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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정보처리 유형 및 교사 발문유형이 유아의 이야기 구성능력에 미치는 효과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유아의 정보처리 유형 및 교사 발문유형이 유아의 이야기 구성능력에 미치는 효과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최미숙(전남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532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5월 31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유아의 정보처리 유형과 교사발문 유형에 따른 유아의 이야기 구성능력의 차이를 유아 연령에 따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공립유치원 유아 271명과 그들의 담임교사 20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여 검사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이원변량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연령과 정보처리 유형에 따른 이야기 구성능력 중 자발적 구성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유아의 연령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5세아의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4세아와 3세아의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에 정보처리 유형에 따라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과 정보처리 유형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서는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작용 효과는 3세와 5세 유아는 동시처리형 유아의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으며, 4세는 순차처리형 유아의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연령에 따라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에도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5세아가 3세아와 4세아보다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처리 유형에 따라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연령과 정보처리 유형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서는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작용 효과는 3세아와 5세 유아는 동시처리형 유아의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으며, 4세는 순차처리형 유아의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연령과 교사발문 유형에 따른 이야기 구성능력 중 자발적 구성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유아의 연령에 따라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세아의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4세아와 3세아의 순서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발문 유형에 따라서도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즉, 확장형 발문보다는 제한형 발문에서 유아의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교사발문 유형의 상호작용 효과도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상호작용 내용은 3. 4. 5세 유아 모두 제한형 발문에서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세의 경우 그 차이가 두드러진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유아의 연령에 따라서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도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5세아의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4세아와 3세아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발문 유형에 따라서도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는데, 확장형 발문보다는 제한형 발문에서 유아의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교사발문 유형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서도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상호작용 효과는 3세와 5세 유아는 제한형 발문의 경우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4세는 확장형 발문의 경우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 영문
  • This study investigated young children's story construction ability relative to information processing style and teacher's questioning patter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the 271 young children and 20 their teachers who were engaged at public kindergarten located in G cit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s by two-way ANOVA using the SPSS computer program.
    The major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pontaneous meaning construction and prompted comprehension in story construction ability according to the young children's age, age and information processing style interaction. But there weren't significant differences in spontaneous meaning construction and prompted comprehension story construction ability according to the young children's information processing style.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pontaneous meaning construction and prompted comprehension story construction ability according to the young children's age, teacher's questioning pattern, and age and teacher's questioning pattern interaction. Consequently, young children's age and teacher's questioning pattern were significant factors in explaining young children's story construction ability.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유아의 정보처리 유형과 교사발문 유형에 따른 유아의 이야기 구성능력의 차이를 유아 연령에 따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공립유치원 유아 271명과 그들의 담임교사 20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여 검사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이원변량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유아 연령, 연령 및 정보처리 유형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과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각각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보처리유형에 따라서는 이야기 구성능력이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유아 연령, 교사발문, 연령 및 교사발문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과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각각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연령과 정보처리 유형에 따른 이야기 구성능력 중 자발적 구성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유아의 연령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5세아의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4세아와 3세아의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에 정보처리 유형에 따라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과 정보처리 유형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서는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작용 효과는 3세와 5세 유아는 동시처리형 유아의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으며, 4세는 순차처리형 유아의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연령에 따라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에도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5세아가 3세아와 4세아보다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처리 유형에 따라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연령과 정보처리 유형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서는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작용 효과는 3세아와 5세 유아는 동시처리형 유아의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으며, 4세는 순차처리형 유아의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연령과 교사발문 유형에 따른 이야기 구성능력 중 자발적 구성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유아의 연령에 따라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세아의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4세아와 3세아의 순서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발문 유형에 따라서도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즉, 확장형 발문보다는 제한형 발문에서 유아의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교사발문 유형의 상호작용 효과도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상호작용 내용은 3. 4. 5세 유아 모두 제한형 발문에서 자발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세의 경우 그 차이가 두드러진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유아의 연령에 따라서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도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5세아의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4세아와 3세아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발문 유형에 따라서도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는데, 확장형 발문보다는 제한형 발문에서 유아의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교사발문 유형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서도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상호작용 효과는 3세와 5세 유아는 제한형 발문의 경우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4세는 확장형 발문의 경우 유도적 이야기 구성능력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연구의 구체적인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이야기 구성능력 발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꾀하며 교육 현장 및 후속연구에서의 활용도를 높인다.
    둘째. 유아의 이야기 구성능력 발달에 대한 정보처리 유형의 교육적 효과를 밝혀내어 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교육 실제를 계획할 수 있다.
    셋째, 유아의 이야기 구성능력 발달에 대한 교사발문의 교육적 효과를 밝혀내어 교수법 향상에 기여하고 교사교육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넷째, 직전교육과정에서 유아를 위한 효율적인 교수-학습방법 개발 및 전문성 준비를 위한 관련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다섯째, 현직교육과정에서 교수능력 향상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위와 같이 본 연구의 결과는 유아의 이야기 구성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구체적으로 밝혀냄으로써 교육현장에 실제적 유용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수-학습방법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많은 시사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색인어
  • 정보처리 유형(information processing style), 교사발문 유형(teacher's questioning pattern), 이야기 구성능력(story construction ability(spontaneous meaning construction/prompted compreh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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