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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四巻本 地蔵菩薩霊験記』의 설화전승의 방법에 대한 연구            ー『今昔物語集』와의 비교를 통해서ー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十四巻本 地蔵菩薩霊験記』의 설화전승의 방법에 대한 연구            ー『今昔物語集』와의 비교를 통해서ー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시준(숭실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490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5월 30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제1장에서는 『十四巻本 地蔵菩薩霊験記』와 『今昔物語集』의 다른 내용을 분석하여 兩書의 근원설화는 実睿編原『地蔵菩薩霊験記』이지만 다른 계통의 것을 출전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였다. 또한 종래에는 『今昔物語集』의 출전이 実睿編原『地蔵菩薩霊験記』일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였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十四巻本 地蔵菩薩霊験記』보다는 원전에 가깝다는 증거일 뿐 『今昔物語集』가 実睿編 그 자체를 소재로 삼았다는 결정적인 근거가 될 수 없다. 필자는 이점을 『今昔』・『宇治拾遺』・『霊験記』의 공통화를 비교하여 『今昔』에는 없고 『宇治拾遺』와 『霊験記』가 공통으로 하고 있는 점이 있으며 이것은 이미 異種의 지장설화가 이미 유포된 사실을 입증하고 있음을 논증하였다.
    제2장에서는 『霊験記』의 독자적인 話末評語의 부가방법과 역할, 본문과의 관계에 대해 고찰할 예정이다. 편자의 감상과 비판을 담은 話末評語는 설화집의 주제와 목적등과 관련되어 있는데, 『霊験記』에는 주로 経典의 引用이 그 주된 방법으로 되어 있다. 참고로 인용된 경전은 『宝積経』『華嚴經』『十輪經』등 睿編原『地蔵菩薩霊験記』成立이전부터 존재하는 것도 있지만, 『延命地蔵菩薩経』『地蔵菩薩発心因縁十王経』등 鎌倉時代이후에 日本에서 성립된 偽経도 있다. 경전의 인용방법은 대부분 경전의 원문은 충실하게 답습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제3장에서는 『霊験記』의 개행중 두드러진 두가지 사항, 즉 지옥관념의 변화가 생겼다는 점과 地蔵信仰이 徹底化되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 영문
  • II it analyzed a different contents from with 1st chapter and the origin narrative of two books Ji ssu it is a different meaning I but a fact with departure for battle thing a different channel confirmed. Indigenous of III criticism word meaning addition method and role, against the relationship with main text it investigated from 2nd chapter. From 3rd chapter the change of prominent two branch fact and namely hell conception gets from while changing of III and point and hindrance shoes Ang to be thorough it became it reveals a poin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十四巻本 地蔵菩薩霊験記』는 貞享元年(1648)에 출판되어 그 이후 수차례 판을 거듭한 지장설화집으로 인도, 중국을 포함한 三國의 지장담이 수록되어 있다. 卷一~卷三은 実睿의 編, 卷四~巻十四는 良観의 續編이라고 하는 체제로 되어 있다. 『地蔵菩薩霊験記』는 『今昔』卷十七과 共通話가 32話에 이르러 일찍이 『今昔物語集』의 出典으로서 注目을 받았지만, 실제로 『今昔物語集』의 出典은 현존하지 않는 漢文体表記의 実睿編『原地蔵菩薩霊験記』(平安中期성립으로 추정)으로, 현존하는 『十四巻本 地蔵菩薩霊験記』은 『今昔物語集』巻十七의 蔵霊験譚은 直接적인 관계를 갖지 않은 兄弟関係에 있다고 할 수 있다. 『十四巻本 地蔵菩薩霊験記』의 성립에 관한 선행연구는 真鍋広済의 설과 주석서가 대표적인데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실은 여전히 불명확한 상태로 남아있다. 이에 필자는 최소한 확인된 자료중 단일 설화집으로써 가장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는 『今昔物語集』와 『十四巻本 地蔵薩霊験記』의 32화의 공통설화를 비교 검토하고자 한다. 물론 전술한 바와 같이 두 설화집은 직접적인 영향관계는 없다고 추정되고 있다. 『覚禅鈔』의 引用과 『霊験記』・『今昔』를 비교해 보면 『今昔』쪽이 원형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놓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今昔物語集』의 설화를 중심으로 두고 『今昔物語集』와 다른 내용을 분석한다면 『十四巻本 地蔵菩薩霊験記』의 설화전승의 방법을 규명하는 데에 있어 유효한 증거들을 발견할 수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학문적인 면에 있어서의 『十四巻本 地蔵菩薩霊験記』의 설화전승의 방 법을 고찰한 첫 번째의 論이 되리라는 점이다. 지장설화에 대한 연구는 통시적인 연구라는 측면에서, 지장신앙을 대상으로 한 역사, 민속학, 종교학분야에 비해 저조한 상황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지장설화에 관한 통시적인 연구에 일조를 담당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색인어
  • 지장. 일본 설화. 지장보살영험기. 금석물어집. 전승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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