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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의 유아교육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조선시대 왕실의 유아교육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육수화(한국학중앙연구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477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5월 28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조선왕실의 조기교육기관인 보양청(輔養廳)과 강학청(講學廳)의 설치경위와 교육과정에 대해 규명한 것이다. 조선왕실에서의 왕위계승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보양청은 원자나 원손이 탄생하면, 대개 3세 이전에 설치하였는데, 다른 왕실자손들을 위해서는 설치하지 않았다. 이들이 글을 읽기 시작할 무렵이 되면 강학청을 설치하였는데, 초학교재로는 『孝經』․『小學』․『童蒙先習』 등이 주로 선정되었다. 여타 왕실자손들도 통상 6세가 되면, 대군과 왕자군의 경우에는 강학청(講學廳)을, 왕손의 경우에는 교학청(敎學廳)을 설치하여 조기교육이 이루어졌다. 왕위계승자들의 교육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데 반해, 왕실자손들의 교육은 종친부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위상에 있어서도 왕위계승자들과는 현격한 차등을 두었다.

  • 영문
  • In this paper I examined the educational institution for Daegun(大君: a prince of the first order), Wangjagun(王子君: king's natural son) and Wangson(王孫: Crown Prince's natural son). The educational institution and teachers for Daegun, Wangjagun were called Gnghakcheong(講學廳) and Sabu(師傅) each. Gyohakcheong(敎學廳) and Gyobu(敎傅) were for Wangson each. The Chosun Dynasty was in charge of the education for Daegun, Wangjagun. The education for Wangson was just performed by families.
    The curriculum for royal families included Dongmongseonseub(童蒙先習), Sohak(小學), Hyogyeong(孝經) and other confucianism bible. This curriculum was similar that of prince and his brothers. But there was difference that history was one of the most important subject in the curriculum for prince and his brothers for their preparation to be king.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조선왕실의 조기교육기관인 보양청(輔養廳)과 강학청(講學廳)의 설치경위와 교육과정에 대해 규명한 것이다. 조선왕실에서의 왕위계승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보양청은 원자나 원손이 탄생하면, 대개 3세 이전에 설치하였는데, 다른 왕실자손들을 위해서는 설치하지 않았다. 이들이 글을 읽기 시작할 무렵이 되면 강학청을 설치하였는데, 초학교재로는 『孝經』․『小學』․『童蒙先習』 등이 주로 선정되었다. 여타 왕실자손들도 통상 6세가 되면, 대군과 왕자군의 경우에는 강학청(講學廳)을, 왕손의 경우에는 교학청(敎學廳)을 설치하여 조기교육이 이루어졌다. 왕위계승자들의 교육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데 반해, 왕실자손들의 교육은 종친부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위상에 있어서도 왕위계승자들과는 현격한 차등을 두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조선왕실의 유아교육의 실상으로 추적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조선왕실에는 보육기관인 보양청과 조기교육기관인 강학청이 있다. 현재는 최초의 보양청일기인 <경종보양청일기>와 최초의 강학청일기인 <숙종강학청일기>를 중심으로 왕위계승자들의 보육과 조기교육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기타 왕실의 자손들의 조기교육에 대한 실상도 아울러 규명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는 앞으로 이루어질 연구의 전체적인 특징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았는데, 앞으로는 이를 근거로 그 변화과정과 아울러 미시적인 관점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조선왕실에서 이루어진 유아교육의 과정과 방법론은 오늘날 유아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온고지신과 법고창신의 근거하여 그 이월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연구자의 몫이라 생각한다.
  • 색인어
  • 보양청 강학청 교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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