit Ruecksicht auf sowohl eigene als auch fremde Einfluesse aufzufassen versucht, wodurch die Untersuchung der Gattung auf das Feld der Komparatistik ausgeweitet wird.
    Anschließend wird die Entwicklung der Gattung vom 18. bis zum 20. Jahrhundert im Zeichen der Aufloesung der Bildungsidee und ihrer Kunstform dargestellt. Paradoxerweise entwickelt sich naemlich der Bildungsroman des 18. Jahrhunderts zu den Anti Bildungsromanen des 20. Jahrhunderts. Mehrere Gruende fuer die Aufloesung der Bildungsidee und ihrer Kunstform werden dabei angedeutet, die zur Herausbildung des Anti Bildungsromans fuehren. d.h. Die Industrialisierungstendenz, sowie der Erste und der Zweite Weltkrieg.
    Kafkas Amerika, Hesses Steppenwolf, Grass’ Blechtrommel und Hundejahre werden als Beispiele solcher Anti Bildungsromane dargestellt, die gemeinsam Goethes Wilhelm Meisters Lehrjahre parodieren und das traditionelle Bildungsideal in Zweifel ziehen. Zum Schulss wird auf der Gattung nahestehende Werke in Korea verwiesen, die zwar nicht ganz dem Typus des deutschen Bildungsromans entsprechen, jedoch die Entwicklung der Jugend gemaeß der eigenen kulturhistorischen Situation schildern. Unter koreanischen Bildungsromanen werden Kim Nam Chuns Weg der Jugend, Lee Kangsus Trauer der Jugend, Oh junghees Feld der Jugend, Kim sungoks Gun, Jang Jungils Als Adam erwachte u.s.w. betrachtet. Vor allem ist Kim sungoks Bildungsroman ‘Gun’ beachtenswert, da der Roman die Erfahrung der Jugend im Zivilkrieg Koreas darlegt. Dies ist im Bezug auf unserem Untersuchungsperspektiv wichtig, dessen Forschungsschwerpunkt in dem Verhaeltnis zwischen Jugend und Zivilisation liegt.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는 독일과 한국의 성장소설을 비교하여 비교문학적/ 비교 문화적인 연구의 단초를 찾아보려는 시도이다. 독일은 소위 교양 성장 소설의 측면에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를 필두로 휄덜린의 『휘페리온』, 노발리스의 『하인리히 폰 오프터딩엔』 등은 성장소설의 유럽적 전통을 이루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전통하에 토마스 만, 헤르만 헤세 그리고 최근에는 조에 예니의 작품에 이르기 까지 계속 하나의 장르로서 지속적인 맥을 잇고 있다. 이러한 성장소설의 전통은 20세기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변화와 관련하여 단절과 저항에 부딪히며, 급기야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는 전통 성장소설에 반하는 반성장소설이 정립되기에 이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독일 성장소설의 전통과 현대를 성장소설에서 반성장소설로 전개되는 과정으로 정리하였다.
    다른 한편 국내에서도 성장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주요 작품들이 쓰여져 온 바, 가령 5-60년대 김승옥의 『건』을 비롯하여 70년대 말 오정희의 『유년의 뜰』, 90년대 초 박완서의 『누가 상아를 다 먹었나』, 장정일의 『아담이 눈뜰 때』, 임철우의 『등대 아래서휘파람』 등 성장소설로 분류할 수 있는 일련의 작품이 있다. 이 양자의 성장소설을 비교 연구하는 것이 본 연구의 과제였으며, 여기서 무엇보다도 문화적 담론, 성적담론, 가족의 담론 등과 관련된 주요 지표들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그 가운데서 무엇보다도 그러한 담론의 고리를 연결해주는 자아의 성장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며, 그러한 성장이 서로다른 문화적 외적 환경 속에서 어떠한 특징을 드러내는지를 일부 표본적 작품들을 추출하여 문명비판적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한독 성장소설을 비교 연구하는 작업의 필요성은 간간히 언급되었다. 무엇보다도 우선 그것은 비교 문학적 차원에서 요망되는 문화적, 정신적 비교의 시금석을 찾아보기 위한 방편으로서 그러하다. 본 연구를 통해 한-독 양자의 어느 한편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있는 시각을 제시하고, 상호 비교할 문화적 정신적 시금석을 찾는 작업이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룬다면, 대체로 접점을 찾지 못하는 많은 비교 문화적, 비교 문학적 과제의 후속적 연구가 이어져 각 영역에서 풍요로운 성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성장 소설 속에서 문학에 국한된 한 구체적 장르 이상의 문명 비판적 함의를 드러냄으로써 그것이 교육학적, 철학적, 사회학적 맥락에서도 충분히 고려될 수 있는 여지를 보이게 될 것이다. 이로써 여러 분야의 범례적 예로서 교육의 현장에서 활용할 여지가 있다. 아울러 해외 한국학 교육의 현장에서도 마땅한 비교 대상이나, 교육 대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Index terms
  • 성장소설, 성, 가족, 청소년, 비교문학, 문화, 문명, 괴테, 노발리스 Bildungsroman, Sexualitaet, Familie, Jugend, Komparatistik, Kultur, Zivilisation, Goethe, Nov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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